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처 전설의 무반주 (feat. Butterfly)

디지몬빵 구해야지

[@WootaekJung]

90년대생들은 학교끝나고 집에서 디지몬 어드벤쳐를 볼 수 있었다는 것부터가 선택받은 아이들임.

[@박관규-v6o]

부럽습니다 저는 디지몬 세대보단 포켓몬 세대에 더 가까웠는데.....

[@IzumiHikaru]

당장 디지바이스 사러간다

[@gorlagon]

겁나게 부럽습니다

[@gorlagon]

저는 투니버스가 신비아파트같은거나 방영할때 봐서

[@cayeecen]

​@@박관규-v6o 저도

[@_bebop]

포켓몬에서 느낄수 없는 이 감성ㅠㅠ디지몬 파의 가슴을 뜨겁게한다ㅠㅠ

[@hide8497]

약간 다크한 감성이 있음

[@_bebop]

@@hide8497 그래서 근본 어드벤쳐 다음으로 테이머즈가 최애ㅎㅎ

[@안우성-r6m]

포켓몬파지만 ㅇㅈ

[@포도쿠키찌개]

포켓몬파지만 인정 포켓몬은 타켓층을 너무 어린이 위주로 잡음. 그나마 게임은 이번에도 그렇고, 한 번씩 어른도 좋아할만한 분위기 넣어주는데, 유독 애니는 유아용 or 추억팔이 ㅠㅠ 떡밥 좀 풀어줘라 게임프리크

[@아미-d6r]

포켓몬도 초반엔 충분히 다크했음. 뮤,뮤츠 극장판에서 생물복제에 대해 다뤘으니까 ㅋㅋ 이후에는 아동용으로 확실히 진로 잡은듯

[@만두-f4g]

태일이 목소리 바뀌는 연출과 무반주 엔딩은 지금 봐도 소름돋을 정도…

[@Sa-0]

신태일의 대신맨~!!

[@Siusuicr7]

@@Sa-0 ㅋㅋㅋㅋㅋ

[@우기우기-l8o]

진짜 다시봐도 소름돋음

[@예한-x8w]

충격

[@ehdwlseoeh]

나이 33된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한켠이 뭉클합니다

[@STaMpCross]

처음에 이 극장판 엔딩보고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다봄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렇게 알게된 버터플라이 ㅋㅋㅋㅋ 개띵곡 ㄹㅇ

[@Sa-0]

틀딱 ㅋ

[@카레빵-m9e]

울지는 않고?!

[@pdq9569]

​@@카레빵-m9e 그건 내가 대신 했음

[@sinyeon2351]

@@pdq9569 ㅋㅋㅋ 귀엽네요

[@user1user2user3user4]

괜찮습니다 전 디지몬 어드벤쳐 세대 아닌데 버터플라이 가 너무 좋아서 Butter fly 일본판 코인 노래방 에서 자주 부릅니다 4월 15일 금요일 에도 불렀습니다 저 말고도 그 노래방에서 버터플라이 부르고 있는거 들은적 있어요

[@in_the_sea2]

93년생 퇴근길에 초딩시절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Cuuuuuu-m2o]

닭띠들아 가즈아!

[@MrWenm45]

ㅠㅠ나도 닭띠93

[@뿌슝빠슝-j6o]

이제 결혼했을 나이네요ㅠㅠ

[@jm93overseas]

친구야 소주한잔하자...

[@bb크림좋아]

93 화이팅

[@그리즐리베어-m6m]

진화할뻔

[@노지심-s8u]

아 ㅋㅋㅋㅋㅋ

[@놀란야옹이]

테디베어가 되는건가요

[@무명-c1v]

혹시 워메몬이셨나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여기서 똥싸시면 안돼요

[@카카오youtube-v8m]

볼리베어

[@흑연필]

ㄹㅇ 첫소절 나오자마자 소름이 돋았어요ㅋㅋㅋㅋㅋ 그 시절 우리의 어린시절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추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영호 성우님ㅎㅎ

[@Sa-0]

틀딱 ㅋ

[@elkabeson226]

언제부터 성우가 됐노...

[@jinny2697]

전영호님은 성우가 아닌데욥ㅋㅋ

[@rechurdhiirgse]

수정을 해도 성우님은 그대로넹

[@이수야-p3u]

아 우리한텐 성우라고 ㅋㅋㅋ

[@오이카와넌길을잘못들]

저거 마지막에 그레이몬이랑 태일이 머리 맞대는거 친구..표시..ㅠㅠㅠ 몇일전에 극장판 시리즈 다시봤는데 아구몬이 육교 무너질때 태일이랑 나리 꼬옥 감싸주는거에서 울컥하고… 일어버전으로 봐서 마지막에 태일이 목소리 성장하는거 보고싶었지만 못봤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판권 낸하…

[@quelly3814]

몇일전에 x 며칠전에 o

[@Sa-0]

틀딱 ㅋ

[@quelly3814]

@@Sa-0 ㅎㅎㅎ

[@이나우엔]

나이먹고 이걸보고 울컥한다고요..? 그냥 추억돋는게아니고..? 문제있네........

[@quelly3814]

@@이나우엔 서로 각자 느끼는 감정선이 다 다른건데 왜 비하하세영.. 인성 문제있엉?

[@digihoony]

ㅠㅠ 서른한살인데 눈물이..

[@Nananananana77]

나도 서른하나..

[@김빵-t1l]

정상임

[@Hun_]

난 그냥 정훈... 나도 눈물이...

[@jhy4462]

나도 서른하나.. 그시절이 좋았지...

[@hypermusic77]

노땅

[@Nananananana77]

이렇게라도 아주 조금이나마 그때 그 시절을 느낄있어서 좋네... 뭉클한게 눈물이나네

[@Sa-0]

틀딱 ㅋ

[@Cheeseroll0618]

94년생입니다. 아직도 뭉클합니다. 그시절 그때 그 감성..공비디오로 녹화까지 하면서 보았는데 하아... 지금은 퇴근하고 헬스장에서 듣네요

[@wak_merong]

전영호님 다른 노래들도 다 좋음 진짜ㅠㅠ 괴짜가족도 학교괴담도 여러가지 전부다 좋음...

[@꿩이꿩꿩꿩]

진짜.. 이거는..ㅠㅠㅠㅠㅠㅠㅠ 말이 필요없지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그냥.. ㅠ

[@월월-j4k]

뿌듯함?

[@narian602]

추억,뿌듯,위로?그리고 응원

[@부릅-u9u]

그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

[@adh4560]

추억.

[@Your_face_.]

잊고있었던 동심을 일깨워주는

[@정원익-v7o]

노래가사처럼 지금 당장 뭐든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 나라 9x년대 친구들 화이팅이다

[@shimwoo_ENTJ]

날기보다는 추락하는 중인데 조금이라도 덜 아프려고 열심히 날개 흔드는중

[@송유진-t8k]

화이팅❤

[@Smelting-f1f]

고맙다

[@user-dv1nz6wr5z]

요즘 많이 힘든데 이거 듣고 뭔가 아련하고 벅차올라서 한참 울어버렸네..

[@inuuyuu5847]

대장 ㅜㅜㅜㅜㅜㅜㅜㅜ 영원한 신태일 대장... ㅜㅜㅜㅜㅜㅜㅜ 디지몬 너무 사랑했어요 진짜

[@csj0885]

??? : 아!~하하!!~

[@후론트라라-r8k]

그딴거랑 비교하지마라

[@user-ggagga0]

투니버스 마지막 전성기 때 함께 했는데 진짜.....ㅠ 채널 돌리면 그냥 띵작 나오던 시절임ㅠㅠㅠㅠ

[@johnmattteng9658]

단순히 만화영화를 넘어서 한 시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데올로기 그 자체임… 90년대 낭만이 줄줄 흐른다

[@박관규-v6o]

90년대 초반은 디지몬 2000년대 초반은 포켓몬인듯

[@Aiuhere]

@@박관규-v6o개소리 ㄴㄴ 포켓몬도 90년대 초반임 tv에서 디지몬보다 포켓몬이 더 먼저했었음

[@user-ry9dk5mv6j]

어른제국의 역습이 이해가 된다

[@CodeNameAnastasia]

나도....ㅋㅋㅋㅋ최근에 넷플릭스로 봤는데 눈물 ㅈㄴ 흘림.....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릴땐 짱구 엄청 응원했는데 지금은 반대로 어른제국 사라질때 눈물흘림ㅠㅠㅠㅠㅠ

[@마덕이]

ㅇㅈ

[@eunnoir8928]

와다 코우지 씨의 원곡만큼 맛깔나는 건 세상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영호 씨의 목소리의 울림은 다른 세상이 열리는 것 같아요

[@llllllgollllll]

진짜 그때 그 시절 애니노래들은 가을에는 절대 들으면 안되겠다 가을 심하게 타는데 가뜩이나 예민한데다가...눈물 광광 흐르는 중...

[@purefunguy]

😮 같은 마음

[@초이-i9d]

가을이 왔어요

[@jonathanlee5442]

디지몬 감성이 엄청났구나

[@user-os6qq6sp4d]

그래 하자마자 소름이 쫙 돋아버리네

[@trigger1571]

그래

[@user-os6qq6sp4d]

@@trigger1571 너도 다른의미로 소름돋긴하네

[@trigger1571]

@@user-os6qq6sp4d 힛 고마워

[@블렌]

???: 그래그래 그래그래!

[@HOOOOOOOON-y5o]

지나가면서 봤던 댓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다시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좋아요수 왜이래 우리 코딱지들 앞으로도 행복하자..

[@김재경-p3t]

여름이였다

[@user-ec3ox3zg5g]

@@김재경-p3t ㄹㅇ로 여름이었음;;

[@꼬맹이-x8q]

@@김재경-p3t 근데 진짜로 여름 아니였누? ㅈㄴ 더웠는데 친구들이랑 놀다가 다 같이 디지몬 보던 그 시절 그 감성 우연히 보다 더 가슴이 뜨거워지네

[@김아가리-e1m]

하 시바 가슴이 뜨거워진다

[@5gwan6cham_man]

@@꼬맹이-x8q 디지몬 어드벤쳐 1화 시작이 그거죠. 전 지구적으로 발생한 이상기후로 그해 여름엔 눈이 왔다.

[@냥끼야앙]

디지몬 노래듣고 90년대생분들 다 울걸.. 그 노래가 얼마나 많은 걸 알려주는지 이제 알았다ㅠ

[@이현석-i1m]

와....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눈물이 날려고하네

[@qop5381]

디지몬을 보면서 마냥 좋아하면서도 나도 저런 디지털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선택 받은 아이는 22년후 어른이 되어 더이상 선택 받은 아이는 아니지만 VR과 AR분야에서 일하며 제 아이들도 선택 받은 아이가 될 볼 수 있는 가상현실 기술을 구현에 힘쓰는 조금은 의미 있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달맞이꽃-m5r]

멋있네요 현실화이팅🎉

[@쿠쿠-r7x]

딱 디지몬 보던 때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전환이 많이 되던 때라 포켓몬에는 없는 그 감성이 있는듯요ㅎㅎ

[@yoonsung_00]

진짜 이건 언제들어도 미친거같다...

[@13frday]

같이 나오는 볼레로도 감성 미쳤는데

[@neicclw]

이 노래도 그렇고 엔딩도 그렇고 날 지켜줘 같은 노래들도 그렇고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리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디지몬 노래들 참 좋아

[@UJUNG_]

디지몬 시리즈에 좋은노래 너무 많지만 어드벤처의 버터플라이. 그리고 테이머즈의 에볼루션 이 두 곡은 정말 애니 ost를 통틀어서 보더라도 열손가락에 들어가는 역작이라 생각함.

[@부여가야]

디지몬 더빙판 처형곡들은 다좋음

[@도비니-x9u]

1기부터 3기까지 다 같은 가수님 4기프론티어에서도 노래 하려했는데 갑작스럽게 사고로 돌아가셔서😢😢😢

[@Robin_358]

@@도비니-x9u 이름이 뭐에요..?

[@JONGxii]

​@@Robin_358 원작 일판서 버터플라이 부르신 와다코우지 님은 선택받아 다른 세계로 떠나셨고 번안곡 부르신 전영호 님은 장범준 세션으로 활동하시는 등 잘 살아계시고, 국내판 처형곡인 파워업 부르신 튤라 님도 잘 활동하고 계심.

[@PinGu1220]

진짜 이건 잊어 버릴수 없는 노래다..

[@박철순-f5h]

10대 초등학교 여름방학의 향수와추억을 떠올려주는 나의 최애애니와극장판들 오랜친구들을만나면 옛날이야기하면서 추억할수있는 고마운 만화 디지몬과 함께라서 좋았다 그리고 Butterfly곡은 30대가된나에게 힘을주는 고마운곡

[@Sa-0]

틀딱 ㅋ

[@느루임]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지만 극장판 무반주 부분은 진짜 레전드

[@the_abyss_princess]

어렸을 때 은하철도 999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애니매이션을 봤지만, 분명 신나는 것 같으면서도 슬프고 즐겁고 애틋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을 주는 노래 같음. 거기에 마지막 전철타고 떠날 때 디지몬들은 달려가면서 배웅하고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이 장면만큼 슬펐던 애니는 몇 안 되는 것 같음. 진짜 질질 짰다..

[@jojoworld8922]

첫소절부터 눈물이 나올듯.

[@흰둥이월드]

그 시대를 경험 못한 저도 디지몬을 본방으로 본 초등학생이 부럽네요. 애니를 본적도 없지만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이는 것같은 느낌.. 진심으로 부럽습니닷

[@shlove1105]

아.... 온몸에 전율이 미치겠어 감히 봉인 되어있는 90년대생을 건들이다니ㅜㅜ 저 소리 들으면 미친듯이 하루 일과 시작이였어ㅠㅠ 자신감 넘쳤거든 뭐든

[@user-ew8cy3hm6y]

진짜 이건 전설적인 띵곡이다 잊을수가 없고 계속 찾게 되는 노래

[@supreme8495]

힘들때 마다 듣게 되는 노래인거 같아요 진짜 어릴땐 그냥 신나서 듣다가 커서 들으니까 가사 너무 와닿게 되고 디지몬 슬램덩크 포켓몬 더파이팅 여래 만화를 보고 자랐던 분들 이제 거의 30대가 되었을텐데 다들 힘내요 우리🥹

[@bbooyong_daddy]

저는 저노래가 너무좋아서 결혼식 퇴장곡으로 넣었어요 ㅋ

[@nineb8564]

와..낭만 뒤지네요 ㄹㅇ

[@ETF사십쇼]

그래도 날아오를꺼야%

[@무민-f3w]

진짜 이런 소름이 없다... 단전에서부터 소름이 쫙..대사 분위기 특히 노래.. 저때 저 감정하고 느낌은 말로 표현이 안됨 ㅠㅜ😢

[@석이-y6p]

그 시절 우리 모두 다 선택받은 아이였지…

[@caponE-or9cb]

옛날에는 노래들을 다시 들어볼 방법도 없었어서 엔딩곡, 오프닝 빠짐없이 챙겨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버터식빵고양이]

어릴때 이 만화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그 때의 그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다..

[@곡예사-c6i]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이 글 보기만해도 울컥해짐..

[@ISU_Jqj4L]

신기한게 옛날 애니 노래들 듣다보면 향수병 오지게 돋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진다랄까

[@빵빵-V]

포켓몬도 디지몬도 다 본방으로 봐왔던 세대이지만... 지금 나이먹고 어른이되고 한가정이 가장이되었는데도.. 포켓몬 노래는 그냥 옛 추억이 떠오르지만 이상하게도.. 디지몬 노래는 뭔가 소름이 돋으면서 마음이 울컥함...

[@박선교-j8f]

디지몬 어드벤처 butterfly는 레전드죠 포켓몬도 무인편 ag다 좋긴 했지만 dp시리즈가 넘사벽이긴 하고.....

[@dha1923]

ㅇㅈ 포켓몬 dp가 젤 명작 노래도 좋고

[@클로버-x6y]

92년생입니다. 다시 들어도 감동이네요.. 감동이면 엄지척?

[@고양이-v6q]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어렸을땐 가사도 모르고 따라불렀던 노래인데 어느새 사회인이 되어 보니 정말 나에게 허락된 공간은 그리 쉽지않더라 그래도 꺾이지않고 날아오르려 파닥거려본다 이젠 사회인이 되어버린 선택받은 아이들 모두 화이팅

[@starlight_L]

또 나오기 힘든 그 시대의 감성이다ㅠ

[@도도도-s5k]

디지몬 어드벤쳐..노래도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동심을 생각하면 아주 좋았다. 극장판마저 완벽했던 만화... 그 뒤로 애니감독들 바뀌고 박스로봇나오고 해서 망하기 시작했지만 저 디지몬 어드벤쳐만큼은 내 어린시절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그 당시 1기 만화로는 나에겐 포켓몬은 못따라 올 명작이였어..

[@gyun1492]

가사에도 인생이 담겨있는 노래

[@doohanKIM330]

지금 28살 혼자 책임지고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게 이 노래 들으면서 일하다보니 순간 감정이 올라와서 울컥함 ㄹㅇ 띵곡임 지금도 틈틈히 듣는중

[@BAEKHYUN_senior]

미쳤다.. 아직 다 기억나... 다 바빠가지고 한솔이랑 태일이 둘이서만 안절부절하다가 매튜랑 리키 연락돼서 급하게 미용실 컴퓨터 쓰던거.. 그리고 태일이가 소라한테 생일 선물로 머리핀 줬는데 소라가 모자가 안 어울려서 이거 주는거냐고 그랬던가? 그래서 소라 삐져서 태일이 연락 안 받고 태일이가 메일로 사과했는데 다 끝나고 소라한테 메일 도착한거 생각난다..ㅠ 진짜 내 인생 최애애니..

[@스윕]

나도 새록새록 다 기억나ㅠㅠ 그 극장판 생각하면 완전 여름감성찐하게 느껴진다

[@빨강경]

우리들의 워게임..

[@개냥-h8k]

그렇게 머리핀 받고 문자로 하트 날리더니 02 극장판보면 야마토랑 사귐요 ㅋㅋ근데 02극장판에서 바람씨게부는데 타이치쪽으로 피하심요

[@개냥-h8k]

그래서 타이소라 찐팬은 우리대장님 짠내나서 어카냐..하고 오열했다죠 물론 야마소라도 싫은건 아닌데 그럴거였음 예전에 데이터몬한테 소라 잡혀갔을때 못구했다고 울질 말았어야지... 소라 사랑의문장 얻고 자기랑 안어울린다고 그랬을때 타이치가 나도 소라의사랑을 받고 싶다 이랬었는데 이건 뭐였냐고 웨냐고

[@미카-b1s]

이장면도 울컥하게 되지만 태일이가 무너질 다리에 깔리기 직전에 아파트랑 전화의 전류와 데이터를 끌어모아서 스스로 진화하고 잔해속에서 태일이를 팔로 감싼체 일어서는거 너무 멋졌음..

[@Ogidang]

와 초월번역인가 미쳤다 소름 쫙 돋았어

[@DGCB2153]

지렸다... 진짜 시간만 되면 성지순례 가고싶네 ㅠㅠ

[@shinyounghwang8031]

ㅜㅜ너무 슬퍼,,ㅜㅜ노래도 너무 좋다..ㅠㅠㅠ

[@이준영-p7r9o]

온다 무반주…

[@justover3851]

노래가 좋고 애니가 명작인것도 맞지만 이때의 이 음질도 한 몫 한거 같음... 만약 지금시대에 디지몬이 나오고 ost들이 나왔다면 시간이 지나도 이정도의 향수는 못느꼈을듯...

[@BIKE____]

진짜 이노래가사처럼 ㅠㅠㅠ디지몬보던때가 엊그제인데 세상살이가쉽지않네요 ㅠㅠㅠ

[@나날-d2h]

소름...진짜 소름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와...와....

[@Camp11080]

진짜 요즘 너무 힘든데 이 노래 듣고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쏟아져나온다

[@모뭐모뭐]

대박 벅참

[@sladys6636]

첨 들오자마자 닭살이 시동걸더니 전영호님 목소리 나오니까 쫘아아악 올라오네😂 진짜 어른들이 본인들 어릴때보며 왜 그리워하고 울적해하는지 몰랐는데 28살먹고 그걸 느끼고 이해할줄이야...

[@Shape00]

무반주 도입부의 저 에코 들어간 부분은 진짜 김종민의 우리의 꿈 도입부와 더불어 대체 불가임...

[@liber-tade]

이 노래는 뭔가 들으몈 가슴이 벅차오르고 꿈을 꾸는거처럼 두둥실 떠오르는것 같음...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였고 만화처럼 시간이 지나 사회에 찌든 어른이 됐지만 마음 한켠엔 그 시절 모험을 떠나고 싶던 순수한 마음이 남아있는것 같아

[@hekanam]

진짜 무반주 신의한수임 기억회상 추억 아쉬움 애틋함 사랑 슬픔 행복 뭔가 이런 순간순간 교차되는 이 감정들이 한번에 떠오른다는느낌임 ㅠㅠ

[@chosanghyeon103]

버터플라이는 수백 수천 수만번 들어도 질리지가 않냐 ㅋㅋ

[@곽철용-l4e]

조졌다ㅅㅂ.. 갑자기 우리집 멍뭉이가 가루몬으로 진화했다;; 디지바이스부터 찾아야겠다ㅠ

[@ckclckcl]

그림체ㄹㅇ 근본이네

[@Buisul]

거슬린다면 거슬릴수도 있지만 이 옛날 살짝 지지직거리는소리가 살짝나는것도 지금들으니까 그때의 감성에 더 젖게되는 요소중 하나인것같네요

[@user-fn7vt9iu7v]

다시 들어도 진짜 감동적이다..

[@시라소니-k9l]

우린..너무 빨리 만났었다 그때 우리 세상에선 디지몬 의 존재는 충격이었다 "그래서 내가..이곳에 왔다..!" - 신태일 과 아구몬의 첫만남과 이별 장면 중 신태일의 대사(극장판1기) - 난 아직도 이 대사가 잊혀지질 않는다 정말 그 때 그 시절 우리 90년대 세대들은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고 디지몬의 탄생과 존재는 너무 충격적이었기에.. 그 시절 우리의 어린시절을 같이 걸었던 디지몬.... 저 대사 끝나고 바로 butter fly.... ㅠㅠㅠㅠㅠㅠ

[@머지지]

저때 극장판은 고대디지몬이라고 들음 디지털 세계와 현실세계의 시간이 달라서 저때 아구몬은 굉장히 크고 말도 못함 서서히 진화하고 다시 태어나면서 우리가 아는 아구몬이 다시 태일이가 디지털 세계갔을때만난 아구몬 그리고 마지막 극장판에서 아구몬은...완전히 성인이되어 무한한 가능성이있는 아이에서 성인이 되어 태일이의 곁을 떠났지.... 돌아와 아구몬...나 그거 보고 울었어....내나이 28... 이시팔....

[@happyyong111]

그러나 어드벤처트라이에서 아구몬이 기억을 잃었다가 찾을때 태일이나리 꼬맹이때 만났던 기억도 떠올림. 그 기억이 없다가 들어온건지 첨부터 같은 아구몬이었는진 모르지만 마지막에 다큰 태일이 떠날때 아구몬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던 아구몬이었던 것...

[@oceanfrank2677]

나도 마지막 극장판 보고 울었음 ㅠ

[@recxxx]

디지몬은 우리가 어릴때 바라던 그런 세상부터 우리가 다 자라서 현실의 삶을 걱정하면서 어린시절을 그리워하게 되고 우리도 그런 삶이 있었구나 하게 되는 그런 자기자신만의 일대기같은 스토리임. 우울하거나 현실 자극하고 싶을때 보면 너무 힘드니까 걍 보지마 아는 사람만 알고 싶으니까…

[@DOYUNLEE-t1m]

버터플라이가 띵곡이지.... 어드벤처 오프닝.... 무겐다이나 유메노 아토노 나니모나이 요노카이쟈 소오사 이토시이 오모이모마케소오 니나루케도 stay 시가치나 이메에지 다라케노 타요리나이 츠바사데모 킷토 토베루사 On My Love

[@호구럭스]

진짜 90년대 일본애니메이션노래는 원곡보다 우리나라가 리메이크한게 자국인도 더 좋다고 반주도 뭔가 허전하면 집어넣고 가사개사하고

[@윤원구-e4d]

술먹고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온다

[@y_2_k_88]

지금 내 나이 35.. 지금 들으니 이상하게 눈물이나네..

[@팬다방구]

밝은 배경과 주인공, 그리고 소중한 친구와 함께 포옹하는 이 장면이 이렇게 아련하고 아름답다니😢

[@qksqkrtlsoakfdlakwdma]

아 진짜 미쳤다 ㅠㅠㅠㅠ 찢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립다 진짜

[@느아앟]

제가 기억하는 무반주 장면을 십몇년만에 영상으로 다시 보니까 느낌이 정말 새롭네요 제 인생 최애곡입니다

[@ABCD-645]

신태일 = 어릴때부터 아구몬 과 운명 태산해 = 운명적인 만남 오유민 = 그림그리고 카드슬래시 탄생 최건우 = 맞짱떠서 길들임 진짜 추억이다

[@세설-u9d]

정말 잘쓰셨지만 태산해가 아니라 최산해 입니다

[@ABCD-645]

@@세설-u9d 아 맞네요 세월이 크다보니 ㅋㅋㅋㅋ

[@포켓몬테이머남자]

포켓몬은 완벽한 판타지 지구와는 전혀 다른세상에서 펼쳐지는 완벽한판타지 이야기이고 디지몬은 판타지를 현실에 녹여낸 짬뽕 이야기이다보니 조금더 마음이 갔다

[@나는낀용]

노래 진짜 좋단말이지.... 영상은 우리들의 워 게임이 아닌 운명적 만남 입니다.. 우리들의 워 게임은 흔히 아는 오메가몬 나오는 극장판!

[@Full_Metal_Alchemist]

앗! 실수했네요 ㅠ 정정 감사합니다!

[@211hp]

이른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녘에 투니버스에서 해줘서 봤었고.. 저 노래가 나올 즈음 어스름하게 동이 트는 그 시간과 집안의 조용함이 참 잘어울려서 뭔가 모르게 몽환적이었음..

[@user-asd6974]

그래이몬 태일이 한테 얼굴 갖다대는게 강아지가 주인한테 볼대기 비비는거 같애 등치는 거다래 가지고 엄청 귀엽네

[@ycm606]

우리가 디지몬을 좋아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극장판. 디지몬과 아이들은 운명이 이어주는 1대1의 관계, 언젠가는 만나는 소울메이트였기에 더욱 좋았고 아직도 찾고있고. 그러니까 디지몬 빵 좀 남겨놓으라고!!

[@jal9735]

동네 마트에 팔 수도 있으니 가보셈

[@Negetive_]

진짜 이거 나만 소름돋는게 아니었구나…

[@샤비-j3w]

이거지 약간 디지털풍화가 와버린 음질의 미세하게 지지직 거리는 백색소음과 함께 들리는 이 옛날 느낌

[@홍시-s3d]

더빙판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다시보고싶다.....

[@애옹스님]

라프텔에 더빙판 올라와있어욤 !

[@홍시-s3d]

@@애옹스님 헐 정말요??? 감사합니다!!!!

[@큭크루-g5v]

이때가 처음일거임 버터플라이 한국판 나온거 처음. 투니버스에서 들을때 소름돋은게 아직도 생생함

[@maru9063]

와...가슴이 웅장해지고 소름돋는다

[@Hyeonchanjoo]

어두운 느낌이 지금 생각하면 지림... 다크판타지가 맞긴하구나... 전에 나온 마지막 작품도 미미하게 어두운 느낌이 남아있어서 뭔가 울컥하기도 했고 잘봤음.....

[@유엘-i4x]

노래 진짜 미친 ㅠㅠ

[@뮤끼]

옛날 애니에서 감정적인 장면?을 전체적으로 뽀얗게 만드는 연출이 좋음..

[@Roo_t]

만드신 일본인에게 감사드립니다

[@Butter-Fly1]

나루토 디지몬 포켓몬 레전드들이 하나둘 떠나가는구나..... 하... 코난은 언제끝나냐 ㅋㅋㅋㅋ

[@남지민-y2p]

무반주 레전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