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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f5m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중소기업이 책임은 많은데 월급이 알바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책임이 있다면 책임에 대한 보상만 확실하게 해주면 남아있습니다. 근데 사회는 노예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noonddongАй бұрын
중소 4대보험 떼면 4대보험 없이 3.3떼고 하는 알바보다 월급 더적음...
@솔잎파리Ай бұрын
알바하면서 평생살아라
@비오는날은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조건보면서 평생 살면될듯 ㅎ
@유존혁Ай бұрын
@@비오는날은 너처럼 생각없이 살 바에 그게 낫다
@유존혁Ай бұрын
@@솔잎파리 너도 중소기업에서 평생 썩어 ㅋㅋㅋ
@H러스터Ай бұрын
모은 돈 있으면 자영업자 모은 돈 없으면 프리터 이게 공식이 되고 있다는 게 문제...
@SosjfjskfbfjdkАй бұрын
자영업자가 너무 많은 나라인데 내수시장이 박살나고 있는데 장미빛 미래를 꿈꾸며 자영업을 시작함 ㅋㅋ 우리동네에도 창업했다가 6개월만에 문닫는 자영업자들 엄청 많음....
@FXXKVАй бұрын
자영업은 지옥입니다...
@에르브Ай бұрын
나도 자영업해봤지만 매출기복이 심하고 신경쓸일도 많음
@상구-v7xАй бұрын
돈 모아서 자영업 후 프리터
@jangchen1004Ай бұрын
요즘엔 진짜 마케팅 존나 잘할 자신없으면 자영업은 안하는게나음 단순 존나 맛있는거 존나 좋은거로만은 절대안됨 핫플돼야 살아남는 바닥임
@크리스루디-o1mАй бұрын
간략하게 정리해서 직업은 1.돈이 되거나 2.경력을 쌓거나 3.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세 가지 중에 최소 하나의 조건은 충족해야 합니다. 셋 다 가능 하다면 꿈의 직장이니까 악착같이 다니시고.. 하지만 만약 이 셋 중 하나의 조건도 충족하지 못 할 때는 정말 당장 굶을 상황만 아니라면 차라리 잠깐 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재직 중인 분들도 현직장이 위의 세 조건에 부합 하는지 꼼꼼히 보시고 만약 한 가지도 충족하지 않는다면 꼭 미리미리 이직 준비를 하셔서 조건이 맞을 땐 주저 없이 옮기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회사도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서로 서로 필요한 만큼 써먹는 것이고 당신이 필요 없을 때, 당신은 그저 전산의 재직원 목록에서 간단하게 지워 버릴 수 있는 몇 글자의 이름일 뿐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고덕배-o6x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LO_TTO_TTO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니는 회사를 자기 자신으로 착각하면 위험합니다.
@스파클-d5lАй бұрын
경력이나 기술도 인공지능한테 밀려서 휴지조각이 돼버리는 직업들도 있어서 그저 안타까움...
@FXXKVАй бұрын
절대적으로 맞는말
@김창영-j3zАй бұрын
깔끔하게정리..
@KO-nt8hoАй бұрын
프리터라도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캥거루족이나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리면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애초에 집안,개인 등 환경이나 본인 역량때문에 대학을 안가거나 뭔가 특출난게 없이 그저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 입장에서는 뭘 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우리나라 사회에 많은 게 사실입니다. 월 200을 벌 정도면 그래도 주5일 8시간 기준으로 한거니까 직장인으로 봐줘야되지않나 싶습니다.. 대기업은 스펙이 아무리 높아도 자리가 정해져있어서 못 가는 사람도 많고 재직기간도 짧잖아요.. 또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만 돈을 버는 방법에 매달리지않고 다양하게 벌기위해 이것저것 하는 시대니까 직장을 가진다라는 의미 자체가 많이 변한거같아요. 쿠팡, 택배, 편의점 같은 흔한 직업들 할 사람도 없다면 그거는 그거대로 문제 아닐까요
@요아소비-s8mАй бұрын
하필 비교 대상이 캥거루족 히키코모리세요. 나이가 어리시다면 자기의 벽을 허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ljr9118Ай бұрын
@@요아소비-s8m 글의 맥락을 파악 못하시네.....
@상현김-j2rАй бұрын
@@요아소비-s8m해석을 그렇게하냐 ㅋㅋㅋㅋㅋ
@infp8793Ай бұрын
@@요아소비-s8m 닉부터 걸러야되네 ㅋㅋ
@MyeonghyeonChang13 күн бұрын
@@요아소비-s8m나이먹고 다는 댓글이 그런거라면 당신은 조언도 별 소용이 없겠네요 안타깝습니다
@jihoonbae3940Ай бұрын
요즘 젊은것들 눈만 높아져서 일 안한다고 욕할땐 언제고 이제 알바라도 착실하게 일 했음 칭찬을 해줘도 못할망정 이젠 또 알바만 한다고 질알질알.
@레인-q4qАй бұрын
이분 말씀은 알바하면서 중소기업에 취업 시도 계속하라는 거잖아요. 중소기업에 취업되면 월급 적고 대우 못받는다해도 니 생산성이 낮아서 그런거니까 노후를 생각해서 불평말고 일해라 그말임. 문제는 그렇게 성실하게 일해도 노후 보장 안된다는 말은 안함.
@l.c0715Ай бұрын
그냥 기성세대는 젊은애들 욕이 하고 싶은거라 뭘해도 욕할껄요ㅋㅋㅋ
@그냥피곤한녀석Ай бұрын
알바가 일이긴함??? 그저 시간때우러 가는거 아니고???
@user-kj7vm1yk2sАй бұрын
@@그냥피곤한녀석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알바를 직업으로 봅니다
@FXXKVАй бұрын
@@그냥피곤한녀석국제기준으론 그것도 하나의 'JOB' 이야
@user-oo71199ssopАй бұрын
아마 이런말 하면 김바비님도 화내실지는 모르겠는데 성공한 사람들 기준에서 말하면 뭐든 노오력하면 가능하다로 귀결이 됩니다. 그냥 안되는 사람들은 안돼요. 성공한 사람들에게 큰 리워드를 주는건 당연한거죠 그러나 패배한 사람들에게 멸시, 굴욕만 주는 현 상태에서는 이런 영상은 프리터족들에게 크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일뿐이고 나이를 먹어도 크게 연봉이 오르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50명 이상 굴러가는 중소기업들은 뼈대라도 대충 갖추고있죠.. 5~50명의 진짜 소기업은 답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본인이 노오오오오오오력 하면 된다는 식보다는 패배자들에게도 최소한의 탈출구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미 늦은것 같지만요
@유존혁5 күн бұрын
그걸 아는 사람이 저런 영상 올릴 리가
@이준-w7hАй бұрын
하루에 4시간 알바 하면 취업 축하한다고 노동부에서 연락옴 이런 개그콘서트가 없음 😆 😆 😆
@ijwioegnАй бұрын
노동부 공뭔들한테는 그게 실적이거든.. 저 위에서 취업률 올리라고 엄청 압박을 함. 공뭔들 좀 불쌍함... 애들이 일을 안하거나 조금만 하겠다는데, 엄마도 아니고 남이 무슨 수로 일을 하게 만드나?
@regiacoregd5671Ай бұрын
돈만 제대로 주면 성실한 사람 넘쳐나는데 아직도 월200따리 주면서 3~4인분을 시키고있으니 ㅋㅋ 게다가 돈적게주고 일많이 시키는데 갑질까지 해대니 버티기 힘들지 ㅋㅋ
@그리스도인-z4iАй бұрын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KiseokLimАй бұрын
@@regiacoregd5671최저임금이 너무올라서 힘들다고 하지들 안았나.
@Kong_kong_koАй бұрын
@@regiacoregd5671그게참 딜레마임 일만제대로해주면 달에4~500도 안아까운데 무조건 직원들다 그렇게 주면서 일제대로 해주는사람 한명 걸리길 바라는건 너무어려움
@AUTO_HandlerАй бұрын
대졸자가 원하는 일자리는 한정적이고 그 일자리는 점차 줄어드는 시대에서 프리터족은 필요합니다. 여태 쓰잘떼기 없이 학위만 받아서 전공과 연계되지도 않는 일만 하는 대졸자들이 넘쳐났는데 이런 사회현상을 겪으면서 남들 한다고 무조건 따라가는 삶을 살지 않고 보다 본인중심의 효율적인 인생설계가 가능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꾸꾸까까-j7rАй бұрын
인구가 줄어드는게 빠를지 기계가 일자리 잠식하는게 빠를지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 대학생이 60살이 되서도 알바만 하고 살려면 살수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약간 의문이긴해요
@유존혁Ай бұрын
@@꾸꾸까까-j7r 넌 능력이 되니까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노오력하며 사세요 저는 능력이 안 되니까 프리터로 살다 가렵니다
이번에 신한은행에서 86년생부터 퇴직자 받는다더라. 나 91년생인데 ㅋㅋ; 와 그거보고 식겁헀음, 벌써 남의 일이 아니구나. 지금 내가 모은 돈으로 30년 노후대비? 30년은 무슨, 10년도 절대 못하는데..
@검은꽃-x3rАй бұрын
오버하지마 어차피 걔네는 안짤리고 생애소득 100억임
@tenal6643Ай бұрын
@@검은꽃-x3r 트레이더도 아니고 은행원이 그 돈을 어캐 만짐
@사공-y4zАй бұрын
@@nullerror934수입이 적지 않으니 투자할 시드가 크고 부동산 주식으로 꾸준히 불렸을때 죽을때 자산가치가 그쯤 된다는거 아닐까요 금융쪽 종사자면 재테크 빠삭할테구요
@lazier2091Ай бұрын
은행원이 재테크 제일 못 함.
@김순영-z5bАй бұрын
86 년생?? 그럼 뼈빠지게 학비내고 공부하고 군대갔다오고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라고 첨엔 박봉이고... 그리고 86 에 은퇴하라고?
@FXXKVАй бұрын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여러분 사회적 편견은 결국 바뀝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세요 그게 맞습니다
@tag7062Ай бұрын
무책임한 말 하지 마세요. 프리터족? 그것도 사회가 어느정도 괜찮을때나 가능한거지 경제불황 한번 제대로 오는 순간 가장 먼저 고통받는 위치입니다. 당장은 먹고살수 있으니깐 괜찮겠지만 경제대공황 오면 어쩔려고 무책임한 말을 하십니까?
@GwangMoАй бұрын
@@tag7062자기가 책임지는거죠 ㅋㅋ 다들 똑같은 인생 사는건 아니니깐 너무 열불내지마셈 ㅋㅋ
@jdjdndjdkmeАй бұрын
본인이 책임질게 아니고 결국 나라에 손벌리고 세금 들어가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결국 열심히 일하는 사람 등골 빼먹는거임
@jheritage7492Ай бұрын
무책임한말입니다.
@troykim84Ай бұрын
당신이 인생 대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잣같은 소리하지마세요 하고싶은일??ㅋㅋㅋ 하기싫은일 어려운일을해야 인정받고 돈을 벌수 있아요 개미와 뱃짱이 이야기를 기억하세요
@빈대학교Ай бұрын
알바로 월 180버는게 중소기업가서 시달리는것보단 나음. 따라서 중소기업가서 4대보험 가입하고 일하는게 알바보다 더 이득이 되면 자연스레 없어질 현상임.
@유존혁Ай бұрын
그런 날이 올까요?
@tenal6643Ай бұрын
@@유존혁 계약직이건 정규직이건 상관없이 알바랑 시급이 비교되는게 말이 안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얌얌쩝쩝-z6zАй бұрын
@@tenal6643근데 그거앎? 외국에서 계약직은 당장 급할때쓰는 프리랜서(용병) 개념이라 정규직보다 돈은 더 줌. 한국이 이상한거
@O_OKINАй бұрын
알바는 급여가 크게변동이 없잖아ㅠ
@O_OKINАй бұрын
난 중소4년다니는데 세후 200후반으로시작해서 지금 370벌고있고 곧 승진예정인데
@이게뭐람-w9mАй бұрын
20살 부터 직장생활한 27살 입니다. 중소기업 재직하면서 신입땐 최저임금도 받았었죠 ... 주변에 알바 뛰면서 낮시간 잘 쓰는 친구들 보면서 저렇게 살아도 잘 사는데 나는 왜 어릴때부터 직장에 뛰어들어서 고생하나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어리석게 사는게 아닌가 생각도 여러번 했어요. 하지만 지금와서는 그 친구들이 첫 직장을 구할 때 저는 경력 살려 쉽게 이직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욕먹고 최저임금 받으며 일 배울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래서 지금의 경력과 이력이 존재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느끼는게 많아지네요.
@tkfkdgo56412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게 정답입니다.
@shylin0_025 күн бұрын
님이 잘 풀린 케이스임
@HayanSnowFlower24 күн бұрын
@@mycookieburnt사실 이 풍토?라고 해야 하나 분위기가 제일 문제라고 봄...
@갓동-o9sАй бұрын
초년생 시절 전공 따라 들어간 회사에 주 70~80시간씩 5년 일하면서 월 180 받았음... 너무 힘들어서 월 200 맞춰달라니까 우리회사에서는 그렇게 큰 돈 준 역사가 없었다면서 너만 예외를 둘 수 없다고 딱 자르더라... 결국 퇴사하고 알바했는데 바로 240 받았음... 현타오더라
@pengnyangАй бұрын
5년동안 물가가 오른거겠죠^^
@모짜르트-m8dАй бұрын
@@pengnyang 그거 고려해도 알바랑 직장이 그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건데?
@이영식-s5lАй бұрын
영상 본 거 맞냐. 현재 가치로만 따지면 별 차이 없지. 미래 가치가 다른 건데 ㅋㅋㅋㅋ
@stayy5Ай бұрын
4대보험 다 내고 받은 급여와 알바 시급을 수평비교하는 정도의 노동자가 많아야 알바 시장이 활성화됩니다. 알바 많이 합시다.
@sungjunchoi8641Ай бұрын
중소는 문제인것이 참고 버틴다고 월급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음. 나도 중소 탈출했지만 2년동안 일하던 내용이 걍 똑같았음. 아마 지금까지 일하고 있었어도 똑같은 일하고 있었을거임. 돈도 비슷하게 받았을 것이고.
@Happy-th5fvАй бұрын
이제는 사람들이 직급에 욕심이 없어지긴 했어요.
@광교남김삿갓Ай бұрын
직급높다고 다 부자임??ㅋㅋㅋ 어차피 집한채도못삼 금수저 사원이 돈 더많아
@jololight8979Ай бұрын
책임덜지고 돈많이 버는게 최고임ㅋㅋ 직급높아봤자 처우는 못따라가고 스트레스만 받음
@regiacoregd5671Ай бұрын
돈만 제대로 주면 성실한 사람 넘쳐나는데 아직도 월200따리 주면서 3~4인분을 시키고있으니 ㅋㅋ 게다가 돈적게주고 일많이 시키는데 갑질까지 해대니 버티기 힘들지 ㅋㅋ
근로의욕 조졌다고 일 안할건가요? 조졌으면 조진대로 해야지 본인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들 하신건가?
@맨땅-f4vАй бұрын
@한강고수부지 근로의욕 없으니 일안해도 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런 환경 조성하고 애들 매도 하는 행위 자체를 비판하는거죠 저도 중소기업에서 10년 일하고 있고 20대때 일하는거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취업시장에사 도태됐다 생각에 1년반정도 집구석에 쳐박혀본 입장에서 왜 애들이 일 안하는지 누구보다 공감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qqk6807Ай бұрын
나라탓 환경탓 패배자 마인드 버리세요 스스로가 변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안바뀜요
@한강고수부지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환경 나쁜환경 다 있는거지 모든 환경이 좋을수가없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다 좋아야하면 공산주의입니다 각자 어느 환경이든 열심히해서 미래를 설계해야지 탓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맨땅-f4vАй бұрын
@@한강고수부지 실업자, 프리터, 니트족, 캥거루족 이런 사람들 모두가 처음부터 직장없이 부모돈 나랏돈 받으며 알바나 하고 살아야지 하고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구직하면서 혹은 취업했지만 일하면서 멘탈이 깎여나가고 삶의 원동력을 잃어 방구석에 쳐박힌 사람들을 모조리 공산주의자 취급하며 매도하는 당신 같은분들이 잘 못 됐다고 말하는겁니다 말하고자 하는 요지 파악도 못하시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본인 눈에는 다 한심한 사람으로 보이시겠죠
@이름-s3n4bАй бұрын
나라가 애 낳으라고 돈 뿌려도 안 낳는 것처럼 프리터족 하면 노년에 어렵다 겁 줘봤자임. 프리터족이 만들어지는 사회구조적인 원인을 빼놓으면 무슨 소용이야.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중노동시장으로 나뉘어서 후자로 진입하면 아무리 경력을 쌓아도 몸값 올리기나 이직이 어려움. 이러니까 후자로 진입해서 1-2년 있다가 중고신입으로 구직 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것. 진정신입은 또 중고신입에 밀려서 취직이 안 됨. 거기에 무슨 유교문화 연공 서열 따져서 나이 정신병 유발함. 히키 안 되고 프리터족이라도 해서 다행인 사회임 이거 외에도 구조적 문제가 그냥 눈에 보이는데 왜 인식을 못하고 청년 탓을 하는지 솔직히 이해 안 됨
@bxjsiwuegevАй бұрын
청년 탓을 해야만 국회의원들 연봉을 올릴 수 있거든. 어떻게든 사회 정치문제로 끌고 가야만 그들의 필요성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지. 한국은 제일 큰 문제가 사회적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왜곡시킨다는 거임. 병든 사회임
@김다은-b3lАй бұрын
개똑똑 댓글입니다
@Country_Landscape27 күн бұрын
정답
@우슬-i9d5 күн бұрын
정답입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sidrin3688Ай бұрын
뭔 일본은 일자리 갖고싶어도 어쩔수 없이 프리터하고 한국은 편하게 돈벌고 먹고사는데 문제없어서 선택하는줄 아는것처럼 해놨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결혼도 안하고 집도 안구하고 프리터를 하게되는건대 대체 뭐가 먹고살만해서 선택한다는거야 과열된 경쟁을 피하고 프리터를 하게 되는 이유를 찾아서 결론을 내야지
@기사도정신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bxjsiwuegevАй бұрын
일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 겁니다. 어중간한 학력이나 능력으로는 경쟁이 안되는 시대니까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 수준이 불과 3년전보다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그것도 그렇게 많이 뽑지도 않아요. 지금 중소나 대기업이나 40대, 50대들도 능력이 있어서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나오면 갈데 없으니까 어떻게든 버티는 겁니다. 그만큼 일자리에 사람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과 소수의 능력자들만을 필요로 한다는것, 이게 프리터를 만드는 겁니다. 한국에도 그냥 쉬는 사람이 400만명을 돌파했다는데, 이들 중에도 취업경험이 있고 다시 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현실적인 벽에 막혀서 좌절된다는거죠
@AaBb-ey7njАй бұрын
일본은 중소기업도 정규직은 정년 보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중소기업 사무직들은 40대 이후 잘렸을 때 경력 살리기가 어렵다는 거
@personal3Ай бұрын
기술직도 그래요. 연봉을 더 줘야한다고 생각하니. 게다가 전공 조금만 바뀌면 새로운거 배우기 어려운 나이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100%동일전공 기술분야 아니면 채용도 안하는 것같고
@기사도정신Ай бұрын
맞음 일본이랑은 확연히 다르지..
@wq-cn3vbАй бұрын
사무직 서비스직으 ㄴ그냥 돈 많이 든다 싶으면 그냥 나가리 입니다....그래서 일찍 출근하고 제일 늦게 집에 가는겁니다...안 짤리려고
@Kwozhwmspsow92Ай бұрын
@@wq-cn3vb 다른 해석으로는 너 말고 싼값에 쓸사람 많다라는거임. ai가 대체할 부분도 있지만 사람이 할 영역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음. 경제 수준, 국토 면적 대비 인구가 너무 많음.
@FXXKVАй бұрын
헬조선은 인구가 많음 저출생은 당연한거고 앞으로 지속해야 하고 지속될거
@sionlee4442Ай бұрын
중소기업에서 뼈빠지게 구르나, 집 앞 편의점이나 같으면 누가 중소기업 갑니까? 거기서 경력 아무리 쌓아봐야 대기업 중견 이직은 커녕 다른 중소만가도 경력인정 해주기싫어서 뻐깁니다. 이러면 꼭 뇌굳은 인간들은 최저시급을 낮추라니 알바 처우를 낮추라니 난리치지만 결국 청년들이 계속 중소기업을 외면하는건 말도안되는 대우와 급여때문이라는걸 평생 이해못하겠죠. 청년들도 그런 사람들을 설득 안하고 중소기업 안 갈 뿐입니다. 청년이 몸 쓰는 일을 싫어한다? 현대차 생산직 모집할때 수십만명이 지원한걸 기억하시길.
@yyy331Ай бұрын
비교를 해도 참 현대차 생산직은 몸을 써도 연봉부터가 달라요 정규직 대우는 서울 대기업 수준보다 훨씬 상회합니다. 그럼 반대로 현대차 하청의 생산직을 지원하라고 하면 누가 지원할까요? 연봉 3천도 안되는곳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그런곳은 청년을 구하지 못한곳도 많죠 처우가 좋고 연봉이 좋은데 누가 거부합니까?
@user-xf1bz1yg3i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 어르신들은 사회문제를 왜 이해를 못 할까
@ppe999Ай бұрын
같은 시급이라도 차이점은 꾸준히 할수 있냐 없냐로 봐야됩니다 5년만 지나도 차이는 엄청남 해마다 상여금 차이 퇴직금 차이 젊으니깐 잠시하는건 상관 없겠죠 그시절에 할수는걸 평생 할 수 있다? 장담 못하죠 주위만 봐도 30대 후반 부터 자산 보유 차이가 엄청 납니다
@SosjfjskfbfjdkАй бұрын
그게 "해줘" 문화입니다.. 중소기업에서 뼈빠지게 굴러서 실력 쌓으면 대기업으로 점프도 가능하고 다른 중견 중소에서도 빼갈려고 스카웃 제의 옵니다.. 심지어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서 국내 한정도 아니에요. 제 친구도 국내 기업 다니다가 해외에서 스카웃 받아서 유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많은 사람들은 일은 시키는 것만 하면서 대우는 주는 대로 받는건 싫어합니다. 저는 공공기관 다니는데 여기는 보통 학벌이 높은편이라 그런지 그런 사람이 적긴 하지만 가끔 한두명 있습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일을 주면 어떻게 더 잘할지 효율적인 방법은 뭘지, 일할 시간을 줄이고 예산을 줄이고 등등을 생각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그냥 A로 하라고 하면 A만 하거나 A도 잘 못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회사 처우에 대한 불만만 가득하죠. 진짜 구조적으로 바꿀수 없는 부분이 불만인 실력자들은 알아서 자기계발해서 떠납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청년들의 문제점은 1. 권리만 주장하면서 책임은 다하지 않는다. 2.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다. 두가지 입니다. 진짜 제대로 사는 청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이 할수 있는걸 생각하고 행동해요. 한마디만 더하자면 제가 나가는 재테크 모임에는 공고 졸업하고 20살부터 지방 공업단지에서 생산직으로 일해서 번 돈으로 주식 투자해서 5억 넘게벌고 아파트 산 20대 중반도 있습니다. 그 친구는 재테크 모임 말고 부동산 스터디, 주식 분석도 매일 해서 올리고 경제신문도 새벽에 읽어서 9시 출근전에 요약해줍니다. 개인적 생각이라면서 종목에 대한 분석도 가끔 해주는데 90%이상은 맞춥니다. 성인이라면 본인의 삶에 책임지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30대에 들어서니 꼰대력이 늘어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몽쿠르제Ай бұрын
네가 주커버그처럼 대기업을 만들어.징징거리자말고. 20대 후반에 개인사업하는데 너같이 세상탓, 어르신 탓만 하는 애들이 제일 한심하더라
@sinkim4245Ай бұрын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임.
@유존혁Ай бұрын
밥 먹고 살지 희망 먹고 사는 거 아닙니다
@ZB-xt2lp25 күн бұрын
밥을 먹는 이유 조차도 살아가면 삶이 더 나아질거란 믿음으로 먹고 살아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선생님께선 희망 조차 없다면 무엇을 보고 사시는겁니까?
@jhdwktk25 күн бұрын
미래에대한 희망 = 미래에도 밥 먹고 산다
@Gloria_AriaАй бұрын
악마같은 제도 포괄임금제 당해보면, 프리터가 더 나음. 나는 새벽 2시에 미팅있다고 회사 나오라고 해서 관뒀음. 포괄임금제에 야근해도 돈도 안주면서 야근 매일 시키고, 주말에도 일시킴
2:54 (그냥 알바만 할래요 이게 아니라) 이게 맞죠;; 누가 알바만 하고싶어하겠어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는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나이에 엄청나게 민감해서 저 나이에 왜 안했지 저 나이에 왜 저나이에 엄청 예민하니까요 프리터도 그냥 단순 노무냐 아니냐로 또 갈립니다 기술을 가진사람 예를들어 용접기술이라 치면은 이건 전문성이라도 있어서 나름 유리합니다
@GGolfemiKimchiboGDetectorАй бұрын
스타에서 방제에 자기보고 나이 40먹고 생산직 이러고있음ㅋㅋㅋㅋ 사회에게 세뇌당하고 자신에게 투영 ㄹㅇ 오답사회임 한국은 오답임그냥
@TV-pu5ph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특히나 공장들 같은 경우에는 진짜 사람을 가죽을 벗기듯이 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음 그렇게 뺑이 치면서 일하느니 알바 하는게 차라리 나음~~~
@DB_개손해보험Ай бұрын
어디가요? 요즘 누가 님 글처럼 일시켜요 다른분 보는글이니 있는거만 쓰세요
@ghghgh111Ай бұрын
@@DB_개손해보험 저분말 맞는데 무슨소리세요ㅋㅋ
@HolyMoleyGuacamoleАй бұрын
@@DB_개손해보험오리온 과자공장 투신자살한 20대여성 사건이 22년도임ㅋㅋ가해자들 아무런 죄책감없이 잘살고 있구요 한국은 변하지않음
@유존혁Ай бұрын
@@DB_개손해보험 저 중소기업 사장인가 보다 ㅋㅋㅋ
@배낭여행-r5uАй бұрын
울아들 중소기업다니는데 ㅠ
@vdgu5efhjgg28 күн бұрын
이분은 프리터족만 하면 지금당장은 괜찮을지몰라도 나이들어서는 힘들어지니까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네 중소기업이 사람을 노예처럼 착취하고 4,50대가 되면 자른다는 현실은 외면한듯 청년들한테 훈계하기전에 중소기업한테 고쳐라고 하는게 먼저임
@song8075Ай бұрын
대체 프리터가 도박에 빠지거나 투기성 투자를 한다는 의견은 무슨 근거로 말하는 건가요? 정확한 통계나 조사도 없는 상태에서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소수의 사람으로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의 젊은 프리터는 오히려 매월 벌어들이는 돈의 변화가 적기에 오히려 알뜰하게 생활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안정적인 저축이나 ETF등의 안정적 투자를 하고 있더군요.
@사공-y4zАй бұрын
그니까ㅋㅋㅋ 대체 무슨 돈이 있다고 투기성 투자를 할까… 하루일하고 하루먹고하기 바쁘던데 그럴돈이 있는사람은 취미로 알바나 하면서 돈 굴리는 부자집 금수저
@younghojung7344Ай бұрын
응 너희아버지 프리터족
@롹김-q2f29 күн бұрын
적은돈을받으니 한방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있다는거지 제작자의 의도를 모름?
@기모띠-l1xАй бұрын
한국은 규제를 피하기위한 특수고용직, 초단기일자리, 주휴수당 미지급목적으로 쪼개기 분할근무, 노동법모르는 사회초년생 프리랜서 만들기가 성행했는데 그걸 완벽커버해줄 포괄임금제 등장으로 프리터족 가속화됨 ㅋㅋㅋㅋ 사용자도 호구벗겨먹으려고 하고 노동법 빠삭한 근로자는 근무시간에 폰만쳐보고았는 현실임
@영수-h4hАй бұрын
배운분 ㅇㅈ
@shirify26 күн бұрын
ㅋㅋ 맞음. 짜르는 것도 쉽지 않음.
@정태영-b1xАй бұрын
이 아저씨는 무슨 근거로 프리터족은 자기 관리도 못 하고 투기나 해대는 인간들로 생각하는 거임? 이건 직업이랑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얘기잖아.
@유존혁Ай бұрын
저런 인간 한두 명 봤나 ㅋㅋㅋ
@흰양-g7rАй бұрын
프리터족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직장문제도 있겠지만, 직장을 가지고 일을 해도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 않다는게 크다고 생각함.. 최저시급 받고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으면 직업을 왜 마다하겠나... 최저시급 받아도 안정적인 삶이 힘들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느니, 어차피 같은 최저시급이면 몸이 더 편한곳을 찾지...
@TOPYUNGHANRYANGАй бұрын
82년생 01학번 아재입니다 지금 프리터로 사는데 만족합니다 물론 싱글이고요ㅎㅎ 01년도 알바 시급 2000받고 한달월급 20만원받아서 야구글러브 하나사고 끝남 지금 이틀 일하면 20벌고 글러브는 더싸짐 최저시급 5배 올랐는데 그럼 01년도 월급 200받던사람은 지금 월급 1000만원 받아야됨 실수령 1000만 받으려면 연봉이 얼마돼야합니까?? 그러니까 알바시급 10000원받는게 개이득이란겁니다 실업급여도 달달하고요 요즘애들이 똑똑해져서 그런겁니다 한번 오른 최저시급과 실업급여는 절대 다시 못내림 알바하면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사업할거 구상하는게 최고입니다
@BL0o0o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반대로 질문. 지금의 프리터족이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유는 노동과 임금이 비례하지 않기 때문인데 지금의 기성세대는 과연 예전 조선시대때의 노예처럼 일하고 그만큼의 보상만 받으라 한다면 군말없이 따를 것인가? 결국 기성세대 본인들도 본인의 임금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들고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본인들은 충분한 임금을 받고 있으니 지금 군말 없이 회사다니며 일하는 것. 노동과 그에 따른 보상의 이해관계는 계속해서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은 시대에 따른 시행착오. 기성세대는 본인들이 일자리를 얻었을때부터 상대적으로 충분한 대우를 받아왔고 프리터족은 그렇지 못한 것이 누구나 인정하는 팩트이다. 따라서 지금의 기성세대가 물러나고 그 아랫세대가 올라갈 수 있는 TO가 생겨야지만 이 갈등은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 물론 그때는 또 다른 세대와의 갈등이 생길 수 있겠지만. 그래서 언제 물러날건데 기성세대.. 일단 연금부터 뺏어가지 말아봐바..
@운영자-j8gАй бұрын
본인 가치가 최저라 그런거 아닌가요?
@BL0o0oАй бұрын
@ 님 댓글 가치가 최저임.
@내개인적인생각Ай бұрын
저도 1년 전에 사내 정치질로 모함 당해서 쫓겨난 이후로 1년동안 쉬고 있어요... 진짜 너무 지칩니다.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해도 그 때가 떠올라서 하기도 힘들어서 일단 배우고만 있어요 ㅎㅎ
@SLnusuАй бұрын
세상과 사회가 이러이러 해도 어쩌겠습니까~우리는 또내일을 살아가야 하기에 주어진 환경에서 돌파구를 찾아야죠~
@도리도리2-q6qАй бұрын
남의 자식은 보리밥 먹고 내자식은 쌀밥먹길 바라죠
@crackfantasy5394Ай бұрын
문제는 프리터족도 한계는 있는데 우선 30대 이상부터는 알바 합격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점도 있고(그나마 쿠팡 같은 물류 밖에 일자리가 없음), 직장 다니는 사람보다 연봉차이는 엄청 차이가 나기 시작할 때이고, 점점 주휴수당을 안 주려고 꼼수를 부리는 곳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선 프리터족이 많이 형성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sanglee7877Ай бұрын
40대 되면 일자리 더 구하기 힘들어지고 50대부터는 일자리 아에 없음 그리고 본인 의료비 부모님 의료비 급증 (보통 여기서 무너짐) 이사 다닐 기력도 없음 (원룸 전전 주거 안정 없음) 그래서 2030때 바짝 모으면서 경력을 쌓아야 되는데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음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임
@crackfantasy5394Ай бұрын
@@sanglee7877 맞아요 자각하고 벗어나야하는데 그게 엄청 힘들죠
@haeungchoeАй бұрын
@@sanglee7877 포괄임금제인데 기본급이 최저시급 미만인데 이런 회사도 다녀야 하나요 😢😢
@딱대-d1y26 күн бұрын
요새 젊어서부터 경비나 청소일하는 사람들도 늘고있음 오래할려고..
@crackfantasy539426 күн бұрын
@@딱대-d1y 맞아요... 요즘 마트나 빌딩가보면 저랑 같은 또래의 경비원들이 많더라고요
@해탈-w1n25 күн бұрын
직장생활하다가 프리터족 진행중인데 이 자유를 한번 느끼면 직장생활못함 ㅋㅋ 여태 이런 자유를 억압 받아가면서 회사 생활을 아떻게 했나 싶을정도로 좋음
@patrickkwakАй бұрын
파트타임 잡도 채용하지 않거나 2-3시간 단위 채용 추세로 가고 있음.
@Kong_kong_koАй бұрын
와그럼 예를들어 시급만원인데 하루3시간쓰면 한달내도록 해도 80만원 가량임? 허참
@2rm730Ай бұрын
대부분 일들이 그럼
@rlagus57Ай бұрын
주휴수당 안주려고 주 15시간이하로 맞츄죠
@worship_clipАй бұрын
주휴 수당 안주려 주15시간 이하로 맞춤
@minchoi6279Ай бұрын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 > 임원면접 > 채용연계형 인턴 합격🎉ㅋㅋㅋㅋㅋ
@깻따리Ай бұрын
프리터족의 증가의 문제를 말하지만 증가 원인이 애매합니다. 거꾸로 알바를 쓰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알바(프리터족)가 많아 지는 건 아닌지.. 알바나 계약직이 유동적으로 인원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규직도 임금이 낮은 경우가 많아서 알바를 하죠. 몸이 더 나빠집니다.
@hmj6324Ай бұрын
편의점 알바 카페 알바 = 대한민국 청년들 제조업 공사장 지방 중소기업 = 외국노동자
@니가알아서어쩌려고Ай бұрын
공사장은 대학생 방학시절때나 좀 보이지.. 평일에 가면 거의 외노자들임
@shirify26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요식업 쪽도 죄다 외국노동자 불법으로 고용하는데 널렸어요. ㅋ
@니가알아서어쩌려고26 күн бұрын
@@shirify 그 유명한 피자나라 치킨공주도 미얀마 알바생 씁니다.
@구름-y8cАй бұрын
프로그래머 5년했습니다. 일을 배워도 열심히 일해도 임금이 높아진다는 보장이 없어요
@ciopizzaАй бұрын
창업하세요
@personal3Ай бұрын
@@ciopizza 고기없으면 케익먹으라고 할 능지
@aklaa-fo7huАй бұрын
열심히 하지말고 잘하세요
@GAMECAT_BOBАй бұрын
@@ciopizza맞는 말이긴함 일을잘해도 결국 자기자신의 사업을하는게 아니면 한계에 빠르게도달할거임
@davidan-pt1frАй бұрын
저도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고수입 벌 수 있습니다. 보장이 없다고 단언하는 것은 님의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박재희-m9mАй бұрын
중소기업 다녀봤지만 실직하면 어차피 직업구하기 어려운건 매한가지 이던데요? 프리터족이 하고 싶다기 보다는 거기서 거기라는게 문제 같은데... 업종 차이도 크고
@soap226Ай бұрын
하루 8시간 주 5일이상 일하는 알바가 있나요? 그건 알바가 아니라 직장입니다. 알바라고 하면, 초단시간 근로자를 말합니다. 주15시간 미만으로 고용된 근로자를 보통 알바라고 하죠. 주15시간 미만이라, 주휴수당, 연차, 퇴직금 합법적으로 안줘도 됩니다. 4대보험도 고용산재만 의무가입입니다. 주15시간미만이기에 최저임금이 1만원이라도 한달 100만원도 안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알바로는 큰 돈 벌기 힘들어요..
@창렬스러운혜자누님Ай бұрын
본인 투잡 400 이상 벌었습니다. 틈틈히 미장 맛도 봐서 억대자산 모였네여 ~ 지금은 쉬는 중 이지만 정승 급 ㅈ소는 앞으로 안갈 생각이네요
@우주먼지콜라Ай бұрын
일본이 프리터족이 많은 이유가 기업이 최저임금도 보장해주지 않는 경우도 허다해서 그럼 거기에다가 퇴직금도 없는 회사가 대다수임
@맨땅-f4vАй бұрын
진짜 10분 ㅈㄴ 아까움 애초에 프리터족이 성행하는 원인이 일본은 블랙기업, 한국은 ㅈ소라 불리는 기업들 문제가 더 큰데
@현블리니Ай бұрын
나도 개인사정으로 본업으로 하던 직종이 좀 힘들어서 알바 좀 하려고 면접봤는데 나이로 엄청 나이더라 저 30대이신데 여기 왜 오셨어요? 이러던데 한국도 나이로 모든걸 판단함
@kudo1004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이 엄청따지더라고요
@현블리니Ай бұрын
@@kudo1004 제가 점죄 한것도 아닌데 그저 나이가 30대라서 알바 면접가서도 그냥 돈벌려고 알바지원해도 30대가 알바?? 한심해??? 이런 표정지으면 그냥 사장부터가 ㅈ같네요
@crackfantasy5394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장님이 20대하고 면접하는 것과 다르게 30대분들 하고 면접하면 정말 무덤덤해지더라고요, 거의 안 뽑고요 그나마 스벅, 맥날, 롯데리아 같은 프렌차이즈 커피, 버거집이나 피자집은 워낙 바빠서 30대 이상도 뽑긴 하지만 20대와는 다르게 엄청 깐깐하게 굴거나 뒷담, 힘든 일들을 몰아서 주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때문에 30대 이상 알바는 거의 쿠팡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현블리니Ай бұрын
@@crackfantasy5394 힘내세요 나이는 그저 숫자이잖아요? 그런데 사장은 알바를 구해 창출을 목표로 하는건데 왜 20대든 30대든 그게 알바랑 뭔 관련인지 모르겠네여 그냥 사장 마인드 ㅈ인데 자기만 알바가 일안한다 이러는거죠 뭐
@noggga-j1vАй бұрын
@@현블리니30대 이상 알바하면 이상한것 맞아요 개인사정 때문에 알바하고있다는것도 개인사정이지 문제점은 맞잖아요 갑을계약조건에서 기분나쁘면 나가면되는거고 30대이상이면 돈도 어느정도 모아뒀을텐데 개인시간을 가져도 되는 선택지가있는데 꼬운사장한테 집착하는것보면 현실적으로 그 사장은 당신에게 있는 문제점을 직시한것같네요.
프리터 할거면 20 30대에 기본 3잡 실수령 400 500씩 벌어서 거의다 저축해라 그럼 40대부터는 모은돈은 제테크하고 적당하게 부업하면 살만함 부업은 사람마다 다른데 정 할거 없으면 배달해도 됨 배달 문화 들어온후에는 일 구하기가 힘드니 뭐니 이런소리는 개소리ㅋㅋㅋ 매일 배달을 빼고 말을 함 알바 못 구한다고 본인이 하려고 하면 요즘은 평생 알바도 할수 있음 배달이 엄청나게 문화를 바꿈 평균퇴직나이가 50초반인데 배달은 것보다 무조건 100퍼 오래함 뭐 쿠팡도있고 블로그 유튭등 다양하게 해도 좋음 이런걸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 ㅋㅋ 하지만 언론에서는 매일 ㅋㅋ 뻔한소리함 뭐 도박 위험한투자 미래가 없니 이런소리 ㅋㅋ 나라입장에서는 프리터는 도움이 안되거든
@유존혁Ай бұрын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만
@롹김-q2f29 күн бұрын
작은 일자리라도 사회구성원은 나라가 돌아가는 원동력이된다 필요없는 일자리는 없음
@뽺쐟뜘뀋뜄휷뫷Ай бұрын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자산에 대한 세금은 낮추면서 근로에 대한 세금은 4대보험으로 간접적으로 인상하니 영끌이 근로보다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죠
@regiacoregd5671Ай бұрын
돈만 제대로 주면 성실한 사람 넘쳐나는데 아직도 월200따리 주면서 3~4인분을 시키고있으니 ㅋㅋ 게다가 돈적게주고 일많이 시키는데 갑질까지 해대니 버티기 힘들지 ㅋㅋ
@eos71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인것만 명심하면 될것같습니다.
@이오스-j9tАй бұрын
근데 주식 코인 세금을 낮추고 있다니 이게 뭔.. 금투세만해도 폐지되긴했지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데 해외주식 공제액은 화폐가치가 하락했음에도 수년째 제자린데
@tenal6643Ай бұрын
주식 안하지?
@FXXKVАй бұрын
주식은 국장 탈출은 지능순입니다ㅋㅋ
@황금사과-d7b27 күн бұрын
젊은 사람들 알바만 하면 나이들어서도 최저시급 받는 사람이 되고 취업을 해서 최저시급 받더라도 경력을 만들어 자신의 가치를 올려 경력이 올라갈수록 연봉 즉, 몸값을 올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란걸 알아야함
@Hee-g3jАй бұрын
복잡하게 살지말어 친구들아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8xsoldierАй бұрын
프리터가 추천할 만한것은 분명아니고, 개인적으로 선택할만한게 아니긴 한데, 한사람에게 요구되는 노동강도가 강해지고 있다는게 문제에요. 실질임금은 떨어지고 물가대비 소득이 떨어지니 소비는 둔화되고, 소비가 떨어지니 기업은 이윤을 유지하려고 노동생산성을 더 높이려 하죠. 이과정에서 사람은 적게쓰고 일은 많이 하니 전체 스트레스 지수나 '노동위험(신체적 장애나 번아웃 우울증 등)'이 높아져서 노동자는 자기보호 차원에서 스스로 일을 줄이거나 위험사업장을 피하려 합니다. 쉽게 말해 직장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거죠. 대기업에 들어갔다 해도, 정신적 스트레스에 못이겨 퇴사하기도 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과거보다 야근을 덜하는등 업무량이 줄어든것 처럼 보이지만, 정신적 압박은 더 심해지며 '월요병'으로 주말에도 '정신적 압박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사실상 휴일이 없어지는 효과가 발생한 것입니다. (오히려 주6일근무하는 단순노무직이 일요일날 제대로 쉬지만, 주5일근무의 사무직들이 주말에 '정신적 업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함) 임금적 측면에서 이득을 얻지 못하거나 혹은 고임금이라도 굉장한 압박으로 심각한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질환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이를 회피하거나 대안을 찾는 시도들이 늘고 있고, 프리터가 증가하는 이유중 하나도 이러한 '저소득과 노동위험'도 있음을 부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프리터에서 '단순포기'의 측면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삶을 돌아보기에도 지친 경우가 있어서 단순포기도 단지 게으름의 현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봐요. 전체적으로 압박이 심하고 '정신적 피로감'이 누적되어, '일단 쉬고보자'라는 '응급형 프리터'의 발생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과거에 경쟁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했지만, 경쟁의 나이대가 점점 내려가며 초등학생은 물론 유아기부터 경쟁이 시작된것만 고려해봐도, 매우 이른시기부터 정신적 스트레스에 직면해왔으며 이러한 세대가 20대가 되며, 서른도 되기전에 지쳐버리며 이미 정신적 은퇴를 해버린것일 수 있다고 봄) (또한 시대의 변곡점에 왔다고도 볼 수도 있는데. 기존 기득권들의 문화(세대갈등 말고)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거치며 계속 거부를 당해왔는데 2000년대와 2010년대를 거치며 기존 기득권문화에 대한 거부가 누적되며 기존 기득권의 문화가 붕괴되는 상황일 수 있음. 과거 X세대에서도 기존 기득권문화에 대한 반기는 있어왔으나, 지금의 Z세대처럼 대대적인 반기는 아니었다고 봄. 대기업에 입사해서도 3년내 퇴사율이 높다는것은 과거와는 다른양상. 물론 과거부터의 거부가 쌓여왔기에 가능한것일 테지만, 과거에 거부했던 세대들이 결국 기존문화에 편입된것과는 다르게 지금은 기존문화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 (상당수 젊은층들이 기존문화에 이탈하며 까페나 음식점 등의 창업으로 발길을 돌린 경우, 상당히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보면 '젊은층의 게으름'보다는 그동안 일을 제대로 할만한 '바른 창구'가 없었음을 암시한다. 편법과 반칙에 익숙한 기존문화와 충돌하여 정신적 질환을 앓거나 아니면 자영업을 선택하여 스스로의 창의성을 발현하는 경우이다. 요새 젊은층의 아이디어는 참으로 독특한 경우가 많은데, 기존 대기업이나 규모의 사업들은 기득권층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젊은층(더 정확히는 기존문화 거부층)은 규모의 사업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소자본으로 발현이 가능한 까페나 음식점 등으로 진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ㅡ 기존 편법에 익숙한 기득권층의 개혁이 이루어진다면, 규모의 사업분야에서도 새로운 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 지금은 음식점 등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소규모로 한정된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향후 대규모 제조업이나 AI등에서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것이라 봄) (지금의 프리터족 증가현상과 까페등에서의 참신한 사업증가 현상은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다고 봄. 왜냐하면 두 현상의 원인이 같아서죠. 기존 기득권문화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는것이 프리터이고, 대안을 찾으려 하는것이 창의적 자영업이니까요. 결국 사회적 변화의 변곡점에서 나타난 '같은 원인의' 두 현상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프리터를 단순히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고 치부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새로운것'을 장려할 힘의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Country_Landscape27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망고러버-j7hАй бұрын
자기 삶에 만족하고 산다는데 이게 왜 문제라는거죠? 민족 못하고 끊임 없이 고통받으며 사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sunlee2213Ай бұрын
인간들이 제일 짜증나죠 정병상사까지 만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dwo10301Ай бұрын
9:55 1.프리터족, 지금은 그럴싸해 보여도 긴 미래를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2.직장족, 지금은 그럴싸해 보여도 긴 미래를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3.공무원족, 지금은 그럴싸해 보여도 긴 미래를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4.일용직족, 지금은 그럴싸해 보여도 긴 미래를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5,6,7,8...이게 진정한 현실이야..프리터족만 해당되는게 아니야 😂
@audwo10301Ай бұрын
@꾸깃꾸 그렇죠 공감합니다 ㅎㅎ
@Ggondaeyool19 күн бұрын
그춐ㅋㅋㅋ 보면 80-90년대생들만 인구 과잉 수준인데 과연 그들이 중년이 되고도 풀타임 일자리가 남아 있을지… 긴 미래를 생각하면 프리터족 뿐만 아니라 어느 선택지도 답 없어요… 그러니 돈 모아둔 사람들이 다들 자영업으로 빠지는거죠… ㅋㅋ
@Foever__youngАй бұрын
정규직이든 알바든 프리랜서이든 본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nellylee4356Ай бұрын
화자 나이가 많으셔서 현시대를 잘 모르시는거같음..난 공돌이어도 문과 친구들의 애환을 들어서알음. 알바만 하다가 40대에 연봉 정점? 경력을 살려? 아흐면 어떡하냐고? 아프면 대기업에서도 나가리입니다. 알바든 직장인이든 다 나가리에요. 관용없는 우리사회에 알바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리꼬리-i3q25 күн бұрын
중소기업가서 일을 열심히 배우면 나의 생산성이 추후에 늘어난다? 진짜 중소기업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IlllIIllIIIIl23 күн бұрын
생산성은 모르겠고 부여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날듯
@jw-sw4qm18 күн бұрын
ㄹㅇ
@user_jmtАй бұрын
프리터족을 비하하는 건 시대착오적 생각같아요. 프리터족을 사회문제로 바라보는 관념자체가 사회적문제 아닌가. 무얼하든지 개인의 인생이고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거니까 성실하다고 생각한다
@S.로앤Ай бұрын
신기술 신산업 동장을 잃어버려서 국제 경쟁력이 약화되니까 그렇죠
@YminPАй бұрын
비하와 별개로 사회문제는 맞죠. 빈곤층이 만들어지는데다가, 노후 대비가 안되고 있는데.... 관념이고 뭐고 실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국가도 관심 없습니다. 그리고 무얼하든 개인의 인생인 건 맞는데, 그렇다면 노후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거고요. 그게 안되니까 문제인거죠.
@Puhaha765Ай бұрын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뭔 딴소리냐. 프리터족이 문제다.
@type1two3Ай бұрын
프리터족은 근시안적이지
@유존혁Ай бұрын
@@S.로앤 지가 언제부터 그렇게 나라 걱정을 하셨다고 ㅋㅋㅋ
@dj.k.Ай бұрын
청년 탓이 아니야. IMF 전에는 중소기업 다니며 10년 저축해서 서울에 집샀다. IMF 이후 탄생한 재경부카르텔이 한국을 이렇게 만들었다. 이제는 대기업 직원 아니면 친구 밥 사줄돈도 부담이라 혼밥혼술=>애인없음=>저출산.
@이재영-n6rАй бұрын
중소기업요? 외환위기 전에도 서울은 중소기업 정도로는 강남에 집 못구했어요.
@turf_turtle26 күн бұрын
시기에 따라 조금 다른데 강남이 논이나 밭이었을 시기엔 가능했을 거에요... 물론 논점이 다르긴하지만요. 충분히 개발된 시점에도 은행끼면 아에 불가능은 아니라서 괜찮을 거에요
@pbryan4082Ай бұрын
'일 한만큼 돈을 주는' 지극히 상식적인 나라를 만드는게 우선아닐까..
@user-kg5ub6xe7d23 күн бұрын
잘리고 나서 열심히 일해봤자 소용없다는 좌절감이 저를 눌러요. 그래서 알바하며 마음을 졸이지 않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리기 전주까지 야근을 매일같이 했거든요…. 그래서 더 맨탈이 갈리는 거 같아요
@비둘기-q3xАй бұрын
알바는 주휴수당 주지만 중속업은 포괄임금제 로 최저를안줌
@얼리버드HАй бұрын
프리터족이 되었을경우에 나타나는 불확실성의 문제들이 중소기업에서 일한다고해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포괄연봉제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분들도 많고 오히려 정신건강이나 노동강도는 임금대비 중소기업이 더 열악하거든요 케바케겠지만 건강문제는 관리하기나름이고 저도 알바많이 해봤고 현재 중소기업에 일하지만 알바보다 대우도 못하고 잔업 특근해도 수당도 받지못합니다 말그대로 열정페이죠 세상은 계속 변하고 지금도 변하고 있습니다 프리터족을 안좋게 보면서 지금 힘들어도 돈 많이 못받아도 그냥 일해서 배워라 이렇게 접근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왜 프리터족이 발생했는지 중소기업이 왜 메리트없고 청년들이 일을 안할려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고 봅니다 진정 사회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중소기업 청년들을 위한 현재 정책을 다시 체크하고 더 많이 지원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현재도 여러정책들이 있긴하지만 부족합니다
@그섬에가고싶다-m4nАй бұрын
회사 생산직 사원으로 들어가면 정규직 이잖아요. 생산직들어가서 생산기계 돌리는거 하는거죠. 하다보면 오퍼레이터 → 생산 주임 → 생산 대리 이렇게 진급도 하면 알바보다 낫죠.
@SCREAMING_PIGGYАй бұрын
무슨 트집잡아서 짤라내는 경우도 있음
@유존혁Ай бұрын
@@그섬에가고싶다-m4n 글쎄다
@Dywaw12 күн бұрын
중소기업다닐때 저축도 안되고 프리터족으로 살고 싶었고 환경탓을 많이했고 온갖 스트레스에 화가 너무 많이 났었다. 퇴사후 1년반 니트(히키)로 지냈을때 세상편했다. 미래를 안그리니. 택배기사로 월 소득 600-800 버는 지금. 난 30대 중반이고 이게 3년도 안되는 사이 변한 환경인데 이제 돈 잘벌어 행복한게 아니고 너무 불안하다. 택배일은 내 적성에 잘 맞고 몸도 생각보다 안힘들다. 근데 중소기업에서 190-210 받을때보다 더 힘든 정신적 부담이있다...난 이제 돌아갈수있는곳이 없다..그나마 이 밥줄 ..노후자금모을때까지 지켜내려면 절대 단 하루도 아파서도 안되고 휴가도,병가도,연차도,주말도 명절도, 사적인 모임 따로 긴 나만의 시간도 가질 생각 하면 안된다는거.... 근데 그런게 없어..하..
@EvErFrEe75Ай бұрын
청년들의 문제도 아니고 윗 세대들의 문제도 아님 미국의 하위동맹국으로써 중국의 중간재공급국으로써 세계경제체제에서 한국경제구조가 가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 한계에서 기인하는 것임
@HMSWАй бұрын
자원이 없으니 사람 갈아 넣는거죠
@띱띱빵빵Ай бұрын
경제발전 시기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경제침체기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시각차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희망스럽거나 기대되는 부분이 있나요?
@헬조센Ай бұрын
전쟁이나 안터지면 다행 ㅋ
@SosjfjskfbfjdkАй бұрын
경제 발전이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이뤄졌는지 아시나봄 ㅋㅋ 그거 다 부모님세대가 본인들 몸 갈아서 만든거임... 지금 주가 폭락에 경영진 리스크로 욕먹고 있지만 아직 코스피 1위의 그 기업도 52시간 있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 엄청 갈아넣었음 ㅋㅋ 그 시절 다니다가 때려 친 사람들 몇명만 만나봐도... 내가 여기 다니다가 뒤지겠다 싶어서 나온 사람들 수두룩함. 그런데 지금 세대는 워라밸 추구한다고 하면서 칼퇴하고 유튜브 보고 놀고 먹는 곳에만 시간을 쓰는데 경제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인적자원 원툴인 나라에 이제 인건비도 개발도상국이랑 비교도 안되는데... 어떤 경쟁력이 있을지... 우리 부모님도 엄청 열심히 사셨는데 지금 시대에 그렇게 알바로 살아도 월400은 실수령으로 받을듯
@띱띱빵빵Ай бұрын
@@Sosjfjskfbfjdk 지금의 청년들도 그시절을 살았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 지금의 청년들은 아무 노력도 없고 경쟁도 안하는줄 아나? 그렇게 살수있냐 없냐 문제가 아니라 똑같이 그렇게 살았을때 따라오는 보상이 있냐는거다. 지금세대들이 그시절 부모님 처럼 살아봤자 내손에 남는게 뭔가? 기성세대들 아무리 못해도 근로소득으로 자기 집은 장만했다. 집 마련하고 나니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올라있고 자산은 커져갔다. 그런데 현재 월급 모아서 집 살수 있다고 생각하나? 막막한 현실이 지금의 청년들을 만들었다. 희망이 없으니 미래가 아니라 현실만 보며 사는거다. 청년들 보고 왜 기성세대 처럼 못사냐고 하지말고 내가 지금시대 청년이면 어떻게 살고있을까 생각해보기 바란다.
@벼락타천사Ай бұрын
자본주의에서 풀린돈만큼 자본역전현상하기가 겁나 어렵습니다. 어렵다기보단 특출난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시중에 풀린 원화가 시간이 흐르며 많아질수록 초반에 자산가치를 불린 기성세대와 현재 태어날 세대의 가치가 달라졌습니다. 단순한 예시로 우리나란 제로에서 시작했을때 집값이 월급 몇십년을 일하면 마련할수 있었죠? 현재 자녀가 있으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빚을 안지면 시도조차 안되는게 현재 시대라는걸요. 그런데 우리 다음 세대는 이것보다 더 심할겁니다. 해외자본까지 부동산시장에 큰돈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아마 끝도없는 상승을 보일겁니다. 돈이란 무형의 가치는 나날이 가치가 0에 수렴해가니 물건 자체의 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이 현재 물가폭등으로 우리눈에 보이는겁니다. 같은 물건이지만 원화가 풀리는만큼 가치가 떨어져서 더욱더 가치를 잃어가는 상황이죠. 우린 분명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그게 무엇을 뜻하는건지는 다들 모르더라구요. 자본주의는 끝없는 무형의 자산 돈을 찍어내어 물건의 가치를 떠받치는 형태입니다. 30년전의 100만원과 현재의 100만원은 가치가 다르죠. 왜? 같은 물건이지만 돈이 그만큼 풀리면서 원화 자체가 쓰레기에 수렴해가니까요 우리나란 자본주의를 택해놓고 주식시장으로 자본을 불리는게 아닌 부동산정책으로 돈을 멈춰세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돈들이 사람에게 들어가서 사람간의 거래를 통해서 사람을 쓰고, 비용을 주면서 사람의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해왔으면 30년전과 동일하게 같은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있었겠죠. 하지만 물가는 엄청나게 상승했지만 월급은 그대로가 되버리면서 내가 현재 받는 월급 300만원은 300만원이 아니게 되는겁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들이 돌고 돌아서 유무형의 재산상승을 불러일으켜서 그 가치를 동일한 비율로 셈하게 하는게 자본주의의 순리입니다. 부동산에 돈이 묶이면서 원화는 계속 찍혀나왔는데 보이지 않고 돌지않는 돈때문에 물가상승으로 우리가 사는 삶에 계속 나타났던겁니다. 현금은 없는데 자꾸 물가가 올라갔던 이유고 멈출 수 없는 전차가 되어버린지 오래됐죠 삼권분립은 훼손됬고, 나라에 빚이 넘쳐나고, 부동산은 끝도없이 올라가니 온세상이 돈에 미쳐날뛰는 불바다로 변한겁니다. 한국은 법치주의 , 자본주의 , 민주주의의 이념이 짬뽕되어 투표권 1을 부여받았는데 삼권분립이 훼손되며 정치인이 정부의 수장이 되고, 정부의 수장이 대법원장을 임명하다보니 한 나라의 최고위 권력기관들이 서로 견제하라고 만든 삼권분립이 훼손되면서 법위에 서는 사람들이 생긴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사태이후로 국체가 바뀌는 상황도 각오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 암울한 현시대 상황입니다. 일반 시민으로서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율을 이용한 달러환차익으로 대처하는 방식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금을 사도 되지만 이나라는 자본주의라는 이념을 달고서 부자를 증오하는 나머지 모든것에 세금을 붙여버려서 세금회피를 하는 방법에 도통한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사회적으로 부자들을 증오하게 만든 여러 원흉들을 탓하고 싶지만 그런것들을 뽑은게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뽑아놓은것들이라 할말이 없네요 ㅋㅋ 자유민주주의를 살아가자는건지 사회민주주의를 살아가자는건지 모를 현시대를 보면서 그저 한탄할 뿐입니다
@eos71Ай бұрын
주로 40대후반~60대후반 이 자기중심적이고 자의식과잉인 금수세대들을 고려장하는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구구-q7yАй бұрын
5:20 결혼을 안하면 문제 될게 없음 요즘은 40대까지도 알바 구한다면 구할 수 있고 주5일 10시간씩 풀로 일 안해도 월 200언저리 벌음 20대부터 검소하게 살며 모은다고하면 40중후반 이면 최소 못해도 1~2억은 모을 수 있음 현 중위 자산 생각해보면 상속으로 1~2억은 받을테고 2~4억으로 노후생활하면됨 어차피 자식도 없는데 다쓰고 가야지 좀 불안하다 싶으면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소방관련 자격증 따놓는 것도 좋고 물론 가정을 꾸리고 애 낳을 생각이 있다면 ㅈ소라도 들어가서 일하고 주말도 투잡뛰어야지 근데 그게 아니면 굳이임 이러니 사람들이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지 30대 중반 남성 혼인률 완전 박살난게 괜히 박살난게 아님
@김씨-l8iАй бұрын
그...물가상승률은 생각 안하시나여ㅠ 지금의 1억이 20년후의 1억이아닐거는 간과하신듯
@구구-q7yАй бұрын
적금이나 예금들었을때 이자도 생각하셔야죠 뭐 적금이나 예금 이자가 물가를 따라가진 못하겠지만요 또 최저임금과 물가상승이 정확히 비례하는 관계는 아니지만 물가가 상승한다면 최저임금 또한 어느정도는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라가 망한게 아니라면요) 물가가 안정되면 최저임금도 동결에 가까울거고요
@StormshieIdАй бұрын
중소기업에서 개같이 구르다가 팽 당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말' 할 수 있음. '말' 말이야. '말'
@기사도정신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진짜 공감 하나도 안가는 영상임
@regiacoregd5671Ай бұрын
돈만 제대로 주면 성실한 사람 넘쳐나는데 아직도 월200따리 주면서 3~4인분을 시키고있으니 ㅋㅋ 게다가 돈적게주고 일많이 시키는데 갑질까지 해대니 버티기 힘들지 ㅋㅋ
@기사도정신Ай бұрын
@@regiacoregd5671 이것도 하나에 이유지...
@JW_MOON5Ай бұрын
팽 당하는게 뭔가요? 이직하면 안되는건가요?
@ourspace12Ай бұрын
기업이든 개인이든 서로 팽하는거죠 뭐
@seankim8123Ай бұрын
이런 상황 완전 공감하고 이해한다
@eddieburning410Ай бұрын
프리터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해주신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디손-u6zАй бұрын
이상현상이아니라 알바의 가치가 너무나도 높아졌기 때문임 ㅋㅋ 한시간 4천원 받으면서 일해뵈야지 아 반드시 취직해야겠구나 싶지
@기사도정신Ай бұрын
중소기업이 아르바이트보다 더 불안전 하기 때문이고 그 거지같은 중소기업에 가서도 경쟁을 해야한다는 거에 더 현타가 온다는거임 그 중소기업에서도 자기들이 살아 남겠다고 왕따시키니까 프리터 족이 되는건데 이 영상은 아주 방향을 잘못 잡은 영상임.... 멍청한 영상
@@applesad3036 걍 직장 다닌다고 마음먹고 꾸준히 하니까 좋소기업 보다 낫더라구요. 근데 마음 편해져서 나태해지는 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함정이 있더군요. 그래서 항상 긴장을 해야 하지요.
@치킨윙-c4p28 күн бұрын
중고차 허위매물마냥 3500 적어놓고 가서 면접보면 2700 부르거나 갑자기 없던 교대근무 추가 ㅋㅋ 이런 경우 개 많음
@z8y9k23 күн бұрын
알바 하면서 자기계발 꾸준히 하면 괜찮을거 같음 왜냐면 어차피 중소 다녀도 평생 직장 아니라서 본업 강화 또는 자기계발 해서 n잡이 추세 알바 하면 급여는 중소기업 급여 엇비슷하게 받으니까 생활은 가능하고 책임은 덜 하니 퇴근해서 신경 쓸거 없잔아 그때 하루 30분이건 1시간씩 뭐라도 준비해서 자격증이라도 따고 학원 다니면 좀 낫지 않나?
@bluesanta21Ай бұрын
정규직이 힘든 체력일수도 있고 물려받은 재산이 있을수도 있고 알바보다 더 좋은 일자리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거지. 이게 문제라고 볼 필요 있나. 고부가 일자리 만드는게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최수현-t5pАй бұрын
포괄임금제라는게 있어서 일한 만큼 안줌.... 회계사사무실 일할떄도 9시부터 바쁘면 11시에 새벽 1시까지 일했는데 .보괄 임금이라고 100만원이었음.. 안바쁠떄도 있을꺼라고 했는데.. 소규모 회계사사무실이라. 1년애 10개월이 야근임.... 빨리 끝나면 8시 퇴근이었음.. 4320원 일때였음... 토요일도 일했는데....
@다라이-h8oАй бұрын
저 보다 선배님들이 댓글에 계시겠지만 집 에서 노는이 프리터족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1. 나이들어서 일 하는건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중소기업도 노조가 있어야 병가 , 휴직 산재 처리하지 노조없는 중소가 얼마나 많은지 아실겁니다 오히려 중소기업이 몸 더 다치기 쉽상입니다 2. 2030은 일자리 비교적 구하기 쉽고 40 이후는 직장구하기 어렵다는데 그건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지금 대기업들 희망퇴직받고 은행권들 싹다 정리하고 중소기업도 어찌보면 구멍가게 입니다 단 대표가 욕심이 있다면 업종 바꿔보고 노력은 하겠지요 3. 네 할당량만하면 된다는것이 큽니다 대기업이 이쪽에 가깝겠군요 중소는 내 할 일이라는것도 부여되지만 개잡부가 되는경우가 98% 입니다 1년에 많지는 않지만 가끔식 사장이 사람 사용해하는 일 이있다면 자기 회사 직원 데려다 쓰는경우도 간혹있습니다 이건 좋좋소에도 나오죠? ^^;; 4. ai 발전으로 일자리가 줄어들어 알바자리가 없어진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현재는 ai가 초기단계라 설치비용이 높은 편 입니다 설치도 해야하고 고장나면 유지비용도 나가고 a/s 기사 올 떄 까지는 멈추는게 기계 입니다 자동차가지고 있는 사람들 자동차세 세금 내듯이 ai 사용하는 기계세 절대 안 내게 될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있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kastuateАй бұрын
요즘은 공기업 시청 알바가면 4대보험 다 해주고 웬만큼 공기업 알바뛰면 서로 인맥 쌓여서 나중에 알바자리 서로 알아주고 그러죠.(길거리에서 초록옷입은 분들) 그거 뽑는 거에 딱히 제약조건도 없어요. 그냥 제비돌리기, 선착순임. 운빨 인맥빨. 그런데 월급은 중소기업 월급보다 더 세요. 청소, 나무 정리 수준의 3D업무지만 비오는 날엔 일도 거의 안하고 옷도 나눠주고.. 편하죠. 60살 넘어서까지 공기업 알바만 할 거라는 사람들 있긴 있어요. 뭐, 어디 가서 공기업 알바한다고 직업 자랑은 못하겠지만요
@crackfantasy5394Ай бұрын
그거 공공근로 아닌가요?
@니파-w1uАй бұрын
중소에서 데여서 쉬는 청년들이 많아진거임. 노예가 되고싶지않다는거. 노예라도 하면서 무엇이든 배워라 적어도 생산성은 높아진다 이말씀인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국 중소도 노예구간에서 올라가기 힘들다는거.. (물론 예외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가능성낮음) 근데 어차피 부동산격차로 따라잡을수없는 현실임. 그렇게 데여보는것보단 차라리 알바를 선택해 좀더 자유를 택하고 마음고생은 안하겠다는거 솔찍히 정답은 없음. 국가에 기여? 1도 관심없음. 차라리 투자나 부동산에 관심있지 ; 상류층도 관심없는데 퍽이나 청년층들에게 먹힐까싶네요;
@심훈보-y8g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통계로는 첫직장에 대기업이 아닌 중소로 취업하면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게 어려워서 첫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을 안하고 계속 취준생으로 남는다고 알고 있는대 중소에서 데여서 쉰다는건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니파-w1uАй бұрын
@@심훈보-y8g kzbin.info/www/bejne/m6fQiIuGr9KFhq8 엥? YTN 10일전 뉴스에서 보고 말씀드린건데요? 이 기사가 잘못되었다면 제가 잘못안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말이 맞는거 아닌가요?
@심훈보-y8gАй бұрын
@@니파-w1u 제가 본 자료가 좀 오래되긴 했내요 10명중 1명만 정규직으로 탈출 한다는 내용 이였는대 대기업들이 경력직을 채용 하다 보니 스팩 쌓으려고 비 정규직으로 스팩 쌓아도 현실은 10명중 1명만 정규직 전환 된다는 통계 였는대 그래서 데여서 취업을 안한다고는게 아니고 저렇게 될까봐 안하는거다 라고 말한거 였습니다 남어지는 님 좋을대로 생각해주세요
@니파-w1uАй бұрын
@@심훈보-y8g 에휴.. 마지막태도는 ...그냥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끝내면 됩니다. 다음부턴 지나가는사람 함부러 태클 걸지마세요.
@심훈보-y8gАй бұрын
@@니파-w1u 예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내요 태클은 ... 자중하도록 해볼깨요
@와랄랄라-d1tАй бұрын
고령에도 프리터를 할 수 있는 일본이랑 30대만 되도 알바 구하기 힘들어지는 한국. 프리랜서로 일 해보면 대출도 안되고 생각보다 프리랜서는 유지하기 쉽지 않음. 경쟁이 진짜 치열함. 그럼 자산 축척의 갭도 순식간에 커짐. 힘들어도 중소여도 금액이 참.. 그래도 그 경력으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 하거나 그 경력을 기반으로 다른 직업으로 전업하거나 창업도 가능함. 근데 알바만 하다가 창업? 그거 잘되는건... 사실 본적없음. 부모 자산까지 다 깎아먹고 다같이 극빈곤해 지는건 수도없이 많이 봄. 유툽에 언론에 나오는 성공 사례 정말 얼마나 신기하면 나오는거겠어. 중장년에게 주어지는 알바는 청년층이 더럽거니 힘들거나 돈이 짜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꺼려하는 일자리가 대부분임. 그땐 좆소보다 더 힘듬. 선택은 개인의 몫. 사회탓만 하기엔 본인의 지분이 적지 않음.
@마이꼴Ай бұрын
인생 복잡하게 살지마세요. 왜사람들이 많이하는지... 다 누구나 쉽게 돈벌고 싶어합니다. 괜히 직장생활 힘든거아님니다. 누가 뭐 직장생활낫다고들하는데 언제 짤릴리지도 모르고, 자신만의 기술이 없으면 짤리는게 회사입니다. 거기다가 인간관계도 잘하셔야하고, 부지런해야합니다. 체력은 기본이고요. 자꾸 직장생활 드립치시는데 그냥 안굶어 죽으려고 하는거지 누구나 다 그럴싸한계획은있는거 사실이죠. 평생 회사에 뼈묻는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해본사람만이 알죠. 철밥통 공무원 아닌이상 , 일해서 돈안벌고, 주식이든, 부동산에 투자하듯이...
@mulgogi-Pisces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이심 ㅋ
@글쓰는부엌Ай бұрын
일을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못 구해서 프리터 족이 되는 거 같아요 제가 본 프리터 족의 브이로그 보면 지방 대 수석으로 졸업하신 분인데 모든 취업에 다 떨어져서 프리터로 산 지 몇 년 되신 분이신데 그 돈으로 보육원에 기부도 하면서 정말 의미 있게 살고 계시더라구요 프리터족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몰아진 것이지 일부러 본인이 선택한 건 아니기 때문에 평가절하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12년전 최저시급 보다 못한 월급60만원 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12년 동안 항상 조직에서는 제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고 조직의 1등 자리까지 도달했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하루 일해서 60만원을 벌고있고 꾸준히 성장 중에 있습니다. 최선을 다 하고 희망을 잃지마세요!
@_foodthinking3532Ай бұрын
미용사 신가보네요
@유존혁Ай бұрын
웃기고 있네
@phtzzang9Ай бұрын
@@_foodthinking3532 cg아티스트 입니다.
@phtzzang9Ай бұрын
@@유존혁 웃기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phtzzang9Ай бұрын
@@_foodthinking3532 직장생활하다가 같은분야로 개인사업 중입니다
@뮌혐Ай бұрын
중소기업 택시기사 검색해서 얘기듣고 와봐라 "지는 쌀밥먹으면서 남들보고 보리밥먹으라 하면 됩니까?" 니말하는거다 니 ㅋㅋ 애초에 구조가 망가졌는데 중소서 건강유지,미래발전,생애소득이 가능하다봄?
@gfeejf7960Ай бұрын
중소 할때 진짜 중 정도돼는대아니면 의미없다.. 소기업 나중에 일다 파악해고 다관리해도 말단이랑 50만원~100만원 정도박에차이안난다..그냥내가말딴하고싶다
@tauros6910Ай бұрын
50~100이면 큰데..
@HyungyoulJangАй бұрын
구조적 문제인건지 한국은 왜이리 일본을 따라가는 현상이 생길까요
@sskdkfdsf6672Ай бұрын
애초에 헌법이나 사회구조 자체를 일본에서 따온게 많아서 그런듯요
@광췌Ай бұрын
문화 때문
@jaebeompark1391Ай бұрын
유전자
@user-kemptАй бұрын
35년간 일본이었던 적이 있고 초기 대통령들도 일본 육사 출신들이 많았음 헌법도 일본하고 유사한 점이 너무 많고
@ReTeslaTsl3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 때문임. 문화는 일본이 한국을 좋아하고 경제는 일본을 따라감.
@ijwioegnАй бұрын
'기술' 일찍 빨리 배워라. 특히 로봇, 자동화될 때 까지 시간 많이 남은 그런 기술을 빨리 배워서 일 시작해라. 그렇게 일하면 40대 들어서면서, 자산이 어느정도 모여있을거다. 물론 근면 성실, 검소함은 기본
@z8y9k23 күн бұрын
작가님 무책임한 의견 이네요. 이 논리랑 맞는 예시 상황이 현재 군대 초임 장교,부사관 이탈 입니다. 장교.부사관 급여 개선을 해야지 여기에 나중에 별 달고 원사 달면 돈 많이 벌테니 그때까지 그냥 참아라? 중소기업 문제 개선이 먼저지 나중 생각 하고 그냥 중소 취업해서 경력 쌓으란게 해결법임? 다 장단점 있는 생존 방식인거지 나무늘보 한테 왜 넌 치타 처럼 빨리 안달리고 많이 안 먹냐? 이러는게 정답임?? 그럼 작가님은 20대 부터 노후 건강을 위해 술 담배는 물론 운동 꾸준히 하고 식사는 스님 같이 드시나요? 지금 이 고통은 수십년 뒤에 건강한 노후흘 위한 고통이라 생각하면서요?
@M00JisungАй бұрын
영상찍은 이유가 프리터족 니들 그렇게 살면 나중에 큰일난다가 내용의 끝인가요? 응원 및 격려를해줘도 부족한 상황에 어른이되서 위로는 못할망정ㅋㅋ
@유존혁Ай бұрын
저런 인간 어디 한두 명이야?
@gyunamlee428928 күн бұрын
자기개발을 계속하면서 살면 일을 즐겁게 자신있게 할수있고 자기만족하고 소득도 되고 잘살수 있음
@Lulu_PixАй бұрын
전공관련 일 올해 그만둠. 2년8개월 230-250받음. 아침 5시30분 눈떠서 6시현장 아침 먹고 체조 tbm 공구준비 7시 일시작 5시끝 gps찍고 장비,인건비 등 출력정리하고 자재살 일 있으면 사러다녀 오고 캐드엑셀정리하다 마무리하면 8시넘음 월말 기성하면 잠도 5시간자나? 점심시간이나 일끝나고 전화하면 개지랄하면서 지들은 도면수정 내일 오전 8시까지 해오라고 밤7시 전화옴. 용역, 친구공장 알바, 정해진 시간 일하고쉬고 버스지하철타고다니고 원하는 공부있음 책사서 좀 보고 인강듣고 가끔 고기사서 구워먹고 맥주한캔 인간관계 다 끊음. 가족,제사, 친구,결혼식, 장례식 가끔 바이크타고 여행가고 이게 인생이지 일 그만둔 걸 잘했다고 느낄 때 : 내 손발 보면 ㅈㄴ예뻐짐. 하루3-4만보씩 찍혔음.
@sacrifix21 күн бұрын
와 이건 정말 중소기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얘기다 ㅋㅋ 차라리 빠니보틀 앉혀놓고 프리터 현상 원인 규명 하는 게 나을듯 이 영상엔 가장 중요한 "왜"가 빠져 있는데 이 영상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뭔가요? 여러분 프리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빨리 취직 안 하면 미래 없음. 끝? 도박이나 투기성 투자 한다는 건 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 거에요? 한국 프리터 대부분이 20대인데 20대가 무슨 도박을 하고 투자를 합니까? 5060먹은 사람들이나 도박, 투기성 투자에 빠져서 집문서 홀라당 날리고 운전대 앞에 앉지
@lilly9908Ай бұрын
한국은 프리터족으로 지내기엔 30만 넘어도 나이에서 컷 당함. 내수가 침체라서 그런지, 상권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서 여기저기 임대붙고 각 지역마다 상권이 크던 자리에 활기가 사라져서 알바 자리도 별로 없고, 그나마도 하루 2~4시간만 쓰려하니 교통비 빼고 출퇴근시간과 준비에 시간 쓰이는걸 고려하면 하루에 최대 4만원도 안되는 돈 받을바엔 소비를 더 줄이는게 차라리 나은선택 같고..
@준-d1kАй бұрын
그냥 취업영상 댓글만 봐도 왜 쉬는 청년이 몇 만명 단위로 늘어나는지 알 수 있음
@밤이동반26 күн бұрын
자연스러운 현상
@EJLEE-jh7snАй бұрын
불경기다 29살에 회사 망할징조 보이고 사람 짜르길래 얼른 나와서 재취업을 6개월만에 했다 중간에 두번 취업했었다 중견 계약직, 중견 물류센터 갔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나왔고 지금 회사는 1명 뽑는데 60명 지원이라 기대는 안했는데 먼저 뽑힌 사람들이 도망가줘서 내가 뽑힘 연봉도, 워라밸도 다 좋은데 경력은 안되는 일이더라ㅠ 근데 일 자체도 적성에 맞아서 정착하는중임 중간에 면접만 수십번 이력서 제출은 백회이상 이였는데 개 또라이 회사들 많았다ㄹㅇ 집에 환자가 있어 특근은 힘들다니 죽으면 특근 가능하냐고 묻는 새끼도 있었고 잔특근 많은데 추가수당 없는곳에 연봉 3000에 상여 성과금 포함 이라는곳ㅋㅋ 현장 오퍼레이터 채용 연봉 3400에 올려놓고 연봉은 3000줄게요 그리고 현장이 아니라 생산관리 사무직 하세요 라는 회사도 있었고 입사와 동시에 타지역에 출장 가야하는데 유류비나 숙박비는 자체 해결하라는곳 진짜 괜찮은 회사는 찾기가 힘들다 상식밖의 회사들은 넘쳐나는데;;;
@qawsedrf1854Ай бұрын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 G같아도 중소기업 다녀서 몸이랑 영혼 갈아넣으면서 일 다니라는거??? 어차피 그렇게 일 다녀봐야 나중에 스트레스때문에 병원비 더나와서 똑같음 그리고 돈도 박봉인데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본인들이 미래에 책임질 각오하고 그렇게 사는건데 왜 그 자유마저 박탈하려하지??? 결국은 내가 일 해야 회사가 이윤이 창출되고 그래야 본인들 배 두둑히 불릴수있으니까 그런거아님?? 어차피 인생은 크게보면 제로섬 게임임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잃는거고 그 빈부격차가 이젠 너무나도 크게 벌어져있어서 중산층 이하는 이제는 더이상 희망을 가지기 힘듦 그래서 연애,결혼 안하고 조용히 혼자 살려고하는거고. 여기에 꼭 딴지 거는사람들 특 '그럼 너가 더 열심히 살지그랬냐 그럼 돈 많이 벌었을테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지않았겠냐' 수요가 많고 공급이 작은데 그럼 채용에 탈락된 사람들은 그냥 나가 뒈져라는말이랑 같은거임 그리고 이 말 자체가 경쟁에서 뒤쳐지면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라는 걸 증명하는 말이고 누군가는 잘산다면 누군가는 꼭 못살아야한다는 말인거임 다같이 잘산다?? 애초에 그게 성립될수 없는 세상인거지. 그래서 다들 체념하고 최소한의 노동으로 고효율을 뽑으면서 인생 연명하고있는거지 여기서 더 생활 퀄리티가 낮아지거나 그나마있는 편의성까지 박탈되면 한강에 시체 둥둥떠다닐꺼고. 모든게 다 기계자동화 되고 인간들이 노동을 하지않고 살지 않는 이상 해결방안은 없습니다. 모든게 다 자연의 섭리일뿐
@정서현-i9rАй бұрын
정규직을 해도, 본인이 아프면 답이 없습니다. 너무 낮은 임금이라면 정규직이라도 미래가 없는건 마찬가집니다. 정규직이라고 무조건 평생 직장인 것도 아닙니다. 정규직을 하든 프리터를 하든 본인 역량을 키워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는거지, 정규직이니까 훌륭하고 프리터니까 게으른게 아닙니다. 젊은 이들이 정규직이란 이름으로 저렴하게 갈려나가면 당장에 나야 좋겠지만, 우리를 위해 좋은건지 확신이 없네요.
@너뭔데나대Ай бұрын
중소 갈바에 알바하지 돈을 더 주던지 회사도 마찬가지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데 그 돈 받으면서 병 얻고싶겠나 알바 열심히하는 사람들 존경스러운거임
@dcr.-Ай бұрын
근데 알바 주 40시간 일하면 월급 200 나옴 만약 추가적으로 일 하면 1.5배 쳐서 돈 더줌 근데 중소기업은 딱히 알바랑 비교했을때 월급이 크게 차이도 안니고 포괄임금이라서 일을 더 해도 돈을 못 받음 그리고 알바는 책임감이 훨씬 적어서 마음이 편하고 큰걸 안바라기때문임 본인이 뭐 대기업이라면 말 다르겠지만 한국은 90%가 중소기업이기에 대기업은 딴나라 이야기
@hayoonsgeographyclass624Ай бұрын
고용노동부 통계상 공무원 대기업 전문직 등 좋은 회사 다니는 사람이 17퍼 정도에요, 10퍼는 아닙니다. 그리고 중소 다니다가 대기업도 꽤 가는데요? 한 살이라도 어리고 젊을 때 경력 쌓고 스펙 만들어서 안정된 직장 정규직으로 다니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계약직은 몸 아프고 힘들면 어려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