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눈물의 확장팩. 미국이 오열하고 쭝꾸가 벌벌 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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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6

@나는게임매니아 2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구독 하였습니다. ㅎ 영상에 제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경험치 버그 패치 되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접속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히드라를 이용해서 옵두 생성 버그 떠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바로 시즌 오프 했습니다. 아에 경험치 버그 이전으로 백섭 하지 않는 이상 이번 시즌은 복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꿀잠 자고 출근 전에 잠깐 유튜브 보러 왔습니다. 저도 결의 혼령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버그를 아에 안 쓰고 청정하게 게임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경험치와 재료 같이 노력을 배신하는 버그는 진짜 있으면 안되는 버그 같습니다.

@메가박스-n6s 21 күн бұрын

저도 각종버그 터지고 누군가는 창고에 신화템 산더미처럼 쌓아넣고 있어도 그러려니 했는대 경험치버그에 무너졌습니다.여름에 휴가도 안가고 일부러 확장팩 마쳐서 휴가내고 잠도안자가며 282렙까지 키웠는대 자고 일어났더니 경험치버그 터졌더라구요.내 시간을 갈아넣어서 레벨업했는데 그시간이 너무 허무하더라구요.지금몇일째 레벨그대로입니다.

@89DanteGaming 21 күн бұрын

게임에서는 노력이 배신당하면 절대 안되죠 공감합니다

@seobongja 21 күн бұрын

진짜 개공감 가는 글이였음

@Jdjsjwje9493 21 күн бұрын

나는 그 천천히 모으고 쓰고 실패하면 다시모으고 하는 과정이 재밌던데.. 그래서 누가 버그를 쓰던 말던 걍 재밌음 솔플겜하는느낌

@lala-th9vm 21 күн бұрын

버릴려면 다 버리자. 다 내려놓고 걍 버그도 즐겨버리자. 버그가 이번 확팩의 핵심 콘텐츠다. 원소 돌려 놓고 누워서 댓글쓰니 힐링도 된다.

@_bryan7501 21 күн бұрын

오늘 당장 원소를 길러볼랍니다

@Ratooso 20 күн бұрын

키우면 막힙니다 ㅋㅋㅋ

@khwforever 20 күн бұрын

저도 디아2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떄부터 디아4까지 하고있지만 poe2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아4가 싫어서라기 보다는 단순히 핵슬 장르 게임이 새로 나오면 다 해보는 편인데 poe2가 디아4보다 잘나왔다면 거기에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간 poe개발진이 이뤄온것들을 보면 그럴 확률이 높아보이죠. 지금의 디아블로4는 때깔만 그럴듯 하지 자세히 뜯어보면 만듬세도 엉성하고, 문제 대처도 너무 안일한것 같습니다. 저는 디아4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은 하나의 원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실 디아4에 국한되는게 아닌 모든 게임들에 해당하는 얘기기도 합니다. 그건 바로 겜덕후들이 게임을 만들고있는게 아닌 그냥 게임 팔아서 돈벌고 싶을뿐인, 기업 논리에 매몰된 사람들이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목 받았던 겜덕후들이 제작한 훌륭한 게임 예시를 보면 '발더스 게이트3', '패스 오브 엑자일', '라스트 에포크' 등이 있는데, 자본 규모에서 차이는 있지만, 세 게임 모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죠. 게임 제작자들은 '하고 싶은 일은 딱히 없으니까 게임이나 만들까?'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공사현장 일용직처럼 당일 하고 싶다고 바로 뛸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몇달 배워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니까요. 훨씬 긴 기간 배워야하고 일은 고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좋아서 시작 할 수밖에 없는 업종이에요. 통상 게임 개발자들도 게임을 즐기는 보통의 우리들처럼 게임을 재밌어서 오랫동안 즐겼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게임 계발에 뛰어드는 거고 내가 게임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만들고, 이런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이 부분을 이렇게 개선하면, 유저들이 좋아하고 열광하겠지? 이런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있는 사람들입니다. 개발자로써 경험을 쌓아가며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초심은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수학 공식처럼 '진성 겜덕후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면 = 반드시 훌륭한 게임이 나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훌륭한 게임의 조건에는 이 한 항목이 반드시 포함되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개발자들이 겜덕후로써 열정이 있어야 하며 총괄 책임자나 오너 또한 겜덕후일것' 지금은 과거 영광의 블리자드 게임에서 느껴졌던, 겜덕후들이 만든 게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디아4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소하고 디테일한 편의성 같은 부분의 결핍부터, 중대한 버그 발생과 그에 대한 사후 처리까지, 단순히 성의가 없는 개발과 운영의 차원으로 볼것이 아니라,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가 없는 차원으로 봐야할 사안이죠. 영광의 시절 블리자드에서 지금의 블리자드로 변모하게 된 그 발단으로 보이던 시기에 원년멤버들이 하나 둘 그만두고 있다는 소문이 시끄럽게 돌았었습니다. 워크래프트 부터,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까지.. 대박을 연달아 치고 기업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가던 시점, 인원도 늘어가니 내부에선 '이젠 기업의 이익에 더 중점을 둬야한다'는 의견이 점점 커졌을것입니다. 때문에 블리자드 내부에서 유저친화적인 목소리를 내던 사람들, 즉 겜덕후 개발자들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또는 심리적이든 물질적이든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았을 것이고, 그들을 달갑게 보지않는 사내 기류까지 생겨서 스스로 그만두거나 잘리거나 했겠죠. 그리고 끝내는 기업 친화적 목소리는 내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게 되서 현재의 블리자드가 되었고 지금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는 게임 개발자들은 게이머들이 열광할 수 있는 멋진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기계처럼 위에서 시키는대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 채워져 있을 것이 뻔합니다. 마치 사람 관상 보듯이 디아4가 만들어진 모양세를 보면 게임이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지 훤하게 보이죠. 전작에 비해서도, 패스 오브 엑자일이나 라스트 에포크 같은 후발주자에 비해서도 질 적으로 깊이가 얕다는것은 다들 알 수 있었지 않습니까? 컨텐츠, 편의성 모든 것들이 큰 고민없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죠.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모든 것은 게임에 대한 이해나 애정이 없는 사람들이 게임 개발 운영을 하고있어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게임이 탄생하려면 단순히 개발자들의 기본적인 제작 역량도 중요하지만, 게임에 대해 얼만큼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만들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엔 게임 오타쿠 출신 개발자만한 인재가 없죠. 푹빠져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심도 깊은' 이해와 고민으로 게임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현해내는 사람들. 디아4는 이런 요소들이 완벽하게 결여된 채로 탐욕스럽기만 한 괴물이 되어있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를 거듭하고 있음에도 발전하기는 커녕, 이전 시리즈에서 쌓아온 노하우나 데이터 베이스들은 어디에 팔아먹었는지 새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초기화 버튼이 눌린것처럼 이전에 있었던 문제가 반복해서 발생하거나 편의성 같은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의 결함이나 중대한 문제들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기업의 이익.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봉사단체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본인들이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나 애정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만드는 사람들도,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니까요. 게임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좋은 게임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재밌는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서 많이 소비되는 것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태계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친화적이게 된 지금의 블리자드는 거대 자본과, 이미 탄탄한 팬덤을 가진 IP라는 훌륭한 재료들만 있으면 그럴듯하게 대충 구색만 갖춰 출시해도 유저들이 알아서 잘 소비해줄거라는 그런 오만하고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기약은 사람 몸안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아닌 증상완화만 할 뿐이라고 하죠. 감기약이 감기의 근본적인 해결은 안된다는 거죠. 디아블로는 지금 감기를 앓고 있는 상태고, 감기약으로 증상완화만 할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감기를 너무 오래 앓고있고 시리즈를 거듭함에도 발전은 커녕 매번 구설수에 올라서 팬들도 크게 지쳐가고있는 상황이죠. 디아블로가 poe와 매번 비교당하는 이유는 poe가 오히려 영광의 시절 디아블로2의 분위기, 시스템 등을 개승하고 발전시켜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디아블로 보다 더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결론적으로 디아블로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핵슬에 깊은 이해와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사람들이 디아블로를 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인재들을 지휘하는 사람 또한 그런 사람이어야 하고 동시에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쏟아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고 그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충분한 권한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고요. 이게 되지 않으면 아마도 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는 계속 같은 문제를 반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89DanteGaming 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모두 정독했습니다.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기리던 블쟈는 더는 없습니다. 개발진이 게임에 조금이라도 진심이었다면 이 상황까진 안왔겠죠 어떻게든 팔아먹기위해 신규집업외에 모든건 죽여버리고 버그를 잡고 더 긴 준비기간을잡기보다 경쟁업체 의식해서 미완성겜부터 출시박았고

@오영-d9n 21 күн бұрын

처음 poe 개발할때 7년정도가 걸렸다고 했는데 그중 보안시스템 만드는게 반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십년이 넘었어도 단 한번도 복사가 터지지 않은 것이겠죠. 게임을 만들려면 이정도의 장인정신과 진정성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디아4는 완전히 장사꾼들이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유명상표 떼어다가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러니 게임이 구멍이 숭숭 엉성하기 짝이없고 돌아서면 새로운 버그들이 마구 터지는 겁니다. 어쩌겠어요. 돈만 밝히는 액티비전이라는 회사밑에서 장사꾼들한테 아부만 열심히 떨던 애들이 성장해서 지금의 블리자드라는 회사가 이리 되었는데요. 이제 마소로 지배구조는 바뀌었지만 구성원 애들은 그대로이니 당분간 이런 한심한 작태는 계속될 것이고 이런 상태로는 얼마안가 세계 최고 최대의 게임사도 바뀔거라고 봅니다.

@SekiERO 21 күн бұрын

아니,,, 나도 다 참았어,,, 옆에서 경딜 뽑고 보스 한방에 눕는거? 다 참았어,,, 아니 근디 하루하루 버그 터지는데 그것도 심각한 버그들 터지는데 공지도 없이 계속 방치하니깐 존나 괘씸하다고 느낌;; 2주만에 걍 시즌이 끋남

@DulsChoi 21 күн бұрын

저는 이제 50대를 바라보고있는 겜돌입니다. poe는 디아개발진이 만든게 아니라 디아2 팬이 디아2 모드겜에서 출발한 겜이예요. 그래서 디아2의 느낌이 많이 나죠. 실질적으로 디2의 유산을 받은건 디3가 아니라 poe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갠적으로 디3보다는 디2를 좋아해서 poe를 굉장히 잼있게 플레이중이죠. 여튼 이 poe를 만든 개발자는 찐 게이머에 찐너드 스타일이죠. 그러다 보니 겜이 점점 할게 많아지고 복잡해지면서 라이트유저에게는 어렵지만 찐겜돌이는 사랑하는 겜이 되어버린 겜이죠. poe를 만든 얘들한테는 근본이 디2 입니다. 디2 레저렉션이 나왔을때 자기들이 다시 디2를 플레이 해보니 액트플레이 과정 자체가 쉽지만은 않고 자신들이 만든 poe는 액트과정 자체가 쉽다고 느꼈죠. 그러자 poe액트를 어렵게 패치를 하기도 하고 이런 과정이 있었는데 이때 등장한것이 poe2였죠. poe가 빌드나 아이템 컨텐츠등이 복잡하지만 플레이 자체가 어렵진않은 겜인데 쫌더 플레이하는 맛을 살리는 겜을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poe2는 쫌더 플레이하는 맛 자체에 집중을 둔 다른겜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poe를 만든 ggg의 운영은 괜찮은 편입니다. 버그자체가 거의 없기도 하지만 버그없는 겜은 없죠. 1년에 1~2번정도 큰 버그가 나오기도 하는데 하루안에 핫픽스를 하는 편이고 악용 이용자는 바로 영구정지 시키죠. 어쩔때보면 너무 빡빡하고 까다롭게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BJ나 스트리머들이 아이템을 나눔하거나 하면 그것도 계정정지 시켜버립니다. 이것처럼 기본적으로 ggg는 아이템의 상업적이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베이에 가면 쉽게 poe에 재화를 살수있는것이 현실. 그리고 ggg는 자신들의 겜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굉장히 쎈편이죠. 현재의 poe1이 뉴비에게는 아주아주 불친절한 겜이라는것. 우리가 만든 poe라는 겜이 있는데 하고 싶으면 해보던지? 이런 마인드죠. 근데 이번 poe2는 기조가 살짝 바껴서 우리가 poe2라는 겜을 만들었는데 한번 해보지 않을래?라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살짝 뉴비를 배려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나와봐야 아는거겠죠. 그리고 poe1도 시즌제 겜인데 시즌 기간이 3~4달입니다. 유저들은 보통 2달정도 지나면 엄청 많이 시즌 오프합니다. 시즌오프기간에 할겜없으면 디4도 하고 그러는거죠. poe 한달정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디4는 보통 일주일정도하면 오래하는 느낌이죠. 요즘은 poe를 많이 카피해서 만든 카툰풍의 겜 토치라이트라는 핵앤슬러시 겜도 있습니다. 이렇게 3개 정도 겜을 시즌 오프 기간에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는거죠. 마지막으로 poe의 과금구조는 기본적으로 무료겜에 창고나 스킨같은걸로 장사합니다. 액트 밀때정도는 창고가 필요없는데 엔드 컨텐츠 계속하다보면 창고가 필수가 될건데 창고 왠만큼 사도 몇만원은 안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89DanteGaming 21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댓글 정독했습니다 개안했습니다 많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misue946 21 күн бұрын

디2 를 좋아하는데 POE 를 재밌게 플레이 중이라고요??;; 아무리 POE가 디아2 모드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두게임은 그냥 아예 게임 템포가 다른데?;; 음.. 난 모르겠다. 아재들 감성은 이해가 안돼. 다 지들이 옳다네 ㅋㅋ

@DulsChoi 21 күн бұрын

@@misue946 디2랑 POE랑 완전 다른 겜이죠. POE1이랑 POE2도 완전 다른겜이 될것이고.. 내가 무엇이 옳다고 한건 없는것 같은데 이해가 안돼!!

@일방통행-n5x 21 күн бұрын

@@misue946디2 좋아하고 poe좋아하는게 왜 이해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

@gooooood110 20 күн бұрын

@@misue946난독임?

@BacoStudio 21 күн бұрын

글쓴이와 같은길을 걸어서 와닿는다 이새키들은 문제가 터져도 책임지는이는 아무도없다.

@zzaerabe 21 күн бұрын

poe경우 제작사인 GGG 의 모회사인 텐센트가 지분100% 들고 있어서 돈 안벌어도 됨. pay to win 안만듬. 그리고 텐센트에서는 중국인들만을 위한 poe 서버를 따로 운영하며 pay to win 아이템 엄청 팔아먹음~!! 글로벌 서버에 중국인 게이머가 없어서 핵 프로그램이나 버그 악용이 현저하게 적음. 외부 프로그램 사용하다 걸리면 영구정지임. 다들 창고나 스킨 구입한거랑 매 시즌 챌린지 보상 독수리탑 날라가는거 무서워서 버그나 핵프로그램 있는거 알고도 잘 안씀.

@JohnNaSsem 21 күн бұрын

poe는 복사가 나와도 방치 하냐 마냐가 아니라 출시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복사가 한번도 터진적이 없음

@김주형-e4e 20 күн бұрын

버그 없이 하는 난 바보인가 아님 버그사용해서 올린 난 바보인가 각자의 결정에 판단하는 것이고 개취라 머라 말 못 하겠네요 운영자가 문제고 시정해야 하거늘 방관만하는 것이 속상 하네요

@BluesChoi28 21 күн бұрын

페오액2만 기다리면서 저는 라스트에폭으로 잠시 넘어왔습니다.. 오늘 원소 옵투버그 생긴거보고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습니다.. 디아 그냥 막장이네요..

@skyworkerll9963 20 күн бұрын

디아는 걍 솔플겜이라 생각하고 남이 버그로 뭔짓을 하던 신경 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 된다

@misue946 21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단테님 블빠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건 이번 와우 내부전쟁으로 증명됐어요. 그냥 블빠는 잠깐 현생살고 오는것 뿐입니다.

@strah3512 21 күн бұрын

진심 겜이 정말 병맛 이에요. 이럴줄 알았으면 확장팩 안사고 돈 굳는건데.. 치명적인 실수를 ㅋㅋ

@프로악 21 күн бұрын

배경음악 엄청 서정적이네요 ㅋㅋㅋ

@CH_Sudal 21 күн бұрын

블쟈 직원의 워라벨은 존나게 소중함. 연봉 4억짜리들이신데... 얼마나 소중하겠엄??

@jeehooni73 21 күн бұрын

4 그렇게 많이 팔렸는데 우린 시즌 분기별로 2개 제작팀이 만들고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데... 아니 제작팀을 10개 만들어도 될 만한 돈을 벌어 놓고 2개 팀으로 그 난리치던 지난 시즌을 보내고 나서.. 확팩을 안 산 내가 승리자.

@dolman623 20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버그가 터졌을 때는 "뭐야 또 버그야?" 란 생각이었습니다. 게임에 버그 없는게 어딨을 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 뭐가 터져도 내 갈길 간다 주의고. 써본 버그라곤 이발사 정도였네요. 밸런스? 야만 하지만 얘네들 "혼령사를 띄워주야 하니 이번 시즌은 쉬는 구간이군" 했습니다. 근데 이번 시즌에는 많아도 너무 많죠. 많은 건 둘째 치더라도 대처가 없다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최소한 '우리 인지 하고 땀나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란 제스쳐라도 해줬다면.. "아, 모자라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는구나" 라며 납득했을 겁니다. 근데 입닫고 방관 중이네요? 제가 그 지겨웠던 3시즌도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솔직히 이번 시즌 감히 말하는데 최악의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어지간하면 험한 말을 안 쓰려고 노력하는데 이 말 만은 해야 겠습니다. 빌어먹을 블리자드야 별빛 위상 조져서 무한 제압 결정타 막아줘서 정말 고맙다! 혼령사는 추방목 무한 제압 잘만 쓰는데 이건 왜 막아놨냐? 허구원날 이런식으로 빌드들 개박살 내는 것도 이젠 좀 짜증나네요.

@user-zv8nd1ms9z 21 күн бұрын

댓글에 감동과 아픔이 있네

@Totally_wasnt_korean 21 күн бұрын

제일큰 문제는 버그를 안쓰면 바보되는 시스템이지. 사람들 인식에 블쟈가 버그터지면 빨리사용해야한다는 인식이 팽배함. 우리나라게임은 버그사용하면 영정을 먹이니 잘 안쓰고 썼다 영정먹는사례도 수두룩함

@89DanteGaming 21 күн бұрын

버그사용시 즉각적인 페널티가 퍼지는걸 방지하는것인데 그러기엔 너무나 버그가 많은거 같습니다 마치 둑이 터진거 처럼 손을 쓸래도 이미 너무 많은 유저들이 노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재를 가해야할 유저가 수천수만수십만 그래서 팽배해진거 같네요 유저의 선택지는 접던가 버그를 쓰던가의 기로인거 같습니다

@Totally_wasnt_korean 21 күн бұрын

@@89DanteGaming 어차피돈주고산거 패널티가 없다면 써야죠. 그냥 묵묵히 게임하기엔 손해보는게 너무많죠.

@freeq1981 21 күн бұрын

중국외주사에 일을 줬고 거기 개발자들이 이 후에 돈벌려고 곳곳에 버그를 숨겨주고 악용한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 수준의 게임 ㅋㅋㅋ 역사상 유례가없음

@DreamingTiger 21 күн бұрын

100세를 바라보는 겜돌입니다. POE2 열차, 기관사 단테, 출발 예정입니다. 타세요

@JACKy1459-x9t 21 күн бұрын

파밍하고 레벨업이 다인 게임에서 아이템복사버그랑 경헝치버그가 터졌는데 사과랑 패치가 일절없음ㅋ.ㅋㅋㅋ

@sLee-ie5pd 21 күн бұрын

poe2랑 poe1은 기본베이스가 비슷하니 poe2 출시직전에 어느정도 정보알겸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솔직히 poe안하고 poe2하는 유저랑 차이는 분명히 날겁니다. 그리고 지금 시즌 말이긴 하지만 그냥 게임 시스템 알아가기엔 충분합니다. 세기말이라 템도 저렴하고요.

@jangbu4239 20 күн бұрын

방패막기를 이용한 데미지증가는 버그가 아니지않나요? 방패막기확률이 100프로 이상으로 가서 증뎀받는게 버그라기보단 예를들어 원소저항 70프로도 오버 저항이여도 계속 올라가듯 막기확률뚫고 올라간거까지 계산해서 증뎀되는건 버그가 아니죠.. 너무쎄게 설계되어있긴한거죠 증뎀의 한계치를 정해놓고 그걸 뚫으면 버그겠지만 한계치가 명시되어있지 않으니 버그는아니지않나?..

@89DanteGaming 19 күн бұрын

방막확률 100프로 이상을 차단위상으로 받는게 버그가 아니라면 프로필상도 결의당 확률치만큼 증가됐어야죠 결의 80개를 맞춰도 프로필상 100하드캡이상 오르지않습니다 그렇지만 딜은 오르죠 문양 개당2프로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jangbu4239 19 күн бұрын

@@89DanteGaming 그러니깐 표기가 안될뿐 오르는건 오르는거죠 저항수치도 70이상 올려도 표기는 70에서 멈추고 계속오르잖아요 예를들어 방패막기확률이 120까지 올렸고 표기는 100으로 나오지만 디버프중에 막기확률 30감소면 90으로 되는거지 70이 되지 않듯이요

@묘아-l1y 21 күн бұрын

사전예약구매한거 환불가능한가..

@user-fc8lm4vr7c8 21 күн бұрын

나는 그냥 다른 사람 버그 쓰든말든 신경 안쓰고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어떤 사람들은 현타가 올 수도 있겠구나...

@valentineJune 21 күн бұрын

충성고객이 변심하면 최악의 블랙컨슈머가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빛늑대 21 күн бұрын

듀리엘이 누구더라? 고행보스인가요?

@89DanteGaming 21 күн бұрын

신화전설주는 땅파는 두더지입니다 1년이 넘게 엔드컨텐츠였죠

@mich-h9i 21 күн бұрын

이번주 디아3 오픈 강제 참여....

@focus-on4023 21 күн бұрын

게임을 제대로 만들 능력도 고칠 능력도 없는 회사가 되버렸네..

@Jdjsjwje9493 21 күн бұрын

그 누구와도 파티도 안하고 거래도 안하고 홀로 솔플하는 콘솔 유저로써는 버그든 뭐든 걍 재밌음..

@wakabro11 21 күн бұрын

나도 그러함..

@elintv459 21 күн бұрын

엑박은 크로스플레이 끄면 사람이 없어서 파티도 불가하더라구요 ㅋ 모든맵이 아주 조용합니다 진정한 솔플겜 ㅎㅎ;; 외롭 ㅋ

@rocker_2 21 күн бұрын

이게 팩트 ㅋㅋ 지들끼리 고단에 미쳐가지고 눈 시뻘게 져서 게임 재미는 뒷전이요 무조건 강한게 1빠따인 인간들이 뭘알겠나 ㅋㅋ 고행 4단가서 뭐하러 힘들게 게임해 고행3단에서 스근하게 놀면되는데

@Jdjsjwje9493 21 күн бұрын

게임이 할때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이생각 하나면 버그든 뭐든 상관없어지는것 같아요 ㅋㅋ 남들이 버그써서 렙300 된다고 내 레벨이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렙업 하는 재미로 하는건뎅... 룬 템 복사도 비슷한 느낌... 남들이 수천개를 복사하든 나 당장 게임하는거 재밌는데 무 슨상 관...

@고양만두-z5c 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사람들 다 떠나서 곧 진짜 콘솔 솔플게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