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발칸반도는 어쩌다가 저렇게 됐을까?

[@간다효]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7586969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97115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906962

[@dl3hx395]

이쯤되면 티토가 진정한 노벨 평화상 후보아니냐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민족들을 하나로 통합했지???

[@문레니]

티토 체제 시절 민주화 운동은 대화로 풀어가며 협의점을 찾았습니다. 그러니 티토 체재에서는 공원에서 젊은이들이 락음악을 들으며 해드빙을 했었죠 그러나 민족갈등 부추기면 비밀경찰에게 끌려가 고문당하고 바로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사상교육을 받았습니다. 민족갈등은 강력히 통제했습니다. 그러니 민족갈등이 표면으로 안들어난거죠

[@Rozzeta0227]

유고슬라비아 역사가 생소한데 비교적 최근일이다 보니까 흥미가 많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pkaido3750]

노딱을 무릅쓰고 진실된 역사와 국제정치를 가르쳐준 간다효님 감사합니다.

[@somang8227]

삭제되기전에 봐서 넘 다행이다ㅠㅠㅠㅠㅠ

[@cmohio3973]

노박 조코비치가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임에도 안티가 도처에 깔려있는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저 세르비아 국적. 유고 연방에서 선량한 피해자란 없지만, 저 나라 역사 처음 알았을때 진짜 식겁했음.

[@박인후-h6r]

조코비치 팬들 많습니다.

[@woneyjuney]

@@박인후-h6r 글 좀 제대로 읽고 답글 다시길 ㄷㄷ

[@박인후-h6r]

현재 조코비치가 안티가 많아진 배경은 자기나라였던 세르비아가 유고 전쟁 당시 저지른 학살 등 전범행위보다는 코로나 시국에 백신 거부로 뻐팅기는 행태를 보인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요.

[@Forza_Atalanta]

팩트를 말해도 노딱을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yieunhh]

잔인한 이야기니까 되도록 미숙한 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거죠

[@조조-w5l]

@@yieunhh 그런데 그 수많은 잔인한 영상중 왜 민족주의와 관련된 영상만 심하게 규제하는지..

[@박종영-c7u]

@@조조-w5l 이스라엘 관련되 있어서 그래요 ㅋㅋㅋ 이스라엘도 극단적 민족주의로 팔레스타인 차별, 학살 탄압 하는 나라죠 구글 대가리들도 유대인들이라 그 사실이 안 알려지길 원하는겁니다

[@전도사-j6x]

사실적시 명예훼손느낌 ㅋㅋ

[@조진학-f3w]

@@조조-w5l 그게 비판인지 홍보인지, 사람이 직접 체크하는게아니라 알고리즘이 체크하는거라서 그럴걸요.

[@Cosmos324]

세르비안 필름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완전하게 인간성을 상실해버린 뒤틀린 민족주의의 심연이 뭔가를 보여주는듯 했어요

[@asd44688]

저도 고어슬래셔 유행에 편승한 그저그런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현대사적인 맥락이 있는 사회비판 영화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어요. 간다효님 영상을 보고나니까 왜 그렇게 극단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는지 더 이해가 되네요 ㅠ

[@주성성]

정작 간다효는 보지 않았다고 한다

[@GEWW_Cyder]

진짜 지옥불반도네요 ㄷㄷ

[@통뾰롱]

2000년 초반에 bbc가 밀로세비치랑 단독 인터뷰 한게 있는데 당신은 민족주의자입니까? 내셔날리스트냐? 라고 물으니 밀로세비치가 난 민족주의자가 절대 아니다 라고 대답 우리는 민족주의자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이는데 유럽은 걍 나치랑 동의어쯤으로 생각한다는거

[@suezo32]

마침 옆의 헝가리에서 근무하면서 아래에 있는 세르비아, 코소보 등을 지도로 보면서 예전의 전쟁소식 들었던걸 떠올렸는데 덕분에 유용한 정보 얻고 갑니다.

[@Turn_off]

저런 개판을 수습해서 민족간 갈등마져 잠재우고 이끌고 간 티토는 정말 카리스마는 어마무시한 사람이었군요,.

[@jongbeomyoon288]

교과서같은 영상이라 좋아요

[@피터슨추종자]

저번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유고연방편을 봤을때는 부족한 부분이 여기서는 설명이되는군요 ㅋㅋㅋ

[@gladoshrv8094]

괜히 내전직전에 '세르보슬라비아'라는 이름이 생긴게 아니였죠 10:20 UN군은 안건드렸다고 하셨지만 사실 UN군도 저격하고 UN군이 민간인들 호위하는 중에 기관총 난사하고 전쟁말에 UN군 주둔지 기습해서 항복시키고 스레브레니차 학살당시에 UN군조끼 입고 UN군인 척하면서 도망가던 보스니아인들을 학살하기도 한 악랄한 놈들이였습니다. UN군 관련해서 앞에 얘기한 내용3개는 AP통신이 직접 찍었더라고요. 유튜브채널에 영상도 있습니다.

[@곽지환-o2x]

에너미라인스 존잼영화보니까 보스니아 내전도 있던데 그것도 같은 맥락일까요?

[@hsh2292]

주위에 살고있는 미국에 건너온 알바니아인 세르비아인들끼리 서로 증오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ghejemfdmd]

발칸반도가 괜히 유럽의 화약고라고 하는 게 아니지

[@문레니]

티토 집권시절 물론 독재지만 티토는 지켜만보고 모든 정치는 전문가들이 했죠. 그러다 하는게 맘에 안들면 티토가 해고하고 또다른 전문가들이 정치를 하죠. 티토는 임명권만 쥐고 있을뿐 모든정치는 전문가들이 했습니다. 그러니 유고가 발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티토 체제에서는 민족간 싸울수도 없고. 정치를 개판칠수가 없었습니다. 티토는 실수를 용납안하는 냉혈한이었죠. 그러나 티토그 죽자 그런 통제를 할수가 없었죠. 그러니 개판된겁니다.

[@오늘도한잔하자]

와따야 유럽의 화약고 답네;;;;

[@hellodesk]

와 재밌다 역시 간다효 ㅎㅎ

[@구름위하늘]

발칸 나치...세르비아..! 예전에 세르비아 사람 2명이 내전 피해서 제가 다니던 회사에 입사한 적이 있었는데..애길 들어보니..어휴..같은 동네에서 같이 축구하고, 같이 놀고, 숙제하고, 같이 밥먹던 애들이 내전 발생하니..종교가 다르다고...인종이 다르다고..자기 집에 총들고 와서 쏘더랍니다. 즉, 친구..이웃이었던 친했던 사람들에게 공격받은거죠..선동한 정치인들이 정말 나쁜 넘이라는.. 참..그 세르비아 인들은 스위스에서 잘살고 있답니다. 고향에 갈일은 없다고 하네요. 다들 미쳤다고 애길하던 기억이..

[@박인후-h6r]

해외에서 사셨나요?

[@구름위하늘]

@@박인후-h6r 아뇨..세르비아 사람들이 계약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지역은 울산이었구요

[@조진학-f3w]

저건 선동한 정치인들이 나쁘다기보다는.. 뿌리깊은 민족 교육의 영향이라고 봐야겠는데요.

[@jjfedor4069]

지역 대 지역 동네 대 동네 단지 대 단지 그러는거 보면 인간들 참 무서워!!

[@코난-w4c]

좁은땅에 민족이 많다는 것은 산지가 많고 교통이 안좋다는 이야기인데. 여러 민족을 통합하려면 도로를 잘 연결하고 서로 경제적으로 얽혀 있게 만들면 통합 될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마스터마구니-m1q]

동감해요. 갈등을 유럽처럼 집단적으로 해소하느냐(성공은 모르겠지만) 동아시아처럼 서로 혐오를 부추기고 선동을 하느냐 차이일 것 같아요.

[@마시프레스티-h8d]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주변의 어느 국가'들'의 인식이 왜 그모양 그꼴인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물론 우리 안에서도 '그들'의 인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minfred3462]

민족, 국가주의는 학습이 반복되다 못해 세뇌되어버리는거 같아. 본인들이 거기에 젖어 있는지 본인들은 모르는듯. 그래서 자연스럽게 습득된다고 믿는 광신도들도 많고. 나 역시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의식적으로 국가-민족주의를 넘어서 생각하고 판단하려고 노력 중.

[@D0WNY]

간다효님 혹시 625에 대해서 한번 영상 가능하실까요. 우크라와 비교해서 차이 국제정치적으로 설명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md0807]

아프리카도 한번 해주세용

[@노룩노루]

12:39 '부 동 항'

[@deeydy]

와닫지 않아서 그런 건지, 낯설어서 그런 건지... 어렵네요..

[@because1]

중동 기대된다

[@unhakim7415]

발칸 반도는 정말 복잡하군요.

[@MilanoProduction]

유고는 전쟁으로 나라를 만들고 전쟁으로 나라를 끝냈음

[@주성성]

혈관의 화약고 가 말하는 유럽의 화약고

[@보리보리쌀-m3y]

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marlin1024]

세계 정치의 축소판이 각국 정치판이네..

[@황나드]

이런깔끔한 얼굴 옳지않아

[@genosyde78]

발칸포가 만들어진 곳

[@박인후-v2t]

티토는 소련 간섭을 거부했던 양반 아닌가요?

[@문레니]

스탈린은 티토에게 공산 체제유지를 위하여 국민들의 강력한 통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티토는 이를 거절햇죠. 티토는 통제보다 지상낙원 건설을 먼저 생각한 사람이죠 그러니 서방과 교류룰 한거죠 이러니 스탈린이 좋아할까여? 스탈린은 유고룰 침공하려 했지만 명분이 없었죠 유고는 티토가 직접 전쟁하여 나라의 독립을 찾은 자주 독립국이었습니다. 물론 소련의 도움울 받았지만 티토의 군대는 강력한 군대였습니다. 그러니 침공 명분이 없었던거죠 다른 위성국들보다 유고의 위상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노룩노루]

8:25 불가리아의 'ㅂ'위치에 있는 수도 소피아까지 가봤는데 시간만 충분해봤으면 세르비아 넘어가볼걸 그랬나... 불가리아도 잘 사는데는 아니더라...

[@missous4319]

오헝제국 : 저건나도 좀...

[@송주형-d7c]

2:03

[@zeusfuryzet]

롤링! 발칸!

[@박인후-h6r]

갠적으로는 세르비아,보스니아,크로아티아 전부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함. 저 동네에서 일어났던 전쟁들은 유고 연방에 속해있었다가 티토 사후에 연방해체되면서 분리독립하겠다고 전쟁질 난리쳤던 국가들 모두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학살 등 전범 혐의에 다 연루되어 있습니다.

[@asrok76]

영토 특이한 나라 몇몇있는데 크로아티아 영토도 특이하내

[@CATFISH565]

뻥뻥뻥 ㅋㅋㅋㅋ 존나 웃기넼ㅋㅋ

[@user-ob1sw7xh7l]

지도자가 중요한 이유네요..

[@점검중분유]

갠적으로 누구탓을 하는건 옳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서해 옆 국가 때문인지 만악의 근원이 세르비아로 느껴지는건 사실임

[@박인후-h6r]

크로아티아,보스니아,세르비아 구 유고권 나라들 쪽 역사 다 깊게 파보면 다 그 놈이 그 놈임..잴 거 없습니다.

[@platinumglove]

7:41 형이 왜 동생이야???

[@김고기-y7p]

본인탓이죠 어차피 뭉치지못한거면

[@Ohleeh]

정치인들이 문제네

[@르네상스-w5y]

답이 없네 결론

[@imd0807]

ㅋ 잼나욧

[@울라지미르레닌]

티토아니면 굴러가지도 않는 불안한 국가였구만

[@우식김-c7l]

역사적 사실을 노딱주면 역사 유투버는 다 사라져야 할듯

[@coreanomango8827]

형 요즘 너무 깔끔해 수염 좀 기르자

[@cardiyred]

괜히 발칸을 유럽의 화약고라 부르는게 아녀.. 근데 티토 저 양반은 대체 얼마나 걸물이었으면 저 개판 민족들을 연방으로 묶고 유지했지 ㄷㄷ

[@하지마이상해]

유고내전 노딱 ㅈㄴ 먹던데 괜찮나...ㄷㄷ

[@슝슝슝-r7i]

돌고도는 역사

[@Delmn]

13세기때 발칸까지 통일못한 몽골제국의 잘못이네 ㅋㅋ

[@user-fkdhduejs]

메하

[@shenanigans-hilarious]

인쉴라

[@simjaehwan]

노딱 멈춰!

[@기욱이-w2r]

어릴적 유고는 축구잘햇던나라로 기억함 ㅋ

[@로마불]

11:11

[@로마불]

13:35

[@얏]

진짜 티토가 꽤나 안 좋진 않았음;;

[@alaskakim3172]

그럼 하나가 여덞개 된건가 ? 그럼 쟤네들은 지금 뭐해서 먹고 사냐? 산업 구조가 뭐냐? 농사나 짓고 사냐 ? 아휴 복잡해라

[@newbyjames6453]

민족주의도 정도껏 하든지 해야됨. 과하면 저꼴됨

[@가야의후손]

우리나라도 많쵸.ㅎㅎ 그중에 환단고기니 뭐니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위험한 부류!!

[@박인후-h6r]

환단고기 씹쏘리이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김고기-y7p]

역사가 생산이 아닌데 미친듯

[@199cs]

아 뀨

[@사무엘-e9t]

ㅇㄱㅎ

[@치르덤]

노란딱지 축하합니다 🎂 🥳 🎈 🎁 🎊 ☣

[@powjjm9570]

과거 지들문재로 전쟁을 일으켜 천하의원수나라가 됐는데 또 점령당해 수없이 죽었는데 그나라대신 소련 미국이 원수나라대신 나라가 반으로 갈려 피가 솟구칠만큼 억울한데 강대국대리전쟁 반사이익으로 천하의원수나라가 오지게 잘살게 된거에다 아직도 뻔뻔하다면 이거보다 억울해!!!!

[@오롤롤로]

민족주의에 절여진 노벨문학상 수상자 페터한트케가 생각나네요 밀로셰비치를 옹호하고 구유고연방에 대한 그의애착은 현재진행형입니다

[@stepedit]

90년대 중반 제가 대학생 시절에 베를린 천사의 시 라는 영화를 보고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간존재의 당위성이라든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였습니다. 하도 영화가 좋아 독일어 원본 시나리오집 까지 구매하고 몇번을 정독 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때 페터 한트케가 이 시나리오를 집필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나름 팬이 되어 그의 연극도 몇개 관람 했습니다만, 너무나 불친절한 서사 때문에 친해지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한 때 그의 열혈한 팬이라고 자처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두둥~ 밀로세비치 사후 추도사를 그가 직접 작성하고 직접 낭독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엄청 충격을 받았네요. “그렇다면 그가 영화에서 말 하고자 했던 “조옷같은 세상에서도 빛나는 인간성의 가치”는 뭘 의미했던걸까? “ “막 말로 인종청소를 당하고 있는 와중에도 세상은 인간 때문에 살 만 하다고 느껴야 하는건가? “ 이 후로 작가와 작품을 어디까지 동일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하게 만든 인물 중 한명이 페터 한트케였습니다.

[@최지호-h1z]

자극적인 국뽕유튜브 채널주인장들 다들 한번씩 보시길

[@user-et8fi5xd3z]

노딱ㅋㅋ

[@NamooEuija]

뭐고 이거 할당제 같네.

[@미끼-l4y]

재미있게 봤습니다 ㄴㄸ은 안받길 바랍니다

[@김승환-o8i]

노딱 안먹길 바람

[@ONE2LOVE3]

티토한테 박정희느낌이..

[@박인후-h6r]

그러나 현실은 크림반도도 우크라이나한테 또 털릴 판.

[@금강불괴주펄]

이런거 보면 도대체 고려는 무슨 싸움을 하고 있었던거냐... 고구려 신라 백제 통합한 고려왕은 대체

[@박인후-v2t]

갠적으로 한반도에서 단일민족국가 의식이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 중대기점은 고려의 후삼국 통일보다는 오히려 고려 중대에 몽골의 침략을 받고 여몽전쟁이 일어난 직후부터라고 전 생각합니다..

[@T1faker]

댓글

[@Z징기스칸Z]

저기 발칸반도는 국뽕의 나라 세르비아민족들이 러시아와 같이 통합한다고 하더라도 종교가 기달리고 있네요 히틀러가 다시 태어나도 통합 못할듯

[@박인후-h6r]

나치 그 놈들 제2차 대전 당시 구 유고 지역에서 크로아티아 우스타샤와 같이 인종 학살하고 지원하던 놈들인 거 어떻게 생각하슈?

[@JuNamChoi]

kosovo je Srbija

[@joiceyu5919]

그랗게 딱 보면 알정도로 외모가 구분이 되나요? 그냥 길가던 사람을 저격했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herb233]

요시프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