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라면에 대해 좀 설명을 추가하면 60년대 말 홍콩에 최초로 소개된 라면은 永南食品有限公司 에서 나온 公仔麵 으로 公仔는 광동어로 인형을 말하며 당시 (물론 지금까지) 상표가 公仔(인형)이다. 우리가 소형 가스렌지를 죄다 부르스타라 부르고 조미료를 미원이라부르는 것과 같이 홍콩 사람들이 라면을 公仔麵(꽁자이민) 이라 하는이유도 公仔麵이 최초의 홍콩 라면이었기 때문이리라. 이 회사는 뒤에 일본의 Nissin (日清食品)에 흡수 합병 되었으나 여전히 公仔 상표를 달고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다.
@DingulDingulMingijeok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나만 토마토 처음 빻을때 나는 소리 여러번 돌려봄? 소리가 왜이리 귀여웤ㅋㅋ
@금주3일째Ай бұрын
진짜 홍콩은 간장이랑 고추기름 진짜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그냥 맨밥에다가 두가지 비벼서 먹어도 맛있을정도로 진짜 너무 맛있어요
@Chanel_77-u6e Жыл бұрын
시댁이 홍콩계라 시누가 라면에 토마토랑 계란물 풀어넣은거 줘서 이걸 어찌먹지 기절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집에서 꼭 드셔보세요 ㅎㅎ
홍콩에 세번을 가봤는데 저런 골목길 식당엔 가보질 못했네.....항상 좋은 호텔식당만 찾아다니느라...... 혼자 다니느라 잘 모르니까......
@johnlee1850 Жыл бұрын
호텔식당이 좋아요. 골목식당 초이스 잘못하면 맛없음
@안상규-j1v6 ай бұрын
향신료에 약하시면 호텔 밥이 낫죠 호불호없고 대중적 맛 ㅎㅎ
@기훈-l5r Жыл бұрын
토마토 라면이 진짜 궁금하다.... 토마토랑 라면의 조화? 생각도 안해본 조합인데..
@acorn00 Жыл бұрын
토마토 라멘은 한국에 파는 곳 많아요. 비슷한 맛일듯요
@chichijang7114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도 많이 팝니당
@helloo7928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재미있음!!!!!
@김나비-o6n6 ай бұрын
새우완탕면 제일 최고야😍😍
@고기훈-e2o2 жыл бұрын
홍콩 가자는 말이 뭔 말인지 알겠네..저거 먹으러 갔다오자는 거였어
@hansbro9037 Жыл бұрын
문닫은집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가세요~
@kinitube1962 Жыл бұрын
전 영상 첫부분에 나오는 여기 갔다가 토스트 다 팔려서 못 먹고 나갔는데ㅠㅠ
@Ausmond8 ай бұрын
토마토라면집은 원래 유명해서 백쌤 이전에 몇번 가본집..올해엔 맛이 좀 변한느낌요 뽀짜이판은 이거보고 갔는데 맛은 괜찮은데..재방문 할정도의 맛은 아닌걸로..굴전은 맛나요
@carmancarman-kq3dc Жыл бұрын
点解冇中文字幕呀?
@artnaver55033 ай бұрын
叉烧肉 沙爹牛肉 牛肉丸 烧腊 茶餐厅是香港的饮食代表
@babbitt1111 ай бұрын
아 굴전... 군침도네요
@qiqi1953 Жыл бұрын
You even order 凍鴛鴦 OMG , are you Hongkonger ~ couldn't believe it
@오리-w9g Жыл бұрын
브금들 다 듣기 좋네 무슨 브금인지 아는분
@mkj8722 Жыл бұрын
동남아는 진짜 연유 좋아해
@parismetro7 Жыл бұрын
형님 홍콩 굴튀김 팔면 제가 맨날 가서 사먹겠습니다.
@yumwaiyu58929 ай бұрын
홍콩 음식을 다 맛있어요.
@place01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맛있겠다
@블루마블-t7z Жыл бұрын
이때 젊었넹 ㅎㅎㅎ
@박한빛-m9f8 ай бұрын
장국영씨 영화찍은곳 토마토라면 가게앞
@leejames98956 ай бұрын
완탕면 면반죽은 코미디언 허경환이 해야 된다 오리알 있는데
@lalpeter9298 Жыл бұрын
韓國d食物,還好食
@chaitekon48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시큼시큼한 토마토 맛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중국 사람들이 토마토 요리 많은듯. 토마토 계란 볶음도 있고
@vicilam7909 Жыл бұрын
HK
@tommysong99312 ай бұрын
완탕편은 일하시는분들이 다 소림사고수들같은 느낌이네
@길웨인2 ай бұрын
후... 대체 몇연속인지 지금 죽겠네
@히야-n3v4 ай бұрын
간국수는 별로였어요ㅜ😢
@D-day_7 Жыл бұрын
도마도라면 지리네
@sugang1117 Жыл бұрын
😢😢😢😢😢😢😢😢
@mhjamg31756 ай бұрын
토마토 라면 난 극혐인데. 맛없음.완탕면은 먹을만함 단 중국넘어가면 면요리는 그닥 맛있지않음. 밀가루 냄새 풀풀남.
@Yunyun87363 ай бұрын
사람 입맛은 진짜 다르구나 싶다 ...... 나 아무거나 잘먹는데 여기나온집 다가봤지만 다 쏘쏘 했음.. 홍콩 음식은 너무 달고 짜고 느끼함..ㅠㅠ 딤섬 완탕면이 젤 나은듯
@jinanhan963611 ай бұрын
주인이 놀란게 아니라 못알아 들은것이 백선생 발음이 문제였습니다
@bunny31562 ай бұрын
너무 후루륵거린다
@레진에반하다 Жыл бұрын
동윤영 마셔봤다니 거짓말아라고 공격했던 사람 조우종이었구나!ㅇㅇㅉㅅㄲ
@박수연-k6j7p7 ай бұрын
커피(색)티
@johnlee1850 Жыл бұрын
운좋게 미녀가 와서 합석하네
@태돌쇠 Жыл бұрын
전개가 지루
@다운정-m2q2 жыл бұрын
['골목식당' 방영에 따른 시청자의 소회] 대다수 사람은 골목식당과 관련하여 백종원이 망해가는 음식점을 살린다면서 순기능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첫째, 사람들은 골목식당을 시청한 후, 백종원이 지도한 음식점에만 줄을 선다. 이것은 골목 안에 자리한 같은 계열의 다른 음식점을 고사하는 폐해가 있다. 그전에는 나름으로 손님이 있어 현상유지라도 하던 가게가 백종원 브랜드라는 대기업 체인점 식의 등장으로 골목 손님을 모두 빼앗기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둘째, 음식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제 음식 맛이 백종원의 입맛에 맞춰 특화됐다. 주인은 장사를 하면서 음식 맛을 개발하려고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등 백방의 노력을 한다. 그 백방의 노력 끝에 탄생할 수 있는 오묘한 음식 맛의 세계를 감히 백종원 푸드 막노동꾼 따위가 공구리로 때려 막아버렸다. 더욱 가관은, 백종원의 입맛을 거스르면 대역 죄인이 되고 만다. 이의를 제기하면 백종원의 혈압 상승을 초래한 책임으로 큰소리 뻥뻥 쳐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반론을 제기하면 백종원빠들이 인터넷에 무자비한 댓글로 온갖 질책은 물론, 심지어 "저런 것들은 망해 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둥 쌍욕도 마다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음식 독재주의'가 떠올랐다. 셋째,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른 '공정한 경쟁'을 훼손한다.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백종원에게 배워서 음식 맛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 자체가 노력이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물론, 옳은 말이다. 그러나 백종원은 이미 높은 '네임밸류'가 매겨져 있어 공개적으로 '골목식당'을 만드는 것은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아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한다. 진정 음식 맛을 끌어올리는 노력이라고 평가받으려면 방송을 타면 안 된다. 넷째, 현대인이 추구하는 맛의 지상주의는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사람을 집어삼키는 역전 현상을 초래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먹방'이다. 음식을 취하는 목적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다. 그만큼 사람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문제는 지나친 맛의 추구가 오로지 먹고 싸는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는 기여할지 몰라도, 인간의 능력을 원시 시대로 돌려놓는 퇴행을 낳는다. 음식은 30분 정도의 할애로 충분하다. 나머지 시간은 인간의 능력을 삶의 행복으로 치환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온종일 삼시 세끼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행복이라면 그것을 추구한다고 한들,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여담으로 나는 백종원이 장인과 장모 같은 사람을 쥐 잡는 것을 보고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아마도 그분들이 백종원 이름을 팔았던 모양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러는 것이 아니다. 방송 수위라는 것이 있다. 방송 카메라 뒤에서는 죽일 놈 죽일 년하더라도 방송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 더욱 경악스러운 일은, 마녀사냥처럼 공중파 방송이 그 장면을 방영하고, 시청자들이 침묵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것을 시청하면서도 도통 믿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백종원의 명예회복을 위해선 방송 수위 따윈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작심한 것처럼 보였다. 나는 그 방송을 시청하면서 내내 경악했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열화우라늄 같은 분노가 치솟았다. 내 인성과 이성, 지성, 양심에 생채기를 낸 골목식당은 내가 죽어야 비로소 잊을 것 같다. 사람 낳고 음식 있지, 음식 있고 사람을 낳은 것은 아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골목길 다른 음식점을 고사하는 폐해를 초래하고, 백종원 입맛에 특화된,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방송 수위 따윈 관심조차 없는 '골목식당'은 이제 접었으면 한다.
@다운정-m2q Жыл бұрын
@cyuuu s a t
@soybeanlee2990 Жыл бұрын
그 방송을 소비하는 사람이 몇만명인데 그쪽 한명 싫다고 폐지할거같으세요? 자만심이 너무 높으신듯…
@다운정-m2q Жыл бұрын
@@soybeanlee2990 응, 네 표현의 자유가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내 표현의 자유도 네 것이 아니다. 너는 올해 상대방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자세부터 배워라.
@@미라-c9w 내 반말에 상대방이 반말로 응대하면 동격이라는 사실을 네 지능으로 추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모양이지? 존중을 바라면서 존중하지 않는 전장연 같다고? 너는 올해 2023년에 전장연을 혐오한 사실을 죽을 때까지 잊지 마라. 그리고 네가 모르는 것 같은데, 전장연은 정치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21년 동안 시위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정치인은 어디에다 숨겼냐? 네 호주머니 속이냐, 아니면 가방 속이냐, 그도 아니면 네 뇌세포 속이냐? 이상, 초등학생 3학년 수준의 네 생떼를 강제로 눕히고 성심성의껏 심폐소생술을 자행했다. 흣.
@changunpark36317 ай бұрын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외국에 가면 예절이랑 문화 좀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 홍콩에서 북경어 쓰면 홍콩사람들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에서 북한말로 주문하는거랑 뭐가 달라. 차라리 광동어 못하면 영어로 하는게 훨씬 대접받습니다. 그리고 면요리 후루룹짭짭 쳐먹는건 제발 한국이나 일본에서만 해라 극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