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씨(긴 겨울) 2.어려운 독일어 3.좋지 않은 서비스 4.Termin (약속)은 필수! 5.인터넷이 느린 나라
@jakovisce2 жыл бұрын
2번 빼고는 그닥 견딜만한거같아요
@joannesyoo9084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루프트한자 탔을 때(미국에서 독일) 한국 사람이라고 많이 챙겨 주셨는데 감사합니다.(다른 분일 수도 있지만...그분이신 것 같아요)
@jamesYoungseokKim5 жыл бұрын
100%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날씨 언어 서비스 저도 산 지 오래 되었지만 늘 돌아가야하나 망설이고 있네요
@izziesuzy72615 жыл бұрын
스윗망고님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다 읽어봤는데 왜이렇게 비꼬는 댓글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 영상은 개인이 10년간 살면서 느낀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시청자들도 영상 곧이 곧대로 다 믿는 것도 아니고 각자의 경험과 다른 곳 정보 종합하고 당연히 필터링 해서 듣는데 ..
@ramzi36655 жыл бұрын
이방인의 삶은 고달프죠 한국에선 유독 해외에 대한 로망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삶이 팍팍하다는거겠죠 ..
@와썹연정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미국인이랑 비교하면 독일인들이 무뚝뚝 한건 사실인거 같애요. 그래도 친절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그런거같애요. 한번씩 매너면에서는 미국인에 비해 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좁은길이나 통로에 사람들이 지나가면 독일인들은 앞에 가고 있던 사람들 추월해서 툭 치고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종종 당해봤는데 (저도 빠르게 걷고 있는데도) 기분이 확실히 안좋더라고요...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적 규범이 엄격한 미국 한국과 달리 독일은 자유분방한 사회기 때문에 그만큼 질서의식이 떨어지고, 한국과 달리 CCTV 를 이용한 주민감시 통제 체제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데 한국은 동독에서 체제를 도입했습니다.
@korean_in_sweden5 жыл бұрын
스웨덴도 진짜 어둠이 힘들어요. 차라리 추운 건 어떻게든 참겠는데, 어둠은 진짜 절대로 극복이 안될 듯...독일도 그런가봐요.
@lanimouse5 жыл бұрын
독일이 날씨가 밝지 않구요...겨울도 길군요~독일어도 어렵죠... 서비스가 좋을 거 같은데 의외네요. 인터넷 느린 것도 반전이구요^^ 독일 단점은 그래도 그렇게 심한 거는 없네요. 해외에 살면서 한국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지 못하고 부모님 걱정하는 마음은 정말 공감합니다. 그건 정말 힘든 부분이에요. 저도 한국 출장가면서 휴가 늘려서 가족과 시간을 최대한 보내려고 하는데 돌아온 후에 후유증도 크더라구요...
@fraulee895 жыл бұрын
Lanimouse 라니마우스 서비스가 구린것과 인터넷이 심하게 느리고 왔다갔다하는게 심하게 불편한것 입니다. 죽을것같음. 사고나거나 비행기 놓칠상황에 인터넷도 안돼고. 서비스센터 전화하면 30분 한시간씩 받지도 않고. 심지어 초단위당 돈나가더라구요 극혐. 비타민 D결핍으로 병원입원 두번했구요. 복용해도 해를 아얘못보면 흡수가 안돼더라구요
@lanimouse5 жыл бұрын
@@fraulee89 다른 독일 사는 분 말에 의하면 회사에서 전화기 충전이 불법이고 하려면 매니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저런.. 인터넷이랑 더불어 한국 분들이 견디기엔 힘들겠어요~~
@channel-vd8sr5 жыл бұрын
독일 살며 정말 공감되네요...일조량때문에 우울증 걸리고 병 걸리고, 일관성 없고 어려운 독일어,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 아이들도 감내해야 하는 대놓고 하는 인종차별, 느리고 끊기는 인터넷, 3주는 잡아야 하는 수리, 옷이 망가져 오는 세탁소, 아쉬운 의료기술, 맛없는 음식...덕분에 한국 갈 때마다 감사하면서 지내게 되더라고요.
@Akali-akali5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저랑 전혀 안맞는 국가네요
@user-tw4kc8ne2c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발버둥쳐도 듣보잡 반도의 소국 미세먼지나 풀풀날리는 인구과밀화국가에서 무한경쟁에 질낮은 주입식교육받으면서 살빠엔 독일이 100배 1000배도 아니고 걍 상상을 초월정도로 좋은게 팩트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애낳으면 죄짓는거지 솔까말 우리나라에서 왜낳음 ㅋㅋㅋ 솔까 독일사람이 우리나라로 이민오는거봄? 우리나라사람은 독일로 이민존니많이가는데 ㅋㅋㅋ 우리나라가 좋은나라면 출산율은 왜바닥을 치고 딴나라사람들은 난민이나 어디 못사는나라에서 오지않는이상 이민을 안올까? ㅋㅋ 걍 독일은 우리가 상대도 안되는 선진국임 ㅇㅇ
@seongepark60143 жыл бұрын
@@user-tw4kc8ne2c 어이가 없음 독일 중간층 수입과 한국 중간층 자산과 수입 비교 해보세요 우리나라 날씨 서비스 훨 나음 듣보잡 소국 ??내 원참 세계 10위안의 강대국이 듣보잡 소국이면 ᆢ 어디가 듣보잡 ᆢ 교육치열한건 어느 나라나 가서 잘하려면 당연한거고 듣보잡 유럽가서 쌩고생해보야 내나라 고마운지 알지 ㅉ ㅉ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user-tw4kc8ne2c 아니, 경쟁에 왜 뛰어듭니까? 이를테면, 이발가위 들고 이발사가 되면 누가 말립니까?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놓고서는 죽는다고 허우적대는 꼴이군요! 놀고 싶기는 하고, 살기는 남부럽게 살려고 하니까 대한민국이 헬조선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니까 언제나 복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jellyj-9099 Жыл бұрын
@@user-tw4kc8ne2c 얘는 한국인이 아닌가보네. 듣보잡 소국이래 미친
@그레이스-e4y5 жыл бұрын
앗~지금 영상 발견했네요 저도 함브르크 하브르크에 오년 살다 왔어요. 눈 감으면 떠오르는 아름답던 도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HackyDrone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이방인이 남의 나라에서 편할리가 없습니다. 자연환경, 시스템이 좋으면 사람이 안좋거나(인종차별 따위) 사람관계가 좋으면 모든 게 낙후되어서 살기가 힘들거나....그저 누가 뭐래도 내나라 내민족이 좋은 이유가 딱 그거 하나지요. 누구를 만나든 당당할 수있고, 언어의 장벽, 문화적 장벽, 감성적 장벽이 없다는 것
@inner_peace_vibe4 жыл бұрын
2018년에 11월-12월 한달간 독일 스위스 영국 여행했는데 단 하루라고 맑은 날이 없더라구요 유럽 여행은 꼭 여름에 해야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LikeSweetMangos4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여름이 꽃입니다.😊
@좋은알람소리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를 좋은 목소리로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니 상쾌하게 듣고 갑니다
@승주-j3p5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 말을 이쁘게하세요? 너무 우아하셔요~~~^^
@오형진-x2c5 жыл бұрын
야 이거 .. 유튜버가 정서적으로 어려운 거네요. 댓글을 끝까지 읽어보니 혹독하네요. 기분좋은 댓글도 있지만 반박하는 댓글의 무게를 이겨내기가... 영상하나 올렸을 뿐인데... 국적은 달라도 DNA는 한국인들 맞네요. 서로싸우면서 더 삶에 의욕이 샘솟는 ... 한국인만의 투지...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인 댓글에 별로 신경 안써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는 건 너무 당연하니깐요. 그런데 가끔 이상한 표현들로 무례한 분들이 계시죠... 그런 분들의 댓글은 제가 알아서 삭제하고 있습니다.😉
@heekyongheitz98395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에서 사년간 살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독일에서도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달라 지는것 같아요. 뮌헨이나 남쪽에 사는경우는 햇볕이 중부나 북부 독일보다 좀더 많더라구요. 왜 독일 에 철학자들이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언어적 단점은 본인들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지 사회적 단점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지금 미국에 살지만 언어는 말뿐만 아니라 미묘한 뉘앙스와 지역적 차이가 한국의 사투리만큼이나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독일어도 북부와 남부 사투리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 외국인으로서 그 차이를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독일에서 살던 그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제가 함부르크에 살아서 날씨에 더 민감한 가 봐요. 사실 여름은 괜찮은데,, 길고 햇빛이 없는 겨울은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땅하늘-i3o5 жыл бұрын
@@LikeSweetMangos 나는 스웨덴에서 살고 있어요. 젊은 나이때는 춥고 겨울이 긴것쯤은 무시되고 그냥 외국 생활이 재미가 많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부터는 긴겨울이 너무 지겨워 져서 직장 은퇴를 하게되면 따뜻한 나라로 이민갈까 생각 중입니다. 허기사 스웨덴 사람들도 공식적이 되버린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나라로 은퇴 이민이 오래 전부터 유행인데 독일 사람들도 그러 한가요? 긴겨울이 지겹고 햇빚을 받고싶고 기분 전환도 할겸 겨울과 봄에는 따뜻한 나라로 터키, 그리스, 스페인, 싸이판 등등 몆주씩 가는데 같은 호텔에 독일, 영국, 스웨덴 사람들이 많은데 독일 사람들도 긴겨울을 피해 여행온 사람들이 많던데요....
@fraulee895 жыл бұрын
그건 님이 아마 떠나셔서 그리운거일수도 있어요 저도 미국도 한국도 다 그립거든요 독일생활10년째 지금 탈출계획중. 주말 평일도 일찍 문닫는거 너무 극혐 핵노잼 놀거리 먹을거리 하나도 없네요 10년전이랑 똑같음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땅하늘-i3o 여행을 하다보면 독일 사람이 제일 많은 이유가 독일의 나쁜 날씨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hyeryungsaem5 жыл бұрын
솔직 담백한 얘기 넘 감사해요 ~♡
@koturwhangha16885 жыл бұрын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어디나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점도있고...이거저거 떠나서 외국에서는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게된답니다.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야한다면 천국으로도 이민 가실 필요가 없으셔요....사람이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고 행복하게 살아야하거든요.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가는데요.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건데요. 외국에서의 생활은 늘 긴장과 살얼음판을 걷는거 같답니다. 자연과 환경이 우릴 행복하게 하는건 잠시 잠깐이예요..그다음은 길고긴 외로운터널속에 있게되죠..그나마 현지인과 결혼하신분들은 혼인이 지속되는 경우 덜하실테고요.
@이남희22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프랑스어 인강들었었는데 그때 강의하시던 선생님과 너무 닮으셨어요.. 이쁜 목소리도 비슷 하시구 👍👍💙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Nami Lee 감사합니다 😊
@JJ-tz1zr5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에 살고 있는데 한달에 많은 돈을 내고 좋은 인터넷을 쓴다면 인터넷 속도는 한국에 비해서 많이 느린거지 독일에서만 쓴다면 느리다는건 딱히 모르고 지낼만큼 적당한거 같아요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독일은 한국과 달리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으니까요
@djdncksk4 жыл бұрын
독일 놀러갔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몰랐는데 겨울이길고 그렇다니 ㅜ 그래도 공기 좋아서 그점은 나을거 같아요~
@tnsrlfdu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엄청좋으시네요
@daystar_12163 ай бұрын
댓글 진짜 삐뚤어진 사람들 많네요 ㅠㅠ 전 현재 독일 유학 준비중인데 독일이 좋아서 이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고 무지한 사람들의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구 너무 잘 보고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morn9080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왔는데 어쩜 이리 말하는 것도 조근조근~ 목소리도 깔끔~ 웃는 모습이 넘넘 매력적이신 분이네요~ 닮고 싶네요 ~~
@hscho18915 жыл бұрын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 겨울 날씨 와 병원요. 근데 인터넷 혹 모르실까 글남겨요. 요금제랑 모뎀 바꾸시면 빨라 지는 경우 많아요. 저두 답답해서 약 10유로 더 추가해 인터넷 용량 늘리고 새로운 모뎀 설치한 이후론 한국만큼 잘 사용하고 있어요. 혹 예전에 계약해놓으신 요금제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시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사용하시는 인터넷 요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전제품 구매시 서비스 기간 기본 2년이지만 조금 추가하시면 5년 이런식으로 구매시 결정 가능하세요. 즐거운 독일 생활 하세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이 주택가이고, 인터넷 선을 안 깔아서,, 비싼 요금제로 해도.. 좀 느려요..😢암튼 팁 감사해요!
@KunnyMar5 жыл бұрын
카드 안받는 곳이 너무많고.. 라디오세.. 인터넷.. 뭐 좋은점이 더 많은 나라이긴 하지만 공감 잔뜩 하고 갑니다. :) 저는 핀란드에 살고 있는데, 유럽이라고 다 비슷한건 아니더라구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핀란드는 그런 비용등이 더 비싸지 않나요?
@KunnyMar5 жыл бұрын
여긴 제가 독일에서 냈던 것들을 전혀 안내고 있어요) 학생이라 그런지 부담이 없네요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핀란드는 과거에 정보통신이 발달했던 적이 있으니까요.
@yemekkim1245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cindysatelier3153 жыл бұрын
저는 베를린 살고있는데 하시는 말씀들이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베를린은 겨울이 6개월이고 여름이 3주인 것 같아요. 그나마 올해는 꽤 더워서 여름이 여름같네요 ㅎ 컨텐츠들이 다 너무 좋아서 채널 구독하고가요 😊
@LikeSweetMango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jsook65885 жыл бұрын
북반구북쪽 나라는 다 dark & gloomy한 긴 겨울이 문제. 해서 여름휴가는 안가도 겨울휴가는 길게 가던데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희도 지금 동남아로 휴가 왔어요.😊
@vldzmshwls5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뛰어난 서비스는 어찌보면 말단 근로자들의 과도한 희생, 땀과 눈물로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새벽중이라도 주문하면 제깍 배달해야하고 늦기라도 하면 욕먹고...독일의 느린 서비스를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좀 덤덤한 성격이라 그런지 괜찮습니다. 약간 불편해도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구나, 하고 좋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저 또한 쉴 권리를 누리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니까요 :)
@Userdldi5 жыл бұрын
오레파 저 또한 이탈리아에 살면서 오레파 님과 완전 똑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방학때 한국에 들어갔는데 너무 편하지만 그것이 누군가의 희생이라는걸 느끼는 순간 마냥 편하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리고 또 그것이 당연시되어 조금만 불편해지면 민원들어오고 불평 불만 쏟아지는데.. 여기서의 불편하더라도 생활에는 지장 없는 느린 서비스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단점이라고 그 점을 말하기는 하지만, 노동법이 노동자들을 잘 지켜주고 있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백인줄어든다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진짜 노동환경만 개선되면... 거의 세계최고 선진국인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전세계사람들 삶의질이 궁금함 맞아요...
@jspark5657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게..얼마전 친구 입원해서 병문안 갔는데..옆에 같이 있던 환자가..음식 배달일하다가 교통사고나서 입원한 환자..주문후 몇분안에 도착해야된다는 그게 있다더군요..시간 맞춘다고 무리하게 달리다가 사고남...솔직히 돈을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닌데..그런 근무환경에 사고나서 치료비만 수백...치료비도 100퍼 보험처리 안된다던데...누군가 몇분 더 빨리 음식을 먹게 하기위해 누구는 목숨을 걸고 배달을 해야 된다는 현실이....ㅜㅜ
@postgres29813 жыл бұрын
흐린 날씨 좋아하는 입장에서 꼭 한번 유럽에서 살고 싶어요
@Jasonhappy73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느곳이든 외국생활이 환상이 아니라는 것을 보게 하고 현실적인 단점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정보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yeonie88895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사는데 말씀하신 단점들 날씨 빼고는 두 나라 다 똑같이 가지고 있어요ㅋㅋㅋㅋ 날씨는 영국도 독일이랑 비슷하긴 한데 저는 사실 마일드한(계절별로 온도 격차 크지 않은) 영국 날씨가 더 좋았어서 겨울에 일조량 적은 거는 견딜만 하더라고요 :) 지금 사는 곳은 뉴욕인데 여기 날씨는 한국이랑 비슷해서 좀 힘드네요. 여름에 엄청 덥고 겨울에 춥고 + 런던만큼 날씨 변덕스러움. 사실 살아본 나라(한, 미, 영) 중 최악은 미국이라 여기서 평생 살 생각은 없고 기회 되면 독일에서도 한 번 살아보고픈 맘이 있어요ㅎㅎ
@희망있음5 жыл бұрын
제가 몇년전 겨울.. 여행으로 영국갔을 때는 운이 안좋았나 봐요.. . 비오고 바람불고 춥고. . 내생애 거의 최악의 날씨. 몸이 적응을 못해 컨디션도 최악. . 버킹검궁전 앞에선 잠깐 나갔다가 혼자서 바로 버스로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 .ㅠ
@izziesuzy72615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왜 최악이었나요?? 날씨 때문이었나요??
@yeonie88895 жыл бұрын
Sujin Ji 아뇨. 날씨는 그냥 부수적인 이유일 뿐인고 사실 싫은 이유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적을 수가 없어요ㅡㅡ; 그 중에서도 제일 싫은 이유는 사람 위에 돈 있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거에요. 돈이 중요하지 않은 나라가 어디있겠냐마는 미국은 자본주의 대표 국가답게 그게 너무 심해서 일상 생활 하나 하나 더럽고 치사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유럽에 있을 때는 (위에선 영국만 언급했지만 사실 자잘하게는 프랑스에서도 살아봤으니) 너가 아무리 돈을 줘도 내 자존심과 기본적인 인권은 팔 수 없다 - 이런 느낌이었는데, 미국은 남들 다 내는 돈만 내면 넌 기본적인 것도 못받을 줄 알아. 하지만 돈을 많이 주면 내 자존심과 영혼까지도 다 바칠 수 있어 - 이런 느낌이에요. 거기에 소소하게는 공공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서 한국보다 강대국임에도 실제 삶은 한국보다 낙후된 나라에 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매우 많고, 의료보험은 상상했던 이상으로 최악이고요, 뉴욕이라서 더 그럴 순 있는데 제가 겪어본 나라들 중 길거리에 사람들 제일 매너 없는 곳, 차원이 다른 또라이들이 넘쳐나는 곳 1등이에요.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저는 세계여행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것으로는 수박겉할기식일 뿐이지요. 저는 외국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한국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한민족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한민족의 본성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 북조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많은 나라에 살아보신 경험이 있으시니 우리의 민족성에 대한 책을 쓰보시기를 권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우물안 개구리였고, 지금도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micookmom64235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살아요 전세계 요리 교육에 관심너무 많아 세계곳곳 찾아보는게 취미예요 구독하고 잘볼게요 독일날씨가 그렇군요 전 해가 너무 많아 좀 짜증날때가 많은데 장단점이 있네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
@johnmain35005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리셔서 그런가보네요. 나이들면 햇볓이 좋죠. 하루이틀만 비와도 답답하고 우울하드라고요
@leeeunji91995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같아요 !! 발음이 조으시고 오늘 처음보는데 되게 느낀점이 많아졌어요 !!
@jiyoung04105 жыл бұрын
독일을 알수 있어 좋네요...영상 하나하나 다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snoww79645 жыл бұрын
어제 독일로 교환학생왓는데, 장단점 영상 이어보고있어요ㅎㅎ 설레지만 아직 낯설기도하네요ㅜㅜ
@user-minzzing5 жыл бұрын
독일이 밤이 길어서 특별히 Nacht를 표현할 때 전치사 in을 써서 in der Nacht라고 표현하게 되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ㅅㅎ 독일에 가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제일의 단점으로 꼽아주시니 이해가 되고 독일어가 더 재밌어졌어요 감사합니다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그런 깊은 전치사의 뜻은 몰랐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donghyuncho5861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도서관에 USB로 개인파일을 가지고 가셔도 외부 USB는 인식이 안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파일이 공공전산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독일에서 바이러스 걸렸거나 19금인 파일들을 도서관에 가져오지는 않지만,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런 경우가 많구요. 한사람이 공공PC를 1시간이상 독점해도 아무도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도 독일에 비해서는 부족한 점이겠죠.
@donghyuncho58615 жыл бұрын
@Justice 제가 실제로 체험한 일입니다. 장소는 성남 분당 야탑의 공공도서관이구요. 시간 예약해서 쓰는 컴퓨터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일이 그다지 일반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없는 일을 지어내서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donghyuncho58615 жыл бұрын
@Justice 시간예약을 해서 쓰는 컴퓨터였다면 처음부터 이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겁니다.
@마미쿠의무한레시피5 жыл бұрын
독일어 동영상 기대됩니다 꼭 올려주세용
@마미쿠의무한레시피5 жыл бұрын
말씀도 잘하시고 예뻐서 또오고 싶다능 ㅎ ㅎ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Mobbbjy6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음주 부터 슈트트가르트에서 살아야 하는데..도움 많이 되네요.
@LikeSweetMangos6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됐다니 기분이 좋네요! 단점 말고 장점을 보고 생활하시면 독일 생활이 즐거우실 거에요.😍
@유승현-h8f5 жыл бұрын
슈투트가르트에 어떤 일로 가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raul84015 жыл бұрын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저도 해외에서 오래 살고 있는지라 언니께서 말씀하신 부분 공감이 많이 되네요. 특히 저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없는것, 나이들어가시는데 옆에서 같이 뭔가 든든히 도움이 되어드린다거나 생신이나 명절을 함께 할수없는것에 대한 죄송한 맘이 해가 갈수록 저를 무겁게 짓누르네요ㅠ 언니가 그 말씀하실때 뭔가 눈물이 핑 돌았어요ㅠ 제 맘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전 한국에 자주 못가는 대신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이라도 자주 드리려고 애쓰고 있어요. 괜히 맘이 먹먹해지네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언니라고 하셔도 되요.ㅎㅎ 부모님때문에 해외에서 사는 게 마음 아플 때도 있지만, 부모님께서도 결국엔 저희가 행복하면 멀리서지만 같이 행복 해 하시는 거 같아요... 😌
@raul84015 жыл бұрын
@@LikeSweetMangos 언니^^ 답변 감사해요😍네 맞아요ㅜㅜ 정말 자식이 행복하면 부모님도 행복하시겠죠? 그럴려면 제가 좀더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네요~!! 언니도 행복하시길~!! 종종 댓글로 언니라고 부르면서 인사남길께요👍친해지고 시픈 옆집언니같아서요d(^-^)
@kennethlim71465 жыл бұрын
Seung Min Lee 부모가 되고 보니 아이들이 대학, 대학원 졸업하고 쉽게 직장 찾아가고 전문직을 가지고 살면 부모는 더이상 행복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되어 보니 학교 졸업하기도 전에 이 곳 저 그곳에서 스카우트하는 미국 대학은 정말 고맙고, 안도가 되네요. 성실하게 사는 자식들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풍난초-z5p5 жыл бұрын
저는 독일태생입니다. 엄마가 파독간호사였었죠^^ 사실 독일어가 어렵다는건 방언이 많아서 그래요...1500개정도 되죠 보통 바이뮌헨 산간쪽넘어는 정말심하죠.... 아까누가 덴마크 국경지역이 표준어라 하는데 벨린쪽이 표준어라 보면됩니다. 참고로 전 함부크서22년살고 영국서 6년살고 한국에 살고있죠~^^
@tourisyoung53355 жыл бұрын
Hochdeutsch 는 하노버 기준으로 정했다고 알고있는데 베를린 기준인가요??
@풍난초-z5p5 жыл бұрын
하노버가 원래공화국이었죠 하노버가 표준어라 착각들 많이하죠 발음이 좀부드럽죠 모든 국제적 문서나 브로핑할땐 베를린어가 표준어로 원칙어로 합니다. 사실하노버는 영국영향이커죠
@tourisyoung53355 жыл бұрын
@@풍난초-z5p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는 베를린 독일어는 억양이 있고 표준 독일어와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tourisyoung53355 жыл бұрын
@@풍난초-z5p 방금전에 googeln 하고 왔는데 설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하노버에서 왔다 Süd Deutschland 에서 왔다. 어디에서도 오지 않았고 그냥 단어를 독일식 발음으로 읽은것 뿐이다. 어디에도 Berlin 에서 왔다는 소리는 없네요.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풍난초님은 어디에 살고 계시나요?
@Ace-ht1is5 жыл бұрын
독일 rheinland pfalz 에서 현재 2년째 거주중인데, 반년은 날씨정말좋구 반년은 그냥 일조량이 없어서 우울증 걸려서 개고생 했습니다. ㅋㅋㅋ 저녁에는 진짜 일찍닫고 일요일에는 여는곳없고. 개인적으론 정말 안맞는 나라이긴한데 그래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정직한거 같아요. 아우토반 공사시작하면 5년은 걸리는거같고 (비오거나 눈오거나 바람불거나 덥거나 뭐등등 그러면 일을 아예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일하는 사람으로썬 휴가많아서 좋긴한거 같구요 ㅋㅋ 자녀들도 왠만하면 다들 대학이나 대학원까진 공짜로 다닌다고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주는 자녀 한명당 매달 200유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가정이 있으면 살기 정말 좋은거같고, 싱글이고 젊다면 진~~~~짜 재미없는곳 같아요 ㅋㅋ
@Bus-Be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싱글이고 근무후에 노래방, 오락실 친구와 여기저기 몇차로 다니시는 분은 독일체질 아닙니다.더군다나 작은도시는 더 힘드실껍니다 대도시는 그래도 몇몇 술집 등 밤새워 여는 집이 있지요. 독일은 근무후 주로 주중엔 잠깐 운동을 하는 정도 그리고 집밥 하고 매우 가정적 입니다 또한 아침근무 일찍시작하는곳이 매우많아요 저녁에 늦게 자러가질 않습니다 사무실 일보시는 분들은 좀 늦게 시작하겠지요.가정을 가진분들에게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서 장점이라고... 한국사람 독일 첨오면 여러가지 힘들어요 한국 에서는 예약 문화가 없이 살다가... 진짜 못움직이게 아플땐 112 전화해서 앰뷸런스가 병원에 실어다 줍니다 무료입니다. 물론 건강보험에 가입을 안하셨으면 비싸게 지불을 해야합니다 . 앰뷸런스 부를 정도가 아니고 아픈데 의사예약 하라고하면 116/117 (독일 전역 같은번호) 로 전화하면 거기서 방문의사가 오던지 환자 상황에 따라서 도윰울 받을수있읍니다. 어디에 살든 독일 한국 장단점 다있읍니다 한국 문화하고 너무 다르기 때문에 혼자라면 우울증 몇명 봤습니다.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와 근면성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느려터진 독일인들은 어떻게 그러 부국이 되었을까요?
@coldgirltv3 жыл бұрын
120% 공감해요...ㅠㅠ
@kyounglee3335 жыл бұрын
5:40 돈 조금 더 주면 개런티 기간 연장 가능합니다..😉
@jhl-rj2xn5 жыл бұрын
요즘 다 필요없고 미세먼지만 적으면 엄청난 장점인거 같네요 진짜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해를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한국 미세먼지 정말 심각해요...😞
@해적-t7u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출도 맘대로 못하는 나라가 사람사는 나라입니까....
@catlover4357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흐린 날씨를 우울증 걸리기전에 미세먼지로 우울증이 걸릴 편이예요. 매일 뿌연 하늘을 보는게 얼마나 고역인데요.
@tomatomin_52265 жыл бұрын
저 완전 공감했어요 ㅜㅜㅜㅜㅜ 독일에서 일하는 독일직장인 인데요. 아직 13년까지는 안됐지만 1위 날씨랑 2위 독일어는 발표 하시기 전에 바로 맞췄어요 !!!! 하필 2019년 지금도 날씨 진짜 이상하지 않아요? 뮌헨에 사는데 진짜 어제까지 비오고 춥고 그래서 트렌치 입고 다녔네요.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독일어가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폴란드어도 무척 어렵다고 하더군요. 러시아어는 더 어렵습니까? 프랑스어도 어렵던데, 스페인어는 더 어려워 보였어요. 그런데 스 스페인어보다 더 어려운 것이 폴란드어라 하더군요.
@jellyj-9099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궁금한데요.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썸남이 독일인인데 뮌헨에 살구요.. ㅎ 근데, 건강검진 받았고 결과가 2주후에 나온다 하니 자기네는 당장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놀랬거든요? 글고 배달서비스 물어보니 온갖거 다 배달되고 20분이면 온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보다 빠르네? 하니 빠르다고. 시스템. 의료체계도 잘되어 있고 G7국가라서 의료도 공짜고 뭰헨에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 저 낚인건가요?
@박지영-i8g7v5 жыл бұрын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희망있음5 жыл бұрын
겨울 빼고는 다 좋잖나요? 유럽 주로 여름에 갔는데 날씨 참 즣았다. 한국같이 심하게덥지도않고. 겨울에 탁 한번 갔는데 진짜 날씨 죽게 싫더라. 비오고 바람불고 추워!. . 컨디션 최악! 적응이 안되서 내내 힘들었던 ㄱㅣ억있음.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겨울이 11월에서 3월까지 약 5개월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희망있음5 жыл бұрын
@@LikeSweetMangos 한국도 그정도 되요. 습도가 더 문제같은데요. 비가 자주 오고 눅눅한 겨울 참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한국겨울은 해만 나면 따뜻하기도한데. .
@inflation86625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는 단점입니다. 1.세금이 많다. 2. 연금도 세금을 내야한다. 국민연금 바닥났다. 3. 부가가치세 19% 4. 자동차 유지비 비싸다 5. 부동산 소유시 각종세금 및 유지비 비싸다. 6. 월세가 비싸고, 집구하기가 힘들다. 7. 정부의 난민정책 8. 안전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세요. 세금이 많은 것에 불만 이기는 하지만, 반면에 사회복지가 한국보다 좋기때문에, 그건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gilkim57095 жыл бұрын
진짜 핵심이네요
@gyul335 жыл бұрын
세금은 국민이 내는 게 아니라 돌려받는 개념이기 때문에 저는 세금 많은 게 단점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세금이 많다는 데는 의미가 있겠지만 최소한도의 빈곤에서 구제해주는 사회라는 의미니까요.
@karmaoo3865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세금에 통일 분담금 내나요?
@inflation86625 жыл бұрын
@@karmaoo3865 네 아직도 냅니다. 없앤다고 선거 전 떠들어대더니 요즘은 아무 얘기가 없네요. 2020년부터 점차적으로 줄인다고 했습니다. 두고 봐야죠. 킨더겔트 12유로 올리고 생색내던 정치인들.. 국회위원 월급은 또 약 300유로 올랐습니다.
@화니와냥이들5 жыл бұрын
잘배우고갑니다^^ 멋지세요♡
@hunsung342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독일의 대학교육도 혹시 프랑스처럼 그랑제꼴과 통합국립대 체제처럼 이분법체제로 나뉘어져 있나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프랑스가 국립대체제로 되어있어서 한국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기에 평등하다 라고 오해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랑제꼴에서 배출하는 엘리트들이 정치.관료.경제계를 휘어잡고 있는 엘리트체제 아니겠습니까. 소수의 확실한 엘리특계층과 다수의 평등한 평민계층으로 나뉘어졌달까요 독일은 그런 면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다 국립대체제로 대학서열이 없는지 아니면 프랑스같은 이중구조인지 혹은 영국처럼 이튼스쿨같은 귀족엘리트 교육기관과(프랑스는 그래도 귀족은 없쟎아요 머리좋아 그랑제꼴 가는거지) 평민계급이 가는 대학이 나눠진 정도인지 그도 아니면 미국처럼 아이비리그같은 서열이 있는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직업교육만 잘 되어 있지 나머지 교육은 한국에 비해 크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한국 대학에는 실험용 핵융합로 원자로, 극초음속 풍동, 반도체 공정, 유전공학 연구소, 입자가속기 ,세계적 데이터센터 등에 있는데 독일 대학에서는 괴테 이런 것을 가르치죠. PISA 랭킹도 한국이 현재는 과거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상위군 유지하는 반면 독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교육이 그렇기 떄문에 한국이 독일에 비해 과학기술면에서 30-40년 정도 앞서 있습니다. 한국이 1982년 5월에 인터넷을 세계 두번째로 연결했을 때 독일은 Btx 라고 해서 TV를 이용한 온라인 서비스가 전부였지요
@SEONHOON-cj5jp5 жыл бұрын
@@aabb-zz9uw 한국이 과학기술이 30~40년 앞서있다고요? 굉장히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댓글다시는거같네요.. 독일 대학이 무슨 괴테만 가르칩니까? 그리고 유전공학 연구소도 없는 선진국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른부분도 아니고 과학기술이 한국이 30년 앞서있다는건 아닌거같네요.
@skoh07045 жыл бұрын
독일에 11년 살다가 19년전에 영국으로 왔어요. 영국응 년평균 일조량이 하루 2시간 반 입니다. 어디에 살던 그 나라 언어 하는게 기본입니다. 불란서 스위스에서도 각각 10년씩 살았었는데 나는 다시 불란서로 이사 준비중.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불란서가 좋음.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저는 세계여행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것으로는 수박겉할기식일 뿐이지요. 저는 외국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한국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한민족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한민족의 본성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 북조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많은 나라에 살아보신 경험이 있으시니 우리의 민족성에 대한 책을 쓰보시기를 권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우물안 개구리였고, 지금도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거주하고 계시나요? 혹시 한국에 오시면 꼭 뵙고 싶군요.
@뭄멈-m1d6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올해 꿈을 위하여 독일 가는데 제가 날씨 영향 진짜 많이 받는데 걱정이 되네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봐볼게요!!
@LikeSweetMangos6 жыл бұрын
늘 가을과 겨울의 날씨가 안 좋긴 하지만 봄과 여름은 정말 아름답지요! 독일 오시는 준비 잘 하시고, 적응 잘 하시길 빌께요!❤️
@강철의사신책제목임5 жыл бұрын
ㅎ.. 저는 1964년 11월생이고, 20대시절에 한국군 특수부대(공수특전단)에서 약 6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2000년쯤, 모 TV에서 전생체험을 해보니,(설기문 교수 최면으로) 프랑스에서 약200년전 이민온(이름:막스 하인리히 마르세유로 최면중 기억(?)남) 1944년에, 전사한 독일육군 하사라 하더군요.. 외모나, 생활방식,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거의 맞는것 같습니다. 고교시절에도,선택과목인,독어가 필수과목 영어보다 쉬웠구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전생에 조국을, 가족과,꼭 방문여행 해야죠 ^^
@김혜진-q8i2o5 жыл бұрын
우왕 망고님 목소리나 발성 발음이 정말 좋으시네요 라디오디제이같으세요!! ㅎㅎ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Yuneid5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살고있는데 우울해죽겠어여 비바람 후 호주살때 진짜 행복했는데
@yune55975 жыл бұрын
호주로 다시 가심이...
@JH-qr6wu5 жыл бұрын
힘내요🐰저도 외국인데 우울할때 있어요...그래도 화이링~할려해요.장단점이 다 있으니까요^^
@ey98865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의 최대단점 :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날씨가 좋거나 말거나 일광욕은 무슨 창문닫고 마스크끼고 살아야 한다.
친중반미정책으로 중국에 찍소리도 못하고 김정은 빨아주다가 뒷통수 후려맞아서 위동네 핵 대기중
@희망있음5 жыл бұрын
@@임환-z8f이명박그네가좋았단거네. . ㅋ 모지란인간들많어!!!
@choiinsup5 жыл бұрын
일조량이 살면서 정말 중요하더군요. 한국은 미용분위기 때문에 썬블럭이 기본인데 좀 알고 썼으면 하는 바램^^
@핵교리5 жыл бұрын
베를린에 2달 살아봤는데 날씨 공감되고여...독일사람들 좀 무뚝뚝하고 여자도 억센듯 지하철에서 표살때..왜 줄을 어정쩡하게 섰냐며 저에게 따지던 독일여자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moonlight910005 жыл бұрын
어디가나 그런 사람 꼭 있나봐요...
@월천소망-n2n5 жыл бұрын
유럽에 2번가봤는데 습하지않고 포송포송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겨울엔 많이 어두운가 보네요 그래도 미세먼지심한 한국보다는 훨씬 났지않을까싶네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추워서가 아니라 너무 어두워서 힘들어요. 반면에 생각 해 보면 미세먼지가 심한 거 보다는 나을 거 같네요..
@nicksean48906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독일에 가서 살려고 하는 데 말씀하신 것이 다 공감가요~ 인터넷이 느리고, 서비스도 안좋고.. 원어민 교수님께 항상 들었던 말이에요. 특히 관공서가 문제라고 ㅠㅠ 글구 기술자~ 교수님이 아시는 분은 열쇠공에게 200유로를 주었데요. 너무.. 비싸다....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걱정인 건 날씨에요. 대부분 독일에 살려고 혹은 학업땜에 가신 분들이 실패한 경우가 날씨가 많이 있더라고요. 우울증이 걸린다고... 전 독일에서 직업 교육을 받고 독일에서 취직하고 싶어서요 ㅎㅎ 근데 날씨가 걱정이네요.. 마지막에 내가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 이방인이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는 거 같아요. 저도 독일로 가게 되면 이방인이 될텐데... 설렘도 크지만 걱정과 두려움도 있어요.. 그래도 가고 싶네요~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더 좋은 영상도 부탁드릴게요~ ^^
@LikeSweetMangos6 жыл бұрын
독일에 사는 게 단점도 있지만, 사실 장점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날씨가 우울한 만큼 겨울에는 소셜라이징이 중요하지요. 하시는 일 다 잘 되셔서 독일에서 꼭 생활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행운을 빕니다.❤️
@julian67446 жыл бұрын
전 3년정도 살았는데 딱히 날씨땨문에 힘든적은 없었어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신경안쓰면 괜찮아요 ㅋㅋ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는 말 있잖아요 ㅋㅋ 전 날씨에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그냥 별 생각이 없었어요.. 관공서 가는게 스트레스...
@nicksean48906 жыл бұрын
@@julian6744 와 3년을 사셨다니!! 부러워요. 저도 빨리 독일로 가고 싶네요!!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는 말 새겨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김택수-b9h6 жыл бұрын
내경험으로는 한국인들은 첫 겨울은 씩씩하게 잘 지내고 다음 겨울부터 빌빌빌... 독일인들은 틈만 나면 일광욕을 하고 여름휴가를 햇볕 쬐면서 보내서 몸에 에너지를 채워놓는데, 한국인은 도리어 추운데를 잘 간다. 그래서 첫 겨울엔 저절로 충만된 에너지로 잘 지내는데 그 혜택을 몰라서 재충전을 않으니 점점 힘들어진다. 햇빛의 은혜... 서양인은 태양을 숭배하여 그리스도를 태양신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야메루-y5d5 жыл бұрын
북한은 김일성을 태양으로 섬기지요
@yune55975 жыл бұрын
@@야메루-y5d 꺼져라 일베야.
@seankim91435 жыл бұрын
@@yune5597 맞는말했는데 왜 갑자기 일베로 몰아가냐
@cocojoa90945 жыл бұрын
독일...정말 날씨때문에 암울해요~ 지금은 그나마 나아지는중....하아....독일....ㅠㅠ
@pulgacsi5 жыл бұрын
전 날씨가 중요해요 하루라도 햇볕이 안 보이면 우울해지려고해요 전 한국에 살아야겟네요 ㅎ
@zach214able5 жыл бұрын
취업안되서 한국욕하면서 이민가야지 쉽게 얘기했던거 반성하게 됩니다ㅜ
@simon-gy4en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20년전 IMF로 프랑크푸르트 은행 지점을 마지막으로 폐쇄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한국 본점에서 송금이 중단되어 폐쇄되던 지점에서 혼자 자던 그 쓰라렸던, 그러나 아름다웠던 추억들이..그때도 4시만 되면 칠흙같이 어두운밤 ..비는 부슬부슬내리고....고마웠고요...다음엔 함부르크을 소개해 보시는것이 어떤지요?..학세,...sauer kraut ...먹고 싶네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함부르크는 날씨 좋아지면 한 번 쫙 찍어보려고요!
@ank486686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대기업은 바이에른과 남부 지역에 가면 많고 유적지도 그렇죠. 북부 독일이 덴마크인이 많고 덴마크어가 독일 표준어와 많이 비슷합니다.
@LikeSweetMangos6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옛 것들은 남부 쪽에 많지만, 베를린에 가시면 새로운 독일을 만나 보실 수 있죠! 그런데 북부지역에 덴마크 사람이 많다는 건 사실 잘 모르겠어요..😅
@ank486686 жыл бұрын
@@LikeSweetMangos 독일 슐레스비히 주고 킬 사투리가 덴마크어와 비슷해요.
@풍난초-z5p5 жыл бұрын
오우노우~~^^독일방언은 1500개정도 이구요
@kimmilein59885 жыл бұрын
독일어 하ㅜㅜㅜ 할 말은 하지만 하고싶은 말 다 못하는게 너무 씁쓸해요.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독일어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hoons69495 жыл бұрын
저도 참 독일과 인연이 많지만 막상 살기는 영국 살게 되었네요. 아버지 친구분 함부르크 사신다고 삼십년 전에 90년대 초반, 몇일 방문 했었고 어디 canal 근처에 앉아있던 기억이 가물하고, 그분들이 이야기 하시길 한겨울에도 살얼음 얼 정도 날씨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수년후 배낭여행으로 뮌헨 옥토버 페스트 갔다가, 차를 못팔아서? 11개월간 뮌헨서 살았던 기억. 프랑크프루트에서 한국 유학생들과 유학 하고프다는 포부를 밝히니까 -- 몇가지 묻더니 , 악조건이란 악조건은 다 갖추고 있다고 화내시던 그분 ㅎㅎ. 그리고 또 수년후 영국으로 홀홀단신 유학갔다가 , 당시 30대 초반이었죠. 어느 한 뜨겁던 영국 여름, 독일서 교환학생으로 온 헬가라는 아가씨와 갑지기 걸프보이프렌드가 되어버렸다가. 참 말도 많고 사건도 많았던 시절이었네요. 지금도 전 독일사람들 참 좋아요.
@땅하늘-i3o5 жыл бұрын
유럽 선진국의 세탁기 같은것은 지겹도록 써도 고장이 안나는데요? 노트북 같은 것은 고치는 가격이나 새로 사는 가격이나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데...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니면 처음부터 5년 개런티를 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claudiatv_37636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날씨 때문에 힘들어요 ㅠㅠ 독일어 열심히 했는데도 빨리 안 늘어요 ㅠㅠ 제가 사는 곳은 시내까페에 인터넷 되는 곳이 없어요. 여긴 도서관도 1시간 무료 인터넷 ^^ 제가 생각하는 단점 그대로 말씀해 주셨어요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다양하지 못한 음식문화 :) 이번 영상 공감 백퍼 하고 가요~~^^
@LikeSweetMangos6 жыл бұрын
답글 감사해요! 근데요! 여기 함부르크는 레스토랑의 천국이랍니다!! 아직도 함부르크에 계시나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세요!!😃
@박희욱-h5p2 жыл бұрын
독일어가 어려운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개념어가 많아서 일까요?
@Andrew-es3cw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아주 좋으시네요
@Daramgg9875 жыл бұрын
다른건 그냥 대체 방안(남부 지방, 보험 등등 물론 100프로 해결책은 아니지만요)이 있는데 테어민은 정말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특히 병원 같은거요 ㅠㅠ 아픈데 전화해서 예약 가능하냐고 물어봐야되고요 ㅠㅠ 이제 3년 반차인데 독일에 대한 슬럼프가 오는거 같아요 ㅋㅋㅋ 혹시 이런경험도 하셨나요? 그냥 이제 익숙해지고 긴장이 풀리다보니까 더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쨋든 독일에 사는 이방인 으로써 같이 화이팅해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권태기 당연히 오죠! 저도 3년 째 그랬던 거 같아요. 그 시간 지나고, 특히 가정을 꾸리시면 독일 생활에 더 만족하실 거에요.
@youngang6823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SEONHOON-cj5jp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하시기 힘드시겠어요. 본인 의견을 사실인 양 댓글달고, 공격적으로 얘기하고, 독일수준이 한참떨어지네마네 제시하는 근거도 빈약하고.. 댓글을 달지 않는 많은 독일 유학을 꿈꾸는 분들께 큰 힘이 되어주시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배려깊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유학오시게 되면 독일에서 좋은 추억과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libertyagent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AS 출장 부르면 기본으로 출장비 2만원 받고, 미세 부품 교체가 아니라 통으로 갈아버리는 식이라서 많이 나와요. 바로 다음날 오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은 보름 정도 기다릴 때도 있고, 수리하면 10만원 이상으로 나올때도 많아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어차피 부품 교체비 비쌀것 같으면 그냥 새거 하나 사세요~ 이러더라구요.
@kimmuse2010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은 엄청 싸네요 캐나다는 출장비 무조껀 150불(못 고쳐도 내야돼요)+ 부속품비(한국의 2~3배) 한국의 afterservice는 세계 최고인데 한국인들만 모르는듯...
@heysummer_summer4 жыл бұрын
성우같아요❤️
@솔바람-g7x3 жыл бұрын
망고님 옛날영상뒤져보며 좋아라함. 이나이에 유튜버홀릭이라니.. 참이쁘세요.
@LikeSweetMangos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aan4317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볼게욥!
@LikeSweetMangos6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naiadahn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보증기간 지나면 그정도의 비용 냅니다. 얼마 전 LG냉장고 작은부품 하나 갈고 85000원 냈네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몰랐네요..😅
@donghyuncho58615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자세하진 않지만, 미국은 자신이 보증을 살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 일괄적으로 1년보증하고 끝나는 것보다 보험개념으로 3년보증정도 구매해놓으면 만약의 경우에 고장나도 조금 낫죠.
@dzemann35 жыл бұрын
크기에 따라 부르는 값이 다른 것 같더군요 우리는 LG 냉동실 얼음이 막혀 녹이기만 하는데 50,000 원 냈고, 삼성김치냉장고 온도 센서를 냉장고 밖이 아닌 안에 덜렁거리게 달아놓고 갔네요
@세바퀴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은 전화하면 그날은 와주는 장점은 있지요...
@naiadahn5 жыл бұрын
@@세바퀴 항상 그렇진 않지만 그날 아니면 그다음날은 수리기사님이 오시죠.
@lorenzokim94385 жыл бұрын
저는 흐리고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서 장점인거같네요 ~
@revenge2812 жыл бұрын
12월에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위스 여행 며칠 지나니 햇볕이 너무 그립고 정말 우울증 걸릴 것 같더라
@LikeSweetMangos2 жыл бұрын
네.. 북부쪽에 위치한 유럽의 겨울은 길고 힘들어요..😔
@도루코-s7s5 жыл бұрын
많은 영상 도움이 됩니다. 목소리 좋으시고, 방송인 하셔도 될듯 ㅋ
@dsmhan5289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적은데 핀 마이크 좋을듯 합니다
@박주니어4 жыл бұрын
와이파이 속도가 4g 정도 인가여? 그리고 물가 자체가 우리나라 보다 비싼가요?
@hoons69495 жыл бұрын
작년 영국에 수십년 산 독일 친구와 야외에 갔을때 강력한 여름 태양에 더워서 땀나고 혼났는데 , 그 여자는 잔디밭에 누워 선탠을 하루종일 대놓고 하는데, 저는 종이로 모자 만들어 얼굴 커버하고 있고 ㅎㅎ 체질적으로 많이 다르니까....
@송이화-h7y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실내 분위기를 밝게 했군요..
@coolyoon91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역사책에서 독일지방이 날씨가 안 좋아서 로마가 그쪽까지 확장을 안했다는데 정말 날씨가 안 좋나봐요
@LikeSweetMangos3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정말 길고 날씨가 좋지 않아요.😞
@sunyunyijohnson68525 жыл бұрын
미국 에 살다가 독일에서 삼년정도 살았는데 독일 정말 실었다 살고십지 안는곳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저는 독일이 좋습니다.😊
@성이름-f7r8s5 жыл бұрын
독일 정말 싫었다(0) 살고 싶지 않은곳(0)
@minjeongyu445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보단 독일이 훨씬 좋아요!
@lavender68555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에서 28년재 살고있는데 너무너무살기좋아요 어쩌다 한국가면 복잡하고 시끄럽고 빨리빨리가 정신이없어서 못살겠어요 날씨도 넘 덥고 미세먼지.. 독일은 날씨가 사람을 차분하게 해주는게 저는 독일을 사랑해요 ㅎ
@ejlee0865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유럽인 및 백인이 살기 좋은 나라이지.동양인한테는 안 맞습니다. 걔네들은 동양인한테 관심두 없고 무지하고 인종차별이 기본이라서 말이죠.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마치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면 삶의 질이 팍팍 올라갈거라는 생각도 어리석은 생각이죠. 한국인은 한국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사는게 좋아요. 한국이 싫어서 혹은 한국욕하고 해외로 나가도 한국인들끼리 이용해 먹고 사기치고 다니는게 현실.
@wisikahn5 жыл бұрын
김진우 불쌍하네요.. 같이 먹으면서 먹고 나면, 시작되는 끝없는 이야기를 하고 살았는 데.. 참으로 수준 높은 사람들인 데..
@triump34115 жыл бұрын
삶의 질 팍팍 올라갑니다. 어디서 독스모그, 월화수목금금금, 갑질하는 개 같은 나라를 비교하나요? 시발 동남아만 가도 삶의 질 높아요.
@알콜박-w3t5 жыл бұрын
tea woo Kim 어디 사시나요? 사신다면 몇년 거주하셨어요?
@hagmlkim90975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독일에 물가가 싼줄 아는데 육류와 유제품외에는 싼게없슴. 의료비가 공짜? 한달 의료보험료가 세전 월급에서 15,5%떼는데 무슨 공짜야. 전기 수도 교통비 다들 너무 비싸서 아끼고 아끼고 사는게 버릇이 되어있다.
@박성현-q7f5o5 жыл бұрын
독일에 사는 장점과 초중고 대학 및 한국인 유학에 대한것 알려주세요. 나중에 제 자식은 독일 유학 보내려고 하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독일에 사는 장점은 이미 영상으로 있고요. 유학 관련은 좀 알아볼께요.😉
@박성현-q7f5o5 жыл бұрын
@@LikeSweetMangos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카타르 항공 스튜어드 서류 합격했었는데..지금은 선박업에 종사합니다. 스튜어드란 직업은 물론 힘들고 피곤하지만 참 좋은직업인거 같아요. 독일서 행복하게 사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한국과 교육 사회체제가 전혀 다르고 서구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이 한국 사회에서는 일절 용납되지 않으며 독일은 PISA 랭킹이 한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떄문에 독일 유학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제 한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발전되어 있기 떄문에 유학을 간다면 국내 공학박사 취득 후 해외 연수과정(Post-Doc) 한 가지만 추천합니다. 참고로 미국 주요 의대에서 심장수술 법의학은 한국에 연수 교육 보냅니다.
@louis21405 жыл бұрын
함부르크 사시나봐요, 그립네요 ㅠ
@바스테트-w3d5 жыл бұрын
보증기간 지나면 유상서비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ㅎ
@edenmom79785 жыл бұрын
독일인과 결혼한지 오늘이 딱 16일된 독일댁입니다~ 연애땐 독일 왔다갔다해도 한국으로 돌아간단 생각과, 저희부부는 영어로 대화를해서 독일생활에 큰 압박이없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앞으로 독일에서 살날이 막막하답니다. 영상구독하면서 독일에 대해 배우면서 적응해가볼게요.
@손성훈-s9b5 жыл бұрын
프랑크푸르트 사는 친구가 세탁소 할려고 하는데 독어는 못하고 영어도 그닥 바닥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LikeSweetMangos5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상관없이 독일에 사는 게 목표라면 반대는 안 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다른 길로 독일로 오시는 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요
@ghyang8133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으시네요
@wisikahn5 жыл бұрын
겨울은 동 유럽도 어두워요, 그러나, 눈하고 살수 있게 준비하면 얼마든지 즐겁게 로맨틱하개 살수 았어요.. 갠적으로는 겨울은 모로코, 멕시코, 남 터키에서 지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