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탕(생숙탕)은 사실 오역으로 인해 잘못 알려진 내용입니다. 동의보감같은 한의학 책에서 '끓인 물'과 '뜨거운 물'은 엄연히 다른 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차가운 물'또한 그냥 냉수가 아니지요. 여기서 말하는 '뜨거운 물'은 단순히 끓인물이 아닌 온천수를 의미하며 '차가운 물'은 자연 상태에서도 차가운 계곡물 따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온천수에는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이 계곡물에는 탄산수소 이온(+)이 포함되어, 이 둘을 섞음으로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칼슘을 얻을 수 있죠. 한마디로 제산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matthewkim1855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초콜릿 분수 리뷰 해봤습니다
@chomusuke5963 Жыл бұрын
5:49 도르나리 ㅋㅋ
@권혜은-n5o Жыл бұрын
음양탕 저거 오해인게 실제 동의 보감에는 자연에서 구하는 따듯한 물이랑 차가운물 즉 온천수랑 계곡수를 섞어 만드는거 여서 온천수의 칼슘 이온고 마그네슘 이온, 계곡수의 탄산수소 이온이 합쳐져 제산제의 성분인 탄산 마그네슘과 탄산 칼슘이 생성되어 실제로 소화에 도움이 됐다 함
@joypark-r7t Жыл бұрын
구라가...아니였어?
@Iddodd Жыл бұрын
5:49 타이나리ㅋㅋㅋㅋ
@evo008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다이소다
@koreanslavick6610 Жыл бұрын
5:46 돌을 아십니까?
@wencunshin3711 Жыл бұрын
음양탕 이란 그 시기에 자연에서 구하는 따뜻한 물 과 (끓인물 아님) 시원한 물 을 구한다고 생각하면 맞는거 같은게 동의보감 설명 “맛은짜고독이없다.여기에볶은소금을타서함]1- 2되마시면음식에체한것과독이있는음식을먹어서곽란 이되려고하던것도토하고낫는다” 라고 되어 있다 따뜻한물(온천수)에는 칼슘 이온(-), 마그네슘 이온(-)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원한물(계곡물)에는 탄산수소 이온(+) 이 있다. 이를 생각하면 탄산 마그네슘과 탄산 칼슘이 생성이 된다고 가정 하면… 제산제가 나오는것이다. 그런데 조선시대 기준으로 저 둘을 동시에 구하면 이미 제산제가 필요가 할까? 결론은 정수기는 쓸모가 없다 그냥 제산제나 먹어라
@조현우-q1x Жыл бұрын
왜 다있지? 이쯤대면 컬렉터아닐까
@김빼미-b4i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앵얼쥐님 유튜브 영상 제목 "이거 먹다가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 실비김치 사라고 한 놈 누구냐" "매운 음식 먹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