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다 올때마다 비행기 해먹던건 갈란트가 아니고 마르세이입니다 갈란트가 100기 적추하기까지는 본토항공전에도 참전해서 갈란트가 맨날 기체 해먹는 스타일이었음 도버해협에 빠져 죽었을거고 마르세이는 피탄도 안되어 멀쩡히 돌아오는 와중에도 해먹는 스타일이라 초창기엔 10기 격추하는 동안 자기꺼 6대를 해먹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동료에게 '나 좀 알것같기도' 이따위 말을 하더니 갑자기 각성해서 하루에 17기까지 격추하는 대학살을 벌인 끝에 22살에 죽기전에 150대 넘게 잡고 결국엔 기체고장으로 사망해버립니다;;;;
@notion_asura3 ай бұрын
첫댓글 ㅋ 잘봤어요
@딩앤건3 ай бұрын
124위가 핀란드라면 핀란드 겨울전쟁 당시 기록 일텐데, 그럼 상대는 154위까지 전부 소련이었네요...
@medic21663 ай бұрын
약간 오류가 독일에이스들은 폴란드 침공&서부전선전역에서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격추 기록중 대부분이 소련기는 맞는데 전부는 아닙니다
@starlifter3033 ай бұрын
2:05 스피드파이어 라는 기체가 있었나요? 전 첨 들어봐서요...
@R.O.Wroadofwar3 ай бұрын
스핏파이어예요
@starlifter3033 ай бұрын
@@R.O.Wroadofwar 그러게요
@skyeye85193 ай бұрын
해당부분 스핏파이어라고 말씀하시고 자막도 스핏파이어인데요?
@starlifter3033 ай бұрын
@@skyeye8519 2:05
@skyeye85193 ай бұрын
@@starlifter303 아 이쪽이었군요
@p5okeelloon3 ай бұрын
SPITFIRE
@taehyeonryu59372 ай бұрын
임박사님 주전공이 아니다보니 역시 디테일에는 약하시네..."스피드"파이어 본인 뇌피셜을 사실처럼 말씀하시고...
@starlifter3033 ай бұрын
루카스필름에서 나온 타이틀 중 ‘나치공군의 비밀무기’ 란 타이틀도 있습니다. 유명 기체는 물론 Me163이나 Go229(Ho였는지 헷갈리네요) 같은 기체도 있었죠. 당시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발매 되었는데,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게임 매뉴얼이 2차대전 항공전사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깊이와 분량을 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읽고 또 읽으며 밀덕의 길로....ㅠ
@김덕엽-n5v3 ай бұрын
에리히 하르트만이 영국 미군기 격추한 회수는 13대
@Berserker195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메서슈미트부터 독일 비행기, 영국, 미국 전투기들이 제일 실감나게 재밌게 했던 시뮹리 마이크로프로즈에서 나온 유로피언에어워..유로피언 에어워 게임은 게임만 재밌었던 게 아니라, 각종 2차 대전 영상에 자료도 충실해서 진짜 수작이었음.
@courbetdam4693 ай бұрын
Speed fire? Spitfire?
@duke31663 ай бұрын
스핏 파이어는 스피드랑 관련 없는 이름 입니다 ㅠㅠ
@Kunsandulgi3 ай бұрын
격추 당하지 않고 요기를 잃지 않는 건 핀란드 조종사 이야기인데 뭔가 설명이 많이 섞여있네요.
@BRJoe3 ай бұрын
에리히 하르트만도 14번인가 격추당해 낙하산으로 탈출했다고 하던데....
@illim79033 ай бұрын
19:54 ??? :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 겁니다.
@양치기-m8r3 ай бұрын
워썬더로 뱅기 구경시켜주는거 웃기네ㅋㅋ
@ScienZK3 ай бұрын
밀리터리 채널이 됐어
@Fortissimo62113 ай бұрын
메서슈미트 Bf109가 훨씬 뛰어난 기체인것은 맞지만 너무 엄친아 느낌이라 왠지 모르게 포케불프 Fw190에 더 마음이 가네요. Bf109는 파일럿을 실력에 영향을 받는 고성능기 같은 느낌이라면 Fw190은 신참도 안정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양산기 느낌이네요. ㅎㅎ
@rynexwon4263 ай бұрын
2차대전 기체들을 나열해보면 다른 기체에 비해 작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이런 작은 기체에 덩치 산만한 게르만 장정들을 구겨태웟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레이오트3 ай бұрын
버팔로가 신사라면 메서슈미트는 살인기계다. from 에이노 일마리 유틸라이넨
@태사자-r5x3 ай бұрын
패널분들이 아는 건 많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듣는 사람이 답답함 ㅋㅋㅋ 역시 역전다방 패널 같은 분들의 귀함을 다시금 느끼게 됨 ㅇㅇ
@wjdrms30003 ай бұрын
역시 유럽중심이었군요. 태평양으로 오면 콜세어나 헬켓, 라이트닝, 제로센 같은 애들이 나오겠죠 ㅎㅎ
@kanias833 ай бұрын
랜야형ㅋㅋ은 어딜가나 연기력 먹어준다잉
@wsb3003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임용한 박사님~ 스핏파이어:spitfire 불을 내뿜다 (유럽 전설의 와이번들이 불을 쏘는 모습) 란 뜻입니다. speed fire 가 아니에요 ㅠㅠ 나무위키만 보고 오셔도 알수 있는데.. ㅠㅠ 딴지 거는게 아니라 이름정도는 제대로 알아야 하는 거잖아요. 전설의 비행기인데…
@hyunwoocho3762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ㅎㅅ ㅎ 다음 것도 기대~
@시그-q6o3 ай бұрын
재활용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니 좋네요,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