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가 음악에서, 음향에서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음향컨설팅 #오디오 #음향
사람들이 베이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냥 취향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음향적으로 봤을 때 베이스를 줄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올리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이 베이스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필요합니다. 중간에 같이 경험할 음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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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bass1121]

베이시스트 입니다 ...ㅎㅎ 선댓글 남기고 재밌게 보겠습니다 ^^

[@sangcheolshin9709]

베이스 치는 사람으로서 참 감사한 영상입니다~^^이전부터 음향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씩 봤는데 댓글은 처음 달게 되네요~교수님 감사합니다~!

[@jungsoojang]

아주 지당한 말씀 하셨습니다 저음이 없으면 싸구려 앰프 같아요 저음이 쿵 할때마다 마음의 안정을 져요 70대

[@user-dg3cp3mo5w]

난 음악 뒤에서 둥둥하면서 베이스 깔리는거 너무 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묵직하게 든든하게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 그거 너무 좋아함

[@manifest1211]

고음영역이나 깔끔한 느낌 좋아하는데 베이스도 너무 없으면 반찬만 먹고 밥 안 먹은 느낌이라 포만감이 없어서 때때로 저음 둥둥이 헤드폰 찾을 때도 있어요☺️

[@sh_hongis]

전 저음이 없으면 뭔가 텅빈듯한, 소위 말하는 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음 특유의 울림이 있어야 듣는맛도 있고 확실히 고음보다는 오래듣기도 편하죠ㅎㅎ 베이스기타가 취미인 사람으로 잘들었습니다!!

[@Black_Mamba0824]

카오디오 튜닝을 좀 해 봤었는데 서브우퍼의 유무에 따라 듣는 맛이 완전 달라 지더라구요. 트위터와 미들레인지 스피커 만으로도 괜찮긴 하지만 뭔가 심심한 느낌 인데 부밍음이 많치 않은 땅 땅 정확하게 때려주는 서브우퍼를 사용 한다면 고음 해상력도 깍아먹지 않고 저음은 훨씬 살아나도 듣기 너무 좋더라구요.

[@musicandsky]

요즘 서브 우퍼에 관심이 있는데요.. 유익하고 참 재미있게 영상을 봤습니다 항상 최고의 설명들을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tonyhwang3888]

평생 low brass player입니다. 우리집 home theater에는 woofer가 두개 Dolby Atmos speaker 두개로 9.2 system인데 bass는 듣기도 하지만 느낄때가 더많음.

[@lsmbass]

베이스 기타는 드럼(리듬악기)과 화성악기들을 붙여주는(?) 연결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기타는 리듬악기이면서 동시에 화성악기도 되기때문이지요.

[@97board]

만년 떡밥스러운 주제였는데 재밌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goldenlight5429]

베이스는 건설로 치면 기초공사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플랫하게 하고 베이스만 살짝 올려서 듣는걸 선호합니다

[@user-le9cl9ur4i]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정말 잘 다뤄주셨네요 b

[@chois7846]

저는 베이스 탭팅, 슬랩을 듣고 베이스의 귀를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어요 ㅎㅎ

[@user-fm7um3et7y]

최고 좋은 강의입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시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nsung_hwang]

8:21 이어폰으로 듣다가 옆에서 드럼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yangwoncho]

베이시스트라 후다닥 들어왔네요~ㅋㅋ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됐고 잘 배우고 갑니다!

[@funnycom-k]

저는 중저음이 강화되어 뚜렸하게 잘 들리는 이어폰이나 스피커의 강한 느낌이 좋아서 그런쪽으로 선호하다가... 나이먹다보니 그런 소리는 귀가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저음이 너무 강한 소리를 예전보다 피했고 더불어서 드럼을 배우고 곡을 들어보면 드럼의 킥이나 스네어 소리를 구분감 있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적으로 하이햇의 소리를 선명하게 살리면서 실제로 하이햇을 연주했을 때의 느낌을 살려주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이햇을 연주할 때 연주자가 강약을 구분하여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소리까지 잘 들리는 소리가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춤추는세대] 디사이플스 - 드럼(연주,악보,드럼커버,drum cover,듣기):At The Drum - KZbin 여기 연주 밑에 악보가 있는데 하이햇 연주 중간 중간 액센트가 있는데 그 소리가 뭉개지면서 저음이 살이 밸련스가 좋은 소리가 듣기 좋더라구요.

[@gurijys]

저음 호불호는 듣는 음악 종류 차이인듯해요 최근 트렌디한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 저음 둥둥 거림 싫어하기 쉽지 않죠

[@yoro_yong]

교수님 동영상 시간날 때 마다 하나씩 챙겨보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고가(?)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인테리어필수요소로 놓는 것이 유행이 된것 같아요 카페같은곳에서도많이쓰고 집안의 오브제의 역할도 하고요.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고민하는 B&O A9, 제네바 L, 네임 뮤조2 비교 또는 개별 리뷰도 시간되시면 부탁드려요. 저같은 구독자들 유입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kyoungheekim1840]

맞아요...차이나요..^^ 덕분에 음향공부 잘하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

[@kjoon0119]

매번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아마추어 베이시스트 이고 올해부터 청각학을 공부해서 이번 영상이 정말 와닿네요. 신기한게 사람 귀가 저역대 음이 고음역을 masking 하고 또한 특히 저음대 큰소리를 들을때는 귀 스스로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바로 배운 거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johnlogan7079]

와.. 귀에다 대고 이야기할 때 고음과 저음역이 다 잘 들린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잠깐 5분 밖에 안 들었는데 강의가 재밌어 선 댓글 답니다. 저도 또한 생아마추어 베이시스트로서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이번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user-nx4uh4qr3g]

매 변 영상을 볼 때마다 인트로 음악에서 스네어 소리가 참 찰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암튼 베이스도 치는 사람으로서 제목 보자 마자 들어왔습니다 ㅋ

[@Tygahoshikan]

작곡 종사자로서 너무나도 도움되는 근본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axmknejmmnb]

저는 오히려 베이스에 더 끌렸었어요. ㅎ 묵직하고 낮은 소리의 매력! 스피커도 우퍼없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할 정도

[@juhnnyb]

베이스가 앰비언트를 만드는구나 느낀 적이 있죠. 앰프나 스피커가 베이스를 재생하느라 고음역을 재생 못한다고 하셨는데 비슷하게 고막에서도 베이스가 함께 들어오면 고음역의 진동을 차감시켜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고음만 있을 때보다 듣기 편해지는 건 아닐지..

[@user-jk9jx8mp6m]

확실히 저음없는 이어폰은 거르게되더라구여 너무 듣기힘들고 이상하게 느껴져요 중고역 노래를 선호한다고 저음역대 약한 이어폰을 사야되는건 아닌것같아요

[@user-qt8zt3zv9h]

맞습니다. 베이스가 찰지면서도 중고역 또한 좋은 제품들이 많거든요

[@l_jin]

테스트에서 베이스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ei4fx9jd3g]

저음이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어서 저는 베이스가 좋더라구요

[@SohminAhn]

교수님 항상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베이스와 드럼 설명을 들으니 그동안 궁금하던 내용이 떠올랐는데요. 드럼의 음정은 연주동안 보통 고정되어 있음에도, 음악 전반의 화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분명 퍼커션과 심벌류도 고유의 음정과 하모닉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왜 불협을 일으키지 않는지, 혹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지 음향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soltbitch]

가장 큰 설 중 하나론 사실 드럼은 불협이 맞는데 우리가 평생을 듣다보니 뇌가 느끼지 못하게끔 된거라고 합니다. 스네어는 그럭저럭 어택이 세고 서스테인이 짧아 못느낄수 있지만 심벌 같은 경우 서스테인이 길어서 조금 불편하게 들릴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완벽한 순정률의 음악이라고 해도 배음 때문에 사실은 불협으로 가득 차있는데, 우리는 조화롭게 듣는것처럼 무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인간은 불협을 꼭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진 않는다고 해요. 결국 드럼은 인식이 힘들거나 또는 허용가능한 불협의 범주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SohminAhn]

@@soltbitch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크게 공감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ym1dv4wp8d]

고음보다 저음튜닝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공감백배입니다

[@jung4296]

와 유툽 추천 대박. 신스베이스 수업들으면서 서브우퍼 다시 꺼냈는데 영상 추천뜨네요ㅠ 감솨합니다

[@dreamerer2297]

공감합니다 교수님 첼로 저음이 많이 가미된 소편성이 스윗합니다

[@Erwinerfolg]

고음이 반찬이라면 저음은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찬만 먹고 못살듯 밥만먹고도 못살죠.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아름다운 법.

[@user-lf7nz4hr7v]

진짜 엄청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yoonseok9907]

베이스 연주자이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과한 저음역은 뺍니다. 저중고역대의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ybk0807]

늘 감사합니다.

[@freekickkick]

베이스는 진짜 호불호가 심한 것 같아요. 애기때는 힙합 사운드 둥둥거리는 묵직한 저음이 좋았는데 나이먹으니 여성보컬들 말랑한 사운드가 좋아지더라구요.

[@CH_Sudal]

그 말랑한 목소리에 살짝 화음을 넣어줄랑 말랑 하는 정도로 저음 세팅 혹은 우퍼 세팅 해야 됩니다.

[@jaeyu5100]

그래요, 그래요, 좋습니다....

[@1ilgu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moon1999]

16:20

[@checked5438]

옛날에 싸구려 이어폰들을 전전하다 삼성의 번들로 나온 akg이어폰의 소리를 들었을 때 베이스가 엄청나게 강조한 걸 들었을 때 엄청난 문화 충격을 받았죠... 지금은 그 이어폰이 망가지고 무선 이어폰을 쓰고 있지만 그때의 문화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Kenzhalbe]

삼성번들 akg이어폰 저음 약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느껴서... 극저음이 강조된걸까요? 저는 보통 저음 많은 이어폰 헤드폰은 소니쪽이라고 느껴서 ㅎ 소니는 약간 방방하는 저음 느낌? 저음이 많다는 느낌이었습니다

[@user-qt8zt3zv9h]

그전에 어떤걸 쓰셨느냐에 따라서 Akg번들도 저음이 강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 제품은 저음이 그렇게 강한 이어폰은 아니에요. 소니의 n3ap같은 류가 전형적인 저음이 풍성하고 강한 제품입니다. 기회가되면 들어보세요. N3ap의 경우엔 굉장히 인기있는 제품인 동시에, 저음극혐자들에겐 까이기도 하는 제품인데요. 완벽한 제품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manready3318]

@@user-qt8zt3zv9h ie300사용 중인데 n3ap가면 업그레이드 일까요?

[@user-os3nt4xx9j]

야외는 실패율이 적은데 실내공연은 확실히 드럼베이스 너무커서 말아먹는공연이 흔한 것 같습니다 ㅠㅠ

[@jiminjang9008]

너무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q4td3dq6d]

감사합니다. 깊은 깨우침을 받았어요.

[@dungsoup]

저역을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진짜 저역을 못들어본 겁니다 ㅎㅎ 20hz 뽑아주는 서브우퍼 한번 맛보고나면 그 전으론 다신 못돌이갑니다

[@hyunga8565]

공감합니다. 온 몸으로 음악을 듣는 느낌을 받죠.

[@user-bn4mx8ed4m]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wn4ou2wp8w]

대부분 베이스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과도한 베이스로 인한 통 울림(말 그대로 통자체가 울리는)소리가 호불호가 갈리는게 아닐까싶네요. 베이스 자체는 음악이더 소리던 편하게 잘꾸미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대표적인게 현악이나 재즈에서 베이스계열 악기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크죠

[@jay-wr6vs]

베이스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ㅎㅎ

[@bokhanlee4049]

귀엣말 할때 ~ 조심 스럽게 소리모아 성대 붙음 ~ 노래 연습할때 멀리있는 사람에게 귀엣말 하듯이 상상하며 연습하면 좋다 ~ 음은 = 수많은 배음이다 ~ 들리지 않는 배음끼리 조화가 고른소리 와 거칠은 소리를 결정한다 ~ 디지털음은 고음만 따로 놀수 있으나 ~ 자연계 음은 저음 위에 고음이 형성된다 ~ 빌딩과 비슷 높이 올라 갈수록 지하 깊게 파야 가능 ~ 노래도 고음 안올라 가는 사람 저음 연습하면 고음난다 ~ 관악기 제작 튜닝시 고음 먼저 튜닝하고 저음 튜닝하면 고음음이 틀어진다 ~ 저음 먼저 잘나도록 튜닝하면 고음 음정 정확하고 소리도 좋다 ~ 고음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변 환경에 영향 많이 받음 ~ 저음은 반응이 둔하며 든든하게 자기자리를 지킨다 ~ 적당한 저음은 풍성한 느낌을 결정 짓는다 ~ 저음쪽으로 의 물리적 특성은 멀리가고 길고 굵은 물체일 수록 저음 난다 ~ 여자들은 저음 목소리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superb4713]

오.... 진짜 묵직하게 잡아주는 저음이 빠지니까 엄청 가볍게 싼티난다고 해야 하나? 관악대나 클래식 연주에서 북 치는 사람 별로 할일도 없어 보였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완전 달라 보이네요! 정말 필요한 파트였구나! 역시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거 같습니다!

[@sonthe3827]

오늘의 요약 23:40 좋은 강연 듣고가네요! 감사합니다

[@djjaemin]

교수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소리공간사하구밴드]

베이시스트 기분좋아요 음악에기본이죵 감사합니다

[@user-qz7mq8ec7g]

평소에 구린 이어폰 쓰다가 교수님 추천으로 hd300을 사고 나서 귀르가즘을 느꼇는데 이러한 이유도 있었군요...

[@username-unknown69]

취미로 베이스 치고 아마추어 오퍼레이팅 엔지니어링 하고 있습니다! 역시 베이스는 체고다ㅏ!

[@9903eos]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user-pr2qg7ex4k]

전 스피커 소리를 크게 틀고 듣고 싶은데 극저역(?) 저음이 둥둥거리고 웅웅거리는 게 신경쓰여서 마음껏 못 듣는 것 같아요.. 윗집에 층간소음이 심하게 들릴까.. ㅜㅜ

[@qkrmwnsgml]

교수님 종종 느끼지만 목소리가 성우 강수진님 같아요 ㅎㅎ (ex.코난남도일,원피스루피)

[@kndol]

아브라함 라보리엘의 베이스는 진짜 진국이죠. 휴스또 알마리오의 색소폰과 함께....

[@arslongavitabre]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CH_Sudal]

결론: 우퍼가 생기면 볼륨을 올리게 되고 아래층에서 뛰어온다.

[@user-io1wq7mz9g]

맞는말씀 .bass 가높으면 고음의해상이 살짝 감쇄 함을 맛보게됩니다.

[@user-tu7gz3jf5x]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ㅎ

[@PJSTi]

고음 정말 싫어하는 1인입니다 공감 900프로 합니다.

[@theday777]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ㅎ

[@user-zl7et6xc5l]

저음은 심장 뛰는 소리와 같으니까요

[@epiphone7007]

베이스는 악기들의 접착제.

[@MusiC-ri9co]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Jomalone.]

말그대로 베이스 라는 명칭 그대로 깔려있어야 하는 소리

[@user-zw4ve2pr8c]

예전 이퀄라이저를/로 놓고 썼던 사람으로서 꼭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JIN-xb6sd]

베이시스트분들.. 존경합니다~ 금 베이스 죠.

[@user-qb5ip8cc1h]

첼로 앙상블은 있지만 바이올린 앙상블은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CrossFieldz]

그래서 탑건에서 초저음과 초고음이 나는 제트엔진 소리가 끌리는거군요..

[@colormz]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karbtlr123]

엥 악기중에 베이스가 젤 좋은데

[@t73800]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er9kp2gj5t]

전축...저는 몰라요 처음 들어봅니다. 진짜에요...ㅠㅠ

[@sambal218]

고음은 귀로듣지만 저음은 가슴으로 듣는다

[@hyunga8565]

콘서트에 가면 저음이 몸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user-lv7kz2qd5r]

영상의 보스 스피커를 지금도 쓰고 있어요.ㅎㅎ

[@iannaiyu]

뒤늦게 스피커, 소리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onghosong4880]

헐! 제 얘기 하는줄... 저도 극 V 이퀄라이져 선호...지금도...

[@sambal218]

13:00 밑짱빼기할때 소리가 달라 소리가

[@milchholstein884]

그래서 좋은 오디오 시스템으로는 크게 들어도 귀가 안아픈데 폰스피커로는 조금만 크게 들어도 귀가 아파서 소리를 크게 못하는 거였군요

[@Thanks-md8vo]

감동이 없는 음악은 그냥 소음이다. 감동이 있는 음악을 하거나 만들려면 반드시 '심리학' 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베이스에 해당하는 음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그러나 모든 음은 과유불급이다. 음악도 역시 누구나 맛있는 음식처럼 심리학 차원에서 음이 조화롭게 조리 돼야 한다.

[@spacejourneywaves5420]

진짜 돈주고 받을 강의를 유튭으로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네요

[@latenight5865]

저도 취미로 베이스치고 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어주네요^^ 재미있는 내용 잘듣고 갑니다

[@enhee0203]

UV meter 밸런스를 어떻게 보고 믹싱하니요?

[@giseokkim4051]

별 생각 없이 er4로 거의 5년동안 음악을 듣다가 야마하 hs5로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요, 뿜뿜거리는 베이스에 엄청 놀랐었어요. 아무리 밸런스가 잡힌 모니터용이라도 폐쇄형 헤드폰은 베이스 음압때문에 아예 귀에 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여전히 음악 감상용으로 er4를 쓰고 모니터링이 필요한 작업이 있으면 할 수 없이 모니터 스피커나 헤드폰을 쓰는데 보통 사람들이 듣는 저음 수준에 적응하는게 참 힘들어요.

[@Bird_In_Forest]

베이스를 무시한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네. 악기를 한번이라도 해봤거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봤다면 그런일은 없을 듯

[@ChestermereToday]

I wish there were captions in English as well.

[@MiSaengGi]

듣다 보면 음향에 대해 배우게 되는 유익한 채널... 이번에도 잘 들었습니다.

[@freetotalktruth3508]

베이스는 건물의 주춧돌입니다. 베이스 없는 밴드는 없죠

[@user-li4ry3gy6r]

Animals as leaders 라는 밴드는 베이스가 없습니다!ㅋㅋ

[@rage0918]

👍👍👍

[@decider1]

kzbin.info/www/bejne/e5nbqpZ6gNGUnJY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참고용으로 듣기 좋은 샘플이라 링크로 댓글 달아봅니다. 메탈 음악에서 베이스의 유무에 따라 음악이 어떻게 변하는지 이 영상을 보고 많이 깨달았었는데.. 교수님이 이렇게 또 알려주시는 영상으로 더 많이 깨닫고 갑니다

[@user-wk7np8hy5k]

저음의 밸런스를 맞추면 고음의 쏘는 부분이 마스킹 되면서 소리가 괜찮아지는런가요...?

[@user-qt8zt3zv9h]

쏘는 부분을 억제하기 위해서 반대쪽을 올리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쏘는 부분이 거슬리면 일단 그 부분을 낮추는게 맞습니다

[@orchidviolin]

전 저음 베이스가 부드러운느낌으로 들려서 뭔가 공간감도 생기는거 같아서 조절하게 되면 베이스 엄청올리고 들었는데 보통 싫어하는거였군요

[@CH_Sudal]

베이스가 있긴 있나 싶을 정도로 줄이세요

[@orchidviolin]

@@CH_Sudal ?? 전 베이스 올리는게 좋은데요

[@user-cc6op3gb4h]

베이스가 중요한 이유 = 다크 초콜릿이 땡기는 이유?

[@user-qt8zt3zv9h]

제가 항상 얘기하는것이기도 하고 얘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전문적인 뮤지션이나 음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반 리스너로써 나름 30년 가까이 음악을 듣고 오디오나 음향기기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아직도 주변에 보면, 이상한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나름 매니악한 기질이 있다는 음악 음향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 등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것에 놀라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저음을 좋아하는것은 막귀들이나 초심자들이나 그러는거지, 어디가서 나 음악좀 듣는다 매니아다 방구좀낀다 하려면 저음 극혐하고 무조건 플랫이나 중고음위주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음 좋아하면, 에휴 저 막귀.. 이런 분위기가 알게 모르게 형성되어있더군요. 왜인가 생각해보니, 아마도 전문적으로 음악에 종사하시는 엔지니어, 프로듀서, 음향감독 등의 전문가 분들이 그들은 믹싱, 레코딩을 해야하고 최대한 왜곡되지않은 소리를 들어야만 하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는것인데 그러한 프로들을 보고, 아 프로들은 저런 소리를 좋아하는거구나. 나도 어디가서 어깨좀 으쓱거리고 아는척좀 하려면 저런 소리를 지향해야 하는구나. 에서 비롯된, 잘못된 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음악이든지 기본적으로 bass가 base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쉽게말해 아반떼의 차체에 람보르기니 엔진을 얹어놓으면 버틸수가 없듯이 사운드의 근간이 되는 bass는 견고하고 단단한 차의 섀시와 프레임등의 뼈대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음이 너무 과하여 다른 대역을 마스킹하고 전체적인 톤밸런스를 무너뜨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저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막귀다. 난 좀 음악들을줄 안다 = 무조건 저음빼고 플랫해야된다. 이런 바보같은 허세와 같은 인식이 음향인들의 인식에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있지도않은 오디오용어인 펀사운드 라는 이상한 용어를 쓰면서, 펀사운드 좋아하면 음악 들을줄 모르는 놈이지~ 이런 인식이 아직도 많이 깔려있습니다. 심지어 프로들도 일할때가 아닌, 사적으로 '음악감상'을 할때에는 그들이 일할때 선호하는 그런 사운드로만 음악을 듣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bukhansan9483]

Show 를 부리는거죠. 값비싼 장비를 구며놓고 Base 를 강조한 뮤지션은 저급하고 클레식이 고상하다는 저급한 허세들.

[@trueth_]

요리로 치면 소금 설탕이네요

[@XX-iv9hu]

고음이 싫은 건 아주 특이한 취향인가요?

[@user-gd8jr5ng9x]

찌르는고음을 싫어하는분들도 계시죠. 귀가 피곤해지거든요

[@user-qt8zt3zv9h]

님은 고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질낮은 고음을 싫어하시는 것일겁니다. 퀄리티가 높은 고음은 누가들어도 싫지가 않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청량하면서 거슬리지않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죠. 하지만, 고음표현력이 질이 낮은 제품들에서는 굉장히 날카롭고 찢어지고 피곤한 소리가 나는데, 그것을 싫어하시는거죠. 대표적으로 몇만원~20만원 미만의 중국제품들이 대체로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높은 질의 사운드보다는 귀를 착각하게 만들기 위해 고음쪽을 부각되게 튜닝을하고 첨에 들었을땐 아주 화려하고 스파클링한것처럼 느껴지지만 듣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이 그러한 이유입니다

[@hyunga8565]

저도 어렸을 때부터 고음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음악을 들을 때 쉽게 피곤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