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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7
@dongjoopark4655
@dongjoopark4655 2 жыл бұрын
보통 자신이 하는 일을 합리화하기 마련인데 이미 전문가이신 강형욱씨는 자기반성을 끊임없이 하시며 퇴보하지 않고 진보하시는 모습에서 밝고 발전된 미래를 봅니다. 저보다 젊으시지만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김선화-g1l
@김선화-g1l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말씀 잘듣고 많이배워갑니다 힘내세요
@일사일언
@일사일언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면서 덕분에 도움 많이 됐네요 앞으로 더욱더 강아지들과 공존하며 살아갈수 있게 보듬어 주시며 분발해 주세요!
@hyyaak9713
@hyyaak9713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씨 덕분에 저도 우리집 말티즈를 이해하게 되고 좀더 잘 지내게 되었어요.옳은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ssk-ko7ml
@ssk-ko7ml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이 우리나라 개들의 삶을 몇단계 멱살 잡고 끌어올렸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 그 전엔 산책이 개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음.
@당이-k2j
@당이-k2j 2 жыл бұрын
강훈련사님 잘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then855
@then855 2 жыл бұрын
말로는 만리장성 쌓는 것도 쉽죠. 근데 막상 해보면 작은 거 하나 바꾸기도 힘들어요. 강형욱님 덕택에 반려문화가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고 봐요.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세요!
@서툴러도괜찮아
@서툴러도괜찮아 2 жыл бұрын
누가왜? 온 국민이 사랑하는 강아지강씨인데 그건 질투다 옛 동료란말도 아깝다 그냥 남 잘되는거 배아픈 족속들
@뤼귀쌍
@뤼귀쌍 7 ай бұрын
옛동료들의 선견지명인가..
@alexislee984
@alexislee984 2 жыл бұрын
4년 반 전 드디어 독립 후 강아지를 키울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되었을 때 강형욱 훈련사님의 가르침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은 단순히 밥만 주는 사람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 생명의 온전한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걸 깨닫게 해주신 분이에요.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은 그 전에 물론 훌륭한 훈련사분들이 계셨지만 강형욱 훈련사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들의 사회화가 왜그렇게 중요한지,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펫샵이 왜 나쁜건지 이것 세 가지만으로도 큰 자취를 남기셨다고 생각해요. 훈련사님 덕분에 왜 윤리적인 브리더에게서 건강이 검증된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는건지, 왜 산책을 매일매일 시간 날때마다 해야 하고, 내 강아지와 끊임없이 교감을 하고 사랑을 나눠야 하는건지 이 모든것을 배우게 되었었거든요. 훈련사님의 가르침 그대로 실행해서 제 강아지와 보낸 시간이 4년 반입니다. 제 강아지를 만나보는 모든 이들이 제 아이가 굉장히 행복하고 안정되어 보인다. 사랑을 많이 받지만 '개'다운 일상의 즐거움을 풍족하게 느끼는것 같아 보인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 이면에는 보호자로서의 노력과 희생이 기반되어야 하기에 지금도 어떻게 하면 제 아이가 견생을 더 안락하고 행복하게 보낼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강아지'로서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제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순한 기질을 타고 났기에 첫 강아지여서 우왕좌왕 하는 초보 보호자인 제가 하는 긍정강화 교육도 통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호자가 된 이래로 만나본 수많은 강아지들 중에는 긍정강화 교육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스위스에서는 무조건 긍정강화교육을 좋게 보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견바견이에요. 생활환경도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구요. 저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고뇌에 공감을 하면서도 부디 원래의 소신 그대로를 믿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길 바래요. 저는 외국에 살면서도 퍼피스쿨에 보내지 않고 오로지 훈련사님의 강의자료만 보고 훈련해도 이곳 강아지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강아지만큼 의젓한 강아지를 길러낸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희 아이가 가족이 된 이후로부터는 일부러 주거 환경도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만을 보게 되었고 주변에 아이를 산책할 수 있는 숲과 호수, 산이 가까이 있는지가 제일 큰 관심사가 될 정도입니다. 제가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변화시켜주신 분이 훈련사님이십니다.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 주제가 아니므로 훈련사님의 교육방식을 두고 질책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저 같이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moonlightsulleim
@moonlightsulleim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형욱씨는 개와 사람이 같이 살 수 있게하고 주인이 문제가 있고 반려견이지만 사람보다 먼저시 될때가 많은 요즘시대인데 그걸 따끔히 지적하고 서로가 함께할수 있게 항상 고민하고 고민함이 보입니다.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hoengsengdochukjangmall
@hoengsengdochukjangmall 2 жыл бұрын
우선 산책문화를 이끌어 주신 것만으로도 목줄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한단계 올려주신 거라 생각해요. 점점 반려문화가 정착을 하게 되면 그 단계에서 아마 동물의 행복추구권에 대해 한층 더 깊은 고민이 시작되겠죠. 그런 점에서 강형욱님의 이런 고민은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성과를 내셨기에 나올 수 있지 않나 해요. 멋지세요^^
@연-k3f
@연-k3f 2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으로 집단적 현명함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댕댕이 공부를 평생 처음 보고 ㆍ듣고 하면서 인간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중의 사실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살아온 것만큼 아는것이 정상이고..... 많이 공존하고 ㆍ이해해야하는것을 배웠으나.....계속 가야합니다. 철없는 인간들은 계속 자라 나니까요.감사합니다 ^^!
@qgmpgzefbiv
@qgmpgzefbiv 2 жыл бұрын
선진국에는 물림도 비난도 감수해내며 어떻게든 고쳐서 함께 살게 해보려고 포기하지 않는 강형욱 훈련사님같은 분이 없을걸요 아마.. 그냥 안락사 시키겠죠.. 너무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훈련사님을 알게 되면서 내 강아지를 훨씬 더 많이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보호자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정말 많이 배웠어요.
@lisachoi5855
@lisachoi5855 2 жыл бұрын
경지에 올랐지만 무조건 내가 맞아 하며 교만하지 않고 이게 맞아?하며 성찰하는 자세만으로도 강형욱은 역시 훌륭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doong486
@doong486 2 жыл бұрын
훈련사님 덕분에 인식이 많이 바뀐건 사실입니다 저역시도.. 정말 많이 힘내주신거 알고 있어요.. 지치지마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 훌륭하십니다
@Sky.blueblue
@Sky.blueblue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을 몰랐기에 산책안시키고 집에서만 묶어놓고 키우는 사람 많았죠.. 요즘엔 비반려인들도 강아지들 산책이 중요하다는걸 상식으로 알게 되었을정도로 반려문화가 바뀌었다는것을 체감해요~
@yongpak4086
@yongpak4086 Жыл бұрын
강훈련사님땜에 많은걸 알게 되었어요. 끝없이 생각하시고 느끼시고...그런점이 기본적인게 아닐까요..같이 가면서 배우면서 사는거죠. 배움에 끝이없듯이 같이 끝날때까지 그렇게 사는게 아닐런지...강훈련사님 정말 잘하고 계세요. 제가 진짜 팬이에요. 미국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여떵이맘
@여떵이맘 2 жыл бұрын
나는 신이아니잖아요 세상에 조금이나마 변화를줄수있는 존재라는자체가 대단한건데 강대통령님은 조금의 변화가아니라 많은 변화를주신거 자체가 대단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orrrl7981
@orrrl7981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강형욱 훈련사님의 고통과 고뇌가 느껴지네요.. 이해도 됩니다. 저는 가끔씩 훈련사님 영상 보면서 저와 우리 가족이 과거에 함께 살았던 개들에게 얼마나 나쁜 반려인들이었나 알게 됐어요. 무조건 사랑만 주면 된다고 생각했던 무지한 과거를 반성하고 도시에서는 절대 개를 키우지 말자 다짐 했습니다. 어떤 개든지 개만 보면 이뻐서 눈이 뒤집어지는 저이지만 내 욕심으로 키우지 말자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길에서 개를 보면 다가가지도 않고 뒤꽁무니 사라질때까지 하트눈으로 쳐다만 봅니다. 도시에 있는 모든 동물은 불쌍하죠. 사람도 포함이구요 ㅠㅠ 고뇌하는 훈련사님 존경합니다.
@kims__ddongnyang_ddongmeong
@kims__ddongnyang_ddongmeong 2 жыл бұрын
가끔은 나도 내가하고있는게 옳은건지 고민할때가있다 고민해보는건 좋은일인것같다
@eun0904
@eun0904 2 жыл бұрын
전 강형욱씨덕분에 울푸들이하고 산책열심히하고있어요.덕분에 실외배변이라는..ㅋ 그래두 강형욱씨(새나개) 아니였으면 어쩔.. 전넘 감사해요.
@에메랄드-z8w
@에메랄드-z8w 2 жыл бұрын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아마도 동료분이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부탁부우탁
@부탁부우탁 Жыл бұрын
강 훈련사님께서 기댈 수 있는 존재가 한 분 더 나타나서 다행이예요
@jango.s2500
@jango.s2500 2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해요 강 선생님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걱정마시구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해주세요 주의에 시기 질투에 너무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oakpark10
@oakpark10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씨는 아니 강형욱 선생님은 전통적 의미에서 높은 교육을받으신 분은 아닌데 한분야에서 경지에 이루어서 그런지 소위 박사학위받고 상아탑에 갖힌 교수들보다 깊이가 있는분 같습니다.
@이은옥-v7y
@이은옥-v7y 2 жыл бұрын
강 훈련사님 행복 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신연숙-v8y
@신연숙-v8y 2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응원합니다.잘하고 있으세요 너무나도 큰 힘이 된답니다
@박대박-q3t
@박대박-q3t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끊임없는 고민이 지금 대한민국 반려견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께 위로 많이 받으세요
@세이엔-o1q
@세이엔-o1q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에게 역겹다라고 한 외국의 훈련사에게 한 번 한국에 오라고 해주고 싶다. 한국에 한번도 오지 않았으면서 그런 판단을 함부로 하는거 같음... 그렇게 따지면 나라가 좁은 나라들은 땅넓고 부자고 넓은 부지를 가진 몇 안되는 사람들만 개를 키울 수 있음 ..
@jackiehae1424
@jackiehae1424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씨. 그런멧세지를. 신경쓰지마세요 좋은일을해도. 몇가지 대답이나옵니다. 그러나 말도통하지않는 개입니다. 말도못하는개를 훈련을 시킨다는것은. 훌륭하고 존경합니다
@eagle308
@eagle308 2 жыл бұрын
두분께서는 처음부터 보는 시간 내내 눈시울 뜨거웁게 잔잔한 감동 주시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devincav5830
@devincav5830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선구자는 어쩔 수 없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이렇게 최전선에서 가장 전문가로서 이끌어 주시는 분이 없으면 상황은 아주 나빠지기만 하지 발전이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선구자께서 이렇게 스스로 옳은 길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믿을 수 있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여태까지 해오신 것을 그냥 정해진 커리큘럼으로 반복해서 편하게 일하면서 사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도 강아지에 대해서 전 국민중에 가장 잘 알고 가르치는 분인데요. 그런 분이 지속적으로 이런 고민과 반성을 하면서 나아가신다는 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감히 주장하겠습니다. 계속 고민하시어 더 좋은, 더 행복한 서로를 위한 교육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uiotry1174
@uiotry1174 2 жыл бұрын
아픈 사람처럼 중얼중얼 했다는거 사실 할 말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걸 참은 사람들이 그 생각에 몰입되면 많이들 하는 행동이지 근데 이걸 사석에도 드러내는 사람 잘 없는데 방송에서 말하는걸 보면 진짜 내면이 단단한 사람인거임 지 잘났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자기 행동을 고찰하고 치부도 보일수있는게 정말 강한 사람임
@lotusjeong1058
@lotusjeong1058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의 훟륭한 점은 개를 사람보다 우선하고 심지어 사람아이처럼 여기는 개미개비들의 생각에 오함마를 내려쳤다는 점이다. 사람은 낳았으면 교육을 해야 하고, 개는 들였으면 훈련를 시켜야한다.
@들꽃-n4s
@들꽃-n4s 2 жыл бұрын
개 통령님. 아무걱정 마시고..하세요 지금현재 너무열심히 하고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캡틴입니다 다른사람 말 따위는 신경도 쓰지마세요. 지네들이 뭘 안다고. 까불어 ..우리나라 에 유일하게 능력자 한분 개통령 이신데..죽을만큼 힘들어도 이길을 개척하느라고 참고 열심히 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화 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슈퍼트레이더
@슈퍼트레이더 2 жыл бұрын
아니. 맞아. 여긴 노르웨이 북유럽이 아니고. 아시아 한국. 조선. 제발 흔들리지말고 끝까지 해주시길.
@versushee
@versushee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강훈련사님 덕분에 개를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라면 항상 고민하고 성찰하는 모습속에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겠지요ᆢ힘내세요
@yesgril
@yesgril 2 жыл бұрын
그동료들은 몰라서 그러는것이고 제가 느끼는 것은 같이 살아가기 위해 개와 인간에 중간지점을 잘 만들어주시는것 같아요
@이팝-t3u
@이팝-t3u 2 жыл бұрын
한국 사회에서 반려견을 내 동생,내자식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분위기는 강 훈련사님의 노력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조언은 그저 훈수일 뿐이니 상처받지 마시고 용기있게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려요 개들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어떻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많이 배우고 있어요 존경하고 늘 감사드려요~
@vhrmslchoi7093
@vhrmslchoi7093 2 жыл бұрын
애청자로서 개통령님 영상이 항상 강아지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문제견들 사연을 보면서 대비하게 되고, 잊어버렸다가도 다시 떠올리게 되고해서 견주에겐 좋은 방송이에요. 우리나라 현실을 호주 사람은 절대 이해못하죠. 직접 와서 봐야 알겁니다.
@김경옥-n8d8p
@김경옥-n8d8p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훈련사님 너무잘하고계세요 다른사람들의말에 귀기울이지마세요 올바른길로 너무잘가고계시는거에요 더더욱힘내셔서 티비에서 더자주뵈어요 응원합니다
@우리가치-j5r
@우리가치-j5r 2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두마리 진돗개 실내에서 키운다고 주위사람들이 수근거리는데...그분들께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user-kissRudolph18
@user-kissRudolph18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도시에 사는 개들은 결국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 공간이나 환경이 개들에게 적합하지 않아도.. 근데 이 도시의 환경은 어쩌면 인간에게도 적합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 공간에 그나마 강아지나 고양이나 다른 생명체들이 공존하니까 살만 한건지도..
@ksKim-ok7et
@ksKim-ok7et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해서 넓은땅 사는 사람만 반려인이 될수는 없잖아요~ㅠ 그래서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가르치시고 훈련하시는 것이니 힘내십시요~~^^♡♡
@bboyam1629
@bboyam1629 2 жыл бұрын
댕댕런가보고 느꼈어요^^ 그수많은 사람들과 강아지들이 질서를지키며 즐기고 행복한 모습에서 강훈련사님의 노력과힘을요!!! 항상 배우며 응원할게요!
@EphphathaLee
@EphphathaLee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님 지금도 저희 한국의 반려문화가 많이 바꼈고 바뀌고 있어요 감사해요 ^^
@hi8613
@hi8613 2 жыл бұрын
욕한 동료들은 새로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퇴화되어 가는 인간들임,
@cpbycp
@cpbycp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선택당했고 반려인이라는 말이 굉장히 크게 와닿네요
@탄산자매
@탄산자매 2 жыл бұрын
나를 위해 하루종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을까요? 반려견은 진짜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존재인거 같아요 ❤
@아침햇살-d5d
@아침햇살-d5d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최고예요^^
@kathychoe4046
@kathychoe4046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덕분에 반려견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게 하셨어요~ 그건 진짜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소신있게 계속 해나가세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이 잘 알지요~ 다른나라랑 환경이 다른데~
@boonichoi5430
@boonichoi5430 2 жыл бұрын
집에서키우는 우리개가 나를물고타인을무는데 주인은답이없어요.그답을가르쳐줘서 이아이를포기하지않고함께할수있게해주는데^^ 무슨 그런약한말씀을^^ 강선생님은 출세때문에 타협한사람아니예요. 환경이 다른조건인데 전동료의말에 상처받지마세요. 당신은 도움이절실한 댕댕이엄마아빠의 고마운사람이예요.
@ymk3416
@ymk3416 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는 빌라들이 앞집 거실이 보일정도 밀집해있는 동네인데 어느집인지 모르지만 대형견이 짖기 시작하면 종일 진짜 미칠지경으로 짖어댑니다. 더불어 하울링까지 그런데 주인이 제재를하는건지 하지않는건지 전 모르지만 몇년째 지속적으로 더군다나 지금처럼 창문을 닫을 수 있는 시기가 아닌 더운 여름에는 밤낮없이 짖어대는데 저처럼 동물을 키우지않는 사람은 더 괴롭죠. 강훈련사같은 분이 계셔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겠죠.
@swkym0683
@swkym0683 2 жыл бұрын
여기 수원역 주택가는 밤낮으로 대형견이 그것도 2층서 하울링 해서 시끄럽고 잠도 설쳐요 민폐왕도 있어요 개주인이 문제겠죠
@뱃살공주-q8q
@뱃살공주-q8q 2 жыл бұрын
제가 무지하기 때문에 더 위험한 저는 강형욱님 덕분에 우리 덕배랑 교감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용~♡ 감사합니당~^^
@산너머서촌
@산너머서촌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ᆢ교수님 말씀도 강형욱씨 고뇌하시는 모습도^^
@youngyoon4047
@youngyoon4047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랬구나 힘들었겟네요 그런데 그런말들에 고통을 느낀다는건 아름다운일이 아닐까요
@김윤숙-y6p
@김윤숙-y6p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선생님 힘네세요 💪 파이팅입니다 ✌ 응원합니다 👍
@김세현-p2k4j
@김세현-p2k4j 2 жыл бұрын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Merrynu
@Merrynu 2 жыл бұрын
미국 넷플릭스에서 핫한 훈련사라고 프로그램 나오는 흑인인가 히스패닉인가 하는 키작은 훈련사가 오히려 강압적이고 보기 훨씬 힘들던데요 그사람들은 뭔 소리하는걸까요. 외국분들이 훈련 훨씬 엉망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형욱님의 강아지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긍정적인 교육만 매체로 보다가 그걸 보니까 오히려 충격받았어요. 형욱님의 교육법이 오히려 세상에 널리 퍼져야 합니다. 미국에서 살아보니 강아지의 교육과 인식 부분에서는 좋은게 맞는데, 강아지를 내면 깊이 사랑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중해주는건 오히려 떨어지는 점도 많아요. 브리더들이 1년에 두번은 기본으로 출산시키고 한번에 여러마리의 암컷을 임신시켜서 감당이 불가능할정도로 새끼를 낳게했으면서 주인은 전혀 안돌보고 어미가 돌보라고 방치해놓고선 여러마리가 목숨을 잃어도 자연의 섭리이다. 이런 개소리하는 브리더들이 정말! 판칩니다. 지켜보는 사람들도 그 브리더를 다 옹호하고 토악질나와요. 이게 진짜 그 대단한 강아지 복지 좋다는 국가가 맞는거냐고요. 어디던 양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산책의 중요성 같은게 더 없어요; 1년에 한두번 산책 갈까말까하며 평생을 집에서만 쳐박혀 사는 강아지가 엄청 많다는거.. 아세요? 산책은 무슨 그냥 풀밭이나 마당에서 10분 대충 풀어놓고 그게 산.책이다라고 하는 미국인들이 진짜진짜 많아요. 사실 그런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오히려 한국처럼 경각심이 없어요. 한국도 안좋은 부분이 아직 많고 특히 교육부분에서는 미국보다 한참 떨어지고 산책하는 동안의 에티켓도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발전해가려고 노력하는 점을 높게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몇십년 후에는 반려동물 문화가 더 나아질거에요. 그 훈련사분들은 상대방의 처지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자기 입장에서 자기가 갖고있는 생각만으로 함부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슬프겠지만 떨쳐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ㅠㅠ 한국인들은 모두 누가 옳고 그른지 다 알고 있으니 염려마시고 잘하고 계십니다. 항상 저희보다 먼저 힘든일을 나서서해주시고 연구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미란-c5r
@김미란-c5r 2 жыл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 여전히 넘 멋지셔요 ㅎㅎ 반려인 넘 맘에들어요^^
@jhlee53
@jhlee53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당국자나 교육자들이 강형욱이 개를 생각하는 반만 이라도 아이들을 생각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ckcleaning
@ckcleaning 2 жыл бұрын
무리중에 누가 하나 갑자기 잘나가면 뒤에서 꼭 지랄들하지....
@은나나-v4e
@은나나-v4e 2 жыл бұрын
사실...저또한 강형욱님의 지도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대.. 오늘 이방송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네요 응원 할께요.. 당신의 진심을 믿어요~~
@ninzacap
@ninzacap 2 жыл бұрын
풀러놓고 개를 키울때, 마당에 나가서 휘파람을 길게 불면 5분 후에 헐레벌떡 뛰어와서는 놀자고 방방 뛰어다녔던… 백순이
@shjin5841
@shjin5841 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을 위해 국민을 위해 더 계속노력해 주세요
@한예원-h6o
@한예원-h6o 2 жыл бұрын
힘내셔요 무조건 우린 강형욱님 편입니다
@카일리제너-b6z
@카일리제너-b6z 2 жыл бұрын
두 반려견과 오랜시간 함께 하다가 지금은 두녀석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그립네요ㅠ ) 세상에 모든 반려인과 반려동물들과 또, 반려동물을 안좋아하시는분들도 서로 배려하여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반려인들 인식이 먼저 바뀌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반려인이었고 개를 좋아하기에__) 그런 반려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arielmermaid9679
@arielmermaid9679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님의 고민에 공감 합니다. 어느직이나 다 고민해요..
@ellenj478
@ellenj478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positive only training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엄청많고 훈육방식으로 correction을 하면 욕먹는 훌륭사들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를 길러보니 케바케입니다. 개의 성향차이도 있고, 새끼때부터 순둥하게 positive training을 잘 따라오는 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개들은 오히려 positive training만 하려고 어설프게 시도하다가 훈련시킬수 있는 좋은 시기 다 넘기고 성견이되어 혹독한 훈련을 시켜야 되는 아이러니 한 상황도 될수 있습니다. Positive training은 개를 오래 키워봤고 행동패턴과 성향을 빠르게 캐치하는 능려깅 있는 주인이라면, 또는 개가 원래 순하다면 당연히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교육 방식이지만 그렇지 않은개들도 많이 있습니다. 2가지 방식을 적절히 잘 사용하여 ㅇ 리 개한테 잘 맞는 훈련사를 고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k3f
@연-k3f 2 жыл бұрын
케바케가 맞습니다. 모두 일렬로 동일하지 않지요.
@심매력-p2q
@심매력-p2q 2 жыл бұрын
훈련사님 힘내세요!!
@강누림-n9h
@강누림-n9h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씨는 참 말도 잘한다.
@YiChoyoung
@YiChoyoung 2 жыл бұрын
경애하는 강형욱님, 존경스럽기도 하고 사랑스런 강쥐 들과 함께 하시니 부럽기도 하답니다!!🙂😊
@미스터박-g8w
@미스터박-g8w 2 жыл бұрын
석좌교수님 너무 감성으로간다ㅋㅋㅋ만약 외계인이 지구를 선택해서 살겠다하면 간택당했다고 감사하다고 하실분이네 과하면 아니 한것만 못하다했습니다.
@youngheepark5808
@youngheepark5808 2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특히 아파트에서 개와 함께 지내는 것은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파트는 농촌이나 전원환경과는 달리 짐승들한테는 밀폐된 공간입니다. 그래서 첫째 주인이 많은 시간을 같이 있을수 있어야 하고 둘째 주인이 어쩔수 없이 집을 비워야할때는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또 병이 났을때는 의료비를 지불할수있는 경제적 능력도 있어야겠지요. 그래야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을 갖추기가 참 어려우니. 강아지 개체수를 조절해서 꼭 책임지고 기를수있는 사람 한테만 갈수 있도록 법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길에 버려지는 강아지/ 냥이들 너무 많아요...ㅠㅠ
@박은선-y7w
@박은선-y7w 2 жыл бұрын
훈련하시는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정말 필요한 교육과 눈높이를 맞춰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시골을 방문하면서 조용히 이끌어내는 프로그램 을 보고 왜.. 지? .. 뜬금없지않나. 할 프로그램을 찾지못한 채 강형욱이라는 이름만을 내세운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툭 꺼내놓는 아픔을 알았습니다. 그런 고민을 계속하며 속에서 계속 자신과싸웠구나….. 외로움을 달래주는 반려동물들과 좁은 영역에서 지내야하는 그 힘겨움을 훈련사님은 아시기에 최선에 방법으로 이끌어내신거에요 모든 것들이 풍성할수는 없으니까.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보는 . 대하는 태도가 . 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훈련사님으로인해 또 다른 페러다임의전화을 위해 하시는 움직임이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역겹다고 말하는 이들은 당신의고민을 모를것이며. 많은 경험에 미숙할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고민하고 무언가 돌파구를 하기위해 움직이는 그 벌걸음을 응원합니다
@최부영-q5e
@최부영-q5e 2 жыл бұрын
믿음직스런 분이십니디ㅣ
@dksowlo
@dksowlo 2 жыл бұрын
강 형욱님 최고십니다♡
@songsing2793
@songsing2793 2 жыл бұрын
아역시..훌륭해 너무극적으로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있던데 일차원적으로보는거지 처한환경이 어쩔수없는건데ㅠ 정부에서 입양 조건만들어놓고 입양비를 높게책정하면서 책임감을 부가시켜야 조금 나아질거라고봄
@eunkyungkim3641
@eunkyungkim3641 2 жыл бұрын
여건도 안 되면서 멋 내려고 , 좋은 사람인 척하려고 , 자기 외롭다고 아파트나 빌라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 양심 좀 갖기를 바란다 당신들은 지금 동물학대를 하고 있다고 또 주변 사람들의 삶을 방해하는 민폐 덩어리라고 자각하고 반성하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arielmermaid9679
@arielmermaid9679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견이라서 덜 기다릴줄 알았는데 돌아올 시간쯤엔 들어오는 문쪽을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는 카메라로 볼수 있어서 언능 집에 가야지 그래요.
@ltk108
@ltk108 2 жыл бұрын
어제 본방송으로 봤는데, 외국에서 함께 공부했던 외국인 친구??의 메일 내용에 정말 충격을 받았고, 화가 났고, 뭐라 해명할 방법이 없어서 답답해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권리,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 대한 정부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제도와 시설들과 다르게 좁은 집에서 하루 열시간 이상을 먹고 살기 위해서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사회적으로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외국보다 떨어지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당연히 그것에 맞춰져서 반려견 훈련이나 교정과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역겹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다니... 그 친구는 그런 식으로 표현을 해야 했는지?? 정말 친구가 맞는지?? 생각도 들 고, 언제나 그렇듯이 반려동물에 의한 크고 작은 이웃간의 갈등이나 물림사고나 유기, 동물학대 같은 사건, 사고가 생겨야만 국 내의 반려동물 관련 제도나 인식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다가 잦아드는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그런 사건들을 바라보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할 텐데... 최재천 교수님 말씀처럼 언젠가는 더 좋은 쪽으로 바뀌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의 과정은 참으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에서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게 느껴 졌네요...
@peacelove3773
@peacelove3773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반려견을 훈련할때 강압적으로 할경우는 항상은 아니지만 강아지가 사람을 물경우는 정도 차이에 따라 무조건 안락사 시킵니다. 특히 내개가 남을 물경우 그런면에서 내강아지를 이뻐하는 것도 좋지만 사회성.에티켓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역겹다. 했는지 모르지만 동물을 대하는 태도 때문일거라 생각 해봅니다. 잘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서는, 다들 트레이닝 방식이 틀리니 정답은 없습니다.함께 같이 더불어사는 세상이 한국도 선진화가 빨리 되보길 바래봅니다
@최승애-o2v
@최승애-o2v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벤쿠버에는 개유치원이 있어서 주인이,실은 내아들인데. 직장생활 시간에는 거기서 놀고,보살핌도 받고.퇴근길에 찾아 오더라구요.근데 그금액에 놀라서 내가 한국으로 델꼬 와서 내친구로 만들었담니다.그니까 내반려견이라는 인식차이에 갭이 있어요.
@보리멸학살자
@보리멸학살자 2 жыл бұрын
@@최승애-o2v 먼말입니까 대체??
@네로-r1y
@네로-r1y 2 жыл бұрын
@@보리멸학살자 아마도 아드님의 반려견의 개유치원 비용이 너무 비싸 힘들어해서 승애님이 데려다 키우신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
@Skdjebdbdmsmn
@Skdjebdbdmsmn 2 жыл бұрын
@@보리멸학살자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바로 알겠는데여ㅜㅠ 벤쿠버 사는 아들이 키우는 강아지 유치원 비용이 너무 비싸서 승애님이 키우신단뜻
@밍디-r8b7d
@밍디-r8b7d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사는 환경 각 개인의 문제의 해결책은 각기 다른거죠. 한국의 환경이나 기본적인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서로 잘 반려하는 방법을 고민하지도 않은 분들이 동기라니 많이 아쉽지만,... 동기분들의 메세지에 상한 마음이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좀 풀어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교육을 보면서 14살 8살 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서로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푸들아이들의 기본적인 성향도 공부하게 되면서 저도 아이들도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고민하고 발전하시는 모습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김태경-c2v
@김태경-c2v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던 동물이던 자유를 억압받고 살면 누구든지 문제행동이 나타나는건 똑같을 것이다. 개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사람들의 욕심으로 원하지 않는 환경속에서 사는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지 개들의 잘못이 아니다.
@bradguitarmusic6020
@bradguitarmusic6020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이 없었다면 개물림사고는 더 많이 일어났을 것
@jJ-gf2ok
@jJ-gf2ok 2 жыл бұрын
잘하고 계셔요 자신을 믿고 가셔도 되어요 제가 볼때는
@seyeul-b6p
@seyeul-b6p 2 жыл бұрын
공주 시골로 내려가서 살기 위해 터를 마련하고 살 집과 마을을 구상하고 있는데 일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데 함께 하는 지인이 진도믹스를 데리고 있고 봄에 5마리의 자견을 얻어 그걸 분양하느라 애를 썼는데, 이번에 다시 5자견을 얻었다고 걱정이 태산 같아서 내년? 봄 거주를 옮기면 나도 입양하겠다고 했더니 대뜸 그럼 그동안 길러줄테니 봄에 데려가라 네요. 진도믹스와 대형 푸들의 교잡이라고.... 중성화수술을 하라 했더니 비용이 문제라고! 코로나위기로 사업이 망해서. 그렇다고 누가 도와줄 것도 아니고... 내가 개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개가 나를 선택했다... 제 생각과 부합됩니다. 그동안 내가 선택한 아이와 자주 만나야겠군요.
@ellenj478
@ellenj478 2 жыл бұрын
헐..중성화수술 비용 얼마 안합니다. 그정도의 비용이면 강아지들 사료와 필요한 물품들 구매가 돈이 더 들어갈겁니다. 만약 그 최소한의 구매도 안하고 어미개 산후조리와 강아지들 케어를 하고 있다면, 그리고 의도하지 않은 임신이 막 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는 개라면 듣는것만으로도 걱정이 될 환경이네요. 잘 고민하고 데려오세요. 불쌍하다고 데려오는 새끼강아지 입양은 길게 봤을때 입양문화에 악순환을 불러옵니다.
@도토리-q6z
@도토리-q6z 2 жыл бұрын
중성화 돈든다고 안하고 그냥 해마다 두번씩 쌔끼 분양을 할탠가?쌩돈 날아가느니 애미젖 먹다가 분양 보내면 그만이니 돈 안든다 이거지..심각하다.
@씨아-b9y
@씨아-b9y 2 жыл бұрын
인식이 바뀌고는 있다고는 느끼는데, 그럼에도 서울같은 도시는 개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 맞죠. 비난하는 동료들이 그런 상황까지 알고 있진 않으실거에요. 문제견은 없고 어설픈 사람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vhrmslchoi7093
@vhrmslchoi7093 2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이웃에게 피해 안가는 선에서 개를 키우려면 어쩔수 없는 교육 같음. 반려견 동반 거주 빌라나 아파트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음. 청년주택 중에 그런거 있는것 같던데... 공동육견으로 집 비울때 같은 빌라 이웃이 맡아주기도 하더라. 월세도 반려인을 배려해서인지 좀 저렴하고... 아무래도 개를 키우면 사육비 부담이 있으니까 그것을 감안해서 정부가 저렴한 월세로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자 한것 같았음.
@현팬더
@현팬더 2 жыл бұрын
재후니가 욕을먹고 견디는이유 그말을 하는듯
@재이-z2n
@재이-z2n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외국 훈련사들의 반응을 들어보니 한국에서도 특히 서울 그리고 아파트 단지에서 길러지는 개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강훈련사님도 그런 환경에 적응하도록 개를 훈련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셨고요. 누구도 죄를 짓지 않았지만 모두가 죄인이 되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결국 가장 좋은 일은 현재의 반려견의 숫자가 좀 줄어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도록 훈련하기보다는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는 개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편이 좋을것같습니다.
@race9797
@race9797 2 жыл бұрын
그 욕했다던 유럽훈련사분들아 걍 아닥하세요 모든 동물이 같은 환경에 사는게 아닌데 훈련은 같은걸 해야한다? 이 무슨 개소리지 진짜 더운 동남아에서 사는 사람과 추운 알래스카에 사는 사람이 똑같은 집에 살아야하고 똑같은 운동해야한다는 말하고 뭐가 달라 차라리 그 욕했다는 훈련사들 한국으로 초청좀 해보세요 뭐라 지껄이나
@JHLee-ei5tr
@JHLee-ei5tr 2 жыл бұрын
애완견에서 반려견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는데 과연 개주인들이나 환경이 모두 그에 걸맞게 바뀐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시골보다 도시인구가 더 많고 그 안에서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스트레스 받은 개들도 많고 사회화나 지기 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인들이 많은 상황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그간 해온 노력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우리보다 나은 환경에서 개를 훈련하는 옛 동료들이 여기에 온 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자중자애-b5w
@자중자애-b5w 2 жыл бұрын
공간을공유하고 공존하는법을 고민하는 당신을 왜 비난하는건지.. 모든사람에게 사랑받을필요없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원칙주의자 10년전 지인이 뭘얼마나알겠어요
@나란이-e6w
@나란이-e6w Жыл бұрын
강압적으로 훈련해서 비난받는다는 건가요? 보기에 심해보일때도 있긴 했지만 다 나쁜것은 아니예요.
@arielmermaid9679
@arielmermaid9679 2 жыл бұрын
냥이도 그래요.
@OliveOlea
@OliveOlea 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를 개답게 못키우면 안키우는게 맞지..
@ltk108
@ltk108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개를 좋아 하는데요... 일단 하루에 두번 세번씩 꾸준히 산책 시켜줄 자신이 없거니와 아직은 국내에서 반려동물 의 병원비나 진료비, 약값 등이 외국처럼 보조를 받거나 반려견 보험을 통해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 국내 여건도 있고, 그 어마 무시한 지출을 감당할 자신도 없구요... 그리고 그 털 관리나 목욕, 다른 이들에게 해를 줄 수 있는 행 동을 하지 않도록 행동교정이나 교육을 할 자신도 없구요... 살아있는 동물인데 최소 십년 넘게 꾸준히 데리고 있으면서 책임 진다는게 보통 일도 아니기도 하구요... 사랑하기 때문에 키우는 것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동물을 내가 키울 환경이나 조건이 안 된다면 키우지 않을 줄 아는 것도 사랑이라고 봅니다... 정말 "끝까지 책일 질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 않아야죠...
@rainbowbridge4978
@rainbowbridge4978 2 жыл бұрын
@@ltk108 일단 근로조건이 개 못키움 ㅋㅋ 하루 12시간 밤낮 바껴가며 일하고 집에 와서 개를 산책시킨다? 어림도 없는 소리임 ㅋ
@sunmoon1316
@sunmoon1316 2 жыл бұрын
@@ltk108 저두요 진짜 공감합니다. 인형이 아니잖아요. 아이를 입양하는거와 거의 비슷한 조건 마음자세 필요하다봅니다. 아이를 입양한다 생각하면 쉽게할수 있을까요.. 저역시 제여건이 끝까지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기에 옆에서 가족들이 졸라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는중이네요
@ltk108
@ltk108 2 жыл бұрын
@@rainbowbridge4978 그쵸... 집사가 피곤에 찌들어 밤에 들어오는데 산책과 관 리가 잘 될리가 없으니깐요...
@dksowlo
@dksowlo 2 жыл бұрын
👍
@abc-eo4zi
@abc-eo4zi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하..
@이승현-j9n2v
@이승현-j9n2v 2 жыл бұрын
욕한것들은 곧 교통사고로 뒤질거에요 걱정마세요~
@꾸억꾸억-t2d
@꾸억꾸억-t2d 2 жыл бұрын
개를 사랑하고 키우고 있지만 메시지를 보면 캣맘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네요. 그런 논리를 하나씩 적용시키다 보면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결국 개판납니다. 본인 마음대로 인간의 의무를 책정하지 마세요. 이 논리의 끝은 모든 인간의 '비건'화 입니다.
@Goorigoori123
@Goorigoori123 2 жыл бұрын
집이 좁은 도시 사람들은 개를 키우지 못하게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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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대라니.. 결국 세나개 설채현 선생님까지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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