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의 힘이 아직 창공을 지배하던 시절, 그때의 하늘성은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는 아지랑이처럼 꿈틀대는 성이었다. 감히 다가갈 수 없었던 이 곳에 시간의 왜곡은 대륙의 모험가들을 발딛게 하였으니 접해보지 못했던 고대의 몬스터들은 삽시간에 모험가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이것이 진 하늘성, 지금까지의 하늘성은 잊어라!
@izumiaco50793 ай бұрын
고대의 몬스터들(인형사 색놀이 4형제)
@poster976 Жыл бұрын
진짜 과거 구/신이계 던전들 기믹들 지금에서 조금변형해서 가져와도 오히려좋았음 대다수가 일정 패턴마다 피깎이는 몹들이라 딜찍누 무적기 방지에 최적이였음
@BG-ti4uu2 ай бұрын
당시 컨텐츠 끝자락까지 와서 가장 인상깊던 브금과 던전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수백번 뺑이친 하늘성이었는데 bgm 하나로 그렇게나 무게감이 달라져서 놀랐음
@sentimentalgraffiti Жыл бұрын
검은대지와 함께 정말 좋아했던 bgm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했냐면 크로니클 세트를 다 맞추고나서 갈 필요가 없는데도 이 음악을 들으려고 일부러 꿈성 던전에 갔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