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그냥 자기 생각들을 쓴거같은데 어휘력이 너무 감탄스러워 난엄마가 베푼 사랑이 어색하다니 뭔가 이상하면서 공감되고 행복해서 불안하다는것도 너무 공감되고 결론은 가사 음색 분위기 음악 혁오밴드 딩고 다 사랑해
@독서실총무-s5n7 жыл бұрын
1wls tj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머니와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그런데도 똑같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어머니가 어색하다는게 아닐까요?? 20대 정도 되면 표현하는 것이 많이 줄어드니까요. 옷도 일부러 회사원 복장을 입었지만 크고 어색한 것을 보니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성숙하지 않은것을 말해주는것이 아닐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엄마늘배푼사랑에어색하단가사는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주는 마음이 어색하단 말인것같습니다. 연애 초반 이 사람이 날 왜 좋아할까 그게 너무 어색하기도 하면서 행복하기도 하잖아요. 사랑받기에 행복하고 또 그때문에 불안한마음을 너무잘 표현한듯...ㅜㅜ
@달별귤7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행인 왜 저옷을 입었을까 궁금하던데 공감이 되네요~~~~
@박지환-w5l7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너무 좋다
@jhn51027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팡팡터지는게너무좋음
@dobinlim65937 жыл бұрын
몸에 맞지않는 큰 양복을 입고 교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걸보니 청춘을 몸만큰 아직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이라고 표현하고싶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가사에서 철이든다는 말을통해 나이를 먹고 슬픈어른이 되어가고있네요.. 이제보니 훅부분에서 계속 암시를 해주고있었네요. 젊음의 찬란한 빛에 눈이멀어간다고요 이 노래는 청춘이 흘러가는 과정을 잘 담아낸것같습니다. 그리고 노래에서 계속 사랑을 응원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사랑은 영원한 것으로 이곡에서 청춘과 대비되며 사랑을 소망하는것까지 느껴집니다.. 요즘 그 누가 이런 시같은 가사를 쓸수 있을까요 너무 확대해석 한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썼다고 믿을렵니다 ㅎㅎ 앞으로 더 잘됬으면 좋겠네요
@ababab71477 жыл бұрын
는 병신이고 저 닉은 왜그래 글은 잘쓰면서
@두성-d5s6 жыл бұрын
@@ababab7147 ㅋㅋㅋㅋㅋ
@subakdori5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그러네
@궁구미-k4v4 жыл бұрын
먼 개소리야 ㅎㅎㅎ
@Yoon-ri3xq2 жыл бұрын
됐
@9291-f5m7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이후로 오랜만에 가사로 감동을주는 가수가 나왔다 옛날부터 좋았어요 혁오 화이팅
@차오즈-g3w7 жыл бұрын
혁오음악을 듣고있으면...혁오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거 같음
@소리링-SORI7 жыл бұрын
김칸예 ㅇㅈㅇㅈㅇㅈ
@유민상-b7q7 жыл бұрын
김칸예 와...공감..
@서성익-l6s7 жыл бұрын
굳이 비슷한 밴드 고르자면 오아이스
@Rlansabuju08307 жыл бұрын
이름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d3t7 жыл бұрын
트엉덩이3평 코코 오아시스랑 굉장히 다른스타일같네요ㅎ 밴드사운드자체도 ..
@hotpotatomann7 жыл бұрын
혁오랑 동갑이지만 볼때마다 감탄한다.... 멋있는걸 하고 입어서 멋있는게 아니라 얘네가 하고 입는게 멋있는것이 되는느낌
@lanetp27 жыл бұрын
김중석 ㅇㅈ
@1111이건희6 жыл бұрын
크 ㅇㅈ
@쥐새끼3 жыл бұрын
띵동
@wuju_dnwn7 жыл бұрын
혁아 목 관리 잘해ㅠㅜ평생 노래 불러줘야지
@susui97607 жыл бұрын
가사미친거같아요
@TheSuperKDK7 жыл бұрын
G : Rare 그만큼 엄청나다는 거겠죠
@화이트박스-c7p7 жыл бұрын
미치다=엄청나다 라고 해석되는군요 융통성이 부족하시네
@susui97607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콘서트갑니당ㅎㅎ 때창하고와야지ㅎㅎㅎ
@낭만사냥-t9g7 жыл бұрын
G : Rare 아재라 그래요 이해합시다
@안승준-u5q7 жыл бұрын
민준석 줫병신ㅋㅋㅋㅋ
@eunjinhuh1167 жыл бұрын
잔잔한데 터진다 아 개좋아 진짜ㅠㅠㅠㅠ
@user-jd4mo6md3z7 жыл бұрын
따듯하면서 차갑다
@koheana7 жыл бұрын
보통 밴드들은 보컬이 주가되서 보컬만 들리는데 혁오밴드는 드럼하나 기다하나 베이스하나 보컬하나 각자 개성그대로 다 들리고 하나하나 집중할수있어서 사람을 더 끄는것같다..
@행잉-x6v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하면 다른 밴드 세션들 서운해용~
@행잉-x6v6 жыл бұрын
jy j 혁오빼고 다른 밴드는 세션이 묻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게 말씀하면 또 그렇게도 이해 할 수 있겠네용
@양파볶음-n4u5 жыл бұрын
모든 밴드들이 다 각자 악기들이 그 밴드의 음악을 잘 살려서 연주하니까 보컬도 주가 될 수 있는거죵
@준모엄-x6h5 жыл бұрын
드럼이 너무 멋있어요... 저거 드럼 완전 어려운데
@GFREE7th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누군가가 '김광석 노래가 왜 좋은가요?' 라고 물으니 '이 사람 노래가 내 마음을 읽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지금 이 노래가 제 마음을 읽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어설프게나마 자기 기반을 닦았고, 더 이상 간섭할 부모님도 없고, 시간과 돈이 허락하는 한에서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고, 그로 인해 행복하지만 오랜만에 본 어머니 얼굴에서 문득 보이는 외할머니의 늙은 얼굴, 부썩 늘은 아버지의 흰머리, 그리고 제 미래에 대한 걱정까지 더해져 불안해서일까요. 10여년 전, 처음 대학에 들어가 서울에 갈 때는 나중에는 무언가 크게 달라져 있는, '다른 점만 다른' 사람이 될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나이를 먹어 보니 결국 알맹이는 하나도 변한 것 없이 다른 것 없는 사람만 되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고요. 이 노래는 폭풍 한 점 없이 맑은 햇살이 비치는 날씨 같지만, 그 맑은 햇살 아래 조금씩 늙어 가고 몰락해 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것 같습니다. 그 몰락하는 모습이 마치 제 모습인 것만 같아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bella.11207 жыл бұрын
으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음 어제부터ㅠㅠㅠ너무 취향저격..❤
@투팍-n2f7 жыл бұрын
뭔가 청춘에 대한 희노애락이 다 담긴거같다 첫사랑이라든지 어렸을적 친구들이라든지 혼자맞는생일날 미역국이라든지 처음치는 수능이라던지..나보다 작아지는 부모님이라든지..
@소고기스무디7 жыл бұрын
아 톰보이 진짜역대급
@Kandler-pl9qs4 жыл бұрын
0:55 기타소리 왤케 좋냐 음원에는 안담겨서 매일 온다.....
@lactofreee28247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공부중인 학생인데 뒷쪽 드럼파트 영상미에 감동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음악과 영상을 이렇게 완벽하게 연출하시다니..
@Gear3rd5 жыл бұрын
minhyeok choi 3:37
@killing_howl7 жыл бұрын
믿듣혁 ㅠㅠㅠㅠㅠ 진짜 가사 한줄 한줄이 시같아서 최고 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감성을 가질 수 있는지 감탄만 나온당...😭😭
@효싱이-n3m7 жыл бұрын
지친 나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었고, 작은예쁨이란 말에 힘을 얻었다.
@송창섭-m1m7 жыл бұрын
13제곱
@익명이니까솔직해지자6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저물어간다는 느낌을 단 한번이라도 받아봤던 이들을 위한 헌정곡이라고 생각한다. 이 노래 이전까지는 단순히 트렌디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왜 이들이 지금의 위치에 이르렀는지를 알겠더라.
@석양이예쁘다7 жыл бұрын
딩고가 뮤직비디오 한편 만들어줬네 ㄷㄷ
@Jamkooc-997 жыл бұрын
혁오의 빡빡이는 내가아는. 최고의빡빡이다.
@tlgus48217 жыл бұрын
이재민 우리의 길은 ㄸㄹㄹ
@쌈자두7 жыл бұрын
이재민 ㅋㅋㅋㅋㅋㅋ터짐
@annjh937 жыл бұрын
이재민 나얼?
@이응-d8p7 жыл бұрын
빡빡이는 노창
@Mukiwara9577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빡빡이는 육진수아니냐
@강용섭-j3d7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차요. 뭔 느낌이라고 뭐라 설명은 안되는데
@jasonma3587 жыл бұрын
강용섭 底級無下限
@jasonma3587 жыл бұрын
難聽
@자방랑-k5s7 жыл бұрын
강용섭 녹음버전인가
@webster81796 жыл бұрын
강용섭 원래 라이브는키낮춰부르는데 원키라 놀람
@mydreamis21ify5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들으시는 듯
@여름-q3h7 жыл бұрын
가사가...진심 예술... 젊은 나이테는 잘보이지않고.. 젊은 나이때는 잘보이지않고..로 들리기도하고...
Park Nan 어... 다양한 아티스트들 나오는건 알죠... 근데 혁오가 다른데는 많이 안나오는데 딩고에 많이 나와서 저렇게 적은거죠...
@upshut52007 жыл бұрын
Park Nan ㅋㅋ 프로 불편러..이 댓글에 어딜봐서 딩고에 혁오밖에 안나온다고 생각하는걸로 해석한거지ㅋㅋㅋ
@동방예의지국-u2e6 жыл бұрын
1년만에 듣는데도 여전히 좋네 오혁 진짜 노래 잘한다...
@jaykim740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네요👍🏼
@오용석-b6f7 жыл бұрын
진짜 빡빡이중에 젤 좋다.
@강땅돌7 жыл бұрын
마동석 그래도 오혁처럼 삭발이 어울리는 가수도 드문듯ㅋㅋ오히려 삭발해서 오혁이라는 이미지를 더 각인시켜준거 같다고 생각해요
@ttime81227 жыл бұрын
강지석 오혁이에요 혁오에요??
@너검마-j9g7 жыл бұрын
프니엘
@곽두팔-r4k7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뮤비만 봤으면 이렇게 안빨았을거임 와 노래 좋네였는데 시바 이노래 개쩐다로 바뀜 라이브 지리구여...당장 빌보드1위해도 이상하지않을 곡임 전세계사람들이 봤으면 좋겟다ㅠ
@semul92927 жыл бұрын
김가연 미국이였으면 됬을텐데..아쉽네요 그들만의 리그라서 ㅠㅠ
@3미리빡빡이7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불행을 진짜 잘 표현한 거 같다.. 가사 하나하나 신경써서 쓴 게 보인다. 우리 혁오행님들 앞으로도 쭉 영원하길♥
@augustinejung22637 жыл бұрын
뭔가 들국화같아 ..옛날 7-80년대 락밴드 노래같은 느낌이 물씬 드네요 ㅋㅋ 2002worldcup은 크라잉넛같기도 하고 ㅎㅎ 좋다 좋아
@jaja-z2x7 жыл бұрын
정성용 저도 들국화 느낌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요ㅓㅜ
@김명화-y8w7 жыл бұрын
정성용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에 건반솔로부분에 들어가는 멜로디가 약간 혁오가 허밍으로 외치는 후렴구가 멜로디 뉘앙스가 비슷한면이 좀 있습니다만 물론 그정도 가지고 표절이라는것은 아닙니다 전 오아시스의 곡느낌 같아서도 좋았습니다 길가다 번잔스러운데서 들어서 가사가 뚜렷히 안들려서 전 무슨 외국뮤지션곡인줄 알았습니다
@dbueilrb5 жыл бұрын
들국화, 그린데이
@강승진-f3u7 жыл бұрын
버스 안에서 들을 노래가 하나 더 추가 되었다.
@강성-p2d7 жыл бұрын
ㄹㅇ..옛날을 배경으로 해서 가사도 잔잔하고 수수하게 잘 썼는데 길걸으면서 들으면 간지날 노래 ㅈㄴ..
@주영-d1n3m7 жыл бұрын
인우님...머리...리스펙
@wightcat87747 жыл бұрын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꾸미신7 жыл бұрын
박호성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 이유없는 사랑때문에 받기 부담스럽다는 것 같고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 부담스럽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고 늘 받고싶은 아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꾸미신7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깐 : 늘 유지하고 싶지만 그것이 불안하고 불이 붙어 빨리타면 안되잖아 난 사랑을 응원해 : 불은 질병이나 위기 이런걸 뜻하는 것 같고 빨리타는 것의 주체는 어머니 라고 생각해요
@user-ok5hk8si7v7 жыл бұрын
박호성 ㅇㅇ
@재웅-g2o6 жыл бұрын
가사고맙습니다행님
@강강-t6y7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잘뽑는다 딩고
@최지훈-b8h7 жыл бұрын
음원만 들을땐 그냥 좀좋았는데 영상같이보니까 개쩌네
@최정윤-p6g7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한국어를 배워서 이 아름다운 가사의 느낌을 전달받을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btdesign90757 жыл бұрын
최정윤 유유유
@user-sa24gs41rd6 жыл бұрын
서양인으로 태어났으면 100배는 더 아름다운 노래와 문학들을 즐꼈을탠데 ㅜㅜ
@chume1000ify4 жыл бұрын
암요 맞습니다~~~
@demo83447 жыл бұрын
혁오들이 입고 있는 옷이 이십대 중반의 남자들..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어색함이랄까 어른과 청년의 사이를 보여주는거 같아 좋네요!
@calmly18027 жыл бұрын
hyojin 9 그냥 요즘 유행하는 베트멍 오버핏이에요 ㅋㅋ 과한해석 ㄴㄴ
@아리아리랑-i1q7 жыл бұрын
그게바로 컨셉이라는 거예요 과한해석이아니라ㅋㅋ..
@신재원-h6j7 жыл бұрын
hyojin 9 저옷 배트멍??
@신재원-h6j7 жыл бұрын
맹주형 오버핏은 맞는데 배트멍에서 저런옷도 팜??
@RR-bm7vk7 жыл бұрын
베트멍아니고 이번 발렌 봤으면 겁나 최신 스타일인거 알텐데
@farhahxoxo7 жыл бұрын
WHY DO PEOPLE SLEEP ON THESE TALENTED PEOPLE WHO ARE TOO GOOD TO BE TRUE
@sblim54357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고맙다. 이렇게 노래해줘서 더 고맙고.
@jbkim13527 жыл бұрын
코디 형돈이형이 해줬니?
@MSY10487 жыл бұрын
j b kim 은갈치ㅋㅋㅋㅋ
@yj91327 жыл бұрын
난진짜 오혁 저 목소리가 너무 좋다 ㅠㅠ 갈라진 목소리 내사랑진짜 오혁이 너무 좋음
@jekkibby7 жыл бұрын
This song hits me with so many emotions. What did we do to deserve a band like Hyukoh? ❤️
@아브-h2b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뭐랄까....역설이 느껴지네요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가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느껴져요 행복해서 힘들고, 찬란한 빛이 꺼지고 있다고 하고.....불이 붙어 빨리타면 안된다라고 하면서도 사랑을 응원한다고 하는.......하지만 그렇기에 더 의미있고 멋진것 같아요
I pre-ordered there new album. i cant get over them!😁
@khairanimdsaad13337 жыл бұрын
MegaButternutt Their album is worth buy.
@MegaButternutt7 жыл бұрын
TOTALLY!
@킴쏘양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상황을 노래하는거라 눈물이 낫음 띵곡은 확실함
@복동이-x9s7 жыл бұрын
요즘혁오 노래에 푸욱빠져 헤어날수가 없네요 넘넘...조아 어쩜좋아 혁오 왕사랑 ❤
@TheWariorPrincess7 жыл бұрын
It's like going back in time... while moving forward. Hyukoh is such a beautiful musical experience.
@탱탱-z9e7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곡..... 평생들어도 안지겨울거같아요... 사랑해요 혁오형♡♡
@윤한빈-c5l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듣고있는데 너무 완벽한노래같다 영어도 들어가지않고 좋다
@펭구땡7 жыл бұрын
패션진짜 완전 취향저격
@Ioniandorian7 жыл бұрын
미칭 사랑해요 딩고딩고딩
@tructhaonguyen31867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best version I've watched.
@submaria62594 жыл бұрын
I feel feelings for this hyuk oppa singing tomboy
@Kandler-pl9qs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의 매력 포인트 1. 가사: 가사 주제 부터 흔하디 흔한 사랑이 아니고 삶 그리고 후회같은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고 ‘폭풍전 바다는 늘고요 하니까’ 같은 가사들도 따로 곱씹어 보면 볼수록 너무 좋다. 2. 그외의 악기소리: 보통 인디밴드 특성상 노래에서 보컬에만 좀 치중되있기 마련인데 이노래는 기타, 드럼 심지어 베이스까지 악기의 개성을 잘 살려서 보컬과 함께 잘어울리게 한 노래이다. 3. 음원으로는 도저히 담아낼수 업는 사운드: 이노래를 직접 듣거나 혹은 라이브 영상에서 들은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 노래는 화질 240 정도 되는 라이브 동영상일때 가장 빛난다는 거 음원가 라이브에 느낌이 확실이 다르다. 음원도 좋긴한데 필자는 무슨일이 있더도 라이브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 한다. 물론 해상도 240으로 해놓고 말이다(옛날 풍??이라고 해야될까 아무튼 한번해보면 무슨 느끼인지 알꺼임)이상으로 설명충 이였다 브로들아
@12ofangels7 жыл бұрын
I just discovered this song and then this notification pop up and I'm so emotional and dhñañabsñañabaala I FUCKING LOVE THIS SONG
@kyungheeshin9516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혁오 명곡임. 완벽한 멜로디 라인과 이에 딱딱 맞는 가사들.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 조화가 미치는 노래. 사랑합니다 혁오...반복 재생중!♡
@nurhaizathulhusnina4 жыл бұрын
this song can be listen to morning evening afternoon and night. it hits you hard no matter what the weather is.
@voumes50812 жыл бұрын
EXACTLY
@modernck13307 жыл бұрын
난 벌써 30살이 넘었지만 묘하게 공감된다. 분필 냄새 나는 먼지 쌓인 교실과 아빠 양복 몰래 입어본 것 같이 어색한 모습에 이젠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지난 날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20대 때 어떻게 살았지 다시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노래 참 좋다.
@user-ei7kb1tm3h7 жыл бұрын
제 인생곡 이 노래에 담긴 의미가 너무 좋고 요즘 너무 공감되는 의미인것같아요 노래 자주 들으면서 위로받을게요👍혁오짱
@이승효-j9s7 жыл бұрын
딩고 진짜 열일한다...
@kim-y7n7 жыл бұрын
하... 기타 띠리리띠리링 소리날때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너무좋다 노래..
@ahneunbi68667 жыл бұрын
음원보다 이 영상이 더 빨려든다 진짜 좋아 ㅠㅠ
@sheena31657 жыл бұрын
I've made a loose english translation version. It goes along with the melody, if the band ever wants to sing an english version. I think this still conveys the beautiful feeling behind the song (I really enjoy this song and the lead has an amazing voice) I kept the chorus the same, because it is beautiful and easy enough for english speakers to learn if they want. =D I was always awkward even with my mothers love Maybe that way later things were always hard Inside me was greed I was afraid to lose There is still some small beauty You make me so happy that makes me so nervous Because we all know of the calm before the storm A flame can burn so brightly then burn out so quickly I am still hopeful for love Korean chorus After we grow older we seemed to go backwards those who’ve passed their 20’s they seem so bored, alone A flame can burn so brightly then burn out so quickly I am still hopeful for love Korean chorus I didn’t know Back then we were different But the differences made us right And as we grew, we both started to change But now somehow we seem the same Korean chorus
@sheena31656 жыл бұрын
When I first wrote this comment I was living in a friend’s houses because I was kicked out of my home. A bit over a year later, I have my own place and listening again. Idk if this matters, but maybe someone will feel inspired. I’ll see you in a year. 💚💜
@redginger42246 жыл бұрын
this my favourite translation of the song so far
@sheena31656 жыл бұрын
Thank you@@redginger4224
@Amanda-cm4uu6 жыл бұрын
@@sheena3165 This comment makes me so happy. I wish you the best in your life :)
@sheena31656 жыл бұрын
@@Amanda-cm4uu Thank you so much!!! I hope the same for you and have a safe happy holiday season!
@gom_joa6 жыл бұрын
편집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라이브랑 너무 잘 어울려서 자주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minjikim50987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시절을 반영한 감성과 의상까지 ... 좋다
@alenkimsh7 жыл бұрын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 아 .. 정말 눈물 나도록 좋다 ..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고먐미-g7d6 жыл бұрын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영광입니다. 최고..
@조성진-r4u7 жыл бұрын
이런게 노래지. 좋은노래 언제나 기대하고있습니다!
@lanetp27 жыл бұрын
혁오랑 아이유 둘다 좋은노래로 돌아와서좋다
@김철수-v3m7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yejeeseo28567 жыл бұрын
저 공간에 같이 있고 싶네요.. 흠뻑 빠져들어 다시 나도 청춘인듯
@hoony00707 жыл бұрын
뭔가 뿌듯한일을 하고나서 들으면 더 뿌듯해질거같다
@user-lg5kz5hc3c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좋아서 뒤늦게 찾아 들었는데 가사가 더 예술이다.. 내나이 올해 앞자리 4로 바뀌고 나름 인생 산전수전 겪었다생각하는데 가사보고 이노래도 인생기복을 꽤 겪은 30대 중후반의 뮤지션이 불렀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노래 썼을당시 20대초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