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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부부의 독일 여행 여섯 번째 영상,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뉘른베르크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후에 도착해 우선 히틀러의 기록을 찾아 나섰습니다. 기록의 전당에는 독일의 수치를 고스란히 공개하고 가감없이 전시해놨습니다.바깥 ‘나치 전당대회장’은 폐허가 되어있고 인근 수백만이 운집해 전의를 다졌었다는 제펠린비행장엔 낙서가 가득한 채 방치된 모습이었습니다.
구시가로 돌아오니 ‘독일에서 뿐 아니라 세계제일’이라는 크리스마켓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