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게임 '헬프미'가 드디어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동물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구글-플레이스토어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nicOn.HelpMe 애플-앱스토어 apps.apple.com/kr/app/%ED%97%AC%ED%94%84-%EB%AF%B8/id1598082596
@그림그리는장안철2 жыл бұрын
!지금 깔러갑니다
@하루엔-e6s5 жыл бұрын
저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거북이가 제일 마음이 아팠어요. 내가 더 빨리 달렸다면 주인님이랑 같이 갈수있었을텐데.. 하면서 빨리 달려야하는 강박에 시달리고있잖아요. 주인과 이별했던게 너무 슬프고 충격이어서 계속 달리기 연습하는 거북이.. 느린동물의 대명사인 거북이가 쉬지않고 달리는 모습이 더 역설적이네요.
@mimeo_5 жыл бұрын
하루엔 저도 다 슬프지만 개인적으로 거북이가 젤 슬펐네요ㅠㅠㅠㅠ 거북이를 키웠던 경험 탓인지 모르겠지만요😢
@intj1434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거 본 이후로 ㄹㅇ 뭘 두고 다니면 마음 아파요; 과잉몰입인거 아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저 거북이가 우는게 보이니까ㅠㅠㅠ
@여이-f6y5 жыл бұрын
전 악어.. ㅜㅜㅠㅠ
@희서-q2s5 жыл бұрын
올려....언능...
@한유진-h8q4 жыл бұрын
@@intj1434 h
@akufilGH5 жыл бұрын
저 거북이가 울때가 플레이할때 진짜 헬이거든요 뭘 눌러도 울기만 하고.. 휴지 다쓸때까지 울게 놔둬야 되는걸 보통 못알아채고 결국은 공략을 봐버리는데 닥프쌤들은 설명한다고 얼결에 저걸 한번에 해결해버리셨네요
@taurus_z.zodiac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아파할 시간을 주고 떠나보낼 시간을 주는걸까요..
@nnn61395 жыл бұрын
난두시간동안 계속 안기다리고 누르고있다가 공략봤어요 ㅠㅠㅋㅋ
@인성폭발람바루가5 жыл бұрын
저도 뭘해도 계속 울길래 어케야되지 하다가 잠깐 물뜨러 갔나 그랬는데 울음그치고 있어서 깼던 ㅋㅋㅋ
@user-sunjung18115 жыл бұрын
저 부분이 다음 퍼즐 맞추는 인형친구에게는..
@Wudiejw2314 жыл бұрын
@@user-sunjung1811 독이 되죠
@쟈근애옹이5 жыл бұрын
방금 저희집 전등이 나가서 오진승샘 사진 천장에 붙여놓으니 참 밝고 환하고 좋네요
@sarapark_5 жыл бұрын
쟈근애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킹ㅋㅋㅋㅋㅋㅋㅋㅋ진승쌤..그저 빛....
@seonj48565 жыл бұрын
쟈근애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ㅋ귀엽네욬ㅋㅋㅋㅋㅋ
@naeng_otk5 жыл бұрын
ㅋㅇㅋㅇㅋㅇㅋㅋㅋㅋㅋㅋ 후광 ㅋㅋㅋ
@jeongeunkim9115 жыл бұрын
순도 높은 주접 댓글이닷 ㅋㅋㅋ
@서지우-l3m5 жыл бұрын
주접 어디서 배워왔어요 ㅋㅋㅋㅋ
@박영빈-h7l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거북이 이야기는 사람으로 치면 사별한것과 비슷한거같아요 사람들이 자신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헤어짐을 겪을때 자책을 하는 걸 본 적 있어서
@siah27dhdk8bskf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주인이 하늘로 올라가는 게 진짜 그런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소름
@알린-p8n5 жыл бұрын
@@siah27dhdk8bskf ㅜ 스포가 되버렸다
@이재욱-e9g6y5 жыл бұрын
저거 내가 알기론 저 모래가 마약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주인모습이 약 경고표시랑 비슷한거로 앎
@Hckgrdj5 жыл бұрын
@@이재욱-e9g6y 그거 뱀 에피소드 아니에요??????
@ahwkdlzm565 жыл бұрын
@@이재욱-e9g6y 그건 뱀 에피소드에요!
@이미랑-z6z5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유기견들은 주인과 떨어지면 자기탓이라고 생각한다던데 뭔가 유기견들의 심정이 저럴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온수현-o9p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ㅇㅇ해서 주인을 잃어버렸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진짜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 게임은ㅠㅠ
@박유정-z3t5 жыл бұрын
와...너무슬퍼요 ....
@kn-hw7ju4 жыл бұрын
진짜 화난다 인간이 돼서 할 수 있는 짓인지
@ff-op9zm3 жыл бұрын
@@잃을것이없는소년 맞아요 어떻게 강아지의생각을 알고 단정짓는지...하이디가 소통했나
@졸라맨빌런2 жыл бұрын
@@잃을것이없는소년 면담한 분이 케로베로스라네요...
@신채린-t9c5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조울증인 것 같다고 하셨을 때 진짜 소름돋았어요.... 역시 진승쌤ㅠㅠㅠㅠㅠㅠㅠㅠ
@WriterNakwanjong5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형 정신병원 유툽에서 여러 번 봤는데 진단이 되고 병명이 나오는게 역시 전문가는 리뷰도 다르구나 싶더라구요.ㄷ
@wenkrad5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touro1843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디렉터님 없이 닥프 선생님들끼리 촬영하신 영상이래요 ㅋㅋ 최초공개 채팅에서 카메라가 중간에 꺼져서 저렇게 멈췄다고 말씀하셨어요~ 촬영할 때는 모르셨다가 나중에 아셨대요 ㅋㅋ
@conservativeminds1755 жыл бұрын
@@user-jenrhrllcjdk293mdk 오디오 따로있을듯요
@EK-hu6pz5 жыл бұрын
아 그랬구낰ㅋㅋㅋ 설명 감사해요!
@뀨꺄-q7p5 жыл бұрын
아 쌤들 기여워 ㅠ
@intj1434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 순간부터 선생님들 입이 안 움직여서 당황했어요 ㅋㅋㅋ;;;
@ha_rang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된 거였군요 ㅋㅋㅋㅋㅋ
@jha36825 жыл бұрын
낙준쌤 중간에 거북이가 뱃살 부끄러워하니까 ‘그렇게 뛰었는데...’ 라고 중얼거리신거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hlee20795 жыл бұрын
19:29 저 거북이 에피에서 빠진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말씀드려요. 선생님들이 이야기하시느라 6번의 부분이 확 지나간 것 같습니다 6번 부분에서는 아무 치료도 통하지 않아요. 거북이는 계속 혼자 슬퍼합니다. 그래서 저 때의 해결법은 거북이가 충분히 자신의 우울을 다 털어놓도록, 휴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모든 치료를 멈추고 그냥 기다리는 겁니다... 그러면 거북이는 스스로 자신의 우울을 극복하고 그 이후에 꿈분석을 하면 그제서야 주인이 모래시계를 건내줘요 전 이 부분이 거북이 스스로가 결국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부분이라서 이 에피소드의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그냥 훅 넘어가서 개연성도 부족해지고.. 너무 아쉽네요😂
@knowpeople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약이네요..
@melodydif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으니
@nhlee20795 жыл бұрын
@김운범 저도 이분 말에 동의하고 싶습니다. 사실 침대 밑의 전기충격기도 전기치료의 목적이 아닌 잘못된 치료 루트로 갔을 때 리셋의 목적입니다. 그동안은 선생님들이 치료를 잘해주셔서 이 기계의 용도가 보이지 않았지만요. 그걸 거북이 에피에서만 리셋이 아닌 치료의 용도로 쓰이게 돼요. 거북이 에피소드 자체가 그동안의 틀을 깨는 치료방법이 많다보니 이번 휴지도 그런 용도로 쓰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말을 걸고, 무언가 행동을 하는 것만이 위로나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내담자가 그저 가만히 스스로 일어나는 걸 기다려주는 것도 치료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여주기에 저 휴지는 정말 좋은 장치로 쓰였다고 생각이 들구요😌
@정재헌-w2z5 жыл бұрын
그런 거면 타이밍이 진짜 대박이네요 딱 말끝나고 꿈분석 하자 했을때 거북이가 휴지 다 쓰네 ㅋㅋ
@sancho2635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처음할때 이 부분에서 막혀서 고민하다가 휴지를 다 쓰고 넘어간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찡 했었는데 ㅠㅠ 아쉽지만 댓글로라도 많은분들이 볼 수 있게되서 다행이에요 멋지신분
@Rahio10095 жыл бұрын
경증 아닌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하고 나가서 사람 만나고 어쩌고 하는 말 하는 거 아니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밥 먹다가 눈물이 후두둑 떨어져 당황했습니다. 실제로 씻기는 커녕 침대 밖으로 나오는 것도 힘든 일인데 밖에 나가 운동을 하라느니 산책을 하라느니 하며 탓하고 화내는 사람들에 시달리다가 진짜 제가 경험하는 상태를 긍정해주시니 순간 앞이 안 보이게 핑 돌더라구요. 저 거북이 퇴원하는 뒷모습도 악어같은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터벅터벅 걸어나가는 것도 너무 슬프고 안 되어보여서 덩달아 저까지 앞이 막막해지네요. 그나저나 전기치료라는 게 지금도 실제로 있었군요. 신경정신과는 대학병원은 진료 예약도 불가능에 가깝게 힘들어서 몇 번 도전했다가 다 실패했는데 그런 치료가 효과가 있다니 궁금해지네요. 여전히 진료예약도 어렵겠지만.
@Rahio10095 жыл бұрын
댓댓글 분들께서 오해하실만한 글을 썼나 좀 혼동이 와서 글을 하나 더 달아둡니다. 저는 신경정신과 내원한지 15년 이상 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경증과 중증으로 구분하자면 중증이라 할(의사쌤 표현) 우울증으로 분류되었고 초반에 시 내에 생긴 모든 신경정신과의원을 다 다녀봤으며(중간에 어떤 병원의 의사도 맞지 않아 다니던 내과와 가정의학과에서 임시로 처방 받아 연명했습니다) 나중에 진료해주시던 신경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대학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고 하셔서 의사쌤이 써주신 추천장인지 소개장인지 말씀하신 진료의뢰서인지 뭔지 모르겠는 거 들고 대학병원에 진료예약을 상담했으나 대학병원에서 진료 안 된다고 거부 당한 거였습니다. 대학병원은 몇 없고 신경정신과 교수는 매우 바쁘며 진료를 받는 건 거의 몇 달 단위로 스케쥴이 다 짜여져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인맥으로 끼워넣어주거나 하지 않으면 예약이 불가능한 수준인가 싶었습니다. 그 때 원무과에서 말하기를 예약이 올 해 안에 불가능하고 언제 가능할지 말해줄 수 없는 상황이란 안내 받고 대학병원 진료를 포기했는데 닥프 영상에서 대학병원의 전기치료 이야기가 나오기에 대학병원 진료예약 이야기를 꺼낸 거였어요.
@Rahio10095 жыл бұрын
Ha rang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를 받겠다고 쓴 글은 아니었지만 댓댓 달릴 거라 생각도 안 한 글에 달린 첫 댓댓이 기분을 다스리는 데에 큰 심력을 쓰게 한 데 이어 또 긴 댓댓이 달린 걸 보고 기분도 기분이지만 긴 생각과 자책을 시작하게 만들어서 좀 힘들었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정중하게 사과해주시고 정보 알려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특히 마지막 세 줄에 완전히 마음이 풀렸습니다. 그냥 기분 상해서 넘기실 수도 있는데 굳이 짚어주시고 사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어떤 상태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Ha rang님께서도 재발 없이 완벽하고 완전하고 클리어하게 토틀리 완치되시어 건강하고 즐겁고 평안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박지은-c1z1o5 жыл бұрын
정말 와닿았던 그림이 하나 있는데 우울증 환자들이 아침을 차려먹고 목욕을 하는걸 에베레스트 등반에 비유하더라구요. 남들에겐 쉽고 일상적인 일이 사실 우울증 환자에겐 쉽지 않죠..
@ziguasmr894 жыл бұрын
@@ha_rang 혹시 병원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우울증이 너무 심해 자살기도까지 한 친구기있는데 가는 병원마다 맞지가 않아서 심히 힘들어하고있어서요
@멍구-r6d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저도 우울증 중증환자인데 눈물 엄청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
@kentmayze15315 жыл бұрын
18:00 여길보면 괘종시계를 탈출한 꿈을 꾼 거북이가 드디어 시간에 대한 압박에서 스스로를 놓아줬다는 걸 볼 수 있음 스스로 자기를 옥죄는 풍선으로 표현하던 등껍질을 나왔으니까 운동중독 -> 시간강박인줄 알고 문제가 다 해결된줄 알았는데 그 순간 모래를 발견함 그순간 진짜 본질을 거북이가 발견하고 아주 오래 울게 됨.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그 기억을 여러 겹의 강박이랑 중독으로 감춰뒀을까. 득의양양하게 나 다 치료됐어!라고 하는 듯한 모습에서 곧바로 눈물바다가 되는게너무 슬프다... 그리고 거북이는 등껍질을 버리고 완전히 새 삶을 살아가는 대신 그걸 뒤집어서 입는 걸로 바꾸네요. 자기 과거를 완전히 버리지 않고 내 속에 추억인대로 간직하고서 살아나가겠다고 걸어나가는 게 기특하고 슬프다 거북앙 잘 살렴 ㅠ 다 끝났고 진짜 문제를 발견한 줄 알았더니 더 큰 우울이 날 기다리는 거 어떤기분인지 나두알아
@컵커피-k7r4 жыл бұрын
넘슬퍼오ㅠㅠㅠ
@이름없음-q3s4 жыл бұрын
거북아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거북이 울때 너무 마음 아파요 울지마 아니 실컷 울어.. 그동안 얼마나 꾹꾹 참았을까.. ㅠㅠㅠㅠㅜㅠ
@박지년-j7u3 жыл бұрын
나도울엇어요..ㅠㅠ
@킬빌선배5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캐릭터들이 왤케 깜찍하냐... 다 너무 귀여움... 저 특유의 표정들... 악어 인형도 배게 꼭 끌어안고 있는게 너무 깜찍했는데... 진짜 너무 귀엽다
@nawonkim13475 жыл бұрын
^0^ 캐릭터 토대로 인형을 만들어서 팔고 있더라구요 저 게임이..
@천우-w8w5 жыл бұрын
@@nawonkim1347 네? 어디가면 살 수 있져??
@nawonkim13475 жыл бұрын
@천우 봉제인형 정신병원 쳐보시면 게임 플레이 할 수 있어요. 게임안에 "환자를 구입하기" 누르시면 링크가 나옵니다. 링크 통해 구매는 안해봐서 아직도 파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우욱씹4 жыл бұрын
@@nawonkim1347 휴대폰으로는 게임 못하나요? 방금 검색해서 링크 들어가봤는데 퍼즐모양 하나 있고 아무것도 없어서...
@nawonkim13474 жыл бұрын
@@우욱씹 모르겠어요 저도 ㅜㅜ
@짖지마세요5 жыл бұрын
동물 중에 까마귀가 제일 어렵고 복잡해요 ㅠㅠ! 만약 끝까지 하신다면 까마귀를 제일 마지막에 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 보실 수 있게 좋아요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D)
@신채린-t9c5 жыл бұрын
저번 라이브 때 까마귀 제일 마지막에 하신다고 하셨어요!
@휘야-m5x5 жыл бұрын
까마귀한테 전기충격기(??)로 지져진1인
@짖지마세요5 жыл бұрын
@@신채린-t9c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nkstain69335 жыл бұрын
@@휘야-m5x 2인ㅠ
@sungscitynights5 жыл бұрын
까마귀 공략없이 원트로 성공한 1인!!
@정나은-f4p5 жыл бұрын
심리게임은 전문적 지식이 없어서 게임이해도가 낮아서 힘든데 선생님들 덕분에 이제야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네요 이게 심리게임시리즈 인기의 이유인듯
@BallaNar5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투버들이 하던 정신병원 게임: 어..뭐? 테러파밍? 뭐? 테러를 파밍한다고? 모르겠다 걍 이거 골라볼게요. 어? 주사놓네, 약인가보다. ㅋㅋ 이건 뭐지? 엥, 최면술쓴다 ㅋㅋ 오 상태 좀 좋아진거 같애 ㅋㅋ 닥터프랜즈 영상: 보시면 이제 줄넘기에 계속 집착하잖아요? 계속 움직이려고 하고. 이게 강박증세 같은데, 뭐 이런거는 약물이나 그런걸로 치료하진 않고요. 보통은 이제 상담을 하는 식으로 해요. 그래서, 저는 여기 이걸 골라볼게요.
@잼민이사냥하는데어쩌5 жыл бұрын
ㅇㅈ요
@shinakame_Youtube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른 플레이 영상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음영상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괴밀아5 жыл бұрын
ㅋㅋ
@sidhkxjs99015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을 어떻게 일반인하고 비교를 해... 클라쓰가 다른데
@GiantTak5 жыл бұрын
@코난 거의 첫부분에 나오는데요??
@Ainchoi8085 жыл бұрын
봉제인형 시리즈 너무 잼있게 보고있어요ㅠㅠㅠㅠ 정신병원에 오면 무슨 치료들이 있는지 지식도 쌓게되고 인형들 사연을 보면서 치료해가는 과정이 짠하면서도 힐링되고 너무 좋은게임이에요! 마지막에 거북이 서럽게 우는게 저까지 마음이 웅쿨해지네요ㅠㅠㅠㅜ 이걸 닥터프렌즈 쌤들이 치료해주니까 자세하고 알고 해서 너무 좋아요! 담편이 너무 기달려져요ㅠㅠㅠ히우ㅜㅠㅠㅠㅠ
마지막에 퇴원할때도 다른애들처럼 힘차게 안가고 아장아장 조심조심가네.. 울때도 눈물 차올라서 끄읍 하는 모션 있는것도 짠하고ㅠㅠ 잘살아 거북아..😢
@박수빈-n8w3e5 жыл бұрын
모든 인형을 치료할때까지 존버하겟읍니다...
@구자현-g6v5 жыл бұрын
네에?? 인형 치료할때까지만 존버하신다고요? 30년간 묻어드립니다
@yuyuzazuc5 жыл бұрын
거북이 울 때 설명해주시면서 기다리는거 보고,, 저는 거북이가 운다고 뭐 바로 다른 치료 들어가야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우는거 그냥 내비두고 닥프님들이 설명하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런까 거북이가 스스로 치유되고,, 역시 닥프님들ㅠㅠ
@요한-v6b5 жыл бұрын
거북이 눈물닦을때 머리말리듯이 하는거 왤케 귀엽냐구ㅠㅜㅠ 꼭 안아주고싶다..
@SJSJ04045 жыл бұрын
창윤쌤 소변검사하자는거 왤케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
@국화빵-k9s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ㅋㅋ내과쌤 등장
@초코망고o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울었어요.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밥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하는 스스로가 너무너무 한심하게만 여겨졌는데 심한 우울증상태에선 원래 그런거라고, 하나하나가 미션인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유빈-v5x5 жыл бұрын
오디오 밖에 없어섴ㅋㅋㅋ 겜 중간부턴 그냥 쌤들 사진으로 대체해놔서 움직이지도 않고 입도 가만히 있는데 너무 위화감 없어서 웃겨욬ㅋㅋㅋㅋㅋ
@분이토3 жыл бұрын
헐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차러버-c8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 몰랐음
@민또-j2c5 жыл бұрын
닥터님들 그 엄마들이 자주하는 얘기들 다뤄주세요~.~ 예를들어 뼈소리내면 마디가 굵어진다는거나 속눈썹을 어릴 때 조금 잘라주면 더 길게 자란다는지...어릴 때 다리를 늘리며 기지개 피면 다리가 길게 자란다던지...등등 (이미 다뤘으면 어떤 영상인지 알려주세요!!)
@ha_rang5 жыл бұрын
제 속눈썹 저희 고모가 저 어릴 때 말씀하신 그 이유로 잘라 버리신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길긴 했지만 ㅠㅠ
@도비이즈프리-b5u3 жыл бұрын
아...다리늘려서 기지개를 하느라 내가 위에랑 아래랑 갈이가 다르군..
@user-ht4wx9wr9d5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천천히 걸어서 나가는데 뭔가 짠하네요...ㅠㅠ행복해 거북아...
@lyanjam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한 인형들: *악어* *양* *거북이* 남은 인형들: *하마* *뱀* *까마귀* 개인적으로는 *하마* *->* *뱀* *->* *까마귀* 순서로 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까마귀가 엔딩 요소가 많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뱀 스토리를 가장 좋아했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마지막에 보고싶다는.. 개인적인 욕심? ㅋㅎㅋㅎ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게임 플레이다 보니 기대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까지 보았던 봉제인형정신병원 영상 중 제 최애 영상에 등극하게 되버렸습니다... 늘 영상 수고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햄버거바를아시나요5 жыл бұрын
@김상배 하마 안 하셨어요..
@바밤바-i7v5 жыл бұрын
생갈치 1호의행방불명 하마 라이브에서 했어여
@웅딩-c7s4 жыл бұрын
가벼운 우울증 겪고있는데 16:32 부분이 왜이렇게 와닿는지.... 하나하나가 다 어려운 미션이라는게,,
@배드민턴-o7j4 жыл бұрын
16:26 우울한 사람한테 나가서 사람만나라 운동해라 말이 안되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 걸려본 분들만 알겁니다.. 안겪어본 사람은 그 상태를 공감 못해요
@닉네임뭐하지-r8r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3대 마요 참치마요 치킨마요 진승 샘 내 마음을 훔치지 마요
@예은-v2j5 жыл бұрын
홉때리고싶 하나 추가요! 낙준쌤 제 심장을 부수지 마요 😭
@1909-h1g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역시 박수치고갑니다
@김희배-t5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킹이야 진짜
@Lakion5 жыл бұрын
홉님 진짜 진지하게... 창의적 인재같아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D
@calmcalm4545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
@야옹야아오옹3 жыл бұрын
.... 6살때 계곡 데려갔다 잃어버린 곰순아... 어떻게 살고 있니? 아직도 네 무지개색 옷과 멜빵 치마가 생각나네.. 그때부터 2년간 너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었는데 이제 새삼 10년이 흘렀구나... 거북이 이야기 보니까 10년만에 니 생각 났다.. 그때 너 바깥 구경 시켜준다고 가방 열고 다녀서 미안해.. 안고 걸을걸 그랬어. 좋은 주인 만났다면 좋겠다.. 잘살아 물론 이미 실오라기 하나 안남아있을 가능성이 큰 거 같지만..
@user-lh2ue6rv4t4 жыл бұрын
주인이 준 모래시계에서 피어난 초록색 등껍질이 가지는 의미가 참 깊어서 감동적임 ㅜ 모래시계가 더 이상 강박적인 달리기를 하게 시키는 매개체가 아니라는 것. 자신을 가둬두던 대상에 더이상 속박되지 않고 거북이 스스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수 있게 된 것 같다 그 증거로 모래시계는 더이상 모래가 떨어지지 않는다. 조급하게 재촉하던 시계로서의 기능을 멈춘 거고, 오히려 새로운 등껍질을 꽃피우는 (희망, 새로운 시작의 표현) 땅, 밑거름으로 이용된 것 같다.. 즉 거북이가 속박되던 것에서 벗어남은 물론 더 나아가 그것을 직접 딛고 일어서게 되었다는 표현 같음 스스로 끼고있던 껍데기를 뒤집는 것도 그냥 원래 초록이었는데 뒤집혔고 그래서 불편했던게 아니라,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하고 새로운 삶의 의지를 갖고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는 뜻 같음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살아가는 도피행위를 선택 하지않고, 거북이라는 자기 자신의 존재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도 더이상 과거의 주인과는 얽매이지 않게 새로운 껍데기를 스스로 만들어 낸 것
@뽀야미에요뽀드득5 жыл бұрын
아 맘아퍼..여기 나오는 인형동물들 다 데리고와서 맛있는 거 주고 자장가불러주고 재우고 싶다..힘들지 말어..아파하지말구..
@SY-ri2nj5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우울증에 관한 에피여서 그런지 굉굉울었다ㅠㅠ이렇게 의사쌤들 말씀하시는거만 들어도 힐링인데 너무 고맙습니당❣️
@새르별5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슬픔을 받아드리고 추스른 후 병원 밖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이 씩씩하고 빛이 나네요
@siah27dhdk8bskf5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은 보통 다 강박증일거라고 하는데 역시 의사선생님은 조울증이라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시네요.. 너무 놀랐어요
@__-kh2zj5 жыл бұрын
헉 그러네 진짜 껍데기 색 바뀌는구나... 창윤쌤 관찰력 리스펙 ㅠㅜㅜ
@콩지맘-g4s5 жыл бұрын
12:50 영상 나만 멈춘줄 알고 돌렸다 온사람🤚🏻ㅋㅋㅋㅋㅋ
@멍구-r6d4 жыл бұрын
16:24 부모님에게 10년넘게 정신적 육체적 학대받고 고통받은 우울증환자인데요 매일 잠들기 2시간전에 팍실4정 세로켈2정 수면제 복용한지 4~5년이 넘었습니다 수면제 약한것 1정 복용한지는 3개월째 지나고 있네요 정말, 우울증환자에게 약 끊어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뭐 규칙적인 생활이라던가.. 누구를 만나던가 그러면 다 나아진다 그러는데 다 개소리입니다. 약을 복용하고 있기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은 생활을 겨우겨우 할 수 있는것이구요 환자들께서 착각하기 쉬운것이, 약을 복용하고 몇개월 후에 스스로 " 어? 나 이제 좀 괜찮은거같은데?"하면서 자가진단하고 멋대로 약 끊으시면 더 악화되기 쉽습니다. 괜찮은 이유가 약을 그만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만성 우울증환자에게 약을 끊어라 , 하는것은 죽어라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편히 밥을 먹는것, 원하는때에 편히 잠드는것들은 우울증환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삶이에요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에요, 정말 의욕도 없고 정신적인 체력과 육체적인 체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현저히 떨어져있는 상태에요 함부로 환자에게 약에 의존하면 안된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닥터프렌즈 너무 좋아요
@srepl5819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3년간 우울증 약이 어떤 것이든 전혀 듣질 않았는데 ECT 8번 해서 치료했네요 (효과 보기 시작한 것은 3번째 부터). 이미 해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약으로 인한 호전이 없으면 ECT도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반가운소나기4 жыл бұрын
저는 강박장애가 막 머릿속에서 야한생각이나 공격적인 생각을 하는게 포함되어있다는걸 이 영상 보고알았네요.. 저는 그냥 제가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이 제 스스로 조절이 안되니까ㅠㅠ 그나마 지금은 증상이 많이 나아졌는데 이게 병이란걸 알았다면 정신과에 가봤을 수도 있을거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Chanmul5 жыл бұрын
20:45 모래시계에서 앞으로 살아갈 삶이 피어나는 거네요. 뒤집혀서 시간이 흘러가는 걸(과거를)보는 모래시계가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시간이 거북이에게 주어진 것 같아요. 등껍질을 거꾸로 뒤집어서 새 등껍질로 밖을 나가는 뒷모습이 뭉클합니다.
@사사-d8u3 жыл бұрын
거북이 편이 정말 슬프고 눈물이 난다 가장 공감하면서 봤어요 ㅜㅜ 저도 최근에 이별을 경험해서 그런지... 거북이처럼 저 자신에게 충분히 슬퍼할 시간을 주고 괜찮아지면 그때 일어나면 돼, 라는 위로를 얻은것 같아요
@mynewaccount23614 жыл бұрын
confiscate라는 단어를 세분 다 몰라서 약간 놀랐는데.. 그거보다는 그럼 세분모두 영어를 처음부터 잘한게 아닌데 직업을 위해서 저렇게나 많은 단어들을 외웠다 생각하니 오히려 더 멋있게 보이는거 같아요
@p쩜쩜q5 жыл бұрын
진짜 봉재인형 시리즈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치료대상이 인간이 아닌 인형이라는 점이 정말 매력있고요. 또 저번 양 인형 편에서 말했다시피 자세한 설명들을 같이 들어서 좋아요! 약간 정신병 치료에 편견이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확 사라졌어요! 앞으로도 시리즈 계속해주셨으면 좋겠어요:)
@Lakion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잘 봤어요 ㅠㅠㅠ 거북이의 사연이 가장 짠했네요 ㅠㅠㅠㅠ 후반에 서럽게 우는 거북이 모습 보니까 괜히 저도 같이 찡해지구 ㅠㅠㅠ 오늘도 잘 치료해서 다행이에요 :D
@김다희-k2c7t5 жыл бұрын
거북이 너무 서럽게 울어ㅜㅜ울지마ㅜㅜ
@jbh3924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옷 정리 해 주는 것도 막 설레는데 말 하는 중에 봤으면서 말 다 하고 정리 해 주는거 너무..좋당..
@Luna_Taem5 жыл бұрын
스스로 극복을 했네요 거북이가ㅜㅜ 고생했어 거북아 너무 대견하다ㅠ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tv-23945 жыл бұрын
이제 모든것이 최초공개~~~ㅎㅎ 30분 애가타게 기다리기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ㅎㅎㅎ
@user-yq7qb2ip9f2 жыл бұрын
21:44 사람이라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심이신듯 역시 명의,,
@crazykongal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때문에 몇년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울증 있는 사람한테 운동 하는게 어떻겠냐 이런말하는거 아니라고 하셨을때 진짜 너무 울컥해서 새벽에 막 울고 있네요..... 한 때는 자해도 굉장히 심했고 알코올 의존증도 있어서 매일 술만 마시고 그러면서도 스스로 심각한걸 하나도 못느끼고 엄청 밝은 것처럼 지냈다가 요새 무기력증이 확 올라와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이번주 들어서 좀 좋아져서 인터넷도 하고 그러네요..ㅎ) 진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도 못하는걸 이해를 못해줘요.... 진짜 씻는 자체가 너무 힘들거든요 몇 주 동안 세수도 안한적이 있는데 주변에서는 늘 그게 뭐가 힘든건지 모르겠다고 하고 우울증에는 운동이 좋으니까 움직이라고 늘 그러는데 침대 바깥? 나가기는 커녕 침대에 앉아있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눈을 뜨는것도 너무 힘든데 다들 고작 몇발자국 나가는게 뭐가 힘드냐 그래서 스스로 나는 왜 이럴까 이런 생각만 계속 하게 되거든요 근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너무 위안이 됐어요....
@salad_dalas5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 거북이 이젠 꼭 행복해야돼...ㅠㅠ
@혜진조-f5j5 жыл бұрын
헐헐헐 알람설정하길 잘했다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봉제인형!!! 까마귀 나올때까지 난 계속 간다!!
@bug-hater4 жыл бұрын
아..가슴 너무 아픈...진짜...전문가분들의 나긋나긋한 선택과 섬세한 설명과 배려..너무 좋습니다
@2026년1월일5 жыл бұрын
남이 제대로 들려주는 스토리 너무 좋다... 특히 우울증의 무기력 상태일때 뭘하라하는게 사실 어렵다는거 이미 알고있는 말이지만 들을때마다 울컥해서 이번영상도 눈물 흘렸네요. 저희 아버지가 이런 영상을 봐야하는데..
@취업프리패스5 жыл бұрын
내가 쌤들 덕에 최초공개도 이렇게 실시간으로 본다ㅠㅠ
@roqhrcl______ Жыл бұрын
진승 선생님이 진단하시는 것 보고 너무 명쾌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 너무 이해가 되기도 해서 두 배로 슬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료 후에 등껍질을 제대로 입고 나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마맛삼5 жыл бұрын
ㅋㄱㅌㄱㅋㄱㅌㄱ저번에 라이브..... 저번 라이브는... 눈 감아 드릴게요....^^!
@無기력5 жыл бұрын
봉제 인형 시리즈 중에 거북이 인형이 제일로 와닿고 슬프게 봤어요ㅠㅠ 현재 7개월째 우울증으로 치료 중에 있어요. 치료하면서 많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아직은 제 우울증에 시작으로 생각된 돌아가신 할머니에대한 죄책감은 여전히 시달리는 듯해요. 살아생전 잘하지 못했던 점, 하고 싶은 일들..많은 게 여전히 제게 남아서 종종 아프게 다가와요ㅠㅠ그런 점에서 거북이 인형에 마음이 강하게 다가 왔어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외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때론 너무 힘들어 매번 저와의 싸움을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절 혹사한다는 느낌도 요즘들어 다시 듭니다. 그래도 저 열심히 치료 받아서 더 좋아 지고 싶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 전기 치료 보고....좋은 치료라지만...무서워서 더 열심히 치료 받는 우스운 다짐도 하는 영상이었요^^
@nain39033 жыл бұрын
8:13 이낙준쌤 세상 진지한 목소리로 "거북이는 서서 자나?" 왤케 웃기죠ㅋㅋㅋ 닌자 거북이는 또 뭔데요ㅋㅋㅋㅋㅋ
@bibi61645 жыл бұрын
저 거북이 플레이하다가 울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슬프고 짠함
@AsleMakeup5 жыл бұрын
우와 네버마인드 나오면 백번볼게요 ㅠㅠㅠㅠ우쌤 멀미약 드시면 좋겟다
@whysomany5 жыл бұрын
혹시 스트레스성 폭식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요새 퇴근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하게되는거같아요...!ㅜㅡㅜ
@chubaerub5 жыл бұрын
_왜캐마나 하 ㅠㅠㅠ 저두요ㅠㅠ 미치겠어여ㅠㅠ 원래 안그랬는데 요새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먹는걸로 풀고있어여ㅠㅠ 자제가 안돼여ㅠㅠㅠ저도모르게 막 먹는것 같은 느낌이에요..ㅠㅠ
@망고-t7n1u5 жыл бұрын
분명 배고프진 않은데 뭘 막 먹어야 맘이 편해져요,, 쓸데없이 막 먹어버리는거ㅠㅠ
@라떼펄추가5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최민석-p1g5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맛있어서 먹는데
@_xxion_37665 жыл бұрын
운동으로 푸시는걸 어떠실까요... 밤에 폭식을 하시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이 많으실텐데..ㅜ
@syl-jo3gg5 жыл бұрын
2:07 아하 영드 맥베스에서 레이디 맥베스가 살인 후 계속 손을 씻는 장면이 나와서 왜저러나 했는데 강박장애였군요!
@윤지-r4c5l5 жыл бұрын
진승쌤 내린머리 너무 최고에요ㅠㅠㅠㅠ요뎡 진승... ㅠㅠㅠㅠ 진승쌤! 자존감 높혀주는 책 같은 것들 읽어주기 하는 건 어떠세요? 진승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조용한 곳에서 계속 듣고싶어요ㅠㅠ말투도 너무 좋아...ㅠㅜㅠㅜ + 네버마인드 어지러워보이긴 하죠ㅠㅠㅠㅠ 게임이 뭔가 어렵게 흘러가나 싶다가 탁 끝나네요 ㅎ ㅎ조울증이라고 하셨을때 지식이 없늨 저로써는 응?이랬는데 계속 보니딱딱 맞아져가네요ㅠㅠ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욥 ㅜㅜ
@묭-z6b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전 진승쌤 머리 내렷을 때가 젤 좋아용2222
@mkim0713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콘텐츠 예감 ㅜㅜ
@볶음밥-b4n5 жыл бұрын
꺄 쌤들 마지막장식은 까마귀^^ 아시쥬?!?
@NM-rj9gf4 жыл бұрын
16:20 우울증 심했을때 운동을 안해서 그런다느니 밖을 안나가서 그런다느니 들을때마다 너무 속상했는데 말이 안되는게 라는 말이 괜히 제가 이해받은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areyouhomoseksha5 жыл бұрын
요정님 뭔가 안풀리실때 엄지 깨무시는거 엄청 치이네요
@린린-z7i3 жыл бұрын
양극성장애로 11년째 치료 중 입니다. 보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우울이 와서 항우울제를 먹다 보면 조가 오고, 그러다 또 한없는 우울과 무기력의 기간이 오고 그렇게 11년을 버티고 있네요. 물론 치료 받기 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인정하고 적응해서 요령이 붙은 것 일 수도 모르겠지만요. 언젠가 저도 거북이처럼 문을 열고 밝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 왔으면 참 좋겠어요.
@Dardarlover4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마지막에 걸어나가는거보니 왠지 찡하네요 거북아 행복해
@hyes78735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으로 상담받을때 처음 몇주동안은 상담시간 한시간내내 울기만 했는데, 그렇게 울다보니까 나중에는 제 얘기를 꺼낼 수 있게되더라구요. 그때 선생님이 아무말없이 휴지만 주셨는데 거북이 우는 모습 보니까 그때 제 모습과 겹쳐서 슬프네요. 봉제인형 정신병원 시리즈 너무 좋아요~~~~!
@Valeria-feliz5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아닌데, 오늘 거북이처럼 강박증 가진 사람들이 잔뜩 나오는 toctoc 이라는 영화 리뷰 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user-di2bk4sx6n5 жыл бұрын
귀때리는게 아니라 땀딱는거 아님?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쿜 아 개웃겨 빵터져ㅛ넽ㅌㅅㅋㅅㅋ
@Rei-we3ym Жыл бұрын
주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임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그로 인해 생긴 강박에서 벗어나는걸 더이상 흐르지 않는 모래시계를 거북이에게 쥐어주고 인사하면서 떠나는 걸로 표현한 것 같음.. 정말 감동 많이 받았음ㅠㅜ
@Rei-we3ym Жыл бұрын
+이전까지는 역방향의 무빙워크에서 달리고 있었는데 주인이 준 모래시계 안에 있던 초록색 등껍질을 입고서는 정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이전까지는 이미 지난 일임에도 스스로 얽매이고 끊임없이 좇았던 (주인과)과거의 사건을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음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음..
@우-p5r5 жыл бұрын
거북이 진짜 서럽게 운다...
@박지은-m3t1v5 жыл бұрын
8:22 창윤 샘 말씀하신 그림은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인가요ㅋㅋ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거북이 편은 참 슬프네요ㅠ 자막도 없이 애니메이션 만으로 내용이 잘 전달되는 걸 보니 잘 만든 게임 같아요. 그리고 거북이가 충분히 울 때까지 기다리는 게 참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요.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할 시간을 줘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슬픈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당장 그 슬픔에서 빠져나오라고 끌어내기 보다는 묵묵히 그 슬픔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Kim-qe6sz5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주인에게 안녕하고 인사하는 상황이 뭔가 자신에게 힘들었던 원인을 제공한 주인을 보내줄수 있을정도의 자아강도가 높아진건가 싶어 뭔가 기특하고 따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병원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요.)으로서 뭐랄까 보다가.. 그냥 좀 울컥했어요. 기쁠땐 몸이 가벼워서 락이나 힙합 음악을 들으며 집안을 뛰어다니다가 한번 기분이 뒤집히면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거든요. 병원은 커녕 집안을 돌아다니고 음식을 꺼내서 데우고 샤워 한번 하는게 극한의 노동처럼 느껴져요. 제가 너무 허약해진 거죠. 더럽게 느껴지시겠지만.. 최대 일주일을 넘게 샤워를 포기했던 적도 있었어요. 코 풀려고 휴지를 뜯다가 잘 안뜯겨지면 그게 그렇게 서러운데 샤워기가 너무 무겁더라구요.. 진짜 아.... 엄마가 운동하고 산책하고 공부했음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과중한 업무 같이 느껴지는 것도 맞아요. 나는 별로 슬프지가 않아서.. 사실 슬플만한 일이 없어서 이게 좀 심각한 건줄 몰랐네요. 슬플 일이 없는데 이상하죠.
@오지원-y1u4 жыл бұрын
봉제 인형 혹시 새로 올라왔나 매일 들어와요ㅠㅠ 빨리 올려줘요ㅠㅠ현기증 난단 말이에요8ㅁ8
@와과-g8r5 жыл бұрын
봉제인형 애기들마다 각자의 충격적인 트라우마가 있는게 너무 맘아프고 눈물나네요 ㅜ 보니까 전부 인형입장에서 큰 상처인 일들이더라구요... 작고 귀여운 인형들이 울고 숨고 불안해하는 것도 보기 안쓰러운데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kiko83055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 직업특성상 라이브로 소통하는게 쉽지않다는거 헬프님들 모두 알거예요! :) 콘텐츠에 대한 소통 만큼은 그 어떤 유튜버 보다도 뛰어나신것같아요~~ 지금처럼만 해주세요ㅎㅎ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전기치료에 대해서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었는데 놀랍고 신기하네요. 미디어에서의 전기치료 이미지가 너무 안좋게 소개되어서 거부감이 생기는 것도많은거같아요.. 환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한가지로 취급되어야할텐데ㅠㅠ 거북이 이야기도 그저 자책하는 사람의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선생님들 분석을 들어보니 조증일 때와 무기력할 때의 구분이 그제서야 눈에 보이네요! 실제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조증같은 어려움, 독립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씩이라도 겪으니깐..공감이 많이 가는거같아요. 옛주인에서 감정적으로 독립하여 새로운 색깔의 등껍질을 쓰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마지막 해석도 감동이었습니다.당므 영상도 기대할게요~
@tig060245 жыл бұрын
게임일 뿐인데 모든 인형들 사연이 뭔가 구체적이라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거북이 우는 모습 너무 애잔 ㅠㅡㅠ.. 그리고 영상 멈춰서 라디오 듣는 기분이었어욬ㅋㅋ
@조민희-k3d5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행하는 mbti로도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ding-dong-daeng5 жыл бұрын
정신병이 무서우면서도 사람들의 가까운데에 있네요.. ㅠㅠ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삽시당
@jaeinkim89584 жыл бұрын
게임 너무 섬세해서 너무 귀여워서 더 안쓰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줄넘기 해야하니 절루 가라 그러는거나 줄넘기 시작전에 항상 다리 하나씩 넘기는거 너무 귀여워.......😂😂😂
@노영혜-e1y3 жыл бұрын
거북이는 진짜 처음 시작하자마자 20분은 보면서 계속 운 듯 이거보고 까마귀보고 다시 댓 다는데 쓰면서도 계속 눈물난다 주변에 사람없었으면 진짜 큰 소리내면서 울었을 것같아. 다 보고나서도 계속 슬프고 소리 안내면서 울기만 하려니까 답답할 정도야
@생굴라떼5 жыл бұрын
나갈 때 수듑수듑 손 모아서 가는 거 개귀엽다
@휴에-i9i3 жыл бұрын
21:30 원래 등딱지 색은 녹색, 지금까지는 뒤집어서 주황색에 줄무늬 하나가 있는 상태였어요 흔히 쨍한 바탕에 하얀 줄무늬 하면 트레이닝복이 연상되지 않나요?? 저 거북이는 원래 등딱지를 뒤집어서 주황색에 흰 줄이 그려져있는 트레이닝복을 지금까지 입고 있었던거예요ㅎㅎ 이제 운동에 대한 집착을 버렸으니 다시 뒤집은거죠!!
@musannotre6217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너무 슬프다 거북이 사연이 ㅜㅜㅜ 나라면 끝까지 챙길텐데 마음 아프다.. 거부가 죄책감 안들어도돼 .안힘든척 안해도 돼 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많단다 !
@5o5675 жыл бұрын
전기치료 많이 한다는거 좀 충격이네요 당연히 없어진 치룐줄 알았거든요 진짜 미디어 이미지가 엄청난거 같아요
@srepl58194 жыл бұрын
전기를 이용한다 해서 편견이 어쩔 수 없이 생기기는 하지만 효과는 최고더라고요. 실제로도 효과를 빨리 봐야 하거나 약이 안듣는 사람에게 많이들 쓰입니다. 저는 3년 정도 우울증 약을 종류별대로 사용해 보았지만 반응이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는데 우연히 ECT를 알게되서 여러번 시행했고요. 시행 방법 및 세팅,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 부분적 기억상실 등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미약하게나마 존재하지만 제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개선을 체감하고 치료도 빠르게 마칠 수 있었고.. 여튼 ECT 덕에 살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