오래 전에 재밌게 봤던 영홥니다. 이 영화로 리처드 기어는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훈련 교관의 가혹한 얼차려에도 굴하지 않고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해군 소위 계급장을 단 제복을 입은 리처드의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무엇보다 그렇게도 훈련생도를 갈구던 교관이 리처드 앞에서 먼저 거수 경례로 소위 임관을 축하해 주는 태도가 정말 군인답네요. 라스트 씬에서 첫 사랑 데브라 윙어를 번쩍 들어 바깥으로 나가는 장면이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리처드야 말로 이 영화의 제목처럼 진정한 "신사 같은 사관"입니다.다시 영화 전편을 보고 싶네요.✌✌✌✌✌
@changgilee94087 күн бұрын
'갈 곳이 없다'는 '절실함'이 뭔가를 느끼게 해준 남자..ㄷㄷㄷ
@cho1q3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엔딩 씬은 정말 압권입니다.. 늘 뭉클…
@Queen-ry8kn10 күн бұрын
인생중반에 다시 보니 또다른 감명이 전해지는 사관과 신사 사랑에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 하지 않다는것. 지금같은 세상의 물질만능, 보이는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도, 판단하지도 않고 사랑을 찾을사람이 있을까 차분한 나레이션도 감동을 더 해주구요 명작 인생영화입니다💖💖💕
@이종국-z6w6 ай бұрын
참오래간만에 보았습니다 사랑은 꼭 아픔뒤에 오는것 같습니다 인생는 이래서 한번은 살아 볼만한것 같습니다
@kylehan84434 күн бұрын
OST 도 너무나 명곡이죠 그저 감동 😊
@천국-m9x7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찾으려고 여기저기 다녔던게 기억나네요 여기서 보고 가네요 감사
@Marie-q1j4f4 ай бұрын
젊어서는 이 영화의 내용을 이해 못했다 친구가 왜 죽는지도 몰랐고....이제 보니 진실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인생 이야기였네
@allthatlove9045 күн бұрын
일년에 한두번은 본다 ㅋ 노래도 조쿠요 ❤
@sankim-kj1yh7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엔딩장면을 찍고나서 감독은 너무 신파적이고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엔딩으로 고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장면에 등장하는 실제 노동자들(엑스트라역))이 기어가 데보라를 안고 걸어나가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는 스테프들 얘기를 듣고 바로 채택했다고 하더군요.../
@hsk8090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보았는데 그때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려 보았네요. 폴라를 안고 공장을 나가는 메이요,,, 넘 멋집니다. 감성에 빠져 눈물 한방을 찔끔... :)
@romeojb26 күн бұрын
한국이랑 다른게 그렇게 괴롭히던 교관이 임관하는 교육생(장교)에게 깍뜻하게 경례하는것. 상대에 대한 존중심이라는게 뭔지 보여주는 듯. 선생이든. 교육생이든.
@davidkim44128 күн бұрын
리처드 기어를 이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멋졌었죠~ㅎㅎ
@잘살아보자구12 күн бұрын
몇십년 전에 토요명화에서 봤는데 인상적이었죠 요즘 친구들은 알 수 없는 감성 충만한 영화죠
@손승민-h5d2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네요~
@jaYoon-pq3vzКүн бұрын
죠 카커의 허스키한 음색...!!!
@chanyoungpark83707 күн бұрын
영화도 영화지만 ~ OST up where we belong 도 찾아서 들어들 보시길 ~
@김해리슨-b8q2 ай бұрын
좋은영화네요^^
@Dongubi_love2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Eden.6 ай бұрын
월리의 선택이 이해 할수가 없네요.... 리네트는 죄책감이 없는걸까요. 리차드기어 완전 풋풋하네요.저 시절만이 가능한 순수한 러브스토리 잘봤습니다.
명작이지요. 아주 가끔 이런 영화를 보고 싶으나 요즘은 찾기 힘듭니다. 요즘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적 내용을 담고 있지요. 현재 영상들은 모두 육감들만 자극 시키는 내용 뿐인 듯. 여러가지 아쉬움 있는 세대임. 더 자주 찾아서 명작들 소개해 주시길. 감사합니다.
@woohyunlee12 ай бұрын
음악에 취했던 영화
@황영순-r8b7 күн бұрын
꿈이없던 연인의 사랑이야기
@채널넘버오5 күн бұрын
음악이 빠져서 아쉽
@Jonhs-op9ng6 ай бұрын
내 어린시절 Debra ,미모에 뿅 갔다.
@wassup_03065 ай бұрын
EBS에서 잊을만하면 방영해준 리차드기어와 데브라 윙거의 사관과 신사😉
@yoonheekim59772 ай бұрын
내가 대학생 때 남친 이랑 보던 영화 ..끝장면 에 음악 도 같이 나온다 .. 그때 남친 은 잘 살고 있기를 ..♥️
@선우진-t4y10 күн бұрын
옛생각이 ...
@장민수-t4iАй бұрын
저때도 지금도 존재하는 물론 남자도 바라는 일명 신데렐라신드롬을 미화시킨 작품, 그냥 우연히 만난거라면 덜 거북한대 늘 부대 나이트클럽이나 술집으로 헌팅다니던걸 본 남자들이 그 여자들과 사귀고 좋지못한 이별 아픔 그리고 다시 태어나 원하는걸 이루고 혹은 실패하는 뭐 그런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