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베가스 여름은 외출하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쉽지 않다는 데요. 선생님이 직접 체험했을 때 여름에는 6-10까지는 외출을 하지 않는것이 낫나요? 여름 외출만 관련해서 아시고 느끼신 대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베가스헤일리2 ай бұрын
머리가 아프다고 느낀적은 없는데,차가 일단 너무 덥고,의자 안전벨트까지 뜨끈한적이 많죠. 유리 틴팅은 제일쎄게하구요. 이번주내내 100도 근처라고 하네요. 여름에 외출은 왠만하면 잠깐잠깐만 하고 야외활동을 안하면 괜챦아요.강아지 산책도 밤 7시 아님 오전 일찍 잠시? 매년 점점 더워지고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도 뭐 적응하고 살기 나름이겠지요. 일주일정도 계셔보심 좋을거같습니다~
@김덕종-n3z2 ай бұрын
진솔한 답변해줘서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베가스헤일리2 ай бұрын
별말씀을요~ 또 궁금하신거있으심 알려주심 제거 아는한 알려드릴게요 ^^
@김덕종-n3z2 ай бұрын
한가지만 더 문의합니다. 요즘 베가스 홈리스가 증가하고 있고/원래 스트립에는 거의 없고 정해진 곳/저역에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스트립에도 있다고 하던데요. 베가스에서 갱들이나 홈리스들이 주로 있는 위험한 지역에 가지않고 조심하고 주로 안전한 지역 예컨대 썸머린과 핸더슨 SW지역에 살면 크게 위험한 것은 없나요. 식사하고 나니 차량 유리깨고 도난도 있다고 해서요.
@베가스헤일리2 ай бұрын
@@김덕종-n3z 홈리스는 항상 관광객 있는곳에 특히 많습니다 대중교통이 있거나요. 스트립은 나가도 호텔과 호텔 차로 이동하고, 밤에 메인거리에 있고, 거리 뒷골목 안가시면 무섭다는 생각은 안햐봤구요. 핸더슨 서머린도 주거 지역은 다 차로 이동해야하는곳이라 홈리스들이 거의 없습니다. 엘에이. 샌프란 다운다운에 비하면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무서운 지역도 물론있겠지만 그런곳은 안가면 되구 보통 한국분들 계시는곳은 괜찮을거같은데요~ 스프링마운튼 아시안 음식점 주차장도 위험 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는데.. 저는 오년동안 위험한생각은 안들더라구요 ^^
@sohocandle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흰 곧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 입니다. 라스베가스에는 강아지를 맡길 수 있는 Pet care shop 이 어느정도로 있는지 알 고 싶습니다. 사정상 일 년에 한 두번씩 한국에 다녀와야하는데 베가스는 지인도 없고해서 이주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입니다. 혹시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베가스헤일리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부살때는 Rover.com이라고 집에서 봐주는 서비스를 보통 이용했어요. 여기서는 써본적이 없어요 .. 찾아보니 $35-60+ 정도 하네요. 장기면 좀 네고가 되기도 하고, 보통 집에서 봐주는거라서 선호하기도 했어요. 강아지 집에 없거나 한 강아지만 봐주는 집을 보시는게 좋아요. 때에따라 산책도 시켜준다 뭐 이런거 써있기도 하고 보통 사진을 자주 보내줍니다.처음에 meet up이라고 집에 방문하기도 하구요. 펫 보딩 해주는곳도 많지만 $50+인걸로 알고 보통 케널에 계속 넣어놓다가 놀아주는거라서. 가정집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로버 가셔서 리뷰 보시고 지역 보시고, 큰개면 마당 있는 집등등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