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은 요리사 입니다. 아니 어떠한 끌림에 의해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제 목적은 더 많은 판매를(매출)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의 몸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치는 바른 식사를 널리 퍼트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로 얘기해 주신 책이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글이었고, 우연찮게 채널 영상의 메인 주제로 다루어져 개인적으로 황홀함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저는 제가 느낀것들을 저만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표현했는데 저는 그러한 삶을 앞으로도 살아가길 희망하며,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의 인생의 시기 시기마다 적절힌 단비가 내리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yunmilee9905 ай бұрын
멋지시다😂
@당근-z6k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스님들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같이 꺾이지 맙시다.
@_songofmongsim77963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감동했습니다
@유클리드호제법2 ай бұрын
혹시 어디에서 요리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여기 남기기 어려우시면, 개인 메세지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tree94565 ай бұрын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삶의 시각도 좁아진다는 것에 공감되네요 . 통섭의 사고^^ 요즘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독서도 인생에 있어 제한시기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늘 시기적절한 주제들 다루어주셔서 좋습니다. 생태계와 공존하는 건축에 관한 말씀도 듣고싶네요.
@noctiss_x5 ай бұрын
제가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중 한분인 유현준 교수님. 동서양의 차이를 기후 차이, 강우량, 주거공간, 게임... 이렇게 이어지는 것들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신 연결된 통섭적 사고를 터득했습니다. 몇년 전이지만 이 책을 통해 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또한 새롭네요. 왜냐면, 뇌과학 공부를 하다가 요가로, 그러다 불교로, 동양사상으로 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항상 좋은 지식... 아니,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주시는것 너무 고맙습니다. 직접 뵐 날이 얼른 오길 기대합니다. 나중에 제 건물을 올릴땐 꼭 교수님 사무실에 맡기기로 예전에 마음 먹고 있습니다. ❤
@pp-lt1nh5 ай бұрын
소개해 주시는 책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아리타모5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건축을 공학적으로 설명 하실때도 있고 인문학적으로 풀어 해석하실 때도 있는 것 처럼 이 채널 흐름의 기원이라 할 수 있네요
@kellykim56135 ай бұрын
❤❤❤
@당근-z6k4 ай бұрын
건축 사람이. 없다면. 조재가치가. 없기에.
@bypark7038Ай бұрын
50년전 책을 50살이 가까워 읽으면서, 이나이때에 읽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인 듯 같아 댓글 남겨 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닫는게 참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anthony_kim_k5 ай бұрын
천재와 현자는 같을 수 없는 것이지만 교수님은 이 두 가지를 가질 자격이 있어 보입니다.
@박재영-d4c5 ай бұрын
미술대학교 입학 당시 신입전으로 너와나 결국 모든것은 하나다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는데. 선배중 한분이 불교에 비슷한 개념이 있다 읽어봐라하면서 책을 줘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거창한 의미의 작업보다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 사람을 감동 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매번 새롭게 깨닫게 해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utube9reader5 ай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세계를 살아가고 책이라는 징검다리는 서로의 세계를 연결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현준님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indvoice224 ай бұрын
와... 교수님 창조에 대한 통찰력이 엄청납니다 결국 건축이든 문학이든 미술이든 뭐든 하나의 거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여러 방식 중 하나라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표현수단 중 하나라는 생각이 너무 멋있습니다 결국은 생각이 중요하다는 게 너무 멋진 통찰이네요 가장 근원적인 것...! 저도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가리키는 근원에 늘 비슷한 지점이 있고 그것을 연결하고싶다는 생각을 늘 하거든요 통섭의 중요성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tlsan-g1n5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 나는 책! 거의 같은 시기에 읽은 책이네요. 전공이 동양철학관련이라 어려운 물리학개념 끙끙거리며 읽고 또 읽은 생각이 납니다. 당시는 엄청 감동적이고 깨달음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한참후 뉴사이언스(신과학 운동)에 대해 유사과학, 사이비과학이란 비판이 나오기도 했죠. 또 이런 것을 사상이 아닌 상업적 수단으로 사용해서 실망감이 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불교나 노장사상 등 동양사상이 현대과학이 밝혀낸 진리와 가깝고, 삶에 통찰을 주는 부분에서는 대단히 공감합니다. 이질적인 학문을 통섭할 수 있는 안목과 그기에서 높은 창의성이 나온다는 뜻의 말에 깊이 동감합니다.
@minjae925 ай бұрын
그건 마치 라면을 끓일때 압력을 낮추어 물을 끓일때와 그냥 물의 온도를 높여 끓이는 정도의 차이에요. 결과는 똑같아보이지만 맛은 크게 차이나죠.
@judori02115 ай бұрын
통섭....공...정말 좋은내용이네요...제 안에 무언가 달라지는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hjkchouche4 ай бұрын
20년전 대학생때 읽고 너무 삶의 방향을 갖을수있게 해준 책이예요. 그당시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고 아무와도 대화할수 없었는데. 책을 소개해주시니 너무 감동이네요.
@maximus-lc7nr5 ай бұрын
오. . 카프라! 30년 전에 저 책 보고 참 충격받았었는데. . 같은 시기에 같은 느낌을 받고 한 시대를 살아왔다는 사실이 감동적이네요 ㅎㅎ
@leonardogene5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작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작가가 사고하는 기전, 시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글을 읽거든요. ^^ 언제나 도움이 되는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Dmdv1335 ай бұрын
뇌과학이나 심리학이나 철학이나 물리학이나 공부하다보면 결국에는 똑같은 걸 말하는 걸 알게 된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아직 저는 가물가물하네요.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mountainaverest52995 ай бұрын
학문의 끝은 철학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결국엔 다 철학. 종교학 등으로 통하는 듯
@yeomins2 ай бұрын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xq8lz2iy9z5 ай бұрын
또 하나의 통찰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89a245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들어서 과학책을 많이 읽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동안 수학이 어렵고 접근하기 힘들어서 과학,공학서적을 안봤는데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 성향적으로 과학쪽 애기가 재미있기도 한 듯 해서 더 깊이있게 보고 있습니다~
@whencamerarests5 ай бұрын
2013년에 군대에서 읽었던 책인데 그때 상황근무나 불침번 서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었었습니다 :)
@_songofmongsim77963 ай бұрын
또다른 시각을 가지고 의식을 확장하게 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상훈-h7h5z5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시기에 읽었네요. 당시 이런 류의 책이 꽤나 잇었는데... 그 중 원조고 최고죠.
@김소흥5 ай бұрын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분야입니다 수학 물리가 대부분 서양 중심으로 써져있거나 가르쳐서 물리학과 동양사상의 결합에 대한 것이 계속 생각이 들었었어요.^^
@power.of.experiment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추상의 대가들이라면 읽었다는 바로 그책 그래서 저도 오래전 이책을 중고로 구입해 읽고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힘들어 쳐박아둔 책 오늘 말미에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말씀에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충고처럼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조심스레5 ай бұрын
오늘도 소름돋고 갑니다. 뵐 날이 있기를 바라며 그 날을 위해 제 자신을 성장시키겠어요~
@moonlightnayoung4 ай бұрын
통섭이 그런뜻이구나. 이 단어를 들어도 이해가 안됬는데 이해가 완전 됬어요! 완전..ㅋㅋ통섭적으로...
@정초코-d8v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정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
@박재훈-i1j5 ай бұрын
정말 한번 듣고 생각해 볼 멋진 생각입니다. 또 한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5분책방5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보고갑니다 !! 모든 독서인들 화이팅!
@evga41795 ай бұрын
파라오 시가총액을 이긴 진시황처럼 달려왔습니다.
@맥날케첩무한연등5 ай бұрын
시가 총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f742905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진나라는 항우와 유방이 등장하면서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모음집만듦5 ай бұрын
소련을 찍어누른 미국의 쌍둥이 빌딩이 가진 위치에너지를 찍어누른 비행기의 운동에너지ㄷㄷ
@자유남-v4d5 ай бұрын
개뜬금없어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래벌떡 개추박음
@이름-g4h7l5 ай бұрын
이 드립의 근원이 뭐임?
@user-himcha5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책이면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책의 흐름이나 말씀하신 사고방식 그대로 내가 자연스럽게 살게 돼버려서 그런거같기도 해요 ㅎㅎ(개인적인 생각ㅎㅎ) 저한테 넘 좋은 책은 한번만 읽어도 그 책이 몸에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 들어요.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보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네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등(바닥인가요?ㅎㅎ)에 다읽은 날짜를 기록해두신 게 참 멋지네요! 몇번 읽은 책은 키재기 기록처럼 쌓여가게 되면 책과의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좋을 것 같아요 ㅎㅎ
@zzzarent52695 ай бұрын
저도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요. 서로 다른 두 분야가 언뜻 비슷한 관념을 말하는거 같아서 뭔가 대단한 세계의 근본적이고 은밀한 진리가 숨겨져있는거 같은 분위기지만… 표준우주론과 양자역학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대부분이고 그 과학적 내용과 비슷한 늬앙스를 가진 동양사상의 편린을 얕게 비교하는 수준의 책이었고 대단한 통찰같은건 전혀 없었습니다. 90년대에 많이 유행하던 현대물리학과 동양적 신비주의사상을 짬뽕한 대중과학서적이었죠. 신비주의와 과학의 결합은 언제나 매력적이긴하죠. 항상 의미도 결과도 전혀 없었지만요
@ThinYellow5 ай бұрын
공감
@김사무엘-r5j5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phyllis24035 ай бұрын
@@김영호-u5o 슈뢰딩거도 동양철학에 관심 있어 했는데, 묘하게 물리학자들이 이런 쪽에 꽤 꽂혔나봐요
@zzzarent52694 ай бұрын
@@play4sure에휴… 안타깝네요
@쑤-l4i4 ай бұрын
이런 도서 추천 영상 더 많이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junghoonpark23905 ай бұрын
매번 배워갑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꼬은꼬5 ай бұрын
소개하신 내용 외에도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의 공통점은 확률론과 연기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고전역학에서는 움직이는 물체의 운동을 모두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 했지만, 양자역학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나서는 미시세계에서의 불확정성의 원리, 양자얽힘 등이 밝혀졌죠. 이것은 동양사상에서 말하는 연기법 ,확률론, 관계중심의 사상 등과 상당히 유사한 것 같아요
@holida99085 ай бұрын
최진석 교수님께서 이와 비슷한 얘기들을 하셨는데.. 꼼꼼히 정독해야할 책이예요. 감사합니다 ~
@goodluck32695 ай бұрын
교수님 꼭 읽어 보겠습니다 ❤❤❤ 제목이 넘 멋져요 교수님 도 ❤ 매일 멋지시구요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padong5 ай бұрын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 감사합니다^^
@hayeonkim78385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조수진-q9c5 ай бұрын
우와 저번에 학교강연 오셨을 때 이 책 추천해주셔서 궁금했는데 영상이 올라오다니!!
@라마-w9o5 ай бұрын
통합이고 연결이다를 정리해 주셔서 감사 감사😊
@rose1004yu5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미루지 않고 꼭 읽도록 해야겠어요~ 지금 틱톡에서 셜록현준 쇼츠 보면서 좋아요 누르느라 바빠요^^ 다시봐도 재밌어요 ㅋㅋ 자막이 뒤집히고 마케팅인가 하면서 매일 체크하고 있어요~ 교수님 사랑해요^.~
@카를로스요네5 ай бұрын
우리는 예전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이게 되었지만 우리 시야 너머의 세상들에 대해선 그만큼 단순해져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선과 영혼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고전과 문학, 철학, 예술, 자연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볼수 있어야합니다. 현대의 것들만 추구한다면 알수없는 공허함만 채워지고 사상과 철학으로 살기엔 매순간 현실에 부딛쳐 지칠 것입니다. 우리는 옛 것들과 요즘의 것들의 중간, 애매한 부분에서 조화를 이룰 접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삶은 출발과 끝이 아닌 여정 그 자체이고 그 순간순간에 충실한 것이 좋은 여정이라 봅니다.
@martha35215 ай бұрын
물리학 =시간+에너지+생각+저항+소리+욕망+번뇌의힘+관계+빛+무none
@죽은채비빔밥-w1d5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기주 작가의 책 "보편의 단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왔어요! 하핫 '편견'이라는 한 꼭지에서 글을 이어가다가 공원과 벤치를 도시에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축과 교수님 이라고 얘기하는 대목이 있는데, 저는 아! 유현준 교수님 이야기구나 하고 한번에 알아챘습니다. 😊😮
@VIA-c8o5 ай бұрын
교수님과 오태민작가님의 대담을 보았는데 교수님의 지정학이나 비트코인, 인간의 행태에 대한 관심과 진지한 자세를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들으며 열린 사고, 통섭적 시각을 갖고 계셨기에 그러했음이 이어지네요^^ 감사합니다.
@YiChoyoung5 ай бұрын
책도 좋치만... 교수님이 설계한 집에서 사는 건 꿈...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문리학과~ 권하실만한 책이죠! 고맙습니다...
@난황금시계5 ай бұрын
예전에 보다가 덮었었는데 이제는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해파니스5 ай бұрын
저의 책장에는 있지만 사놓고 한번도 읽지않은 책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msabuu5 ай бұрын
학문의 융합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듯 몸 신체도 여러 스포츠를 통해 더 강해지더라고요
@리브로맨스4 ай бұрын
추상화 그리고 통섭의 중요성. 배우고 갑니다😊
@sjstichler45625 ай бұрын
어린시절의 유현준 교수님이 왠지 궁금해지네요. 비슷한 결의 책으로 생물학자 에드워드윌슨의 통섭도 있어요.
@here955 ай бұрын
편집 정말 깔끔하네요.
@jooneun43655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책 보면서 느낀 부분이었는데! 역시 👍🏻
@복희-g3f5 ай бұрын
교수님 space 매거진에서 이 책 얘기를 본 것 같네요 너무 잘 봤어요
@SabreEnglishReading4 ай бұрын
통찰력과 해박함에 항상 감탄하게됩니당😊
@bob-uo8nf5 ай бұрын
와 이 책 1년전에 사놓고 아직 안읽고있었는데 드디어 읽을때가 왔군
@JihoWang-cr8qz5 ай бұрын
저는 2년 전에 사서 1년 전에 절반 읽고 쉬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완독할 시기가 왔나봐요. 근데 앞의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영원히 전반부만 읽다가 끝날까봐 중간부터 읽어보렵니다.
@gijongjung33824 ай бұрын
순간기억능력이 창의성과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점... 듣고 아차! 했습니다. 창의성과 추상화가 핵심이네요... 자만하지 않고, 생각하는 힘과 다른 분야와의 연계하는 습관 기르겠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책 주문하러 갑니다 ㅋㅋ)
@이건호-u7r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주에서 어느 한 건축사사무소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는 마케터이자 크리에이터입니다. 건축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참 많이 관심들이 없습니다. 아무리 그들에게 맞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더라도 그들은 건물, 건축에 관심있는 것이 아닌 그 건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험'들에 국한되어 관심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같은 경우는 여수의 '아르떼뮤지엄'은 누가 설계했고 어떻게 설계했고 어떻게 지어졌는지 관심이 있다면 일반 대중들은 아르떼 뮤지엄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마실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곳과는 얼마나 가성비가 넘치는지 그런거에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물론 이해는 됩니다. 사실 그게 더 그들에게는 어쩌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건물이라는 것도 공간이라는 개념도 사실은 그 안에 무언가를 하기 위한 장치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도 건축 크리에이터로서 맘이 아픈 부분이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좀 더 건축에 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사람들은 쉽고 재밌게 따라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그렇기 때무에 요리 부분이 많이 유튜브 안에서 콘텐츠 시장에서 레드오션 부분으로 떠오른 부분이 있는 것이지요 건축을 기준으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런 고민들을 건축 크리에이터들이 같이 해서 진짜 건축에서도 다른 나라와 같이 일본에서는 안도다다오 영국에서는 노먼 포스터같은 건축 스타가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걸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구요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접근성이 있게 건축에 더욱 관심이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의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2-ty6xn5 ай бұрын
좋은 책 추천은 강추입니다. 사랑합니다.
@jisboringlife12815 ай бұрын
늦은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sws35755 ай бұрын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QnA에서 써주세요) 왜 요즘 건물은 평지붕이 많은가요? 경사 지붕이 훨씬 효율적인거 같은데…. 구지구지 평지붕을 하고 배수관을 따로 설치하더라고요 (멋없게) 그리고 가끔 미국 주택같은걸 보면 경사지붕인데도 불구하고 배수관을 설치하던데 그 이유가 뭘까요? (왜 경사지붕에다가 배수관을 설치해서 매 가을마다 낙엽청소를 하는지 귀찮게)
@Ragearima5 ай бұрын
판타지 소설 쓰시면 재밋게 잘 쓰실 거 같네요.
@Proximadq2vu5 ай бұрын
미치오카쿠 초공간도 교수님추천으로 재밌게읽었었는데 ㅎㅎㅎ 이책도 도전해볼게요 좀 더 어려워보이긴하지만😅
@babyji10135 ай бұрын
10:43 책은 어렵지만 띵언입니다
@haklee30308 күн бұрын
주체사상엔 빠지지 못했으나 유물론은 의심없이 신봉하던 나에게 사상적 혼란을 가져오게 한 책입니다. 유물사상의 기준점이 갑자기 없어져 버려서 숙고끝에 다시세운 기준은 생명 이었죠. 그래서 그 생명을 좀 더 알아야 하겠다고 생각해서 생물학과 한의학을 고려했죠. 그중에 선택한것이 한의학이죠. 생명을 기준으로 무언가를 한다면 분명 틀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고 한의학의 틀이 그것을 가르쳐줄것이라 생각했죠. 지금은 그이상 진도가 나가서 공부중이죠.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ㅎ. 파리, 인간, 쑥의 생명자체는 같은것 같습니다. 인간을 복제 한다고 해도 똑같지 않을 겁니다. 또 지구에서 죽는거와 화성에서 죽는것도 같지 않을것 같구요. 그리고 암치료제가 나올지 의문이지만 현대의학은 암치료제를 만들지 못할것입니다. 당뇨치료제를 만들지 못하듯. 생명을 좀 더 깊이 연구하다보니 지금의 철학이 그것을 대변하지 못함을 느낍니다. 물론 저는 암치료 할수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을 탐구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나의 시작도 카프라님 책에서 시작했으니 감사함을 느낍니다.
@chefearther72885 ай бұрын
3차원 성질에서 장을 본다면 하나의 파장화된 형상일듯 합니다. 파장의 교차점이라는것이 저희들의 차원 영역에서 시각화 혹은 형상 형태 형식으로 만들수 있는 근본이 새로움일듯 합니다. 이렇한 새로움을 언어의 특성에서 차원화 가능한듯 하고요. 예술로서 차원의 영역을 언어에서 의미를 찾아 표현하려 노력을 한답니다.
@minjae925 ай бұрын
차원화, 파장화 꽃 이름인가요?
@chefearther72885 ай бұрын
@@minjae92 차원을 저희들의 공간에서 이해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단어들이랍니다.
@이효진-o3n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재영-w5v2 ай бұрын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책... 제 인생에서는 이솝우화가 그렇습니다. ^^
@TaikLee5 ай бұрын
햐! 존경합니다.
@yjkim12433 ай бұрын
저도 저 책 집에 있는데 반갑네요. 전 물리학과이지만 물리학과도 잘 모르는 책이죠.
@bms987655 ай бұрын
제가 가진 관점과는 조금 다르지만 작가의 관점도 흥미롭네요.
@나나-l9r5 ай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개짜5 ай бұрын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비슷한 얘기와 관계론적 양자역학 힌두교 등 얘기하는데 신기합니다ㅎㅎ 교수님도 한번 보십쇼
@한지혜-v3yАй бұрын
요새 물리학과 철학이 다른게 아니라는게 생각이 많이 듭니다 카르마가 일어나는 양자학적인 원리가 있듯이요
@Soshd-ht8ck5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책이랑 영상이 제게는 통섭을 하게 하는 한 부분이 되어준다는거 아시나요?? 이번 영상은 좀 더 다른 분야도 뒤적거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HeraKang-st5dr5 ай бұрын
추천 감사해요 ~^^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
@HajeongChoi5 ай бұрын
저도 저 책을 정말 사랑하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초프 카프라는 동양의 종교들에 영향을 받았던데, 교수님은 어떠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다르지만 공통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이 갖고계시는 종교관, 신관이 궁금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라 실례되는것을 알고 있어 질문에 대해 다뤄주시는 것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겠습니다. 같은 책을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책이 말하는 삶을 살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UnkanNinG_5 ай бұрын
지하철(도시철도)이란 건축물에 대해서 건축가이신 교수님께 건축적으로 도시와 사람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도시에 필수적인 건축물인 지하철을 어떤 관점으로 보시는지, 더욱 발전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지하 터널로 연결되는 철도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지 등등 굉장히 궁금합니다ㅎㅎ
@Pringlesclassic5 ай бұрын
아멘
@soheungkim-z3w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 동양의 인문 철학 종교 적인 것을 서양의 자연과학 기술적 서양의 성경 및 서양의 철학체계와 특히 물리 화학 의학 건축 체계의 연결?? 이거 꼭 되게 중요한 제가 찾던 책이여서
@최익붕4 ай бұрын
찰리 멍거가 2천억 가량을 기부해 지으려고 했다는 창문없는 기숙사에 대해 유현준 교수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멍거 말로는 르코르뷔지에의 유니테 다비타시옹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led가짜 창문도 달기로 하고 나름 계획이 있긴 했던거 같은데
@curvedair38304 ай бұрын
저도 대학생때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인데 여기서 소개시켜 주시니 반갑네요. 카프라 이 분 때문에 한동안 LSD가 좋은 약인 줄 알았었죠 ㅎㅎㅎ
@국형-t9u4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는 탁재훈 느낌이시네요
@ARMADAGOON-TV5 ай бұрын
바로 주문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wongyeongyu25275 ай бұрын
이 책이 언급되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제 인생의 진료를 바꾼 책이네요. 저도 90년에 어느 책의 각주에 언급된 이 책을 찾아서 사서 읽었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하려던 고3이 한의대를 갔네요. 당시에 뉴에이지 사이언스, 동양철학 열풍이 대단했지요. 정신세계사 책은 베스트셀러에도 많이 오르고 이후에 오쇼, 크리슈나무르티 등 인도 요기들의 책도 유행했었고요. 학문도 유행이 있었나봅니다.
@표수경-k5e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lhj105 ай бұрын
꼭 읽어보겠습니다
@박용신-u5h5 ай бұрын
학생 때 읽고 감명이 깊었던 책. 소개해주시니 반갑네요
@spiritap.4205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읽고 있습니다.
@gyanganga7269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gwfifa5 ай бұрын
이런 기획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whentheygolow_wegohigh73065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가나다라-i6y5 ай бұрын
철거에 대한것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롯데타워 같은 건물이나 엄청 높은 초고층 건물들이 있는데 아파트 처럼 빌딩도 언젠간 낡아서 철거를 해야될 시기가 올텐데 100층이 넘는 건물들은 철거를 어떻게 하나요?
@souk52915 ай бұрын
질 들뢰즈처럼 미끌리듯 왔습니다.
@l7story274 ай бұрын
물(액체)은 상황(온도)에 따라 얼음(고체)이나 증기(기체)로 변환될수있다..
@낭낭하당5 ай бұрын
ㅇ아이앱 바람막이가 잘어울리십니다 패션도 한번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onChoe-v2g5 ай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정보를 그런데화장품 뭐쓰시는지 정보즘부탁드립니다
@bangjung12574 ай бұрын
물질 즉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기는 하지만... 에너지가 물질로 바뀌는건 아니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이정훈-l8s4 ай бұрын
질문 있었습니다! 판테온 등 아주 오래된 서양 건축물들 보면 그 몸체가 마치 콘크리트를 부어서 만든 것 같은데 고대에 시멘트가 있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서양의 고대 신전과 건축물들 재료는 뭐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