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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91
@Diggle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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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루아-n8h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싸울 때라고 답한 아기 너무 안타깝다. 물론 부모님들이 평소에는 굉장히 잘해주시겠지만 아이가 보는 앞에서 싸우는건 정서적으로 아이를 불안하게 만드는데 이불 속에 숨는다는 그 말이 너무 슬프다.
@이향수-o1f4 жыл бұрын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반성하게 하는거같아요 정말 아이앞에서는 절대 싸우지말아야겠어요
@joo50534 жыл бұрын
질문에 "부모님이 싸울때"라고 답한것만봐도 얼마나 스트레스가 클까... 안타깝다. 나도 어릴때 부모님이 조금만 의견충돌있으면 눈치봤었는데... 지금은 그게 별거아닌만큼 나이가들었지만, 당시엔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았음.
@25s43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싸우실때 엄청 소리지르고 가끔 물건도 날라갔는데, 그 후로 조금만 큰소리나도 괜히 위축 되더라고요..소심해지고 부모님들 제발 아이앞에서 싸우지 않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싸우면 그 사이에 있는 아이는 군인이 전쟁중에 느끼는 만큼의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cmj72604 жыл бұрын
4:49 그래.. 나도 그랬지. 누나랑 같이 이불 속에서 떨었었지. 그러니 부모들 애들 앞에서 싸우지마세요. 아무리 어려도 그 기억은 평생 갑니다.
@예스답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아이한테 정신적으로 공격하는것도 .... 육체적 고통이 아니면 아이들이 괴로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너무많음. 그런데 문제는 어릴적엔 부모님들이 잘못되었어도 어린이들이 죄가 없어도 항상 어린이들이 죄가있는거 마냥 혼나니까 자신감 잃어가고 부모와의 유대감도 사라지며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이 생기는듯... 내 어린시절 항상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왔고 내가 범죄자보다 더한 정신적고통을 받았기에 어른이 된 지금 돌아보면 그 어린애가 그렇고 자괴감 느끼고 자존감을 깎아야했나 싶고 주변의 정신적으로 혼나는 아이들보면 보호막이 되주고싶음..
@이름성-l7i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진짜 불쌍한게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 날수 없다는 거죠 부모님이 싸울때 잠시 그 장소를 벗어 나고 싶어도 벗어 날 수 없으니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 되는 곳으로 피신하고 그곳이 이불속인가 봐요
@user-mo1mo7sg5p4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렸을 때 내가 아빠랑 싸우고 엄마가 말렸었는데...ㅎ...
@indmatt99613 жыл бұрын
cmj 님 마음에 그 기억이 조금이나마 흐릿해지길 바랄게요 ✨
@acouple12yearsapart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40이 넘었지만 아직도 30년도 더 전의 일이 기억이 납니다.자고 있는데 옆으로 부모님결혼액자가 날아 왔어요.싸우시느라 너무 시끄러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자는 척을 했네요..
@LUCYJJJ4 жыл бұрын
유퀴즈가 주는 인문학적 감성이 좋아요
@짝은애4 жыл бұрын
일시정지 됐을때.... 어른들은 이래저래 버티고 계기를 만들지만 어린이 자기님은 방법이 없어서 이불 속에 들어간다는 부분에서 뭔가 울컥하네요... 계기조차 타인에 의한 계기이고..
@user-ig3zu8wp4w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싸우시면 혼자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운적이 많아서 그런지 맘 아프네요. 저는 그런 가정환경 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고 속마음 얘기도 안하고 점점 부정적인 성격으로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나이를 먹어갈수록 화목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친구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겠지만 모든 아이들이 부모님께 사랑받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랄수있으면 좋겠어요.
@joo50534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 못할것같으면 차라리 낳지않았으면해요. 자라오면서 형성된 정서적인 유대감과 자아가 평생 따라오거든요. 저는 금전적 금수저보다 정서적 금수저들이 제일 부러워요.
@diane94044 жыл бұрын
진짜 애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이는거 안좋아요
@dmsek15754 жыл бұрын
여성분 말하는게 부드럽고 듣기 정말 좋다 내용도 좋고
@Cho-wq8ki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떻게 저렇게 편하게 말씀을 하시징
@sangyeopkim14694 жыл бұрын
갈치 쿠션 들고 바닷가에 바람 맞으며 서 있으면 낚시꾼 아저씨들 겁나 부러워 할듯 ㅋㅋ 젊은 아가씨가 대어 낚았다고 ㅋㅋ
@Iced_Latte_4 жыл бұрын
늘 혼자만의 여행을 꿈꾸면서도 이번 일만 끝내면. 이번만 잘 해내면. 좀더 좋을때로 미루다가.. 이젠 자유롭게 공원산책조차 할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이제서야 어리석게 깨닫네요. 인생에서 가장 적당할 때. 좋을 때란 없다는 것을요.. 하고 싶을때,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때 그냥 해야 하는 게 정답이였어요. 열심히 일하고 쉬는것도 열심히인 혜진씨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화이팅!! :)
@한한-c1i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계속 미루다 보면 끝이 없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뭘 하든 가장 완벽한 때란 없죠. 준비도 적당히 하고 부딪혀서 실패도 하고 그러면서 배워가는거 같아요~
@UKHYEONSEO4 жыл бұрын
출발하셨나요
@e_jun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 우리모두 화이팅!!
@indmatt99613 жыл бұрын
4:51 아이야 삼촌도 똑같이 부모님이 싸울 때 이불속에서 기도했어 그만 싸우게 해달라고.. 방 한칸에 살때라 피할 곳도 없었고 엄마가 속상해하는 모습을 소리로 다 들었고 다 기억나 그런데 그날의 기억들이 잊혀지지는 않지만 네가 어른이 되면 지금의 엄마아빠를 이해하고 안아드릴 때가 언젠가는 올거야. 괜찮을 거야. 아이야. 이불속에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길 삼촌이 멀리서 마음으로 기도할게 🙏
@handboook4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겐 암것도 아니겠지만 몇년전 내가 쓴 소설과 혜진씨 사연이 너무 똑같아서 소름.. 학원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사정이 생겨 갑자기 훌쩍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저 나이대의 여자 이야기였는데.. 제가 쓴 단편소설의 주인공이 끝내 회복하고 웃은것처럼 혜진씨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딘가에 있을것같고 상상만하던 제 이야기의 주인공을 실제 본것 같아 더 애틋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그리고 혜진씨도 결국 잘 이겨내고 웃을거란걸 믿어요! 이 글을 본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
@풍선초록-v7k4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본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런 소설을 쓰신 분이 우연의 일치로 이 영상을 본 것도 진짜 신기하네요. 이 글을 쓰신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잘 이겨내고 웃을거라는 걸 믿어요~^^
@노노야-l7n4 жыл бұрын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을 본듯 신기할 것 같아요! 혜진씨도, 소설을 쓰신 작가님도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선우-e6e4 жыл бұрын
소설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책으루 내셨나요 혹시 ㅎㅎ읽고 싶어요..ㅠㅠ
@handboook4 жыл бұрын
@@김선우-e6e 아 전 소설가는 아니고요 일하면서 시간 날때 틈틈이 쓴 단편소설이어요ㅎㅎ 언젠가 멋진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하면서요😄 이렇게 읽고싶은 분이 계시다니 엄청 감격이예요! 자극적이진 않아도 따뜻하고 특별하고 재밌는 글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글 언젠가 선보이고 싶네요🌿 선우님 제가 그 날을 위해 당신을 잊지 않고 노력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찰리-o4x4 жыл бұрын
글을 잘 못적으시는데, 소설도 안봐두 알겠군요
@ybs3874 жыл бұрын
주관 뚜렸하고 똑뿌러지네요 멀 해도 잘 하실 듯
@chloelee19094 жыл бұрын
여행가고싶다.. 가고싶으면 어디든 떠났던 코로나전이 그립당ㅠ
@user-vz2xs3lb8u4 жыл бұрын
나도 쉬고싶은데 당장그만두면 내 커리어가 끊길까봐. 복귀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때문에 다시 복귀하면 커리어를 다시시작해야 할까봐 용기를 못내죠... 쉼없이 일한지 거의 10년이 되가는데 몸보다 마음이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funkygentleman73704 жыл бұрын
저도 9년째인데 내년에 꼭 그만둘겁니다. 마음이 젊을 때, 배고픔이 두렵지 않을때 해야겠어요.
@이예진-p8d7k4 жыл бұрын
쉼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도 부럽네요ㅠㅠ 저도 빨리 취직해서 일하고 싶어요..
@mp914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코로나로 5개월째 강제로 쉬다보니 그토록 지치고 치열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운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 ^ 이렇게 쉬는 시간이 있어 그리운지도 모르니 쉴 수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둥둥이-b2n4 жыл бұрын
빨리 돌아다니면서 토크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까지 육희주 쭉 볼꺼예요ㅠㅠㅠ
@휘끼휘끼4 жыл бұрын
면접 탈락 연락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제게는 오늘이 잠시 멈춰 여행하고싶은 날인데 코로나가 도와주지않네요,,,!! 다시 돌아가서 지원준비해야겠죠,,,😭 유퀴즈 덕분에 잔잔한 위로 얻고갑니다,,
@ellycho4611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곧 좋은소식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BackofBackIsShinee4 жыл бұрын
가볍게 동네 한 바퀴라도 돌고 오셔요,, 파이팅!
@응아니야-q6q4 жыл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요 잘 될거에요
@user-vd2xk2we9w4 жыл бұрын
그넘의 위로 위로ㅡㅡ 어휴 ㅅㅂ
@mp9144 жыл бұрын
위로조차 지겨운 순간을 보내시는데 공감이 되는건 나도 너무 지친건가.?
@sawmoonfilm86844 жыл бұрын
방향을 잘 찾으려면 멈춰서 뒤도 앞도 바라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유퀴즈 참 좋은 프로그램
@KDHN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싸울때 라고 한 아이 걱정되네; 애들 있는데서는 부모들 절대 싸우면 안됨 나도 어린시절에 부모님 다투실때 울면서 자는척 했었는데.. 거의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때의 기억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마음 한 구석에 계속 박혀 있는듯
@MJ-fx7ky4 жыл бұрын
말씀도 잘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
@asdfghjkl-js4ti4 жыл бұрын
맞아. 혼자만의 여행의 장점이 있지. 나도 혼자여행갈때는 계획 하나도 안 짜고 당일에 가고 싶은데 감. 말도 안해도 되고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노래도 부르고... 사진 오래 찍고 싶음 그 자리에서 사진 찍고... 마냥 걷고 싶음 걷고...
@MrHeavenlyman4 жыл бұрын
누나 참 열심히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잠시 쉬시며 시간을 가지시고 자신을 뒤돌아 보고 정리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돌아보시는 시간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하하하핫-y5j4 жыл бұрын
엄빠싸울때 이불로 들어간다,,,너무 마음아프다ㅜ 나의 어린시절 보는거 같아서,,,부모님들 애들 앞에서 절대 싸우지마요,,,진짜 당사자들은 다리 후들거릴정도로 무서워요,,
@pjy4533 жыл бұрын
와 혼자 일시정지의 소중한시간의 인터뷰라..프로그램 진솔해서 너무 좋네요 정말^^~
@kbketchup4 жыл бұрын
6:20 오늘부터 내 인생의 모토로 삼을래요. 눈물나리 만큼 뭉클하네요. 저 말을 내 것으로 만들게 되기까지 어찌나 힘든 고난을 이겨내셨을지 상상이 가질 않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팔공주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잠깐 잔잔했다 요동치다 한숨돌릴만하면 다른일이 또 기다리고 있는 그런 것들의 연속같아요.
@종석-t5k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낚시연기가 킬링포인트네요!
@e_jun4 жыл бұрын
저 여러 사람들이 해주는 말들이 참 인생살이 이야기들이라 침착해진다, 참...
@남경-n6d4 жыл бұрын
5:27 이런말 너무 슬프다 ... 꼭 말하시는 분들은 덤덤해서 더 슬픔,,
@풍선초록-v7k4 жыл бұрын
뭘해도 잘하실것같음.
@Iwanttodosomethingmeaningful4 жыл бұрын
그 나이에는 자신을 공부해봐야 함. 자기 속에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고 30살 전까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며 방황하며 방향 잡아가면 됨. 내가 그렇게 방황 속 방향잡아 잘 살고 있음.
@민됴-b8m4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자신을 공부하라는 말에 멈칫했네요 삶의 방향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Lucia-cz5xt3 жыл бұрын
격공... 그때 고민안하고 방황해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폭풍이 장난 아니예요 저도 27살에 훅 와서 혼자 방황하다가 한국 떠나서 직장잡고 살고 있네요. 근데 또 방황 할 거 같아요 ㅋㅋㅋ
@jeong_ON4 жыл бұрын
저도 19살때부터 지금까지 일하고있어요 지금3년 꽉 채우고 4년으로 넘어갔는데 하루에 200명정도 들어올때,나갈때, 안내할때 말을 계속 하다보니 평소에 말이 좀 줄어들더라구요 너무 힘들지만 정확히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선택한 서비스직이였어요 지금은 다른 길로 가기위해 방통대도 다니고 퇴근하고 학원에 가서 공부도 합니다ㅎㅎ 항상 힘내세요! 마음 한켠에 응원할게요
@공형숙-c2m4 жыл бұрын
ㅅ
@수기유-t4p2 жыл бұрын
희정씨 화이팅
@seongpilyoon97064 жыл бұрын
2박3일로 친구랑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평대리 세화리 다녀왔는데 영상 보니깐 반갑네요~ 혼자 그 길을 걷었을 자기님은 어떤 것을 느꼈는지, 어떤 생각 정리를 했는지 유퀴즈를 통해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상 속에서 휩쓸려 살았고 현재는 다 내려놓고 일시정지 하고 있는 그 순간~ 힘들지만 힘내시고 모든 순간이 소중한거예요~파이팅!!!
@박유나-j4q4 жыл бұрын
전 요즘에 유퀴즈 보면서 정말정말 위로를 많이 받는데 특히 혜진님 나온 편을 자주 봐요. 내 인생에 내가 주인인 시간이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봅니다. 감사해요.
@funnyfishingtube4 жыл бұрын
14년동안 한직장에 몸담고 있는 아재입니다. 20대에 들어와서 40대가 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더 나이가 들기전에 혼자여행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인 모든분들의 삶을 응원해봅니다.
@muters8710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간다 말 많이 하는 직업 가지면 집 가면 말을 쉬고 싶어짐
@shinenu72684 жыл бұрын
2:22 시선강탈
@themsminkim3 жыл бұрын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한 분이네요. 모두들 한숨 쉬면서 가실 수 있었으면 해요. 혼자 여행 넘 그리워요. 살면서 꼭 해야줘!!
@봄봄봄-s3f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낚시연기할때 나도모르게 아빠미소 지으면서 보고있음..
@mp914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고 바다와 닮았다는 분의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알파카-y1h4 жыл бұрын
지금 너무 멈추고 싶은데 ....다 멈추고 그만하고 싶은데....
@눼눼-c4l4 жыл бұрын
잠시 멈춰도 괜찮아요.
@user-gd7pv2qg2g4 жыл бұрын
멈추면 좆됩니다 옆에 다른 사람들이 한참 앞질러 나가 다신 쫓아가지 못해요 계속 달려요. 아직은 멈출 때가 아닙니다
@aneyyppah4 жыл бұрын
뭐가 가장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가장 중요한 건 항상 나니까 나를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너무 멈추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눼눼-c4l2 жыл бұрын
잘지내시죠? 잠시 멈추고 편히 쉬다가 다시 일어날 준비 중이기를
@sgpark87844 жыл бұрын
난 왜 자꾸 창문 너머 가지치기하는 사람한테 집중되지.... 나만 그런건가 •••
@user-xj1wb6rb6z4 жыл бұрын
아 당신때문에 다 망했어...
@wowowoo05673 жыл бұрын
@@user-xj1wb6rb6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봐라3 жыл бұрын
가지치기가 아니라 지붕에 페인트 칠하는 중인데????
@시원러버4 жыл бұрын
저도20살부터 37살인 지금까지 쉼없이 멀리보면서 살아왔는데 지금은 나보다 더 소중한 내와이프 내아들 반드시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테다 사랑해 내가족ㅠㅠ 이 어여쁜 강사님에게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늙은왕3 жыл бұрын
여성분 표정이나 제스쳐도 너무 여유롭고 말도 똑부러지시게 잘하시네요~ 예쁘십니다.
@hanslee94534 жыл бұрын
2:39 bgm으로 가을방학 노래가 나오네요... 센스!!!
@harrystyles92904 жыл бұрын
더구나 양쪽으로 스테레오 스피커를 ㅋㅋㅋㅋ
@user-ji4ym9op2m4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조세호 리차드밀 ㄷ ㄷ
@신짱구구구구4 жыл бұрын
위블로
@도니도니-s9r4 жыл бұрын
02:23 뒤에서 누가 머리 긁어주시네요!
@lhj97674 жыл бұрын
ටㅏ 𐨛 𐌅 ࠅ ヲ𐨛 𐌅 ࠅ ヲ𐨛 𐌅 ࠅ 느낌표가 킬링포인트다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kabellb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낚시까지ㅋㅋㅋㅋㅋ힐링영랑이었다
@하뜌-q3b2 жыл бұрын
혜진씨 재석님 세호님이 다녀가신 카페에 앉아서 유퀴즈제주편을 보았는데 참 좋네요 혼자 여행왔는데 홀로여행자의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ㅎㅎ
@BadBunnie82 жыл бұрын
많이 쉬고 힘내세요
@하뜌-q3b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우가우가-q9m4 жыл бұрын
무지 선하게 생기셨네
@tsca43194 жыл бұрын
님이 좋은시선으로 봐서 그래요
@MrHapsals4 жыл бұрын
오우 뒤에 옥상 아저씨보고 순간 놀랐네
@sky_80993 жыл бұрын
전 정말 저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 동생 다 좋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전 지금까지 부모님이 살짝 말다툼은 봤어도 부부싸움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처음 봤어요. 늦은 밤이었는데 엄마 아빠 두 분다 힘드셔서 이야기하다가 싸우시더라고요. 급기야 설거지거리를 들고 던지려는걸 봤을 땐 정말 무서웠어요. 처음 봐서 더 그런 거겠죠. 그래서 그 때 약먹고 방으로 돌아와 이불 덮고 소리없이 울었어요. 너무 무섭고 이게 다 내 탓인 것 같았어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처음 느껴보는 공포였어요. 다행히도 그 이후로는 싸우시는 걸 본 적이 없네요. 부부싸움은 아이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박중일-l9m4 жыл бұрын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freediveloper4 жыл бұрын
이번화 아이유 노래랑 진짜 잘 어울린다
@서준희-p9t4 жыл бұрын
청춘은 그 이름만으로도 찬란한 것입니다....재밌게 보고 간 한 40대 아재가-
@madeinearth19814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가 생각이 참 바르고 보기 좋네요
@1hhxx3 жыл бұрын
8:58 졸귀 ㅠㅠ
@user-bi7zf7xc4p4 жыл бұрын
2:28 아니 뒤에 사람 시강 ㅋㅋㅋㄲ
@hjjeon47424 жыл бұрын
마무리까지 너무 기분좋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
@botonglady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그런 시기가 있나봐요
@ssoso88762 жыл бұрын
42살된 아줌마에요. 진짜 남는건 여행밖에 없더라구요. 추억만큼 배부른게 어딨어.제 인생관이에요. 젊으신분들 요즘 똑똑해서 모든 알아서 잘 해내시겠지만...정말정말 여행은 많이 다니셨음 좋겧어요. 저는 9살 딸아이에게 매번 얘기하네요. 19살만되면 여기저기 훨훨 날아다니면서 추억 많이 쌓으라고.!
@아우레아4 жыл бұрын
나도 여행가고 싶다... 코로나는 언제 끝나냐...
@호준-h8m4 жыл бұрын
킹덤에 나쁜 중전 닮았다... 이쁘시네..
@Cro-cop4 жыл бұрын
어 누구 닮은거같다 했는데 킹덤에 중전 맞네요 ㅋㅋㅋ 닮았음
@김루루-f4r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처음으로 혼자서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gmldbs4842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루시드폴의 4월의 춤 이네요! 제주4.3항쟁의 이야기로 만든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제주도에도 어울리고 이번 편에도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imk22474 жыл бұрын
노력해서 열심히 사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인생을 가치없이 휩쓸리듯 살아가 따라가기 바쁘고 노력하지도 않았지만 좋은 미래를 꿈꾸기만 하고 .. 바뀔 수 있을까...
@최팥빙수3 жыл бұрын
헤비토커라는 말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vaflorian92154 жыл бұрын
??? 1:50 할아버지 페인트 작업중ㅋㅋㅋㅋㅋㅋ
@yodayorifather4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에 저렇게 홀로 여행못다녀본게 40가까워지는 나이에 한이된다..
@yg-hm7dp4 жыл бұрын
별거없어요
@jay_shin994 жыл бұрын
자기 인생의 2챕터라 생각하고 잘 써내려 가셨으면.. 우리 20대들 다들 ㅎㅇㅌ
@내연남-g1u4 жыл бұрын
2:08 이거 진짜 침 튀긴건가?? CG인가 졸라 리얼하네
@woojoo14 жыл бұрын
6:42 제발 견디지말고 감정을 마주하고 느껴줘서 풀어내세요 제발 쫌!!! '견디다보면 더 단단해진 나를 발견할수있지않을까' 라는 저런 허울좋은 추측성 글에 현혹되지마시고 저렇게 견디고 쌓아두면 결국엔 그 끝은 악순환의 반복일 뿐입니다. 불안하면 일단 그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견디지말고 그냥 마주하세요 느끼세요 풀어내세요. 그래야 없어집니다
@untitle86554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작은자기님 진짜 살 많이빠시셨다!
@Moderately54 жыл бұрын
군전역 후 대학복학 그리고 대학 다니던 중 바로 취업 그후로 10년동안 일했네요. 부럽네요.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둘수잇는 선택을 할수잇는게
@user-qb5tz2ci9y2 жыл бұрын
이런 취업난에....최고의 루트네요 회사생활은 힘든가요?
@jophiespiel62362 жыл бұрын
이번 토크틑 왠지 눈물이 나네요....
@익명쿠4 жыл бұрын
쉼이 정말 필요한 현재..
@Asign_su4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목소리 넘 이쁘시다..
@TheSpy11153 жыл бұрын
2:08 침 튐
@Daft-Punk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너무 귀엽다
@김찬호-f8i4 жыл бұрын
문제듣고 오.. 난이도 괜찮은데? 장만덕 했더니 김만덕님이시네. 장이 어디서 나왔지
@chloeselee4 жыл бұрын
장만월..? 델루나 보셨낰
@_andresiniesta65424 жыл бұрын
갈치 쿠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까끼-f4u4 жыл бұрын
23이라면서 떠드는 일을 오래 했다길래 뭐지 싶었어요
@띵띵-q5y4 жыл бұрын
혜진님과 같은고민하는사람 너무많은거같에요 우리친구들도 또 나도 ㅜㅜ 힘내자 다들~~
@강서연-q2l4 жыл бұрын
초콜릿 맛있다는데 너무 귀엽당 ㅋㅋ
@ilovemyminutes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랑둥이-b6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갈치쿠션 ㅋㅋㅋㅋ 빵터졌네
@백승훈-e9b3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리는건 절대 저희 앞에서는 싸운신적이 없었습니다. 대체로 아부지께서 많이 혼나셨던... 근데 지금은 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아부지의 어개와 등이 예전만큼 커보이지가 않네요. 그래도 사랑합니다!
@hellohi25764 жыл бұрын
2:27 뒤에 아자씨 시선강탈ㅋㅋㅋㅋ
@dn41833 жыл бұрын
Sometimes we want to be alone because we always through the hard time.. and i can understand why she went jeju Island alone I wnat to heard her story but im getting the sense that she will never talk to people her story because as she said she don't want to speak with people. And i hope she will find the new job that what she want!
@김재호-w8o6h4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때인거 같다
@쏭-p8z2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성 넘 좋아욜..
@hygang91184 жыл бұрын
뒤에 나무 터시는분 시선강탈 ㅋㅋㅋㅋ
@유투브투유3 жыл бұрын
근데.. 긍금한게.. 이 프로에서 사람들 인터뷰 할때 여자 PD 님이 질문하시는 목소리가 가끔 들리는데 이 목소리 KBS 다큐 3일에서 사람들 만나면 질문하던 그 PD님 목소리 아닌가요? 비슷한거 같은데.. 예전에 다큐3일 보면서 항상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나브로-g3f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김만덕인가...하고 얼버무렸는데 진짜 김만덕이었네
@onebyone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갈치쿠션 너무 웃겨ㅋㅋㅋ
@HenaKim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귀엽다 ㅎㅎ
@불닭볶음면-v2r4 жыл бұрын
군대가기 직전에 전주에 먹방여행 혼자 훌쩍 갔다왔는데... 혼자 여행 가는것도 진짜 재밌었던 ㅋ...
@개귀차나-e8c2 жыл бұрын
멈춤이 필요하고 좋은데 그 멈춤이 오래돼가니 다시 시작하기가 두려움. 다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