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합격. 캐릭터는 불합격. / 기동전사 건담 쿠쿠르스 도안의 섬 / HG 에그바 전용 고기동형 자쿠 (지상용)

[@백뫼향-d8m]

갈수록 재미지고 영양가가 풍부해지는 언어 구사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 ^_^ ㅎㅎ

[@hjkim2648]

서사 부분에서 제가 생각했던 불만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skwnsl11]

인물 평에 큰 공감이 갑니다. 토미노옹이 걸출한 이야기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kitten6524]

아니 선생님 이놈 데칼을 붙이셨다구요!!? 그저 존경 스럽습니다. 확실히 서던크로스 부대의 서사가 너무 없어서 얘네들은 도대체 왜 나온거지? 싶을정도로 이해하기가 좀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올드팬을 위한 여러 볼거리들은 가득한 느낌인데 정작 신규유입에 도움될만한 새 등장인물들의 서사가 이렇게나 없는건 약간의 오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였어요. 뇌피셜로 적자면 최소한 본래 스토리를 기반으로 민간인 마을 하나를 습격한다. 민간인 어른들이 죽어나갔다. 애들을 대피시킨 대피소를 발견. 명령이니 애들도 마저 해치우자며 반항하는 에그바 및 부하들. 이때 셀마는 어땠을지 좀 애매하고 똑같이 손 더럽혀 놓고는 혼자 애들 데리고 탈영한 도안에게 평소 느꼈던 열등감과 더불어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된 에그바 이런 뭔가 짧게라도 과거 회상이라도 보여줬으면 왜 에그바가 그토록 도안에게 분노를 느끼는지, 도안이 어떤 심정으로 전 부하들을 상대 했는지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흠..

[@PLASMITH]

말씀하신데로, 에그바가 도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있다는 설정을 넣었다면 설득력도 있고 아주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 에그바는 캐릭터 디자인을 봤을때 구프 파일럿 계열 멋진 중년 후보군에 들어갈만도 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작품과 함께 존재감이 옅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서 참 아쉬워요 ㅜㅜ 오늘두 후원 감사합니다!!

[@bobapet9517]

데칼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저도 지금 에그바 + 왈드 + 셀마 그리고 이제 곧 올 상호와 다난까지 이 개노가다 작업을 해줘야할 친구들이 5연타석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서던 크로스 부대원들한테 매력 느꼈던 사람으로서 호기롭게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ㅎㅎㅎ

[@괴도키드-u9o]

ㅋㅋㅋㅋㅋ 오늘 요한님 완전 악에 받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화성고기]

제가 하는 니케란 게임에서도 비슷한 케릭터가 있는데, 이 친구는 잦은 전투로 내면의 인간성이 무너지는것을 경험해 부대에서 이탈한 과거를 가졌습니다.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과거를 가졌기에 전 어느정도 부대원들이 이해가 됐는데, 만약 도안이 부대원들과 높은 친밀감을 유지하던 상황에서 자기혼자 뭘 느꼈다며 따로 사정설명도 없이 무턱대고 탈영한게 그 이유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에서도 예전 부대원들이 배신감을 느낀 이유가 이것인지라 비슷하게 예상해 봤습니다. 그 외 영상에서의 몇몇 부분에 개인적으로 답을 달자면 자쿠의 발이 저런건 아무래도 이물질이 많은 지상의 환경상 발바닥에 직방으로 스러스터를 달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며, 돔의 전신형 기체란 점은 이 호버기능을 시험하는 기체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또 히트소드에 관한건데, 아무래도 돔의 히트사벨의 시험형 무기같기도 하며, 일단 기능상으론 히트소드랑 큰 차이가 없으니 히트소드란 이름을 붙였다가, 돔때 바뀐게 아닌가 합니다. 또 손잡이의 십자모양은 가열됐다가 식은 철을 받쳐주는 그런 기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대한콜라곰]

최근 쿠쿠르스 도안의 섬을 봤는데 영상미나 기체 전투는 맘에 드는데 기껏 추가된 서던크로스 부대에 대한 설명과 서사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chris-gj7cv]

전부 공감합니다👍☺️ 기동전사 건담의 오래된 팬이지만 쿠크도안섬 극장판은 얕은 설정에 스토리작 개연성도 좀 부족하고 약간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야스히코 선생님께서 역시 연세가 좀 드신걸까요... 오리진도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그저 아쉬웠습니다 그나저나 “일단” 대장기를 라뷰해보신다는 말씀은 프라스미스님 결국 서던크로스 5대 풀세트를 맞추실 생각이신건가요?😮 그나저나 카토키씨의 데칼 사랑은 어디 안 가는가봅니다ㅎㅎㅎ

[@PLASMITH]

저도 디오리진 참 재미있게 보아서, 이 극장판 엄청 기대하고 보았는데... 실망이 더 큰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일단 얘네 풀세트를 맞출 생각이긴 한데, 모조리 영상으로 만들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yousinyoung]

저는 건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21세기 들어서며 일본 쪽 서브컬쳐의 컨텐츠 구성방식이 달라진 것으로 압니다. FSS 같이 탄탄한 설정의 세계관이 예전에 중시되었다면, 이후에는 그딴 거 아무래도 좋고 일단 멋진 캐릭터부터 던지고 인기 얻으면 된다는 쪽으로요. 배경은 그때부터 알려주면 된다거나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인기 있으니 신경꺼도 그만. 나중에 외전이나 만들며 급조할 경우를 위해 아껴두자는 식으로요.

[@rogergriffinyoon2132]

그러다보니 시드 기체들이 근본없이 나왔죠... 세상 근본없는 디자인들... 진이나 몇몇 양산형들은 일부 맘에 들지만

[@PLASMITH]

확실히 요즘 나오는 작품들은 스토리의 비중이 점점 적어지는 것 같긴 하네요. ㅜㅜ

[@jsun1721]

나레이션이 이제없는건 아쉽지만 그만큼 맨트가 느신거같아서 보는맛이 있네여

[@PLASMITH]

ㅎㅎ 감사합니다~!

[@palscinema-ls2vm]

서던크로스 부대는 계연성은 추가해 주었지만 캐릭터에 설정이 빈약해서 아쉬워서요

[@user-jw1le9ie1i]

사이클롭스부대 미만잡 같은 느낌...

[@user-AK12]

ㄹㅇ 개연성 원했는대 개를 연성시켜버림 ㅋㅋ 이런 개xx

[@torokun]

전용 디자인 자쿠까지 추가해가면서 집어넣은 캐릭등인데 아무 무게없이 지나가버린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PLASMITH]

개인적으로 에그바가 진짜 아쉽습니다. 생긴걸로만 봤을때는 구프계 멋진 중년 후보감인데 말이에요...

[@박창범-u3d]

도안섬 이야기가 마음에 안드는 점이 정확하게 나왔네요

[@울프마스터]

와 저걸 반다이 데칼로...대단 하십니다~!! 전 사제로 나름 편하게 작업 했습니다 ㅋ

[@KwangZeroCustom]

히트소드의 펼쳐지는 부분은 도검의 코등이 부분입니다. 검을 맞부딧혀 힘겨루기를 할때 미끄러져 손을 베는것을 막는 역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히트소드가 금속을 녹여버리는 빔사벨을 상대하려고 만든거라는 점에서는 장식.. 그뿐인것 같네요..

[@PLASMITH]

음... 역시 그렇죠? 흠... 그래도 만약 적이 그냥 둔기류를 들고 있다면 저게 좀 도움이 되려나요?

[@balbam_]

5기 전부 모아서 리뷰해주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아 물론 데칼까지 멋지게 해서요 ^^b 유튜버닌까 해주시겠죠!!? ㅋㅋㅋㅋㅋ 사실 전 이미 5대 모두 구입했는데 3대 작업도 안하고 쌓아놓았... 그놈의 세트병..

[@지나가던원린이]

7:04 이건 뭔 시리즈죠?한 번도 못본 거 같은데;

[@PLASMITH]

게임으로 발매된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 코드 페어리 입니다~

[@polaris9181]

3대 만들었는데 아직 2대 예약한게 안왔네요 ㅋㅋㅋ 오면 같이 전시해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ackmong-tm3yj]

히히히히 요놈 데칼까지 해본입장에서... 정말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

[@미카-b1s]

간만에 영상 보러 왔습니다. 간만에 쿠쿠루스 도안이라니 이건 꼭 봐야겟네요. 요새 바빠서 찾아뵙기 힘든데 항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자쿠가 돔처럼 호버링을 한다는게 너무 어색해서 그냥 음 전투씬 3D치곤 잘만들었네^^ 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ashfordstainer1924]

히트소드의 날과 손잡이 사이에 붙은 장식은 "날밑"이라고 하는데 1. 검이나 봉 등 무기를 상대할 때 날로 막은 무기가 미끄러져 칼쥔 손을 가격하는 것을 막아주고 2. 힘이 실린 찌르기 공격을 할 때 칼 쥔 손이 미끄러져 날에 다치는 걸 막아주는 역할입니다. 저렇게 펼쳐지는 타입의 날 밑이 삼단봉에 부착된 걸 요즘 자주 보게됩니다. 칼 든 상대와 마주칠 때 유용합니다. 근데 건담의 빔샤벨과 히트소드가 마주치면 어떤 반응이 보일지 궁금하네요. 아무일 없이 통과? 실검들 처럼 쨍그렁 버틸까요? 이도 저도 아닌 모종의 시너지 효과로 불꽃 같은게 튀기거나 난반사 난리가 나려나요?

[@PLASMITH]

건담 세계관의 빔 사벨은 미놉스키 입자를 응축해 열을 발생시키는 구조라, 엄연히 질량을 가진 물질입니다. 그래서 히트 호크로 빔 사벨을 막아낼 수 있죠 ㅎㅎ

[@sueng6234]

부대가 불이익을 안받은건 도안에 대한 증오심과 지온내에서 준에이스로 불렸다면 설명이 어느정도 가능하고 영화 개봉전에 도안의 탈영하루전과 과정을 보여주는 짤막한 영상이 있었으면 평가가 달라졌으까요?

[@PLASMITH]

말씀하신 내용을 포함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설정을 풀어낼 방법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인제 그걸 아무것도 안했다는게 문제겠죠... ㅜㅜ

[@유좋아하는음악]

카토키...당신이란 사람은...

[@Thehelldiver]

히트 샤벨 손잡이랑 날 연결 부는 진검에서는 고동이라고 부르는 곳이구요... 용도는 상대방의 칼날에 손 안다치게 걸림쇠 기능을 하죠.

[@RAMA-NOAH]

개인적으로 쿠쿠르스도안은 오랜만에 나온 디오리진 작화라 엄청 좋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서던 크로스 대원 2명이 너무 좀 허무하게 죽은거 같아서 아쉬웠고 건프라 데칼이 너무 악랄해서... 조립은 못할거 같습니다...ㅋㅋ ㅠ 그래도 이걸 완성하신 요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 👏 👏

[@kyubokhan3937]

캐릭터들이 정규군이 아니라 잔당들 분위기를 풍겼어요

[@user_525mqwfgxbkxz]

저걸 붙이셨군요... 전 붙이다가 포기했는데...

[@pp-kx6vr]

서전크로스 부대 전용 육전 고기동형 자쿠2는 좀 무리 아닌지.. 제가 알기로는 돔을 제작하기 위해 모테가 된 MS는 자쿠가 아니고 구프로 알고 있습니다. 구프에 호버링 기능을 추가한 실험기를 만들고 프로트 타입 돔이 만들어 진거로 알아요.. 그때 시점 돔이 등장하기 어렵다면 프로트 타입 돔이나 시작 실험기 육전 돔도 있는데 이쪽이 더 맞지 않을까요?

[@zloweh]

아으 이걸 못 산게 정말 후회되네여ㅠㅠ

[@지오-r3x]

각선생의 꼬라지....ㅋㅋㅋㅋㅋ이 표현은 너무 재미있었네요 ㅎㅎㅎㅎ

[@이수강-o2x]

항상 대신 만족하고있습니다.

[@쟈크의젤리가게]

기다렸습니다!!!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건담0080주머니속의 전쟁에 비해 인물과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많이 빈약했음

[@extrazero8]

진짜 서던크로스 부대원중에 짜부좌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기체인데 그냥 우리의 도안은 양산형자쿠로 고기동을 잡을 만큼 강하다!! 이걸로 소비되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MrHsjb1318]

저도 서던크로스 부대기 겨우구해서 만들긴 했지만 수성데칼에 악몽만 다시 깨어났네요 원래도 수성 싫어했는데

[@온필유]

한달만에 돌아오신 요한~

[@Rotten_Pea78]

몸통과 다리까지는 어찌어찌 데칼을 올렸는데, 다른 부분(특히 스파이크 아머)에서 멘탈이 터져서 그냥 에나멜로 부분 도색하는 걸로 마무리했었죠. 다신 만들고 싶지 않지만, 다 만들고나면 고생한 만큼 예쁘기도 해서 참 애증의 프라인 거 같습니다. 나머지 넷도 무사히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머지 넷은 그냥 애초부터 부분 도색해줘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거 같거든요. ㅎㅎㅎ

[@PLASMITH]

아 맞아요ㅋㅋ 스파이크 아머 부분...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아주 탭댄스를 추는 부분에 데칼이 들어가서 붙이다가 진자 멘탈 터져나가더라고요

[@Travel_over_sea]

저는 다난기를 구입해서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데칼을 쓰느니 부분 마스킹기법으로 에어브러시로 위장 무늬를 칠해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SNRI]

극장판 도안섬을 이해하러면 아이러니하게 이전편의 만화원작을 봐야하는게 함정이긴하죠

[@purplearchmage8296]

도안 부대의 이야기를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군요

[@익명-o2u5m]

차라리 도안이 애들과 있는 장면과 아무로가 건담 찾는 장면 잘라서 도안과 에그바는 훈련소 동기이고 도안은 전쟁에서 왜 민간인을 죽여야하는지 고뇌하더 중 써던크로스 부대가 민간인을 죽여도 아무런 반응을 하자 충격을 먹고 탈영하고 탈영하던 중 에그바와 말싸움이나 전투가 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with.write.live.]

안쪽으로 깊게 예각을 이루며 파고 들어가는 자리에도 데칼을 우겨넣어주는 양반이니까요... 이인간 건프라 안만들어보는게 분명하다는 생각밖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오 곡면으로 깊게 파고먹은것도 붙이기 개빡치는데 예각은 아니지!!!

[@김건우-o9f]

카토키:반다이라면 이런 것도 색분 활해 줄 거야! 반다이:금형을 만드는 것보다 데칼을 만드는 게 싸고 편하다.

[@stormtrooper6602]

요즘 반다이 보면 죄다 hg까지 한정이니 참 안타깝네요. 최근에 나온 지라인이나 짐스파르탄이나 서던크로스 대대나 참 hg인데도 왜 이렇게까지 한정질을 하나 참 아쉽네요. 요즘 hguc도 재판이 시원찮아서 구하기도 어려운데 이번에 중국에서 사이살리스를 mgex 뺨싸대기 후려칠 정도로 높은 퀄리티로 나와서 그거나 여유있게 살까 싶네요. 반다이가 어쩌다가 이렇게 마케팅부분에서 최악으로 변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네요. 경계전기 이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흠..

[@PLASMITH]

진짜 짐 스파르탄이나 풀아머 건담 같이 초 고품질 신규 조형으로 만든것들을... 왜 굳이 한정판으로 파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김규식-fx]

솔직히 한정 살까 하다 전부 습식이라 이건 아니야 하면서 포기

[@YZAn-mh3ju]

카토키는 하이뉴 핀판넬에서 아주 지옥을 경험함

[@DebuUnwelcome]

확실히 생각하지않았지만 서전크로스 부대는 무리수 설정이 꽤 많네요.

[@nani001]

야호! 나도 사서 습식 개같이 많이 붙여야겠다!

[@PLASMITH]

진짜 개같이 많습니다 ㅋㅋ

[@jsun1721]

보긴했지만 진짜 뜬금없기는 했어여

[@dio21290]

진짜 아무로의 무시무시함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였음. 아무로가 건담 타자마자 바로 확인하고 상대 콕핏에 빔샤벨을 꽂아버리는게 참

[@KwangZeroCustom]

??? : 자 콕핏트만 살살~ 어 금방 끝나~

[@ashfordstainer1924]

어 어디서 많이 듣던 찰진 떠빙이 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들리는 듯 하군요 ​@@KwangZeroCustom

[@user-jw1le9ie1i]

차라리 서던크로스 부대가 과거 회상으로 쿠쿠르스 도안이 떠나기전에 브리티니시 작전OR 민간인 살해에 이제 질렸다면서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라도 했음 스토리가 달랐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영화가 암시만 한게 불만이고 약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대장이 탈영을 했는데 팀이 유지되는것도...

[@PLASMITH]

여러모로 설정이 좀 빈약했던 것 같습니다. 옛날이라면 모르겠지만 팬들이 세계관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빵꾸를 내놓은 작품이 나온게 참 아쉽네요. ㅜㅜ

[@ackmong-tm3yj]

아 그리고 각도기 이분은 가둬놓고 5대 만들고 데칼까지 다 해야 풀어주는 걸로 ㅋㅋㅋ

[@pagusan105]

요한은 개추야~

[@Hammelon_kr]

최근에 자쿠1과 자쿠2의 바리에이션 기체들에 관심이 생겨서 에그바, 왈드, 셀마기를 모두 구입해놓고 아직 만들지는 않았습니다만 고난의 행군이 예정되어 있었군요 ㅎㅎ

[@PLASMITH]

에그바기 말고 다른 애들은 그래도 데칼이 비교적 적더라고요 ㅎㅎ 에그바기가 문제입니다... ㅋㅋ

[@Hammelon_kr]

@@PLASMITH 최근에 왈드기를 만들었는데 소프터와 세터를 아무리 써도 주름을 도저히 깔끔하게 펼 수 없어서 좌절했습니다 ㅎㅎ

[@Jolly-Rogers]

야스히코 선생님은 컷 연출이나 좋게 보면 시퀀스까진 정말 훌륭하게 뽑으시는데 문제가 스토리텔링 자체는 항상 말아 먹으시죠! 하고 싶은 얘기는 많고 연출을 비틀거나 해서 내용을 축약 내지 방해가 된다면 쳐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질 못해 꼭 사단이 났죠! 비너스 전기를 본 입장에선 이미 느낀바가 많아 도안섬의 필름이 재미가 없을 것이란 건 뻔히 예상하고 봤었습니다. 허허.... 그나저나 이 자쿠 시리즈는 산 사람은 많은 것 같은데 완성작은 참 보기 힘들어요. 반다이 데칼로 저런 걸 만들었으니.....적어도 카르토그라프 제 데칼이라면 수집하는 의미라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제 데칼 자체를 싫어 합니다.)

[@PLASMITH]

역시 반다이제 데칼로 이런짓을 해 놓은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뚜껑 열고 데칼을 보는 순간 조립하고 싶은 욕구가 확 줄어들더라고요 ㅋㅋㅋ

[@Dr.gundam]

디오리진 즈고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낙지 관절이 아니면 좋겠네요

[@daldong3979]

선생님 제타건담 적 기체나 더블제타 적기체도 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LASMITH]

장담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제타건담은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wine8664]

먹선조차 넣어본적 없는 건린이라 일단 구해도 위장무늬는 고사하고 모노아이도 못붙일것같은데….

[@SONGAZY]

극장판을 상/ 하로 나눠서 여유롭게 만들었어야... 한편에 다 담으려고 그런지 많이 아쉬운게 크네요

[@이호연-b8w]

난 그저 오리진판 짐의 활약을 갈라버린 기체라고만 생각...

[@권민혁-n1q]

데칼 붙이는 영상 찍으셨다면 따로 한번 올려주시면 재미있을꺼 같아요!ㅎ

[@PLASMITH]

오늘 저녁에 습식 데칼편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ㅎㅎ

[@권민혁-n1q]

@@PLASMITH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ㅎ

[@안냥하세여-g8w]

무늬가 데칼 이라길래. 바로 포기한 기체 ㅋㅋ

[@LCH0228]

데칼을 붙이기전과 후의 차이를 잘...모르겠네요 붙이기전에는 사막전 대비한 위장색느낌이 드네요

[@parkchhwan]

그래도 데칼 전후 샷 보니. 엄청 멋지긴 한데요 ㅎㅎ

[@ilhunbae1486]

쿠쿠르스 도안 섬 극장판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을 잘 짚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도안 섬 애니가 너무 실망이라 도안편 프라모델 리뷰는 건너뛰고 있었는데 구건담 광팬이시면서도 미흡한 점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모습이 믿음이 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PLASMITH]

사실 저도 엄청 기대하고있던 작품이었는데, 처음 보고 실망을 참 많이 했었드랬죠 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zunlongarmy]

왜다 한정판이야고!!!!!!!!

[@casecamel6719]

뭐 사실 도안 스토리가 원래 건담에서도 좀 의미 없는 에피소드 였어서 사이드로 별 생각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내용이었기에 극장판에서 눈만 즐겁기 좋게 만들기 좋은 스토리였다고 봅니다. (방매님 더빙 때문에 아무로 볼 때마다 자꾸 집중이 안됨 ㅡㅡ)

[@JoJaeAlDo]

사제 데칼로 킷당 데칼작만 최소 4일 이상 하는 저로서는 에그바 전용기 데칼 양이 적어보임

[@오승재-y3h]

무한 열차가 TV판 나온거 처럼 나중에 스토리를 붙일려고 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정보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가는세월그누구가]

꼬라지 카토키 장수하긋네욬

[@소스06]

그래서 다른 고기동형 자쿠 지상용 프라모델능 언재리뷰 하나요?

[@PLASMITH]

오늘 영상 하나 올라갑니다 ㅎㅎ 엄밀히 말하면 리뷰는 아니긴 합니다만.. ㅋㅋ

[@eddy3777]

제일 어이없던게 고기동형 자쿠 타면서 무쌍찍던 넘들이 건담 봤다고 바로 똥오줌 지리면서 지가 타고온 기체도 버리고 달려가는게 말이되나 싶었음

[@행성파괴용]

디오리진 애니를 일본 우주세기빠들이 순탄하게 받아들여주질 않으니 과감성을 포기하고 이런 옅은 스케일의 작품이 나와버린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칼데아]

MG로 갖고싶은 자쿠

[@버스터엔젤]

카토키형은 비우주세기 좀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Zeta-gundam2]

윤상호는 진짜 설정상의 한국계가 아니라 실제 등장인물이라 서사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기는 합니다.

[@user-AK12]

애그바가 도안 패면서 "니가 탈영한 것 때문에 우리는 온갖 모욕을 당하고 쓰레기처리반이 됐단 말이다!!!" 팰때마다 각각 인물 회상씬과 감정표현들만 나왔어도 ..... 진짜 그냥 엑스트라 부대 그잡채!! 옴뇸뇸

[@user-jw1le9ie1i]

아니면 셀마가 쿠쿠르스 도안아 지키려는 아이들을 보고 "이제 당신이 대체 왜 우릴 떠났는지 알것같아... 하지만 우리한테 말할수도 았었잖아!!" 이런 대사 치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김호현-l6b]

그냥 설정 무시하고 번외로 제작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애니 감상했었던 기억이…😅

[@chromee-w4t]

전 데칼 붙일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붙이지않은채로 방치중입니다....

[@aoki8859]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보는 동안 “아니 이 놈들 왜이런담? 왜 나온거야?” 라는 물음표가 계속 떴는데

[@PLASMITH]

ㅋㅋ 왜들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Duriduri-sazabi]

'데칼'보다는 '씰'을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PLASMITH]

이거 근데 씰이였으면 문제가 더 심했을거에요. 심한 곡면에 큰 데칼을 붙이는게 문제인데, 이 경우에 씰이되면 문제가 더 커지거든요.

[@중스나02]

0083도 가능한가요?

[@PLASMITH]

올해 0083을 해볼 예정입니다. ㅎㅎ 아직 프라를 다 못구하긴 했지만요...

[@유윱-b9m]

역시 데칼이 문제네요 ㅠㅠ 아오 반다이 정품 데칼 마크세터를 써도 좀만 만지면 떨어지네요 ㄷㄷㄷ

[@PLASMITH]

정품 데칼이 참... 쫌 그렇긴 합니다...

[@조원용-t3d]

시드 프리덤 에 새로운 기체 가나왔다네요

[@hdfarm99]

중고나라에서 에그바말고 왈드랑 다른거 구입했는데, 눈팅만 하고있네요. hg습식데칼 겁나네요 ㅎ

[@PLASMITH]

에그바기 말고 다른 애들은 그래도 데칼이 훨씬 적어서 할만 합니다 ㅋㅋ 에그바기가 문제에요...

[@살려는줘]

세트병 때문에 5대전부 구입

[@공부는나의힘]

이게 왜 한정판이냐구

[@LeRanil]

도안 자쿠에 힘을 빡줘서 그런가....딴 한정판은 힘이 많아 빠지네요

[@임철현-n1w]

극장에서 보면서 아이들과 염소 분량이 더 많은거 보고 황당했었습니다 야스히코 선생 연출은 30년전 비너스 전기에 비해 별로 나아진게 없더군요

[@암약단체수장]

디자인은 합격. 캐릭터는 불합격. 팔꿈치 습식데칼은 나가!!!!! 차츰 구해서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에그바기 하나 만들고 서던 크로스 기체들은 졸업해버림...

[@PLASMITH]

ㅋㅋ 그래도 다른 애들은 이거보단 데칼이 훨씬 적긴 합니다

[@김남혁교원-교양대학]

서사 및 설정 분석이 너무 정교하고 설득력 있네요.

[@PLASMITH]

감사합니다! ㅎㅎ

[@vincent1622]

에그바랑 셀마 이야기를 늘렸으면 좋았을 탠데... 너무 적어서 아쉬운 영화ㅋ

[@유성윤-l7k]

얘들을 너무 소모성으로 갖다넣어서 극장서 보고 2부작인가 했다가 다죽는거 보고 아.. 했었네요ㅋㅋ

[@EggAndFried]

밀리터리 프라모델러 : 별로 많지도 않구먼

[@muddypark1700]

상호기 하나 오더했는데..데칼보고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

[@PLASMITH]

그래도 에그바기 말고 다른 애들은 데칼 붙일만 하더라고요 ㅎㅎ

[@좀비아범모형방]

그냥 알아서 생각하셔? 그런 건가? 싫다는데 어쩌겠어?

[@시꾸-c9k]

여캐만이라도 살리지 ㅋㅋㅋ

[@postrockful]

내가 조회수 없음이네..ㅎㅎ;;

[@pladoly]

애니보고 간지나서 샀다, 데칼 붙이면서 개빡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