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Ha Hyunwoo)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나의 적, 이방인, Pulse, BACK, Miserere, 뿔, YOUR NAME, 항가, 붉은 밭, 도둑, 거울,돌덩이

[@hyunwooego]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해 불렀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은 노래들을 엮어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이만 🤟🤓🤟 [이 영상은 나에게서 시작되어 당신에게로 갔고 좋아요를 누르면 10일 안에 행운이 들어오며 건강을 되찾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판도-w7l]

제가 님 팬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 벅차고 …………………..

[@s2rim8]

꺄

[@taeminn99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ouHey98]

형님 사랑합니다

[@wildsally8649]

당신의 팬이어서 넘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soonhong6967]

하현우는 진짜 천재같은게 아니라 천재임 저 사람은 예술 안했으면 스스로를 감당못하고 미쳐서 이 세상에 없었을 것 같음 예술한답시고 거들먹거리며 뽕하고 술담배여자에 쩌들어사는 예술가 흉내내는 찌질이들이랑 차원이 다름 그냥 예술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음 자기 일 하면서 오히려 건강해지고 멋있어지는 사람 참 드문데 예술가의 편견을 깨준 사람

[@지현-k9z7t]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노력형 천재..

[@hymn19]

예술이랍시고 난해한척 하는 다른애들이랑 다름 ㅇㅇ 가사부터 그림 그리는 거 까지 보면 진짜 예술 안했으면 병걸렸을 사람 맞음 ㅇㅇ

[@aeugenia3403]

자기 절제, 자기 관리 최고

[@소리별-s3w]

와 진짜 외모는 대학원 밤 잘새고 계산잘하는 선배님 같은데 목소리는 그림자도 밟을수없는 교수님이시네

[@chartreuse4]

🤣

[@ncsr80]

와..비유가 ㄷㄷ

[@skytree4u]

사실 하현우가 대중성있는 음악하려고 마음 먹으면. . .바로 전설의 복면가왕 음악대장 버전으로 씹어먹는 건데. . . 자신의 음악세계를 올곧게 지켜가는 대단한 보컬. . 사실 나도 이 밴드의음악 넘 심오해서취향은 아니지만 하현우보컬은 진짜 인정!!!!!

[@뫄뫄-f9y]

나의 적 앨범 듣고 감동했짜나요ㅜㅜ

[@aeugenia3403]

맞는말입니다

[@루-x6b4s]

자신은 앵무새가 아니라고 ... 기획사에서 정해준 음악 누가 시켜서 하는 음악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하는 진짜

[@써잉-c7q]

진짜 멋있다!

[@lee_-rv5jf]

한번 빠지면 답없는 국카스텐의 음악

[@zz-cr9rn]

대중성이 아쉽다고 하는데 글쎄 물론 국카스텐이 대중적인 히트곡이 많은 밴드는 아니지만 자기 색깔 잃지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 또한 대중가요계의 큰 자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오히려 하현우씨가 음대때나 경연때 노래를 불렀다면 실망했을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자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저는 울나라 리스너들이 좀더 듣는 음악의 폭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핑크플로이드 음악은 '크으 명곡이지' 닼 사이드 오브 더 문이 어쩌고 하면서 정작 국카같은 밴드에는 무관심한게 이해가 잘되질 않습니다 암튼 국카스텐 그리고 하현우형님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김수정-g9d5y]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누가 뭐래도 꿋꿋이 자기만의 색깔로 음악을 이끌어 가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마지막까지 팬으로 남을겁니다 ㅎ

[@노랑병아리-k8e]

그래서 좋아하는 이유 아니겠어요?

[@iwantdonothing]

국텐 앨범은 한번 빠지면 몬나와요 ㄹㅇ

[@뫄뫄-f9y]

하현우가 대중의 인기를 좀 더 얻고자 밴드를 해체하거나 활동에 소홀하거나 개인활동에 집중했다면 실망했을거임. 멤버들과 콘서트 열심히 하고 음악만들고 반짝인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Yoo_Lok]

난 여기서 하현우 개인 곡 처음 들었는데 이거 너무 좋은거같음.. 풀버전 말고 이댜로도 좋은느낌... 좋.느를 줌...

[@문신돼지멸치육수국밥]

아니 저사람 왜 안늙어

[@상처에는역시후시딘]

우리가 대신 늙는거임

[@뫄뫄-f9y]

올해 42세...ㄷㄷㄷ

[@Hwellwell]

롸커는 늙지아나

[@gkfkzlflwns]

응 이승환~

[@My-love-Guckkasten]

락커는 늙지 않습니다 ㅋㅋㅋ 우리 개구리는 60세에도 귀여울거임

[@duckhu_]

이 분이 계신 밴드 국카스텐은 사람 하나 없는 빈 의자를 보면서도 공연했고 서로만 바라보며 공연한 적도 있고 사람이 아닌 바닥을 처다보며 공연도 한 적 있을 정도로 엄청 힘들게 음악 생활을 하셨던분들 라면 국물이 아까워 얼려뒀다 다시 먹었다는 일화는 유명하고 그렇게 고생하고 힘들게 지켜온 음악이지만 자신들에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넘쳤던분들 일부가 폄하하고 깎아내릴 음악들이 아니라는거 이들의 음악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그렇게 키워오고 지켜온 음악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라 마라 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음 그리고 충분히 존중 받아야 할 사람들이니 뭐라 하지 마시구요

[@AntiEgo2203]

정말 더더더 잘되길....

[@Goodididid]

Good Good

[@MK-pv2kk]

님 댓 보는데 마침 Your name 나오네요 맘이 아프네요

[@김수정-g9d5y]

누가 뭐라해요 진짜 음악에 안빠져서 그럴거예요 ㅎ

[@wowaka-r906-hatsunemiku]

뭐라 하는 댓글 안 보이는데..

[@lovetea1779]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의 주제곡인 "돌덩이" 그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는 [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듬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 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 남는 나. 나는 다이아.] 박새로이를 가리키는 이야기지만, 이 시는 곧 하현우님과 국카스텐의 음악여정과 일맥상통 하는 것 같아요. 고단했고 고단하고 앞으로도 고단할 그들의 음악인생 안과 밖에서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찬양해주는 팬들이 있으므로 그들은 별처럼 빛날수 있고 다이아처럼 단단해 질수 있을 겁니다. 너의사랑 나의사랑 우리모두의 사랑 국카스텐이니까요.

[@온실속바나나]

하현우 '대중적'인 노래 정리해드림: 태양처럼, 배가본드, 환상, 홈 '대중적'인 노래 원하시는 분들은 찾아가서 들으세요 하현우는 이미 '대중적'인 노래 불렀습니다 음악대장 이후로 곡 받아부르라고 사람들이 몇년을 별 난리를 다피워서 대중 의견 들어주겠다고 받아 부르고 다 했음 근데 님들이 안들어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아직도 하현우탓하는거 좀 어이없음

[@miserere6013]

침묵, 안개, 사이

[@sunnycoo]

ㄹㅇ 정말 걱정할 정도로 관심있었으면 댓글에 나열된 노래들도 이미 알고있었을텐데 애초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검색하는 정성이라도 하면서 댓 좀 달았으면 좋겠음ㅋㅋ

[@YS-yk2lp]

태양처럼.안개. 홈 너무좋은데......개인취향인지모르겠지만 ㅎㅎ물론 국카스텐음악은 다좋아하지만

[@뿅뿅-l5o]

환상 진심개좋음 후반부몰아치는부분 개레전드

[@주영-u5q]

갠적으론 애초에 밴드하는 사람한테 '대중적인'을 굳이굳이 요구하는것부터가 별로 맘에 안듦..

[@프링글스-e2v]

다른 어떤 남성 보컬과도 다른 느낌... 다른 록커들처럼 굵직하거나 거친 보이스도 아닌데 낮은 음도 무리없이 뽑아내고 미성의 높은 보이스도 아니고, 여성스러운 음색의 카운터 테너도 아닌데, 무지막지하게 높은 음을 뽑아내면서도 목소리가 너무 맑고 섬세함이 그대로 남아있는게 너무 유니크한 것 같음

[@chaehee2156]

과거의 자신은 세상의 불량품과도 같았다는 사람. 불량품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하현우로 서기 위해 우리가 짐작도 못할 만큼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에게 있어 음악은 자신임과 동시에 고통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해봤어요. 안티에고-뿔에서 그런 그의 속내를 내보이기도 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냥 대중성있는 곡을 했으면 훨씬 쉬웠을텐데 아직까지 밴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힘들었을 그가 안타깝고, 그렇지만 너무 자랑스럽고 그렇습니다. 언제나 하는 말과 들려주는 음악에서 자신감과 진심이 넘치는 그이기에 요즘엔 그냥, 이 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기다려주고 같이 노래해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정리 했습니다. 전에는 좀더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내가수가 너 유명해졌으면 좋겠고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사람이 하는 음악을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그거면 됐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이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지난번에 콘서트에서 얘기한것처럼 나중에 환갑쯤~~?? 돼서 디너쇼 합시다 ㅋㅋㅋ 우리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같은 곳을 보며 걸어요. 그대가 힘들때는 뒤에서 등을 기대드릴께

[@초록초록-m2g]

와 진정한 팬 이십니다 저도 한때는 팬이 좀 더 많았으면 좀 더 보여지는 부가 많았으면 음원차트 상위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그 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 생각에 아쉬움을 품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국카스텐이 있고 그 앞에 내가 있으면 된다는 마음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그놈의 지긋지긋한 대중성이 제 안 무의식속에도 있었던지 풍요로움 속에서 편하게 음악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인지 안티에고를 처음 듣고는 하현우 솔로는 조금 달라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미쳤지ㅠㅠ 앙스트브뤼테에 가서 라이브로 듣는 순간 저에게 너는 아직 멀었다 무슨 멍청한 생각을 했었던 거야 하며 자책했어요 그 분이 바라는대로 그저 뒤에서 바라봐 드리고 앞에서 거울이 되어 드리면 될것을 디너쇼에서 유부초밥 꼭 같이 먹어요🤟🤓🤟

[@cardiyred]

내 인생 업적 중 하나가 처음 홍대 놀러갔을 때 걍 아무 음반 매장 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앨범 그냥 산 거였는데 그게 국카스텐 1집 초판..

[@sunnycoo]

좋겠다...부럽다....

[@user-AHAHA20]

초판이면 지금 엄청 비쌀텐데 대박이네요 ㄷㄷ

[@뫄뫄-f9y]

와 진심 부럽...업적 맞네요

[@Hanumamakoto]

이건 업적이지 ㅋㅋㅋ

[@작은-o5y]

미쳤네...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봄

[@클로바-l2j]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쟁을 많이 하는 특성상 "많이 가는 길, 성공하는 길" 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엔 정답이 없고 길 또한 많음. 나 또한 팬으로써 하현우가 더 잘 되길 바라지만, 자기 음악을 꿋꿋이 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함. 남들이 다 걸어가는 길, 정석적인 길을 가지 않는 것은 '오답'이 아니라 단지 '선택' 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번 선곡이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응원해주고 싶음. 매일 들으러 올게요 🥰

[@queendegisn]

저도 공감하고 매일 들리는 1인

[@파우스트-t6f]

저도 공감 합니다 매일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좋은 노래들

[@namunamu4367]

마지막 곡을 첫곡처럼 부른다. 휴먼이 아니다.

[@green_tea___]

머글이고 듣는 장르가 달라서 얼마전 부산에서 라이브 처음 들어봤는데 ㅋㅋㅋㅋ 국카스텐 노래들은 처음 듣는 노래고 노래가 바뀌는지 뭔지도 모르고 와… 진짜로 사람 목에서 저런 소리가 어떻게 나오지 이 소리밖에 안했는데 그거 한번 들었다고 킬링보이스에 나오는 노래들이 구분 되는게 너무 신기하고요 ㅋㅋㅋㅋㅋ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하니 어쩌니 다 신경 안쓰셔도 될듯 라이브로 한번들어보면 끝장남 그냥 영상에서 듣는거랑 차원이 다름 입체적으로 녹음이 안되는 느낌 ㅠㅠ

[@mandrake38]

괴물보컬 미친밴드 소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진짜 사운드가 취향을 뚫어버린다는게 이밴드의 특징인데 세상 사람들이 라이브좀 들어봤으면 28일 피크콘서트 나와요. 그때 오셔서 락페즐기시고 음악도 들어주세요~~ 내가 맨처음 공연가서 나오면서 했던말이 와 미쳤다!! 이거였는데 방송이나 유툽으론 그게 다 표현이 안돼요 다른분들도 꼭 라이브로 들어보시길

[@chaehee2156]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영상 그렇게 보다가 처음 라이브가서 봤을 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소름이 머리끝까지 나고 목소리 속에 깔려있는... 들리지 않는 주파수?? 같은게 있는 느낌이었어요.

[@shinshin4206]

격공합니다 우리 밴드 국카스텐 승승장구 하시길

[@보물섬-o9s]

부산페에서 느낀건 음향이 보컬 목소리를 다 못담는단 느낌을 받고왔어요.음향 터지기 일보직전^^

[@yesica-wt8un]

라이브는 진짜 말문이 막힙니다....

[@elizabethlee5633]

미국 시골에 사는 이 70세 노인이 Rock music 을 좋아하게 될줄을 누가 알았겠어요? 모두가 하현우님의 덕분이네요… 정말 멋진 ‘국카스텐’ 그리고 하현우! 존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1-2시간 운전할때 꼭 듣는 하현우씨 노래! 정말 고마워요!

[@shinshin4206]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10여년간 밴드 국카스텐의 늪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건강하십시요

[@user09111]

너의 사랑 나의 사랑 우리 모두의 사랑 🤘🏻

[@grace1035]

하현우 국카스텐 좋아하는 사람은 다 멋짐!!!!!!인정!!

[@mandrake38]

응원합니다 ❤

[@노랑병아리-k8e]

❤

[@gladmfdnlgo]

신해철曰 "최근에는 이제는 대중들 문제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카스텐을 보면 국카스텐의 연주 외모 노래 이런저런 모습들을 보면 아니 이 이상 얼마나 더. 그러면 아주 평범한 동요가사라도 만들라는거냐 국카스텐 음악을 내외부를 이렇게 보면 이건 완전히 다른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밴드인데....이정도 음악하는 사람들이 하고있으면 그다음에는 팬들이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같아요 이젠." 그밖에도 조용필님과 서태지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mandrake38]

한번 빠지면 이보다 고급진 음악이 없고 늪이죠. 음악대장님께 감사해요 나를 국카스텐의 세상으로 안내해준 멋진 대장님

[@hyeju1228]

@@mandrake38 대장님께 충성!!!!

[@고난이며전부인한뼘]

저도 충성!!!!

[@9kst_een]

국카스텐 음악은 난해해 보여도 진짜 딱 한번만 제대로 들리면 신세계임. 보컬도 하나의 악기로 전체적인 사운드가 완전 미쳤음...소리가 눈으로 보이는 기적

[@violetwand9527]

격하게 공감합니다

[@ksi27351ksi]

진짜 귀기울여 들으면 그만한 신세계가 없음..

[@donghokim4944]

그룹 닉값이 아주 제대로죠 ㅋㅋㅋ 만화경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사운드...

[@SmalllH]

한번씩 새로운 소리 갱신되는 거 ㄹㅇ

[@kidandRaftel]

락이라는거죠

[@칰칰폭폭-i1j]

인디를 지켜줘서 고맙고 자랑스럽고.. 맘먹고 대중성있는 노래부르면 어떻게되는지는 복면가왕에서 충분히보여줬잖음 ㅠㅠ

[@AntiEgo2203]

음대로 먼저 접했지만 국텐 사운드와 하현우 음색에 완전히 빠져버려 그동안 좋아했던 다른곡들이 저 뒤켠으로......

[@qpowlamz]

첫 곡 '나의 적'은 악기 없이 하현우의 목소리로만 쌓았습니다. 귀기울여 들어보시면 사람의 성대와 입에서 나왔다고 믿을 수 없는 다양한 소리들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youcaryou4997]

시가 그림이 되고 소리를 만나 불꽃이 되었구나 하현우 음악을 들으면 자꾸 생각을 하고 이미지를 그리게 된다

[@tki4438]

초고음의 향연을 보여주면서도 물 한 잔 마시지 않는 당신은 대체...

[@ranalao6843]

노래장인 인거야 누구나 다 알지만, 이 사람의 진짜 매력은 삶에 대한 철학과 마인드가 아닐지. 가수가 아니었어도 산전수전 겪으며 변화하는 생각들이 참 건강하고 올바른, 요즘 정말 보기드문 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말 존경하는 분.

[@shinshin4206]

록 밴드 국카스텐의 1집 타이틀 곡, EBS 스페이스 공감, 2008년 헬로 루키에서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노래, 2010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 부문 수상, 국카스텐을 상징하는 대표곡 고등학교 1학년 음악 교과서에 (지학사 2018년 개정판) 2000년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거울"이 실림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우리 모두의 사랑 밴드 국카스텐 사랑합니다❤💖🧡

[@user-ep4pd9fc5u]

하현우는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이자 아티스트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정말 존경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20대 때 무엇 하나 확실하지 않았을 상황에 막연한 미래, 주변인들의 만류, 궁핍한 생활고 등 너무나 많은 장애물들이 있었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 열망 하나로 그 힘든 시간들을 버티고 버텨서 노력과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여기까지 왔다는 게...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하현우 자신은 20대의 자신의 멍청함과 무모함 덕분에 과감하게 뛰어들고 행동할 수 있었고 그게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자신은 멍청함이라고 표현했지만 개인적으로 그건 엄청난 끈기와 실행력, 열정의 집합체였다고 생각하고 이게 정말로... 존경스러움. 국카스텐처럼 치열한 삶을 산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고... 왜 이 사람들이 대단한가를 이야기하자면 정말 하루 종일 더 떠들 수 있지만 손 아파서 그만두도록 하겠음... 결론은 국카스텐 하세요 진짜 이런 밴드 어디 가도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생소해도 한번 빠져들면 국카스텐과 하현우 씨가 걸어왔던, 그리고 걸어갈 음악의 길을 평생 응원하게 될 것입니다...

[@snb1931]

존경합니다.

[@snb1931]

그 멍청함을 밀어부칠 수 있는 열정이 넘 부럽습니다. 님은 진짜 최고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그런 열정이 있었지만 현실과 타협했는데요. 진짜 넘 멋지시고 힘드실때도 미약하지만 지지하고프네요.

[@hyunbeenkim2180]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들도 하현우의 벽을 느끼는게 하현우는 고음도대단하지만 미친 저음역대가 넘사ㅋㅋㅋ

[@o99happyks]

곡 해석 표현력도 갑! 그래서 사람들이 음악대장에서 못 헤어 나오는 듯.

[@madnesscat8864]

인트로 부분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다 하현우 목소리인것부터가 ㅋㅋㅋㅋ

[@뫄뫄-f9y]

오이디푸스가 대표적이죠 ㅎㅎ극고음+극저음

[@Hahyunyun245]

ㄹㅇ음역대 조온나 넓음ㄹㅇㅋㅋㅋㅋㅋ

[@user-vh4hi1cj8b]

ㄹㅇ ㅋㅋㅋㅋ 넘사급 폭넓은 음역대

[@Guckkasfan]

평소 국카스텐을 보면서, 김동식 작가의 이라는 소설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이유도 없이 영원한 노동에 갇힌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사람. 생존을 위한 일을 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그를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 하지만 그 노래에 위로를 받은 사람들은 서서히 그에게 자신의 빵을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위로와 기록. 인류에게 예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번 miserere는 하현우가, 국카스텐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그 자체입니다. 지난 시간, 누구나 상처받았지만, 먹고사느라 자신을 위로하지 못한 인류를 위해 대신 울며 기도하는 아티스트.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rtreuse4]

와 그 작가분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

[@qjawnsd]

식인아파트나오는거랑 행성을 부르는 사람의 단편 엄청 좋아하는데

[@sookkyungkim815]

미제레레를 듣고 느꼈던.. 슬프지만 위로가 되는 그 마음이 어디서 오는걸까 했는데 이글로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qpowlamz]

❤👍👍👏👏❤

[@Mi-gz6nm]

22:45 실수했다면서 기교없이 내지르는 부분 개 멋지네 ㅋㅋㅋㅋ

[@nonijuice1023]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분과 국카스텐의 음악은 자아와 관련되어있다. 10년의 고생끝에 찾아낸 자신만의 색과 빛을 계속 유지하는걸 보면 확실히 자아와 그걸 찾는 여정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람들인것 같다. 부디 그 새겨진 자아를 오래오래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 주시길.

[@DenverKim0508]

24분동안 한번도 안쉬고 노래부르는데 라이브 퀄리티 실화냐.. 저음 고음 다 못따라하게 하는 나쁜형

[@이선아-c4z]

다른 10년전 인기 대중가요는 지금 들으면 촌스럽고 지루해서 듣다가 결국에는 중간에 정지해버리고 마는데 신기하게도 국카스텐 노래는 10년 전 노래가 촌스럽지도 지루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서 들을때마다 항상 최신곡 듣는 느낌이다.결론은 1집부터 모든 앨범이 명곡이라 다 좋다.

[@mandrake38]

최애가 계속 바뀌고 심지어 전엔 안들리던 소리도 들리고 음도 들리고 공연때 들으면 곡들이 매번 살아숨쉬어 자생하고 발전하는 느낌

[@김수정-g9d5y]

그죠 제가 그래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노래가 계속 재해석 되면서 가슴에 팍팍 와닿아요 ㅎ 다들 이래서 국텐 좋아하나봐요 하나같이 명곡들 ㅎ

[@정윤배-x9d]

요즘 일회용노래가 많은데.. 이처럼 퀄 높은 노래 정말오랜만이고 반갑다.

[@한지지-u9r]

미쳤네 그냥.. 이 형은 그냥 예술가네.. 노래랑 음악을 가지고 노는 수준이구나.. 음악대장이 하현우를 가린 거였네

[@mandrake38]

오 음악대장이 하현우를 가렸다는 표현 👍👍👍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멋집니다.

[@유영애-b2r]

오 !정말요 이런 멘트 첨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AntiEgo2203]

대공감! 왜들 음악대장만 보이는지 이해불가

[@hyeju1228]

저 또한 음악대장으로 유입이 되었지만 국카스텐 노래듣고 더 빠지게 됐어요 진정한 음악천재 하현우님!!!!

[@도니시니-s8e]

오ᆢ저랑동감입니다 적절한표현이라해야되나ᆢ

[@삐에르-s5w]

이분은 목소리라는악기의 월드클라스 수준 연주자입니다 축구로 따지믄 발롱도르감

[@조선왕조실룩샐룩-t7y]

근데 진짜 하현우님 노래 그 특유의 느낌은 ㄹㅇ 아무도 못내는 듯 ㄹㅇ 독창적 찐 아티스트....

[@AntiEgo2203]

락커같지않은 외모가 의외였고 들을수록 감탄만 나오는 자작곡 곡들과 소년같은 미성에 고음은 물론 섹시한 저음에 치이면서 평소 좋아하지않았던 스크래치까지 받아들이게 하는 노래 표현력도 놀라운데 신곡 나의적은 모든 소리를 악기없이 본인이 내는 목소리로 만들기까지...그저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shinshin4206]

부모님과 함께 사는 범생이 롹커❤

[@AntiEgo2203]

@성이름 '나의적'이란 곡 굉장하죠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듯합니다

[@Oneuser9q]

바다보다 깊은 저음, 창공을 찢을 듯한 고음, 어느새 홀려 듣는 가성, 내 영혼을 흔드는 진성. 그 모든 것이 이 25분 남짓에 담겨있네요. 마법같은 목소리입니다.

[@sweet_HG]

실패할 것 같으면 애초에 도전도 안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살아왔는데, 하현우 노래는 살아가는 방식을 한 번 더 고민하게 만들어요 원래는 날씨나 기분에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좋아했었고 지금도 그런 일상의 배경같은 노래들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노래가 주인공이 되어서 듣는 나까지 자아성찰시키는 경험은 진짜 너무너무 드물고 소중한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눈그랑땡]

일상의 배경이 되는 노래도 때로 필요하겠지만 그의노래는 나와 현재의 삶을 함께 고민하며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게하는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며 늘 꺼내보고픈 음악이죠 그래서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 그빛이 더 깊고 아름다워지는듯합니다

[@gmf226]

제가 국카스텐을 처음 본건 2009년 타임스퀘어 하현우 생일 공연… ㅋ 그 이후 2010년 gmf, 2011 뷰민라, 2011년 비디아이 내한 오프닝공연으로 완전 반해버리고 공연이란 공연은 다 따라다녔던 ㅋㅋ 진짜 옛날에 짠한 사연 많은데ㅜㅠ 국카스텐이 잘 돼서 너무 기쁩니다 소신껏 음악하시길

[@zxcvbnm56783]

11 뷰민라현이라니---- 완전 부럽습니다

[@yungkst3790]

"아까 제가 영어에서 조금 실수를 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저는 그냥 가겠습니다!" 이 말이 자꾸 "저는 (그냥 집에) 가겠습니다!" 로 들려서 웃겨요..ㅋㅋ 완벽한 무대는 당연히 사랑하는데 가끔 보이는 작은 실수들이 넘 귀엽고 인간적이라서 좋당ㅎㅎㅎ

[@My-love-Guckkasten]

하현우가 사실 완벽주의자라 저 조금 실수하고도 멈출까 말까 계속 고민했다고 하네요 ㅋㅋ

[@aeugenia3403]

요즘 락음악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건 맞지만 라디오헤드, 뮤즈 같은 밴드들한테도 대중성 운운하는지 참...다양성이 존중 받는게 아니라 다르고 낯설다는 이유로 괄시받는 나라와 음악계라는게 너무 암담하다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본인 실력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남은게 정말 레전드

[@정현김-r2c]

라디오헤드는 전세계적으로 락 음악 뿐이아니라 대중음악에서도 많은 영감 부분을 선도 해왔죠. 하현우가 무얼 했나요? 보컬 짱 인거 맞는데. 라디오헤드, 뮤즈 노래는 좋아요. 그러니까 세계에서도 통하죠.

[@aeugenia3403]

@@정현김-r2c 국카스텐 노래도 좋아요 앨범이 적어서 그렇지 아까운 노래들 제법 됩니다 영어권 밴드들이랑 영향력면에서 어떻게 같을수가 있나요?? 라디오헤드도 초기 앨범 외에는 대중적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그렇지만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폄하되진 않죠 하현우가 뭘 했냐고 묻는게 더 웃기네요 복면가왕이나 한드 ost로 외국에도 알려져서 영어 댓글은 제법 늘었습니다만

[@련-희]

여기 유튭 가수들보면 라이브인게 티가 나는데 티나는게 좋다 안좋다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하현우는 그냥 입만 뻐끔뻐끔하는것처럼 무슨 음반이랑 이렇게 똑같냐.. 숨소리도 거의 안들려서 씨디 듣는것같앜 대단하다... 진짜ㅜ 대박이네

[@AntiEgo2203]

ㄹㅇ 대단한 가수죠

[@mandrake38]

중간에 기침으로 라이브를 인증 ㅋ

[@뫄뫄-f9y]

저도 현우님의 거의 대부분 노래에 숨소리가 절제되어 있다는게 신기해요. 잘안들려요

[@련-희]

ㅋ 그쵸ㅜㅜ너무 신기해요

[@fiery8686]

개구리라 피부호흡하는듯

[@B-wings]

우리는 문화를 향유하는 입장에서 대중성을 떠나 장르의 다양성과 저변을 넓혀주고 있는 국카스텐과 하현우에게 순수하게 그리고 지극히, 감사할 필요가 있다.

[@violetmirror9969]

국카스텐..

[@권미영-g7b]

국카스텐은 가수보다 예술가 느낌이랄까. 자기가 그리고 생각하는 것들을 본인 노래에 담아내는게 그게 진짜 멋있다. 나도 첨에 국텐 노래듣고 읭?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유니크한 이들 음악이 진짜 좋음. 대중성 찾는 사람들 보고 그냥 아쉬운 맘이 들어서.

[@AntiEgo2203]

전 오히려 대중적이다라는 가요들중에서 읭?? 하는 곡들이 많더라고요 국카스텐곡들 전부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편견을 갖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세상 멋진 곡들 듣게 해주어서 감사하고... 그들의 음악을 알아본 우리들은 행운아죠 😊

[@눈그랑땡]

같은시대 같은나라에 살고있어 그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듣고 미치도록 좋은 그느낌을 공유할수있음에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입니다❤

[@user09111]

ㄹㅇㅜㅜㅜㅜ 이 느낌을 왜 못 즐기지? 대중성 찾는 사람들 보면 이제 걍 안타까움

[@dekayscrafts]

복면가왕 듣다 여기까지 와서 잠을 못자네

[@shinshin4206]

"현우에고" 개인채널 개설 아직 모르시는 분들 얼른 가 보세요 좋아요 구독은 필수 천재 뮤지션의 독보적 음악 맛집👍

[@sweetcoverman]

목소리가 장르인 유일한 사람 하현우 그래서 더 도전하게 됩니다. 넘어지더라도 다른곳에 최고가 될거라는 믿음으로요 이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더 열심히 따라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시대에 태어나주셔서

[@Leesaintjohn]

무명의 국카스텐 , 나가수 ,복면가왕 그리고 이렇게 그대 역시 나이를 먹어 익어가지만 그걸 지켜보는 우리 역시 익어 가고 있네요 함께 그리고 우리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음악대장 하현우 화이팅~~

[@JasonLee1015]

붉은 밭으로 입문했습니다. 감히 국내 남자 보컬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답다우주스텐]

저도 2011년 유스케 붉은밭어쿠 보고 입덕했습니다 그때 그 충격이란...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밴드가 있구나...(충격

[@bibimbob77]

두분 모두 붉은밭으로 입덕하셨군요 ㅋㅋ 전 국텐 노래로 입덕하지는 않았지만 이젠 국텐노래 없이는 안되게 생겼지요~ 국내보컬원탑이라는 말에 백퍼 인정함돠~ 저에게는 하현우가 이 우주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내가수가 되었답니다 ㅋㅋ 우즈스텐님은 제 한참 선배님 이시넹😅🤣😂

[@므느느씨의공연]

하나같이 자기 곡 중에서도 라이브로 부르기 어려운 곡들이네... 진짜 쩐다... 이게 되네

[@룰루-f8y]

고음도 천상계에 ㄹㅇ 미쳤지만 진짜 하현우는 저음이 진국이라고 생각함...

[@user-ug2ch5lg9m]

아니 노래 진짜 개어렵다ㅋㅋㅋㅋㅋㅠㅠ(좋다는뜻)이방인 앨범까지 듣다가 요새 노래 자체를 잘 안듣게 됐는데 오랜만에 찾아보니까 거기서 더 발전하고 더 실험적이게 되네...국텐짱

[@oulrala]

노래부를때 구신 접신한듯 노래에 진짜로 미쳐서 부르는게 제가 하현우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해밀마리]

이 셋리를 짜느라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까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공연때와는 다르게 음원과 가깝게 표현하셨네요 팬으로서도 귀한 영상입니다. 꽤 오래 매일 출근도장 찍을 거 같아요

[@queendegisn]

진심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하현우!!!

[@youcaryou4997]

신기하게 하현우 영상을 보면 댓을 달고싶다 이타카때 항가 무지개 소년은 경쾌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끔이라면 이번 안티애고곡들은 정체성의 고통 고뇌 절실함이 느껴진다 국카스텐 3집도 너무 기대된다 이제 세상에 나올때가 됐다

[@kimsea0806]

여러분 제 귀가 진짜 대중음악만 듣는 일반적인 대중 귀인데 그런 분들은 국카스텐 곡들 어렵다, 별로다, 복면가왕 노래 들려달라 하지마시고 도둑, 항가, 붉은밭 어쿠스틱버전, 로스트, 만드레이크, 소문, 토들, 파우스트, 이방인 일렉버전 이 순서대로 한번 들어봐 그리고 훅이 좀 온다 싶으면 푸에고, 오이디, 거울, 비트리올, 사냥, 변신 듣고 그다음 나머지 곡들 순서대로 들으시면 됨 ㅠㅠ 그러면 내 인생의 음악이 한 층 더 아름답고 깊어지고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음

[@yuesu]

ㄹㅇ임 이거

[@homesuhyeon]

당신이 제 삶의 질을 수직 상승 시켰습니다....

[@이타카-e2d]

하현우의 적은 하현우밖에 없는듯... 저음의 바닥에서 고음의 끝을 치는 매력덩어리 어렵고 심오하지만 진중하고도 깊은 국카스텐 하현우의 음악 자기색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당신의 현재를 응원합니다

[@Ratsi]

ㅤ난해한 장르, 난해한 가사 둘 중 하나만 포기해도 훨씬 상업적으로 더 큰 성과를 볼 수 있을텐데 그럼에도 락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에서 당당하게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국카스텐 모든 멤버. 개인적으로 이들이 영국이나 미국,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면 하는 상상을 한두 번 한 게 아닌데, 그래도 저는 국카스텐만의 길을 걸으며 이만큼이나 성장한 국카스텐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영이-g3c]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난해한 장르, 난해한 가사 둘 중 하나만 포기해도...

[@thankyou9481]

근데 정작 대중적이고 유행하는 노래를 만들기도 어렵고 그게 뜬다는것도 생각보다 어려움. 롤린같은 노래도 좋은데 정작 발매때는 그냥 차트 광탈한것처럼.

[@frame491]

공감합니다. 이댓글을 개인적인 블로그에 인용하여도 되겠습니까.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Ratsi]

@@frame491 당연히 됩니다. ^^

[@Ratsi]

@@withguckkasten1198 너무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카스텐이란 밴드에 입문은 하현우님의 보컬로 한다면 멜로디에 매료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채현-r7r]

와 노래 라인업이... 그와중에 붉은밭은 전주 듣자마자 설레네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국텐 진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아 그리고 안 들어보신 분들 이방인 오리지널 버전도 들어보세요 일렉트릭이랑 다른맛이 있어서 좋음

[@마리모-j9v]

무슨...라이브 아닌줄 알았어요 음원을 그냥 틀어놓은줄... 탄탄하고 부드럽고 한곡한곡이 고막을 막 파고드네요

[@lovetea1779]

난 국카스텐의 음악과 하현우님의 음악이 참 좋다. 독보적이고 남다르며 무한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무한예술이라는 이런 어색한 단어도 그들의 음악에는 어울리지. 국카스텐음악에서는 늘 새로움이 발견되고 이 세상에 벌어지는 온갖 사연들을 이해할수있게 하고 위로도 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하현우가 있다. 하현우는 국카스텐의 프론트 맨이고 밴드의 보컬이며 그들 음악의 가사를 쓰며 밴드의 각 악기들을 조율한다. 저렇게 귀여운 외모와 몸짓안에 어떠한 카리스마를 감추고 있기에 이정길과 전규호와 김기범을 움직여 그렇게 빛나는 음악을 만들어 내는걸까?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는 악기를 넘어설 만큼 갈고 닦아 자신의 한뼘짜리 뿔안에 담아 세상의 파도가 덮칠 때마다 있는 힘껏 휘두르며 자신들을 지켜낸다. 세상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예술가다. 국카스텐의 음악은 때때로 플레어를 터트려가며 언젠가 판도의 숲처럼 이 세상에 단단하게 뿌리내릴것이다. 나도 그 중에 한 뿌리가 되고 한 줄기가 되어 국카스텐 옆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지고...... 잘한다 잘한다 하니 정말로 너무나 잘하고 계신 우리 현우님 사랑합니다~~~~~♡

[@파우스트-t6f]

국카스텐과 하현우를 정말 잘 표현 한 글인것 갇어요 필력이 굿입니다 정말로 귀엽고 사랑스럽죠 우리 현우님❤

[@violetwand9527]

진심을 다한 말 공감합니다. 이 분 정말 잘하고 있지요. 그래서 멋지고 대단하고 아름답고 매력있습니다.

[@queendegisn]

와 내맘을 이렇게 잘 표현해주신다니 감사 감사

[@mandrake38]

back 너무 좋다 ㅜㅜ 미제레레나 나의 적도 좋고 들을때마다 목소리에 치임 하현우 솔로 1집 이타카앨범 항가나 홈이나 무지개소년도 좋고 특히 연주곡은 죽음. 이타카의 파도소리와 허밍은 씨디만의 매력인데다 앨범표지까지 이쁘고 안에 엽서나 그림도 이뻐서 소장가치 만랩 lp는 영롱해서 함부로 손도 대보지못하고 보물다루듯 보관중 ㅎ

[@TheNoahjang21]

모르는 노래, 어려운 노래 근데 가사에 힘이 미친듯이 깃들어있다… 음악에 영혼이 깃든 것처럼 살아있다… 음악을 그저 듣는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듯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_blazingsun]

저기 아저씨 왜 이렇게 귀엽게 마지막에 샤우팅 간지나게 잘 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뒷걸음질로 나가시는

[@지훈-q2g]

다 처음 들어보는 노랜데 진짜 지리네요... 처음으로 중간 스킵 하나도 없이 정주행했습니다.. 가수를 뛰어 넘은 예술가 같습니다. 한편의 뮤지컬 보고 가는 느낌이네요..

[@울바다]

처음들어 보시는데...참고막 인정합니다 대단👍

[@ictteru]

저도 지금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네요 가사 벌써 외워졌습니다ㅋㅋ

[@limys161]

사이사이 편곡도 하나하나 엄청 신경썼더라구요~자연스러운 셋리순서도..! ^^

[@Guckkasfan]

참고막 인정합니다. 낯선음악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끊을 수가 없죠.

[@뫄뫄-f9y]

몇곡 빼고는 다 현우님 작사작곡!!!

[@알파카파카-b3z]

하..... 형 22년 연말에 꼭 국텐콘서트열어주셔야돼요,,, 저 꼭 대학합격해서 보러갈게요,,

[@1221reka]

국카스텐을 알게된게 '거울' 이란 노래가 신기한 멜로디에 미친 샤우팅이였는데 벌써 10년도 지난 노래라니 @_@ 지금들어도 세련된 노래 *_* b

[@jju5968]

어떻게 중간에 물 한모금 안 마시고 쭉 부르시죠 ㄷ ㄷ ㄷ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하현우 가수님은 혁명가 같은 에너지가 있네요 대중을 장악하고 선두에 서서 무리는 이끄는 횃불 같은 모습이에요

[@adaddy1747]

노래가 하나같이 라이브 맞죠? 미쳤다... 음원 틀어놓은 거 아냐??? 가창력 진짜 미친 현우.

[@발광머리앤-w5t]

노래 너무 맛있게 불러ㅋㅋㅋㅋ큐ㅠㅠ존나 허용 범위 이상으로 좋다.....

[@SadhaArt]

허용범위 이상 ㅎㅎㅎ... 맞습니다 저도 초과상태..

[@Alt_er_love]

와 붉은밭 어쿠스틱 미쳤다 개오랜만인데 여전히 개잘하네.... 그리부이 사랑해

[@마해창-i9e]

아니 고음 미친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저음도 미쳤네...음역대가 이렇게 넓어?

[@dsd2dsd2]

헐 ㅠㅠ 진짜 킬링보이스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 가수 ㅠㅠ 헐 이제 봤네 이걸 ㅠㅠ

[@정혜-e7i]

와 미쳤네!!!!!!!! 이 영상 좀 많이 퍼져야할듯~ 락을 좋아하는 나로선 곡도 좋지만 특유의저음, 기교, 목소리를 악기처럼 쓰는 천재성.. 모든게 완벽하다

[@이트-e6e]

12:21 항가 해줘서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띵곡이라 생각함ㅠㅠ 다들 산뜻한 노래 듣고 싶으면 이거 들어줘요

[@이성미-l7y]

동감! 나도 모르게 소리질렀음

[@museholic]

아 진짜 가둬놓고 내가아는노래 다 불러주라고 하고싶다.. 귀염뽀짝하게 생겨가지고 노래는 힘이 넘치다못해 폭발하지~ 오늘도 두번보고 세번보고 이렇게 시간이 가네요.

[@violetwand9527]

20대에 작사.곡한 '나침판' 거울 등등 그 이후에 '붉은밭' 등등 어쩜 이런 곡들을 만들수 있는지 그 외 모든 명곡들 이 분은 말그대로 음악 천재

[@AntiEgo2203]

ㄹㅇ천재 맞아요 나침반도 듣자마자 좋았죠 노래도 작사도 최고지만 멜로디가 장난아니라는... 모든곡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파우스트 연주부분 더 중독설 쩔어요 개인적으로 긴 곡을 좋아하는 취향이 있는데 6분이상 넘어가도 오히려 짧게 느껴지고 더 길었으면 할정도로 곡이 끝나는게 아쉬움....

[@miserere6013]

거울은 헬로루키 때 불렀으니까 2008 이전 강원도에 있을 때 만든 곡이죠

[@김뭐뭐-w8z]

1집 대부분의 곡들은 하현우가 강원도 합숙할때 나온곡들임.27~28살 시기였음. 그냥 천재

[@dd__]

국카스텐의 음악은 보통 보컬 위주로 흘러가는 대중적인 노래들과는 다르게 보컬도 악기 중 하나로써 전체적인 사운드로 듣는 음악이기 때문에 조금 진입 장벽이 있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그래서인지 국카스텐 음악은 인스트만 들어도 반주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되게 듣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아마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이 사운드에 빠진 사람들은 다른 노래는 잘 못 듣겠다고 많이들 말하기도 하는 것 같고. 물론 진입장벽이 높은 것엔 그 외의 독특한 스타일과 주제도 한 몫 하긴 하겠다만은...

[@너의사랑나의사랑-t7d]

국카스텐 노래 듣다보니 다른 노래는 진짜 못 듣겠어요~ㅠㅠㅠㅋㅋㅋ 다른 노래 들으면 베이스와 일렉과 드럼이 왜 없지? 싶고 허전해서.. 한번 빠지면 빠져나갈 수 없는 국텐~

[@nonijuice1023]

진짜 다른 노래는 하이라이트 부분만 머리에 가끔 맴도는데 이분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독특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계속 머릿속에서 재생되네요..

[@mandrake2425]

지극히 개인적인 킬링포인트 13:40 항가에서 지평선~~부분과 붉은밭 어쿠 전주 오버랩 15:36 도둑 우노 도스 뜨레스 꽈뜨로 (이거 원래 팬 떼창 부분임) 17:56 거울 다같이 (킬보 스태프분들 같이 하셨을지 궁금함) 18:46 돌덩이 전주에서 후! 하면서 뒷짐지기 20:25 도베르만 영어가사 실수 ㅋㅋㅋㅋㅋㅋ

[@joungkiki3117]

저두 소름돋이요

[@yumichan3449]

저도 항가에서 붉은 밭 넘어가는 부분ㄷㄷ찐으로 헉 소리 남ㅋㅋㅋ

[@RockstarkastenGuck_11]

한국에서 밴드 음악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 옛것보단 나쁜 새로운 음악을 하겠다는 그 포부를 잘 지켜온, 제겐 한국의 뮤즈 그 이상인 밴드입니다 국카스텐 3집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성준-m4q]

라이브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나....???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현우 콘서트 당장 알아봐야겠다

[@qpowlamz]

오늘 공지 하나 떴어요. PEAK FESTIVAL

[@sookkyungkim815]

라이브는 그저 갓입니다 반드시 경험해 보시길...

[@고난이며전부인한뼘]

콘서트를 가야 현우님의 진가를 알수 있어요~~

[@limys161]

1일1회 실행 중! CD를 뛰어넘는 라이브 때문에 매번 라이브공연 음원에 목말랐는데 이 영상 최고!! 보이스이펙터 없이도 이렇게 선명하고 단단한 라이브라니~~!! 복면가왕 자막이 떠오른다.. '한 음 한 음 기합 잔뜩 들어간 단단한 소리!' 마지막 곡 샤우팅은...진짜 사람일까?! 원곡 느낌 찾아서 비교해도 라이브 원픽!!!! 그래서 여기를 못 끊는다. MR복붙이 아닌 자연스런 편곡 정성덕에 그냥 완성도 높은 한 편의 뮤지컬 같다

[@02ts24]

하현우가 음악대장을 기점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서 너무 좋지만 단순히 "가창력" 만으로 평가받을 가수가 아님! 이번 킬링보이스는 하현우가 보컬이자 싱어를 넘어서 아티스트인 이유를 보여주는 이유이네요.

[@다시한번-k8g]

이거지

[@다시한번-k8g]

하현우는 가수보다 아티스트란 호칭이 더 어울리는것같습니다

[@home9827]

공감 !공감! 공감이요

[@여름-z5i3b]

멋진 아티스트 하현우!!!!!!!

[@jennychung4885]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 💙💙

[@잉앵잉-w8f]

도둑 초반부에 흡햇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돌려보게된다ㅠ

[@ggyul_]

진짜 저음 미쳤다........듣자마자 사랑고백 때리게 만드는 목소리

[@눈그랑땡]

붉은밭은 정말 갓명곡이다ㅜㅜ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들을때마다 전율이ㅜㅜ

[@mikkoo_kongkong]

라이브가 이리 깔끔하면 당신대체..

[@heyguys4345]

현우님 안녕하세요 우리엄마께서 완죤 팬이세요 콘서트 다 다녀오시고 열정이 대단 하셨어묘~ㅎ 항상 현우님 칭찬칭찬~^^ 세계 최고의 가수라고 하십니다👍👍👍 이번주 토요일 (노원 음악축제)에 나오신다고 하셔서 기쁜맘으로 뵙기를♡ 우리엄마 진심으로 하헌우님 찐찐 팬이세요😀 항상건강하세요~^^

[@멋진인생-y3n]

👍👍👍

[@미늘-o8s]

어머니 멋지시네요

[@IPIN]

킬링보이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롸뿡]

헐 여기서 아이핀님이ㅜㅠ흥분이 느껴집니다ㅋㅋㅋㅜㅜㅜ저도 미치겠네요 감사합니다!!

[@jennychung4885]

아이핀님 영상으로 항상 국카스텐 만나네요 감사드려요

[@laon8474]

와 아이핀님이다!!

[@Apple24256]

와.. 진짜 할말이 없네요.. 진짜 대단한 가수!! 무슨 cd 튼거마냥 목소리가 국보급입니다 진짜.. 대박. 이 영상을 안본 사람 없었음 하네요. 진짜 와..... 감동입니다 걍

[@P지영-h9c]

취향위에 하현우씨가 있네요. 목소리, 음역대, 발음, 깔끔한 호흡 등 음원과 별차이 없다고 느끼는 가수분 거의 없는데 하현우씨도 그렇네요. 굉장하세요.

[@My-love-Guckkasten]

국카스텐 노래를 처음 들으면 미친 가창력의 독특한 보컬에 귀를 기울이지만 자세히 베이스,기타,드럼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더는 빠져나갈 수 없음..미친 멜로디,가사,보컬 뒤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악기들의 어우러짐 그냥 아름답고 환상적임

[@Claire-gy6xf]

오와..!! 대박.. 왜 하현우 하현우 하는지 이제 알았ㄷ…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넘 좋다.. ❤️

[@MaineCoon41651]

국카스텐 노래가 대중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 락 좋아하면 호불호 갈릴 요소가 없는거같은데 가사가 난해하다고 해봤자 딱히 외계어로 부르는것도 아니고 사운드가 진짜 압도적이라 맨드레이크 들을때마다 천국갔다옴 물론 모든 곡들이 바지에 지리기 가능입니다

[@김유선-e7e]

저는 국카스텐을 사랑하지만 사람들이 국카스텐 음악이 어렵다고 하는 것도 이해해요. 어려운 감정을 노래에 쏟아내잖아요. 자기 혐오나 실존 문제나 우울감 그런 감정들을 노래에서 접하면 당황하고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중영화도 그래서 좀 가벼운 소재나 익숙한 소재들이 천만이 넘으니까요. 그치만 국카스텐을 사랑하는… 저는 그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담아내는 국카스텐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MaineCoon41651]

@@김유선-e7e 저도 그런 흔하지 않고, 몽환적이고 빨려드는 느낌을 좋아하고 그런 의미에서 대중적이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로 예시를 들으니 이해가 잘 되네요 다만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 '이건 내 감성에 안맞다'같은 반응보다는 '곡이 참 좋다'같은 반응이 나올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는 생각에 그냥 비대중적이라는 말이 아쉬운 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영화로 생각하면 일단 눈이 즐거운건 보장이 되는 영화처럼 귀가 즐거운건 보장이 되기때문에..(락을 좋아한다면)

[@user-ud2hs1uj2d]

내가 생각하는건데 이형은 다른노래가 너무 쉬워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는게 맞다 ㅋㅋㅋㅋ 노래 진짜 무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shinshin4206]

어쿠 붉은밭 ㅉㄷ 하루도 거를 수 없네 괜히 천재 뮤지션이 아니야😍

[@김동현-t2z]

하현우님은 정말 나중에 뮤지컬이나 오페라로 데뷔하셔도 한 획을 그으실 것 같네요

[@PeterPanComplexe]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영김-b5m]

인정 퍼펵트

[@user-bmj4756]

돌덩이 빼고 다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노래가 거를거 하나 없네요 처음 들어도 거부감 없고 뭔가 웅장하고 음정은 저음 고음 가릴거 없이 왤케 정확한거죠? 튀는 음도 없고 호흡은 또 무슨일이죠..?

[@포베아]

다른 가수 노래는 듣고싶은 곡만 스킵해서 듣는편인데 하현우님 노래는 한음 한음 집중해서 듣게되고 절대 스킵 할 수 없게 만드네요. 나가수 때부터 팬이었고 복면가왕 1라에 토요일은 밤이좋아 첫 소절 듣자마자 하현우님이라고 어머니께 말씀 드리고 나가수 영상 찾아 들려드리고 어머니까지 팬이 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잘 해 나아가실걸 알기에 꾸준히 응원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