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자퇴한다는데 말리는건 당연한거지 사회나가서 중졸이 할수있는게 많지 않은게 맞으니까....근데 그냥 검정고시 보면 되는거니까 그건 그럼 고졸되는거니까 생각없어보이는것도 아니고....맞는선택인듯 보내주는게 글고 아빠도 무관심한게 아니라 그냥 애 선택 존중해주는것같은데
@인성이먼저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보통이 나오면 안쓰러워서 계속 눈물만 나온다 현실에 저런 아이 주위에 있으면 자퇴 말리고 정신적으로 의지해주고 싶다 기본 인성도 착하고 아이가 바른데 아직 어린 나이에 누군가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움 ㅠㅠ
@user-es6hl8ub7c4 жыл бұрын
보통이가 아버지 보고 하는 행동 보면 부모님한테서 사랑을 못 받은 것 같지도 않고, 안 좋은 사이인 것 같지도 않음.
@museh64742 жыл бұрын
ㅓㅜㅜ
@142smdopp Жыл бұрын
관심을 가지건 안가지건, 저런 태도는 문제라는거죠. 아이가 방황을 하고있는데 너 알아서 해라 라는 태도는 그저 본인이 책임지지 않겠다라는 마인드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요
@오리-d6v11 ай бұрын
@@142smdopp전혀 그렇게 생각을 안했는데 그렇게도 해석기 되는군요😢😢 저는 그냥 아이의 꿈을 존중하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는데
@LikeForLike524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옳은 길로 갈 수 있게 해줄 수 있잖아요 책임을 질 수 있는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순 있잖아요
@user-es6hl8ub7c4 жыл бұрын
애를 포기하는 게 아니라 애를 존중해주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퇴가 꼭 옳지 않은 길인가요? ㅋㅋ
@LikeForLike5244 жыл бұрын
@@user-es6hl8ub7c 음 ... 이 드라마에 이 장면을 보고 의견은 나누어졌겠죠 다 같은 생각으로 볼 순 없잖아요 제 자식이었으면 고등학교 졸업은 꼭 하라고 했을 것 같아요 현실에서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user-es6hl8ub7c4 жыл бұрын
@@LikeForLike524 자퇴한다고 사회에서 상처받을까요? 도피하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던데 무턱대고 그냥 자퇴한다고 하면 저도 막았겠죠.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안 가나 고등학교 중간에 자퇴하나 둘 다 똑같아 보여요....
@LikeForLike5244 жыл бұрын
@@user-es6hl8ub7c 도피든 뭐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중졸이라는 것만 남는데 이 것에 대해 부정적이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꼭 이말 저말 다 하더라구요 그거에 대한 상처요 대학을 안나와도 이말저말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도 많은데 중졸은 얼마나 받을까요 꿈이 확실해서 혹은 내인생을 위해서 고등학교를 굳이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주위에 있었구요 그래도 상처는 받더라구요 안타깝게요 안타깝죠 현실이요 그러니 제 의견에 화내지 마세요 베네딕트자대배치님은 저랑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user-es6hl8ub7c4 жыл бұрын
@@LikeForLike524 화낸 적은 없고 원래 말투가 딱딱해서 의도치않게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어쨌든 현실이라고 해서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아이는 학교에서 더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아이를 방치시키는 학교를 겨우 남의 시선 때문에 억지로 더 다니라고 하는 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Itsacarouselmyfriend3 жыл бұрын
자식들 인생이기전에 보여준 모습이, 매사 뭐든 안되면 포기하는게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 같이 살아온 아버지네. 끈기있게 참고 괴로운 일이든 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야한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견디기 힘든 일 많지만 자의로 낳은 자식에게 결코 뭐든 쉬운 모습은 안보일순 없어도 덜 보여야된다.
@soonyoungkim14504 жыл бұрын
지금 고1도 아니고 고3인데 자퇴해서 몇개월 빨리 세상에 나가 배운다고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 많은데요..제가 선생님이라도 말립니다
@sweetie_noon3 жыл бұрын
ㅇㅈ 졸업장이 나오냐 마냐 중졸이냐 고졸이냐를 결정하는데 생각보다 큼
@user-xd1fx8rl7t3 жыл бұрын
@@sweetie_noon 이게 대졸인지 고졸인지도 다름...ㅠ 서글픈 세상임...
@김재우-p5q3 жыл бұрын
그걸 배운거죠
@dozazazazazaza124 жыл бұрын
무관심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
@Rainycv4 жыл бұрын
무관심이면 자퇴신청서 낸지도 몰랐겠지..그냥 마인드가 저런건데
@pear_melon4 жыл бұрын
@@Rainycv 아들이 아빠한테 자퇴서 냈다고 말했어영 :)
@kscdhsm99994 жыл бұрын
3:30 그 와중에 고스카이쌤 존예..
@유진-q7e7k3 жыл бұрын
학교는 생각하는법.을 가르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내가 무엇을 할지..하고싶어 하는지 그것들을 위해 지금 난 무엇을 ..어떤을 준비 해야 하는지 등등..물론 지식도 필요해요.. 하지만 작금의 학교는 대학을 가기위한 관문 일 뿐..지식은 학원에 떨어지고..선생님.스승의 존경도 떨어지고 ..부모는 돈 벌어여해서..시간이 부족해..자식에 관심이 떨어지고 ..고민하는..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은..자존감 떨어지고.. 미래는 ..어디에??
@haasmanuel2132 жыл бұрын
그런 법을 가르치면 민원들어와요 그리고 애들은 대놓고 다른공부하거나
@blooming90023 жыл бұрын
무관심했다라... 저건 아빠가 무관심한게 아니라 세상이 무관심했던거 아닌가. 왜 자퇴를 하게 됬을까를 생각해보지는 못할 망정 부모님 찾아가서 왜 자퇴 안말리냐고 그러는거야 말로 학생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던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JIAN_official3 жыл бұрын
무관심이라기 보다.. 본인이 살아 온 삶에 투영해서 자식을 키우는게 한계인 부모라 자신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은 삶을 살아온게지. 나는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살만한 세상을 살아본 터라 내 아이들이 자퇴한다고 하면 한 번은 말려볼꺼 같다.
@호루룰-l3c3 жыл бұрын
보통이 생각도 이해되고 보통이 아버지도 이해가 된다. 그리고..무관심인거 같지만 선택을 존중하는 느낌이 많이든다.
@HIRIT082 жыл бұрын
애들 생각에는 1~2년이면 되게 긴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자퇴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듯 한데 인생에서 3년은 진짜 금방가는 시간이더군요. 진짜 필요한거 아니면 고등학교는 졸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FEAR_chaechae_3 жыл бұрын
보통씨 정말 잘생기셨네요..ㄷㄷ 어떻게 그 얼굴에 아싸입니까
@pikachu63963 жыл бұрын
낳아줫다 해서 다 부모는 아니지. 그아이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게 부모역할이고 엇나가지 앉게 올바른 길 잡아주는 교육또한 부모의 역할이죠. 철없을때는 몰랏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부모의 마음을 알겟드라고요...제발 저런 책임감없는 부모들이 없기를...
@ssjjpark4660 Жыл бұрын
학교라는건 잘되면 불필요할지 모르지만 잘 안됐을 때, 그래도 남는것중에 몇 안되는 게 됨. 고등학교 나온사람,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사람 검정고시도 안본 사람, 사회에서 대하는 방식이 달라짐. 잘된 케이스보다 잘 안된 케이스가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길... 그리고 진짜 대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는게 나음
@초록비-k3d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삶을 많이 배우고 , 공감하게됩니다... 이나이에도.. 우리나라 드라마 너무 잘만들어요..짱입니다
@cmyglorize2 жыл бұрын
이건 부모 문제보다는 세상 문제임 그랬으면 이름도 황보통이 아니었을 거 같음 이런 세상에 보통이 같은 생각 가진 애들 많음... 다들 그럴만한 용기가 없어서 못 하는거지... 부모님도 아이가 다 잘 생각하고 잘할 거라고 믿으시는 거 같음 보통이도 계획이 있고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꼭 학교를 다녀야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생각함
@별아이-m3k Жыл бұрын
보통이 같은 아이들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ESSE.ICE.1MG.4 жыл бұрын
가게가 아무리 사정이 급해도 현재 장사하는 사람도 모르게 계약이 되나요~~?? 그럼 권리금은 ??? 인수인계 날짜는 ??? 이 부분은 현실성이 떨어지내요....
@최영준-o8z4 жыл бұрын
모든걸 위임하고. 어지간한거 많이 놓고 일단 빨리 나갈수있게 해달라고하면 손님인척 다녀와서 계약하는 경우도 있어요
@lim30683 жыл бұрын
보통이 때문에 눈물난다.아이쒸
@hrk34304 жыл бұрын
저 서현진 엄마 강동주엄마네
@마이네임이즈캐럿4 жыл бұрын
오엠지,,,
@최영준-o8z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라면 말리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한다는게 저 어릴적부터 들었던 말인데.. 조금만 참아달라고. 나중에 땅치고 후회할지 모른다고, 말리겠습니다
@djh67503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세대, X세대로써 이 드라마는 보기 싫었다. 그때의 많은 아픔들이 왜 아직도 반복되는지, 게다가 집사람도 선생질로 밥벌이까지 하다보니 내게는 학창시절의 아픔이 되살아나고 집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에서 짜증이 배가된다. 그러나 이름없는 연극배우들의 묵직한 연기가 참 존경스럽다.
@1_pjb6633 жыл бұрын
저건 무관심이 아닌 것같은데..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표현을 못하는 것이고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믿고 있는게 보임
@수빈-l2e3 жыл бұрын
도..동주 어머니...?
@jonjalim3 жыл бұрын
인생에는 정답이 없지
@jj-nt9ks4 жыл бұрын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책임지고 싶지도 않다...
@GTR_Noodel_Nocut3 жыл бұрын
07:25 그러니깐 ....너도 결혼을 늦게.......늦게...;; 아빠 고생이 많아... 그런말도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