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이 책을읽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아닌 글쓰기 과정이라는 말씀 크게 공감이 갑니다. 아이에게 잘 설명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독후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읽은책 제목정도라도 기록해두는건 괜찮을까요? 독후활동은 항상 고민이 됩니다. 감사해요 ~~
@maker_kwon4 жыл бұрын
읽은 책 제목도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지요. ㅠㅠ 저는 요즘 스마트폰을 쓰는 학생들이라면 표지와 마음에 드는 구절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인스타그램에 북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업로드 해둘수도 있고, 온라인 활동을 권하기에 부담되신다면 책 목록을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어플도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