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묘비명이 진짜 좋은게 종종 본인을 찾아와서 저걸 보게 될 사람은 분명 지인들, 가족이나 친한 친구나 혹은 사랑하는 사람일테니 그 사람들을 향해 하는 말이 되는거니까
@쫑이-x2h4 жыл бұрын
이승기 때문에 빵터져서 웃다가 양세형 때문에 눈물 쏟음ㅠ 예전에..이선희님 나왔을때 양세형의 "별의길" 이라는 서정적인 자작시 듣고도 울컥하고 이선희님 울때 나도 같이 울었었는데.... 난...양세형의 개그코드도 좋아하지만 인간적인 양세형의 모습도 너무좋다^^ 《별의길 - 양세형》 잘지냈소? 난 잘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지냈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여러분 뭔가 오해중이세요ㅋㅋ 다시 보시면 저집 커튼이 아니라 스탭이랑 카메라 가린 무명천입니다ㅋㅋ 어쨌든 우리 세형님 귀염뽀짝..⭐️
@스마일사랑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정말요 뭉클하다 그와중에 빵터져서 댓글보고 즐거워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
@user-sl3xy1lv7m4 жыл бұрын
카메라맨 천이든 남에집 커튼이든 갑자기 달려가서 거기 눈물 왜 닦냐고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귀여워 ㅋㅋㅋㅋ 슬퍼야되는데 너무 웃기네ㅠㅠ ㅋㅋㅋ
@guswo3 жыл бұрын
안달려감
@노래방악보남4 жыл бұрын
2:31 난 저기 '각자의 방식으로 전하는 위로'라는 자막이 왜 이렇게 와닿고 좋고 그리고 슬프지.. 성재,승기,상윤 세분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위로하는걸 보여주는게 더 먹먹하네 왠지모르게.. 마지막 이상윤님..
@rwestillfriend4 жыл бұрын
나도 귀밑침샘 ㅈㄴ 부어서 침샘암인줄 알았을때 병원에서 검사결과 기다리면서 마지막이면 뭘하지 이생각 ㅈㄴ 했는데 1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누구도 모르는 마지막은 내가 하던일을 최선을 다하던 하루였으면 만족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냥 침샘비대증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친구새끼들이 감성두꺼비라고 부름 아가리 ㅈㄴ 부은 상태로 울어서 ㅋㅋㅋ
@sonax8319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2때 골종양 진단받고 조직검사하고 오는데 너무 서럽고 다 미워서 한밤중에 밖에서 펑펑울면서 돌아다녔었는데... 어릴때라 암일 확률 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도 그 암이란 단어 자체가 덜컥 무서워서..... 지금와서 그때 생각해보니까 좀 웃기긴한데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멋있으시네요 :) 전 그냥 죽는게 마냥 무섭고 그랬는데... 마지막을 상상하고도 특별한 마지막이 아니라 최선을 다한 하루였으면 한다는게 멋있네요
@Seongsmallworld4 жыл бұрын
감성두꺼비ㅋㅋ케
@user-iv4mr1zp1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 나도 어릴때 몇일내내 계속 똥쌀때마다 피나와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스스로 진단 내린결과 대장암이라고 확신함 ㅋㅋ 그래서 병원도 안가고 혼자 마지막 준비함 평소에 책도 안읽는데 괜스레 책을 사고 싶어서 도서관가서 책 사고 집 가는길에 버스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데 그렇게 세상이 평화로워 보일수가 없었음 평소랑 똑같은 거린데 처음보는 거리처럼 새로워보이고 ㅋㅋㅋㅋㅋ 별 개지랄 감성폭발쇼 다 했는데 그 이후로 피 안나와서 죽는다는거랑 책의 존재 조차 깜빡잊고 그냥 살았음 ㅋ
@이름-m7p4 жыл бұрын
아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해-u8z4 жыл бұрын
@@user-iv4mr1zp1t ㅋㅋㅋㅋㅋㅋㅋ삶릐 마지막 준비해놓고 까먹으면 어떡해여 ㅋㅋㅋㅋㅋㅋ
@BBaru12304 жыл бұрын
양세형이 왜 우는지 알것같다. 혼자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인생을 썼기때문이다.
@바나나-t4v4 жыл бұрын
크
@shutupdraco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양세형의 진짜 성격을 알아야한다 ㅜㅜㅜㅜㅜ 실제로는 깐족대고 그러는 성격이 절대 아님 .. ㅜㅜ
@00v614 жыл бұрын
되게 진중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는 것같아요
@akaj82834 жыл бұрын
엄청 과묵하다는 소리가 있음
@유튜브계정-n3i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진짜 보통아님
@이얍-p8m3 жыл бұрын
님 아는사이세요?
@박지원-t5e3 жыл бұрын
@@이얍-p8m 양세형 나온 방송 조금만 보다보면 금방 알수있어요 동료들 말하는것도 그렇고
@잘풀리는집-d2j4 жыл бұрын
세형은 참 예전부터 글을 잘써. 나중에 취미로 글 써줘도 좋을듯
@user-rq5de6mw2z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책 한 권이라도 내줬으면 너무 큰 바램인가😥
@성이름-q3j4y4 жыл бұрын
재치있고 센스있어서 그런 순간상상력이 좋은듯
@수리수리-b5g4 жыл бұрын
와.....세형이꺼 보자마자 눈물이 핑도네 계속곱씹어보게되는말..
@lifeislike36124 жыл бұрын
묘비명을 남긴다면 남은 사람을 위한 말을 하고싶다. 기쁜 일이 있을 땐 너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그 기쁨을 나눠라. 힘들 땐 가끔 한 번 나의 묘비에 들러라. 아무 말 없이 너의 말을 끝까지 들어줄테니.
@i._.m._.youngju4 жыл бұрын
bin iiyu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했던말이에요.....ㅠㅠ 할머니 보고싶다
@user-rq5de6mw2z4 жыл бұрын
아 울어버렸다...너무 슬퍼
@mozzalyn86353 жыл бұрын
위로 받고가요
@너만몰라-c2l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진짜 좋은사람이다 눈에 너무 보인다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한지 알것같아요
@아잉-t4o4o4 жыл бұрын
또 양세향이 제일 울컥할만한게 다른사람들 묘비명은 자기 자신을 떠올리게하지만 양세형 묘비명은 내가 죽고난뒤 다른사람들을 생각하는거니까 ㅜㅜ
@김수민-u7t6s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날 보러 와 주셨는데 일어나 인사를 드리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김신의-r2l3 жыл бұрын
와우
@생각대로-d6l4 жыл бұрын
동생이랑 엄마랑 가장으로써 죽음의 깊이를 생각하는게 남다른듯
@user-px2ph9en2u4 жыл бұрын
나도 항상 마음속 깊은곳에 죽음을 바라며 살아서 그런가 죽음에 관하여 남들과 이야기할때 눈물 왈칵왈칵 함 ㅠㅠ 세형님이 울커하는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감..
@___-fi7gr4 жыл бұрын
2:07 내가 죽어있을때... 이 말할때 양세찬을 생각한게 아닐까......
@존버타기달인4 жыл бұрын
슬퍼하면서 넘 우는데 구석구석 미친 이라는 소리 듣고 빵터졌는데 양세형님이 다시 울길래 나도 울음 ㅠㅠ 근데 이거 보러 온 사람들도 다 는 아니겠지만 힘들어서 오신분도 꽤 많단걸 느꼈네요 저도 인생 후회없이 살고싶은데 자금도 후회하는게 넘 많아서 문제네요 하지만 지금 이후로 후회하는일 없이 잘살면서 만수무강하고 싶고 행복하게 지내고싶네요.
@임수빈-b4w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눌렀다가 눈물 쏟고가네
@dmslm204 жыл бұрын
ㅠㅠ
@Mr.Gray-4 жыл бұрын
유독 세상과 어색했던 사람. 많은 아픔과 슬픔 속에 찍혔던 작은 행복들에 미소짓다 가다.
@이창현-s9n4 жыл бұрын
결코 작아보이지 않는 사람 멋있습니다👍🏻
@공오공이-x7n4 жыл бұрын
양세형은 뭔가 실제 성격이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보여지는 성격하고 많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양세형이 저런 글 쓰거나 눈물보이면 막 마음이 더 아릿아릿 하는 느낌임
@박서영-g1c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왜이렇게 귀여워
@리리-r9y4 жыл бұрын
세형님 묘비명 보닝 뭉클해서 저도 울었내요. 늘 멋쟁잉 양세바리님 꽃길만 걷기를 늘 기도합뉘당!~^^
@알아서뭐하게-w8d4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이들과 관계를 맺어 살아가고 또 사랑하고 서로를 보살피며 삶을 살다 이렇게 먼저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dororong152094 жыл бұрын
하 씨 진짜 눈물이 주륵주륵ㅠㅠㅠㅜ 근데 양세형 우는건 또 슬프고 아프고 귀엽고ㅠㅠㅜㅠ 울고싶을땐 맘껏 울어ㅠㅠㅠ
@딸기샌드위치-w9o4 жыл бұрын
뭔가 '나의 마지막 계획이었다' 라는 부분이 가장 의미있고 슬픈거같네요. 코미디언이라는 직업 특성상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대본을 짜고 여러가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데, 그런 그 '계획' 들이 이 문장이랑 딱 맞아요. 세형님이 방송에서는 깐족거리고 사람이 되게 가벼워 보이는데, 한 번씩 보면 그게 다 사람들을 웃기려는 계획이었다는게 보여요. 찬찬히 들여다보면 정말 신중하고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방송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개그맨 경력도 17년차 정도 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만감 갖지 않고 노력하시는게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3502김서란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웃으면서 웃기면서 웃던 모습만 있다가 세형님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난다..ㅠㅠ
@SSuneeeee4 жыл бұрын
날 슬퍼 말고 그댄 행복하시길. 길었던 여정을 마친 난 당신들의 마음을 안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안식의 시간 속에 있다.
@똥강아지-h9v4 жыл бұрын
0:36 아어떡해 넘귀여으ㅓㅜㅜㅠㅠㅠ표정이... (。•́︿•̀。)
@밥-l8g4 жыл бұрын
근데 뭐로 눈물 닦는거얔ㅋㅋㅋㄱㅋㅋㅋㅋ화장실 가나했더니 커튼ㅋㅋㅋㅋ
@로리-j6j4 жыл бұрын
양세형씨를 보면 눈에 슬픔이 있어보여요 외롭고 슬프지만 그렇게 안보이려고 하는 모습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고 그럴자격 있는 큰 사람이에요 화이팅!
@지수-y2m5l3 жыл бұрын
아무렇지 않게 보다가 양세형 글 읽자마자 눈물 터짐 왜케 슬픈 거냐
@방방쌤4 жыл бұрын
이편은 레전드편 이죠.,
@lilly7004 жыл бұрын
결국 못참고 뒤돌아가는 모습보다가 남의 집 커튼으로 눈물 닦구 있는거라고 생각하니 또 웃겨서 울면서 웃는중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티슈나 수건도 아니고 커튼ㅋㅋㅋ큐ㅠㅠㅠ
@user-zl5ml9ez3c4 жыл бұрын
2:30 아니 진짜 몰입하고있었는데 눈물 왜 저거로 닦냐곸ㅋㅋㄱㅋㄱㅋㅋㄲ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양봉업자손흥민73 жыл бұрын
이편은 아니지만 집사부 어느편에서 양세형네 가족들이 대부분 단명 하셔서 본인 또한 죽음이 빨리 찾아오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크시대요 아마 저 순간 완전 몰입하신 이유가 그런것 같네요 저 또한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생을 마감하는 순간을 알고 살아가지 않는데 일상 속에 지친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웃음을 주고 감동을 주고 공감을 주는 양세형님 정말 오랫동안 보고싶네요
이거 보니까 양세형이 죽음이 두렵다고 했던 고민이 생각나네 우리 모두 즐겁게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길
@-cloud45564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도 가끔 진짜 이많은걸 놔두고 죽을때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 그냥 뭔가 다 미안해지고 슬퍼지고 그럼
@your_clover3 жыл бұрын
양세형님은 가족들이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많이 계셔 죽음에대한 두려움이 많을듯.. 그 마음 잘알지.. 걱정하는 일들은 벌어지지 않으니 지금처럼 우리들을 웃겨주며 행복하게 사세요!
@namunamu09014 жыл бұрын
아 감동적이였는데 이승기님 묘비명 듣고 진짜 빵터졌다가 양세형님보고 울컥했다.... 커튼에 눈물 닦는거.. 웃프다..ㅋㅋ진짜.. 상승형재... 영원하자..
@뭘봐-o1k4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집사부보면서 운적은 다 양세형오빠때문 ㅠㅠㅠ넘 여려 ㅠㅠㅠㅠㅋㅋㅋㅋ
@feeeee00174 жыл бұрын
난 상윤님처럼 저렇게 공감하듯 있어주는게 너무 좋아
@saycluaa4 жыл бұрын
요전에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안나지민 지나가다 짤로 슬쩍 본 며비명이 기억난다. “답답해서 왔구나. 다 말해봐.” 이게 제일 기억나네요.
@익명-b9s4 жыл бұрын
와... 육성재님꺼 보고 아련했는데 양세형님꺼보고 눈물을 흘렸네요 너무 공감이 갔던게 예전에 수업시간에 유서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쓰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나뿐만 아니라 같은 반에있던 애들이랑 그걸 또 발표하면서 우는 아이때문에 더 울었던 기억이있어서 양세형님이 우는게 너무 공감이 가네요ㅠㅠㅠ
@밀쨩-v1e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실제로 해보면 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 저희 학교 진로 수업 시간에 자신의 묘비명 남기기, 유언장 쓰기, 내가 내일 죽는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등등 이런 걸 써보는 시간을 가진 적 있었는데 진짜 저희 반 애들 절반이 울었습니다 ,, 한 번쯤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깊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아프리카청춘이다-w3x4 жыл бұрын
말썽꾸러기가 어느 날 문득 죽음을 깨달은 것 같음
@user-ix7sk2pd4q4 жыл бұрын
ㅠ
@leee3014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상 볼때마다 왤케 눈물이 쏟아지냐..... 세찬오빠한테 하는 말 같아서 더 슬퍼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 미어져.........
@xlxlxl8034 жыл бұрын
3:00 부터 나오는 노래는 the blower's daughter And so it is 그런 거구나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네 말대로 그렇게 되는 거였어 Life goes easy on me 내 삶은 순조롭게 흘러가지 Most of the time 대게는 말야 And so it is 결국, 그런거네 The shorter story 간단히 말하자면, No love, no glory 그녀의 세상엔 사랑도, No hero in her skies 영광도, 영웅조차 없다는 것..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x5) 네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I can't take my eyes 눈을 뗄 수가 없는 걸.. And so it is 결국, 그런 거구나 Just like you said it should be 그리 되어야만 한다는 네 말처럼, We'll both forget the breeze 우린 그 산들바람을 잊어갈테지 Most of the time 대부분의 그 시간을... And so it is 그래, 그런거야 The colder water 더 차가워진 물처럼, The blower's daughter 그 남자의 딸이란 걸 The pupil in denial 부정하는 그 눈동자..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x6) 네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Oh, did I say 오, 내가 그랬나요? That I loathe you? 당신을 싫어한다고? Did I say that I want to 모든 걸 잊어버리고 싶다 Leave it all behind? 말했던 가요? I can't take my mind off of you (x6)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 My mind (x2) 내 마음을... Till I find somebody new 다른 누군가를 찾기 전까진 말야
서로 위로해주는 방식이 달라서 신기하다 이승기씨는 장난치면서 위로를 건내주고 육성재씨는 조언을 하면서 위로를 해주고 이상윤씨은 조용히 공감하며 위로를 해주고 신애라씨는 다가가서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주고
@이성호-o5w6d3 жыл бұрын
그래,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자신을 바라보며 저런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괜챦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상을 보며, 나 역시도 저들처럼 나 스스로의 삶을 잠시 투영해 보았는데... 나도 순간 울컥해지네~~ ^^;
@코코-p4k4 жыл бұрын
왜 내가 눈물이 나냐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면 내가 여태껏 살아온것들 힘든것들 소중한것들 다 생각나고 묘한 감정일듯
@exhico84583 жыл бұрын
그런 표정으로 서있지 말고 옆에 풀이나 뽑아라 나의 마지막 계획이었다. 장난스럽게 쓴 첫줄이 마지막 계획이지 않았을까 첫줄에서 피식 하고 웃기고 싶은.... 죽어서도 웃기고 싶고 희극인이고 싶은 자신을 그렇게 기억해 주길 원해서 울컥한게 아닐까
@에프디-r9d4 жыл бұрын
항상 남들을 웃기기 위해살아가는데 언제 어디서나 밝아야하고 웃어야하는데 그 뒤에 슬픔과 힘듬이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웃어주고 그런모습을 봐주는 사람말고 내면의 모습도 알아주고 바라봐주는 그런 사람들 있었으면 하네요
@LCFCkorea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아버지때문도있고 그래서더욱 울컥하는거같기도하고 원래 되게 감성적인데 밖으로는 개그맨이고 캐릭터때문에 그렇지않음을 보여야되는거같기도하고 여러생각들어서 눈물났을듯
@김소영-m9f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너무 좋아♡
@얄랴리얄랴숑4 жыл бұрын
커튼으로 눈물닦을때까지는 웃었지만 묘비명 보니까 순식간에 숙연... 진짜 깊은 고민을 했나보네...
@-rlatjsvshfa4 жыл бұрын
이승기가 너무 웃겨서 양세형 때 공감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나 되게 잘 우는데 못 울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홀리몰리과카몰리-p9r4 жыл бұрын
BGM선곡 너무 좋네요... 좋아했던 친구가 추천해줘서 많이 듣다가 잊고 살았던 노랜데 오랜만에 들으러 가요 감사합니당
@이건우-x7x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뭐에요?
@우주의혼자놀기4 жыл бұрын
저거 어디서 본글인데 양세형이 쓴거였구나 보고 되게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박지민-k9q7g4 жыл бұрын
세형이는 울면 항상 천장을 보네 무도할 때도 그러더니 ㅎㅎㅎ 귀여우셔
@dr.romantic04283 жыл бұрын
1:00 성재오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덕분에 후회없이 살다갑니다" 유언...이건 성재오빠 가족들 멜로디들에게도 비투비 멤버들에게도 오빠의 미래의 아내에게도 할수 있는 말이겠지안 오히려....비투비 멤버들에게 말하는게 더 클것같다... 비투비 멤버들에게 하는 말이라면.... 비투비라는 팀에 들어와서 후회없이 살다 간다는거니까.......
@grassychilkinthe5183 жыл бұрын
하는 짓 하나하나가 잔망 ㅠㅠ 슬픈데 귀엽잖아 ㅠ
@yooee4949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가 이상윤님 표정보면 공감을 정말 잘하시는거같아요
@Qwerr-h4u4 жыл бұрын
늘 느끼는거지만 최민수 사부님 편에서도 그렇고 양세형 님은 항상 밝고 장난끼 많아보이지만 ‘죽음’앞에서는 단순히 삶의 끝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걸 느끼는것 같아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있으신거 같은데 늘 밝고 장난끼많던 사람이 죽음에 대하여 저보다 훨씬 더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점이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jjjjjjj_k3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쓰면 괜히 진짜 같고 앞으로 서로 못 볼 거 같고 그런 느낌이 상상이 돼서 눈물이 진짜 왈칵 남..
@앙꼬-v1k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담담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것같은... ㅠㅠ 아무도 저런 생각은 하지 못했을텐데 감동이예요
@Happymoon093 жыл бұрын
양세형씨 고생햇어요
@buyohaemeo7644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죽는다는 생각보단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난다는 생각에 울컥한듯..
@yjw01774 жыл бұрын
집사부일체 최민수님편에서 양세형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더 몰입한 것 같다ㅜ
@averagehyuman54284 жыл бұрын
all I can say.... he's someone whos aware of who and what he is...it always hits him hard whenever he talks about his life, or something like that.
@영블리-b8j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고 외로웠던 나에게 그대들은 한줄기의 따뜻한 햇빛과도 같았다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몸은 그대들 곁에 없지만 마음만은 그대들의 옆에서 항상 당신들을 지켜줄게
@옥지읍-m8y4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방식으로 전하는 위로 라는 말이 너무 이쁘다
@전진우-w9b4 жыл бұрын
슬퍼 말라 살면서 언젠간 필연적으로 찾아 오는 것일 뿐이다 기뻐 말라 내가 떠난 길을 너 또한 걸어 올 것이니 원망 말라 나 또한 그대를 남기기엔 큰 아픔이니 행복하라 내 사후의 등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