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0,629
시대에 맞는 스타일로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 '노앙'의 디자이너 남노아! 좋아하는 후배이자 친한 친구이자 존경하는 디자이너인 노앙을 만나러 한남동 쇼룸을 찾았습니다.
하아, 그런데 노앙은 오늘의 제 룩이 못마땅한가 봅니다 😂🤣😅
노앙에게 '투머치(too much)'라고 제대로 구박 받으며 노앙이 제안하는 룩을 입어봤더니... 오우 신세계! New World 네요! '시크 캐주얼'이란 바로 이런 거였군요!
노앙과 나란히 앉아 2020년 '패션 월드'에 관한 수다를 떨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힘든 상황으로 패션이 예전만큼 두드러질 수 없는 시대지만, 패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서 빨리 예전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패션 월드가 편쳐졌으면 좋겠네요!
디자이너와 편안하게 나눈 패션 토크,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