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주-안동간 기관차 교체용으로 굴리기 좋아보이고 특히 새마을호 객차 무궁화호 특실객차 편성이된 청량리-안동 무궁화호 편성을 영주-안동간 조성견인해서 운행하면 초창기를 보는것처럼 멋져보이더군요.ㅎㅎ(기관사님들은 안동역에서 방향돌려야 한다고 싫어하고 욕했다고 하시죠~)
@hachiko84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중앙선에서 영주 이남으로 가는 차(속칭 북부-남부 중앙선 직통 안동행, 부전행)들은 전부 청량리부터 쫙 디젤기만 끌고 댕겼죠... 그런데 2008년 어느날 제가 부전행을 타고 제천을 갔는데 그 견인기가 7000호대로 뜬적이 있었습니다... 청량리서 경춘선도 아니고 북부중앙선으로 7000이 뜬건 그때가 유일했을 겁니다...
@B.O.P.E-32344 жыл бұрын
기관사들이 욕을 그렇게 많이 했다고 하네요
@Smileangel-genius Жыл бұрын
에휴,안타깝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임동규-y8b4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비둘기호 동대구~부전 노선 투입한적있었습니다
@maca_studio2 жыл бұрын
7000호대 2015년 까진 보였는데... 추억이다..
@김민재-h9p4 жыл бұрын
구미로 이사와서 대구로 오고가고 할때 자주 탄 봉고기관차 였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 출발시 특유의 고음소리 아직도 기억이 기억이 납니다
86년도입분(7001~7009호 까지인가 10호 까지인지...)과 87년도입분이 전기차량 후기차량으로 분류되며 전기형차량은 차체 상부가 후기형보다 각진형태여서 전방전면창이 직각인 형태였고 후기형 차량은 외관의 형태가 약간 더 라운드화되서 전방창이 직각형태가 아닌 바깥 상부 부분이 더 라운드져 있습니다... 또한 전기형 차량의 전방라이트의 램프가 좌우각 2개 총4개인데 후기형은 램프가1개 더 늘어나 3개씩 6개가 되어 있어 외관으로 구분할수 있죠...
@whitewad_maker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7000호대가 끄는 무궁화호 열차 타봤는데 지금은 7000호대가 없어져서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인천행납작이3 жыл бұрын
흰뭉치님저인천행납작이에요
@_Mobilize4 жыл бұрын
EMD의 설계를 가져와 제작했을까요? 아니면 특대 면허생산으로 쌓은 노하우를 응용해 자체제작 한 기관차 일까요? 영문위키엔 제작사가 EMD라고 돼 있어서 헷갈리네요.
@gayast4 жыл бұрын
껍데기만 국산입니다
@gtnam11284 жыл бұрын
귀마개없이 승무하면 머리가 띵했던~~ 소음이 엄청 심했죠......
@최우영-x7f4 жыл бұрын
이 코끼리기관차는 운전실이 높아 오르내기 불편하고, 처음 새마을를 끌 때는 운전실 뒤 발전칸만 켜서 운행했죠. 기관차엔진으로 운전출력과 객차전원을 한꺼번에 공급하려고 코끼리기관차를 만들었으나, 그때 기술로는 엔진출력이 약해 한꺼번에 충당하지 못 해서 운전실 에어컨도 못 달았죠. 시간이 흘러 2000년대 무궁화를 끌 때부터는 아예 너무 시끄럽고 엔진출력이 약한 발전칸을 운전출력에만 쓰고, 객차전원은 아예 발전차를 달아서 공급해다녔죠. 기관차 엔진을 운전출력만 쓰니 출력이 남아서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기관사분들이 운전실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 달아달라고 요구해 달기 시작했을 거에요. 기관사와 부기관사 머리 위에 큰 외부 에어컨 달았는데 바로 머리 위라 처음에는 머리 많이 박고, 에어컨에 물이 새기도 했죠. 기존 디젤기관차는 의자를 돌려 기관사와 부기관사가 후방을 교차로 보면서 본선운행을 했죠. 코끼리기관차는 아주 조그마한 후사경만 달려있어 본선운행시 힐끔힐끔 뒤를 볼 수있을 정도로 작은 거울만 달렸죠. 부산역 도착시 기관사분들이 거의 다 기존 디젤기관차와 합병하거나 방향전향해 달라고했죠. 왜냐하면 단기로 부산역에서 가야기관차까지 후사경만 보고 운전하면 힘들고 위험해서 거의 다 요구했죠. 그러면 부산역 끝 중앙동 전차대로 가 돌리던지 기존 디젤기관차가 있으면 합병해 보냈죠. 손이 많이 가는 차였죠.
@yOUReapwHaTuSOW424 жыл бұрын
이 기관차의 수가 15량으로 적다보니 흔하게 볼 수도 없었고 퇴역해버렸으니 부산정비창에서만 볼 수가 있네요ㅠㅠ
@Eugene7902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7000대네요 88년 8월 서울- 부산 유선형 새마을호 탑승할땨 7000대 견인기였지요. 그 이후 새마을호 견인은 못타고 무궁화호 견인할때 몇번 탑승한바 있지요. 유선형무궁화호 견인기로도 탑승했었고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정민-i1l4 жыл бұрын
7000호대 디젤기관차 초딩 5학년때 경춘선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하긴 디자인이 뭔가 상어를 베이스로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멜런버드호.F7.EF55도 일종의 봉고기인데 그중에서 EF55는 전기기관차판 봉고기관차 입니다. +2010년에 경춘선 무궁화호를 탔었는데 그때의 견인기가 7000호대 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병호-e2t5 ай бұрын
7000호대 봉고디젤기관차가 유선형무궁화호객차와 함께 1986~1987년에 제작되었으며 2011~2012년에 모두폐차되었죠
@chw_0213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 객차전원공급장치(hep)를 탈거한 후에는 무게를 맞추기 위해 납덩어리를 넣어 해결했다고 합니다…
@양이훈-q7y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저 색이 아니었죠이 무궁화.견인한때 많이 탔던 기억이 납니다
@dhb11014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기관차..... 보고싶습니다........
@呉粲植4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PP동차 새마을호의 프로토타입이라 볼수 있겠네요
@고든의램지로버2 жыл бұрын
얘랑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했던 영국철도 43형(1976년 첫 운행)은 실제로 pp방식으로 운용하긴 함
@해군아저씨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예뻐요♡♡♡♡♡
@Chopin-Waltz-No.10-In-BMinor4 жыл бұрын
난 7000호대를 보고 기억을떠올랐다 너무 오래되서 영상은 없지만 1999년에 통일호 7005호가 무궁화호 발전차를 붙히고 9량으로다닌걸 본적있어요
@배길수-e2r3 жыл бұрын
7000호는 여객전용로 서울-대전-대구-부산 을 4시간10분에 주파한열차이다.지금새마을은 정차역만늘려서 느림보가 되었다.4.30-5시간 걸립니다
@BA-of7ki2 жыл бұрын
이 차량은 많이 봤는데 이 차량이 끄는 열차는 타본 기억이 없어요 ㅋㅋㅋ
@임동규-e6g3 жыл бұрын
7000호대 서울~부산간 무궁화호 2007년2월28일까지 운행하다가 경부선 전철화로 인해 전기기관차 8200호대가 전기기관차 투입으로 7000호대 디젤기관차가 경부선 전구간이 철수 되었죠
@bloxy_ev3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 열차의 전용 기관차로 태어났다가 PP동차에 밀려서 무궁화호나 통일호를 끌다가 없어진 기관차네요...
@cardio_artisan07254 жыл бұрын
가야역님 목소리인가요? 목소리 좋네요~^^
@구름이랑-b2y3 жыл бұрын
순천시 인월동 건널목 목포가던중사고로 약 35분 정차했었는데 25%뿐 환불을안해주세요 흑규
@idh1975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 사라진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ㅠ
@bsu100683 жыл бұрын
7001호대 보존 맞아요..? 보존 한다면 보존을 마땅히 할곳도없는디...;;
@김혜리-e1t4 жыл бұрын
인도기차는 낡았는데도 잘달리네요 영상 속 열차들은 폐차됬겠죠
@hokutosei.hershey-ho.high-82034 жыл бұрын
7001호 기관차는 현재 부산철도정비단에 보존중 입니다
@rail_line4 жыл бұрын
저거 경북선에도 자주 나왔었는데
@하얀그림자4 жыл бұрын
7000호대는 당초 도입 목적 측면에서는 실패작입니다. 여객열차용으로 도입했고 최대장점으로 HEP를 장착하여 발전차를 대체한다는 것인데 영상에서 언급한 정차 중 소음 문제 외의 여러 문제 등으로 인해 초기 부터 평가가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HEP 가동을 중지시키고 발전차를 연결해서 운영했습니다. 참고로 도입 당시의 7000호대는 알루미늄 외형으로 도장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얀그림자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Za4ZGNrmceeftk
@김익건-l2v4 жыл бұрын
침대칸 열차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jeailbae24114 жыл бұрын
대구선 동촌~반야월구간에서 많이 봤는데
@금준장173 жыл бұрын
0:50쯤에 나온 역은 어디인가요?
@gayast3 жыл бұрын
진주역입니다
@금준장173 жыл бұрын
@@gayast 그렇군요!
@bg_stn03284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들이 나오내?
@aza07144 жыл бұрын
이차량의 별칭인 봉고기관차는 현업이신븐들이 먼저 시작했죠.
@김규한-m6g4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부족했던 철강기술을 나타내는군요..
@pyrifixed3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전의역 추돌 사고로 7000호대 기관차가 파손 되었습니다.
@김표승-j2b2 жыл бұрын
못생기고 시끄러워서 더 정감 갔던 녀석인 것 같습니다ㅋㅋ 2010년 전후 초등학생때 부산 낙민동에서 안락성당 가려면 동해선 철길을 건넜어야 했는데, 특대형이 아니라 이녀석이 달려오면 귀틀어막더라도 한참을 설렜던 기억이 있어요
@윤꽁애 Жыл бұрын
이 열차 부산행 에 나왔는데
@인천행납작이4 жыл бұрын
제발중기저항소개좀해주세요ㅠㅠ
@호토리RBX-MC4 жыл бұрын
가가가가야야야야역
@호토리RBX-MC3 жыл бұрын
ㅅ..삭제!
@KR_58794 жыл бұрын
7000호대는 화물을 완전히 견인 안했나요?
@나의여행이야기4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무화로 내려가거나 화물견인 했다고 합니다.
@KR_58794 жыл бұрын
@@나의여행이야기 우와 그렇군요
@몽고간장-u5d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봉고
@띠로리-v6r4 жыл бұрын
저기 죄송한데 4400호대가 오래됬나요?
@gayast4 жыл бұрын
4400호대는 2001년부터 생산되었습니다
@CLA250_4Matic3 ай бұрын
뭔가 혁신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못난이.... 세계적으로 둘러봐도 애보다 못생긴 기차는 없음.... 못생긴 바디 + 최악의 도색 + 뒤떨어진 성능 3박자가 골고루 못난 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