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모델, 패션쇼까지~ 생성AI가 패션산업 싹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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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TTimesTV Жыл бұрын

일하는 사람, 경영하는 사람들의 ‘챗GPT 강좌 출시’ “혁명은 챗GPT가 아니라 LLM이다.” 시중의 많은 강좌가 챗GPT의 원리와 활용법 중심입니다. 하지만 기업구성원과 리더에게 필요한 챗GPT 강좌는 달라야 합니다. □ 기업 사내교육용 구매 : ttimes6000@gmail.com / (02)724-7718 / 010-5327-9524 □ 개인 수강 : 티타임즈 교육사이트(ttimes.liveklass.com/ ) □ 강좌 목차 1강. 거대언어모델(LLM)은 기존AI와 어떻게 다른가? 왜 혁명인가? 2강. 챗GPT의 한계와 길들이는 법 ‘파인튜닝’ 3강. LLM으로 어떻게 기존제품의 차별화를 만들까? 4강. LLM으로 뒤바뀐 테크회사들의 경쟁구도 5강. 생성AI시대 킬러 서비스는? 메타버스는 왜 강력해질까? 6강.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대언어모델 활용법 7강. 챗GPT가 제기하는 사회적 이슈(교육, 저작권, 가짜콘텐츠) 8강. 프롬프트 활용 실전 노하우

@parahangang9949 Жыл бұрын

패션은 시작이고 AI는 곧 유니크한 디자인에 건물 설계나 기계 설계 도면을 생성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윽고 AI가 로봇을 설계하면 AI가 설계한 기계가 이 AI가 설계한 로봇을 만들고 이 로봇이 AI가 설계한 건물을 만들고 도시를 만들고.. 아 사람은 뭐 하죠?

@신우주-h1q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dkdoenejalwjwjw1200 Жыл бұрын

뭐하나 자기가 스스로 해본적 없는 사람들 특징이 생각이 극단으로 흐름. 늘 실행하기 보다 생각선에서 그치기 땜에 모든게 다 망상에서 시작해서 망상으로 끝남. AI문제도 업계에 있고 뭐든지 직접 다 해보고 나서 판단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툴을 무서워하거나 경쟁해야할 존재라 여기지 않고 지금 내 삶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부분에 집중하고 익혀나가는데 반해 맨날 누가 시키는대로, 그것만, 엄빠/선생 칭찬듣는거에만 포커스하며 자기 의견, 자기 실험, 과학적 사고, 통찰력 이런거에 관심 하나도 없던 사람들은 늘 새로운것에 대해 두려움과 공포밖에 없음. 스스로에 자신감이 없고 망상속에서만 살기 때문임. 직접 한번이라도 자기 분야에서 이런 툴들을 써봤던 사람들은 절대로 얘들이 인간을 대체 못하는걸 암. 근데 대체될까봐 무서운 애들은 결국 본인이 실력이 고만고만하고 그다지 쓸모가 없었기 땜에 늘 불평불만 공포 불안 이런 감정밖에 못느낌. ㅉㅉㅉ

@sonjooyon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요즘 생각하는 그대로라 공감의 눈물 흘립니다. 실무에서 AI 정말 편리하게 잘 쓰고 있거든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하구요. 미드저니로 이미지를 생성하든, 챗GPT나 바드로 데이터를 정리하든 일주일만 사용해보면 무척 진보한 기술이지만 나름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놀라운 기술이 더 빠른 속도로 만들어지겠지만,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 뿐이지 유례 없이 대단하거나 위력적이지는 않다는 걸 모두 직접 사용해보시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AI 기술이 대중화 되면 기술(업무 처리 속도, 외국어 능력, 프로그램 사용 능력 등)보다는 mjsalsrud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와 통찰, 윤리와 가치관이 경쟁력이 되겠죠. 다른 분들 생각처럼 결정권자와 AI로 구성된 회사만 남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스스로 결정권을 가진 자신만의 회사를 갖게 되는 것에 가까울 거라는 생각입니다. 유튜브처럼요. 한국에서는 웹3에 대해 유독 회의적인데 사회적 신뢰의 문제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AI 기술에 대해 과도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는 의견에 매우 매우 동의하며, 같은 의견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니 신이 나서 긴 댓글 남깁니다. 변화의 물결이 mjsalsrud님의 편인 것 같습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하하호호-h3u Жыл бұрын

지나친 긍정론에 빠진 사람들도 대가리에 구멍난건 매한가지 입니다. 상식적인 반응은 기대or 흥분 + 불안or 공포 이 두가지를 어느정도 동시에 느껴야 제대로된 현실 인식을 하고 있는 거임. AI가 절대 일자리 대체 못한다고 확신에 찬 사람들은 AI기술을 지금 현재 수준으로 고정해놓고 아직 혼자서 다 못 하네? 대체 절대 걱정NO? 이러면서 눈감고 귀닫음. 맹수가 뛰어오는데 사막 모래에 대라리 처막고 나몰라라 하는 타조랑 무슨 차이임 이게. 이제 시작이고 그 속도는 앞으로 상상 초월로 빨라진다는 가정은 뇌 리소스 잡아 먹을까봐 지워버림? 레알 엄청난 기회인것도 맞고 동시에 레알 다 좆된 것도 맞음.

@sonjooyon Жыл бұрын

@@하하호호-h3u 하하호호님의 말씀으로 제가 과도한 낙관론을 펼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AI를 포함한 기술은 말씀하신 것처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할 것이고, 발전 속도에 비해 인간이 적응할 시간이 충분치 않으리라는 비판은 유의미합니다. 혁신은 낯선 일이고, 낯선 일이 두렵게 느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기술의 급속성장이 두려운 이유는 그런 생리적인 이유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인간을 위협할 만큼 위대하지 않으리라는 건 곧 익숙해진 모두가 알게 될 겁니다. 더해서 저는 AI 때문에 인간이 권력과 자유의지를 잃어도 사람들은 지금과 다름 없는 일과를 반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비로 사는 삶에는 별 차이 없을 거라는 거죠 ㅎㅎ 하하호호님 덕분에 다른 방면으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Jesus-iq2kc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화났어?

@geekyourlikeslulu 11 ай бұрын

@@sonjooyon "개개인이 스스로 결정권을 가진 자신만의 회사를 갖게 되는 것에 가까울 거" 이거 공감 이전까지는 어떤 개인이 아이디어를 가졌을 때 그전엔 그걸 실현시키기 위한 인력자본시스템 이런게 많이 필요했다면 앞으로 그부분을 AI가 축소시켜서 실현하는 속도와 단계, 비용이 확 줄어들꺼같음 그리고 생성형 AI 보면 개인이 쓰도록 만들어진게 많이나옴 방송사가 쥐고 있던 것을 개인에게 확 뿌려 나눠준 유튜브처럼 규모있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사람에게 한정되었던 아이디어 실현 과정이 개개인에게 또 확 뿌려질거같음 매우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