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Chang-ok's advice to first grow 'this' for your family and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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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9

@Diggle 20 күн бұрын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김창옥'이 뻥 뚫어 드립니다🥊 초특급 소통 솔루션 〈김창옥쇼3〉 매주 [화] 저녁 8시 tvN STORY #김창옥 #김창옥쇼3 we’re :DIGGLE family

@Chacha-mf7vs 11 күн бұрын

I 성향 높은 사람은 회사에서 퇴근하고 나면 완전 탈진입니다.. 회사에서 에너지 소모가 커요.. 저도 퇴근하고 먹고 누워있는게 에너지 충전하는 방법이였어요

@빛드림-l6g5y 18 күн бұрын

내향형들의 특징. 밖에서 애쓰다보니 집에서는 쉬어야함

@은재김-o1q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런성격이라 주위에 친구가 없는데요 어느날 외향형인 아는 언니가 제가 너무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그러니 자연히 연락이 끊겼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제가 미안하다고하니 웃으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 하면서 말해주는데 그말이 참 위로가 됐어요 나를 이해해주는구나 이 언니가.. 참 고맙더라구요

@ggulul 18 күн бұрын

버럭버럭 감정조절 못하고 폭력적인 사람보단 답답해도 무해한 사람이랑 있는게 훨씬 안전하고 편해요..

@로렌의성가반주 18 күн бұрын

어릴 때 부모님 싸움 목격, 전쟁트라우마, 예민하고 눈치봄..기빨리고 방전잘됨 갈등상태를 직면하기보다 회피하려고 합니다😔

@시온-x7l 18 күн бұрын

부모님 싸움목격 아니고 아파치 헬리콥터에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스타일 아래 있어보면 부모님 사이 무던하게 좋은거 보고 지냈더라도 그런 후유증 심각하게 생겨요 ~ 끄덕끄덕 어쩌면 보이지 않으신 갈등 전선 그런거 옛날 엄마들께선 자녀에게 풀기 쉬웠을 수 있죠 예수님 만난게 천만 만만 억만만 무한대 다행이 아닐 수 없어요 저는 ~ 안그럼 세상을 버려버렸을 거에요 지금은 그 원망 상처 다 주님이 20대에 치유해주셨어요 성령과 성경과 좀 어리숙하더라도 건전하고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와 "치유하시는 은혜" 라는 도서 그리고 학과 과목들을 통해서요 그 삼박자가 정확하게 맞게 돌아가면서 완전한 내면의 고침과 함께 천국을 얻었음을 실감했죠 엄마도 다 용서하였답니다 아직도 상당히 여전하신 부분 남아있어두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

@ssu7256 3 күн бұрын

@@시온-x7l 예수님중독인듯 보이네요 정신과도 찾아주시면 좋을듯

@김말봉-g4l 6 күн бұрын

나랑 똑같네~회사에서 에너지를 다 써서 집에 퇴근하고 오면 누워서 충전해야해요~안그럼 너무 힘들어요.

@coton-rg2sy 18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제가 그랬어요. 밥 먹는것 조차 지쳤어요. 외출하는것도 싫고, 그러다보니 육아가 노동으로 느껴 졌었는데. 오히려 열정적으로 움직이다 보면 나아집니다. 몸을 안써서 그래요. 운동이 아니라 활동량이 적어서 그래요. 제가 50살인데, 진짜로 마구 움직이다 보면 나아져요.

@하루하루-z9d 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넘공감해요. 오히려 집에서 육아하며 계속있을때보다 일하고와서 살림하는게 더안피곤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ㅎㅎ~

@alfm0002 2 күн бұрын

철분체크~ 울면서 한방부인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살려 달라고~ ㅎㅎ

@상식적인-y5o 19 күн бұрын

제가 겪은 케이스라 남편분도 교수님 말씀도 이해되는 1인입니다. 체력 다음으로 면연력까지 떨어집니다.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시길

@Lueda 9 күн бұрын

일은 가족의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인 거니까 원치 않아도 쥐어짜서라도 해내야 하고, 귀가 후엔 자유가 생겨도 에너지 부족으로 늘어져 있는 것밖에 못하는 건데...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abc123b 6 күн бұрын

괜히 결혼해서 원치않게 쥐어짜게 하고 귀가후에도 쥐어짜게 했네 그런식으로 되면 사람 잘못봐서 내향인이랑 결혼한 여자만 불쌍하지 ... 이래서 다들 외향인만 좋아하는구나

@배부른토낑 6 күн бұрын

저도 저런데 남편도 게을러서 같이 누워있으니 평화롭습니다 … 그와중에 필요한 살림은 해야하니 남편눈엔 제가 세상 부지런하다네여 ㅋㅋㅋㅋ (장모님 뒷목잡는 소리 😂😂😂)

@kathykimjw 18 күн бұрын

진실하지 않은 친구는 정말 잘되었을 때 함께 기뻐하지 않고 딱 그렇게 비꼽니다. 그래서 원치않게 멀어지고 걸러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바로 곁에 있지는 않아도 함께 진실로 웃어주는 내 편이 있음을 기억하며 힘을 내어야죠~

@taeheekim5479 6 күн бұрын

진짜 사람 만나고 오면 숟가락 들기도 힌들어서 한숨나와요.. 지금도 오타나도 고치서 백할 기운이 옶음

@힘들다-l3f 14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한데요 일부러 몸쓰는 알바를 구했어요 억지로라도 움직이니 활력이 생기더라고요

@하겐다즈-y5o 7 күн бұрын

딱봐도 조용하게 있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차분한 환경에서 차근차근 일하는것도 좋아하시고.. 헬스장 같은곳 말고 등산이나 산책 같은거 대신 좀 빨리 걷는 정도로 수줍음 맥시보이네요...❤ 행복하세요. 애기 어느정도 크면 괞찮아 지실거에요.😊

@hoya4513 8 күн бұрын

저도 일하고 퇴근하면 방전이라...밥도못먹고 뻗어서 바로 자야해요...이번회사 취직하고나서 초반에 밥을 안먹어서10키로가 빠졌어요ㅋㅋ..쉬는날도 최소 하루는 잠만 자야하고 집드러운거 극혐하는데도 에너지가없어서 정리도 잘 안돼요ㅜㅜㅋㅋㅋㅋ결혼은 어찌하셨지ㅋㅋㅋㅋㅋ난 연애도 못하겠던데...

@crystal7651 3 күн бұрын

남편분, 이 글을 꼭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아내분도 함께요. 글솜씨가 없어 다소 긴 글이 될 수도 있지만 끝까지 읽으시면 좋겠어요. 남편분, 내향형이라 그런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너무 소진돼서 그런거에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에너지보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버려서 몸과 마음이 방전 된거죠. 먹으면 눕는 것도 에너지가 없어서 그런거에요. 아주 적은 에너지로는 위가 일하는 것만도 너무 버겁거든요. 말도 마찬가지에요. 뇌는 에너지 소모가 무척 큰 기관이에요. 말하려면 생각을 해야 하고 감정도 써야 하는데, 이미 연료가 바닥인 상태에선 연료가 많이 드는 뇌를 가동시키기 버겁죠. 심지어 듣는 것도 뇌를 써야하니 버거워요. (더구나 뇌는, 무의식이 있어서 내재화된 혹은 누적된 스트레스나 심리적 압박을 애써 버텨내느라 에너지가 소모되기도 해요) 지금 남편분의 고갈된 에너지로는 모든 것들이 감당이 안되지만 그래도 살려고 버겁게 버텨내고 있는거에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에너지가 고갈되다 못해 결국 고장이 나버리는데, 고장이 몸에 오면 자율 신경계 이상이나 면역 질환, 정신에 오면 번아웃이 됩니다 (번아웃에 신체 증상이 포함되긴 합니다). 저도 남편분처럼 살다가 결국 면역 질환과 번아웃을 두 번이나 크게 겪었구요, 아마 김창옥씨도 번아웃을 심하게 겪었기에 남편분의 상황을 알아채고 체력 조언을 한걸로 보입니다. (여기서 체력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포함돼요). 이런 질환들을 겪어보니 낫기가 쉽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치료 방법을 찾으려고 병원들을 전전할 때 한방 양방 의사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은 말이 있었어요. "잠이 음식보다 중요하다!" 7~8시간의 충분한 통잠이 가장 좋고, 안되면 쪼개서라도 매일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라 하더군요. 그 다음이 건강한 음식과 스트레스 해소라고. 그리고 몸이 감당 못하니 운동도 하지 말라고요. 감당되면 가벼운 요가나 산책 정도 하고 그 이상은 몸이 감당할 수준이 됐을 때 하라구요. (김창옥씨가 운동하라는게 아니라고 강조하는 이유도 이걸 겁니다). 지긋한 한의사분은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너무 열심히 살지 마라. 수 십 년 진료실에 있어보니 너무 열심히 산 사람들이 병나서 오더라. 인생 별거 없다. 건강 잃으면 다 잃는거다. 너무 애쓰며 살지 마라. 에너지 남기며 살고 웃으며 살아라. 치료 받으면서 한동안 먹고 자고 빈둥거리며 지내라. 결국 내 몸이 살아야 인생이라는 것도 지속되고, 가족도 있는거다. 하시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눈물 났습니다. 그리고 치료하면서 수면시간 늘리고, 하던 일 줄이고, 가장 친했지만 내 감정을 소진시키던 친구들 멀리 하고, 내 마음 상태와 몸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일 년 넘게 걸려 서서히 회복되었어요. 건강을 잃으면 어찌 되는지 미리보기를 하고나니, 삶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남편분, 아내분. 지금은 우선 소진된 에너지를 채울 때 입니다. 체력 키우라는 말이 이 의미에요. 몸과 마음과 정신의 에너지 회복. 운동은 그 다음에. 우선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부터 줄이세요. 식세기, 로봇 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사세요. 병원비 쓰다보면 그까짓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미리 쓰고 건강 얻는다 생각하세요. 필요하면 각종 도우미분들 도움도 한 번씩 받으시구요. 운전 힘드시면 여행도 줄이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밀가루, 설탕! 과자 멀리 하시고, 소화 잘되고 체질에 맞는 건강한 음식 드세요. 팔체질 식단 추천합니다. 마음에 억눌림이나 힘듦이나 압박되는 문제가 있으면 혼자 다 감당하려 하지 마시고 나누세요. 존중의 태도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절친이었어도 이젠 멀리 하세요. 절교하는 것도 힘드니 그저 소원해지세요. 되도록 맘 편히 갖고 즐겁게 사세요. 남편분. 지금은 이렇게 본인 회복을 우선으로 챙기세요. 어떻게 그러나 싶지만, 건강 잃으면 어차피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미리 챙기세요. 길게 보면 그게 더 짧게 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위하는 길입니다. 아내분.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억울한 마음들지 않게 아내분 일도 줄이세요. 술 안먹어도 다정한 남편과 매일 살게 될 수도 있어요. 아내분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우연히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아 길게 쓰게 되었네요. 저도 그저 좀 많이 피곤하다, 그런데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데 라며 안일하게 생각했고, 그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잘 몰랐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요.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myungsun-sr8ru 2 күн бұрын

근데 그 잠을 잘 못잡니다. 어케해야할지 모르겟네요

@kimmina9079 13 күн бұрын

진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가면 아무것도 하기싫지만..ㅠㅠ 집안일 겁내쌓여서 안할수도 없공 ㅠㅠ

@나라김-q8z 14 күн бұрын

일주일 푹 자고싶다

@냥이-w5e 18 күн бұрын

강사님 친구들의 짓궂은 말들은 섭섭함이 포함된 그리움의 장난스런 표현 같은데...뭐 싸울 상대도 아니고..니들이 섭섭해서 그렇구나..하지만 나도 어쩔수 없다..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힘이 없다..하며 포기 해야 할것 같음..

@juyavdjbs 4 күн бұрын

부부싸움을 자주 목격하신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침, 저녁, 새벽까지의 부부싸움을 어릴 때부터 목격하고 그 사이에서 지독하게 외롭고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민해진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부모님이 말하기 전에 원하는걸 파악하려 애쓰다보니, 그게 사회에서도 습관이 되서, 에너지 소모도 굉장히 많은 편이구요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면 '나는 집에서 저렇게 소리지르지 말아야지' '애들 보는 앞에서 싸워서 불안감 심어주지 말아야지' '우리 싸움 사이에 애들은 끼우지 말아야지' '남한테 저렇게 말 함부로 하지 않아야지' 이런 생각 하면서 저도 모르게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웬만한 갈등을 피하고, 내가 아파본 만큼 상대의 상처에도 예민해져서 내가 더 자상해지고, 저 또한 비슷한 상처를 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으며, 어릴 때 봐왔던 부모의 모습과 제 모습이 겹칠까봐 두려워서 제 행동을 더 조심하게 되고 결혼하면 더 그럴 것 같아요..

@털찐모찌-u4r 3 күн бұрын

혹시 infj??? 저랑 비슷^^;;;

@하춘하추동 13 күн бұрын

방전되는거 공감 웃기지만 방전되는 사람은 너무 힘듬ㅜ

@김나리-z3u 5 күн бұрын

유난히 피곤에.약한.체질이.있어요 . 저희.남편도.그렇거든요. 조금만.신경쓰게되고.스트레스.받게되면. 금세 피곤해하면서.짜증도.내고 . . 😅 글서.그냥 쉬게.놔둡니다. 스스로.회복하라구요. 근데 스스로.못하고.시비걸면 . . 그땐.못참습니다. 제가요 ㅋ ㅋ ㅋ ㅋ ㅋ 큰애기 하나.키우는 너낌 . . 하아 . . 일상이.지쳐요. 아들.하나도.힘들다구!

@yeoyiju 4 күн бұрын

말하는 직업이 엄청 에너지소모가 된답니다 저도 2ㅇ대일때도 학교수업 3시간 하고 집에 오면 한숨 자야지 밥이라도 먹을 힘이 생기더라구요ㅎ 체력도 약하고 내성적이고 ... 어쩔 수 없어요ㅎ😊😊😊

@juengong7083 5 күн бұрын

I + 예민하신가봐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남들 기분이나 분위기 캐치를 잘하는데 이게 나를 돌보지 못할 만큼 지나친 에너지를 쓰시는 것 같아요~

@로즈마리-n2z 13 күн бұрын

성향에 안맞는 회사생활에 기 다 빨린 상태에서 애들 하원시키고 집에와 목욕시키고 밥먹고 쉬다가 설거지 청소 빨래널기 퇴근하고 육아.가사도 담당하나보네 이동할때도 운전 전담 들어보니 피곤할수밖에... 아내가 지시형인듯 타고난 성향.자랄때 형성된 성격.그리고 현재생활 모든것이 자꾸 누울수밖에 없어보임

@clee4847 5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남편이 할일도 않하는것도 아니고 할거 다하고 쉬는데 그리고 조용하고 순한데 아내가 좀 원하는게 많고 좀 피곤한 스타일 같음

@ilee3 5 күн бұрын

체력 기르려고 헬스를 1년 넘게 했는데 근육이 느는 것 같긴 한데, 헬스하고 온 날은 힘들어서 일찍 자느라 집에서 일을 못해요.

@sgr1999 7 күн бұрын

이거 나네요

@syk6950 18 күн бұрын

나랑 비슷한데😂

@wonjjang6741 6 күн бұрын

예쁘게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user-bl8wm2xi6e 13 күн бұрын

내 남편하고 너무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

@juengong7083 5 күн бұрын

I는 독서나 명상 필수입니다~ㅋㅋㅋㅋ 내면과 소통을 할때 활기가 생기는 신기한 타입이쥬~

@Justness180 18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양반이시네요 같은내향인으로서 충분히이해됨

@수웨이-d9u 13 күн бұрын

직장생활 끝나고 와서 저리 일 하면 다 그렇지 않 나 극히 정상

@dhrl0155 13 күн бұрын

열등감에 묻힌 친구를..굳이 옆에 둘 이유없죠..진짜 친구라면..김창옥님 늘 사랑해주는 팬들이 더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와우와규 8 күн бұрын

요즘 휴일에는 누워만 있네요 이해가 조금 가네요

@영상용-j1t 4 күн бұрын

일만 하고와도 힘들어서 방전되는데 애까지 케어하고 집안일 하려면 당연히 너무 힘들어서 쉬고싶은게 정상 아닌가요..?ㅜㅜ

@정은혜-b1h 18 күн бұрын

남편분 HSP 한번 찾아보시길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저랑 증상(?)이 비슷하셔서요ㅎ

@ruya2138 7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항상 피곤 침대가 생필품 힘들어서 누었다 충전되면 움직여요

@giyeom4032 19 сағат бұрын

그게 나에요....청소하다가도 누워있고...말하기도 지쳐요

@sunnyday5640 13 күн бұрын

요오드나 김 드셔보세요 에너지에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초가을-m4j 5 күн бұрын

아내분이 전업이라면 좀 쉬게 해주세요 남편분이 많이 어려보이시는데 큰아들이다 생각하면 안쓰러워보여요 ㅎㅎ 백수도 아니잖아요

@민앤문 18 күн бұрын

앗..이거 난대.ㅍㅎ😂

@wonsf3126 18 күн бұрын

내남편 은 나가서는 피어있는 꽃들에게도 아는척 하는데 집에서 나와는 눈도 안 마주친다 종일 세마디 것도 내가 밥 쳐드시라고 말할때 숨막히고 내가 암에 걸리면 저인간때문이다 연금때문에 같이 사는내가 요즘은 부끄럽다 언제라도 헤어질 준비가 나만되면 되는데 쉽지가 않네 ㅠ

@연진-k5n 10 күн бұрын

왜 아는척 안하는지 눈도 안마주치시는지 조심스레 물어보고 대화가 필요하신듯요..

@k.lisa5246 5 күн бұрын

저도 집에있으면 눕게되요... 그래서 일부러 아르바이트하고 독서실가고 하게되는..집에만있으면 누울데찾아서 소파로가고 침대가고 스트레칭한다고 바닥에매트깔고눕네요 ㅋㅋ

@새우깡-n7h 18 күн бұрын

그냥 내성적이고 체력이 약한거지 뭐...

@DriveJEJURoad 3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설겆이하고 빨래 널고 애도 보고?? 그래놓고 피곤하다는 걸 뭐라고 한다고?? 내가 뭘 본거지

@minudesire Күн бұрын

아내가 한창 얘기하는 내용보고 경상도남자일줄 알았다..ㅋㅋㅋㅋ 부모님 보고 배운건 조선시대급이고 요즘 세상은 그렇지 않기에 머리론 아닌거 알고.. 스스로는 본성과 이성 사이에 늘 갈등하며 잘하다못하다 하겠지만 여파는 모두 아내의 몫ㅜㅜ 우리남편도 똑같거든ㅋㅋㅋㅋ🥲

@user-summerjuly 3 күн бұрын

밥먹는것도 귀찮은 1인

@제리언니 6 күн бұрын

뭘 계속 퇴근하고나서 요구하는 아내분도 문제...

@JUtv-v2q Күн бұрын

우리남편이랑 똑같은 사람 여기있네요

@하루하루-z9d 6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차라리 업무강도낮추고 여러개를하는게 낫다생각해요

@김똑똑-o6z 13 күн бұрын

운동이 아닌 체력이라고 하시는데,, 체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miragon777 4 күн бұрын

계단오르기가 제일 쉽구요 다음은 달리기요 그다음은 싸이클 추천합니다 제가 저 영상속 남성분같이 극아이에 체력이 저질인데 운동하면서 많이 벗어났어요

@crystal7651 3 күн бұрын

제가 의사들에게 들은 처방. 1. 수면 확보가 가장 최우선. 7~8시간 통잠이 가장 좋고, 안되면 쪼개서라도 수면시간 확보가 필수. 잠이 음식보다 중하다. 2. 소화 잘 되는 건강한 음식. 위가 안좋아지면 어떤 보양식도 무의미. 좋은걸 먹기보다 안좋은걸 먹지 마라. 3. 스트레스 해소. 너무 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적당히 살고, 웃으며 살고, 명상 추천. 4. 에너지가 충전된 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동. 단 욕심내지 마라.

@Uzumunzi99 8 күн бұрын

체력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crystal7651 3 күн бұрын

@Uzumunzi99 21 сағат бұрын

@ 오오 공유 감사합니다

@Jo-tc1fr 2 күн бұрын

직장다니면 바빠요 그래서 안쥭고 사는거 같기도 해요… 집에 있음 이불과 한몸될듯

@하얀그림자-u6u 11 күн бұрын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user-md7vz6jd5i 9 күн бұрын

앗ㅋㅋㅋㅋ제목만보구.. 이건 난뎁..😅

@indiank6 3 күн бұрын

요즘 세상은 예전과 달리 외향적인사람은 개인디바이스로 늘리고 내성적인사람은 개인디바이스 끼고 동굴로 들어간다. 세상이 바뀌었다.

@sach11111 8 күн бұрын

I는 인간이 불편하면서도 인간에게 관심도 많습니다 피곤

@hello2da 11 сағат бұрын

뭐 땜에 그런지 몰라도 항상 긴장 상태에 있나 보다 그러니까 하나 할 때 초집중해서 하고 다 하고 나면 방전돼서 널 부러지는 사람.. 항상 자기를 억제하고 있다가 술이 들어가면 그 억제 기능이 잘안되니까 본래 성격이 나오는듯.. 아빠처럼 되기 싫다는 말을 하는거보면 자기도 이빠처럼 될까봐 항상 자신을 억눌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