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외곽에 사는 '여자복서'의 일상을 리얼하게 표현해 극찬받은 걸작 (+일본 아카데미 수상)

[@zze4695]

인상적이네요. 꼭 감상하겠습니다!

[@qra702]

항상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onnivan]

100엔의 사랑도 정말 재밋게 봤는데 다른 감성의 여성 복서 영화네요. 너무 좋은 영화 같습니다. 꼭 풀영상 감상해볼께요.

[@hoonsuh6345]

들리지않아도 싸운다는게 매력적이네

[@Joseph-Atlanca]

얼마 전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영화를 보고 무척 감명을 받아 복싱영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로키, 클리드 등등 그러다가 제가 정말 자주 챙겨보는 기묘케님의 이 영화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봐야겠네요.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영화는 빛과 그림자, 소리의 예술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 앞으로도 기묘케님의 섬세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타는고구마-f8p]

이 주연 배우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극중에 굉장히 빛나고 매력적으로 보임.

[@고현-n2k]

개봉 이후의 영화를 리뷰하시길래...뭔가 했더니 놓쳤던 명작이였네요. 리뷰때문인지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 관람하게됩니다. 항상 기묘케님의 소식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michaelsixteen3512]

숨겨진 보석 발견. 감사, 케이지.

[@HappyChanny]

"미열을 손실없이 전하는.." 크아... 배경음악이 없다는것도 뭔가 주인공의 세계관을 최대한으로 전달하는 방법이었겠네요 잘 봤습니다😊

[@0228jina]

케이지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조혜석-i9v]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justkeepgoingit1712]

좋네요. 소개 영상만으로도 울컥했습니다.

[@ariseshine9882]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atank1232]

일본은 뭔가 실험적인 영화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승엽-r1f]

실험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익숙해진 자극적인 연출기법이 존재하지 않았을 시절, 영화 그 자체 날것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원래 영화의 모습이었습니다.

[@musclepunch]

@@이승엽-r1f 원래라는게 어딨나요. 매체특성은 더욱더 원래라는게 없죠 엣날에는 그저 다양한 연출을 낼수있는 기술력이 부족했던 환경에 맞춰 영화를 제작 했을뿐이지 원래 영화라는건 없습니다..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영화가 많아지면서 옛날 기법으로 촬영한 영화가 없어진거 뿐이죠.. 그래서 이런영화가 간혹 나오면 대중들은 신박함? 새로움? 같은걸 느끼는거 뿐이고요..

[@bnp6572]

한국 : 범죄도시 1234 베테랑 12 명량한산노량

[@파카츄-i6j]

자 황정민 하정우 송강호 유해진 주연의 유쾌상쾌범죄수사느와르복수극 드가자~~

[@deulomedaan8167]

애네는 그래요. 예전부터 변태같기도 하지만 사람에 대해 항상 말하고 중요하게 다루죠. 우리는 뭐 범죄영화면 다들 ㅇㅋ??

[@v1126273]

아직도 생각납니다. 마지막 뛰어가는 장면 어찌 잊겠습니까??

[@Sky-silicagel]

시험 끝나고 바로 보겠습니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seeker72cool]

미야케쇼의 영화들이 묘하게 날것 같은 느낌이라서 좋아함..

[@allthatbeautydayandnight]

영상 감사해요 ❤

[@dooov_]

와 이 영화를 다뤄주시다니.. 선댓글 후감상..

[@이제원-u8i]

느낌있네요 보러가야지😊

[@yusookzzz]

기묘한케이지님 마무리 멘트에 감명받았습니다 영화는 빛과 그림자 소리의 예술이라니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

[@purpleshadow9852]

너무 좋습니다!

[@amurika6336]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일단 소리 없이 먼저 봐야 할 영화인거 같습니다, 도전!

[@ypon007]

이거 우연히 도쿄 가서 예고편 봤다가 너무 궁금해진 작품입니다... 꼭 보겠습니다!

[@PLUCKYCAT]

키시이 유키노 연기 진짜 좋았는데 역시 상을 받았었군요

[@najsh2]

글을 참 잘쓰시네요 😊

[@gek2sound]

모르고 지나갈뻔했네요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utycut]

일본에도 좋은 감독들 많구나

[@li_ma_lim]

미야케 쇼 너무 좋아 필름 질감도 색도

[@peterpetros2719]

좋아하는 영화인데 복싱 스포츠 영화로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고, 장애인 복서의 일상 영화임. 패터슨이나 퍼펙트 데이즈 같은. 각색이 많이 되긴 했으나 원작이 있는데 오가사와라 케이코의 에세이 마케나이데. 이 영화의 숨은 묘미는 낡은 체육관과 16mm 카메라 조합의 미친 아날로그 감성. 자연스럽게 장애를 떠올리도록 만든 연출과 사운드. 큰 스크린으로 보면 그 느낌이 더욱 좋아요.

[@1-NOWHERE]

작년에 두 번 봤던 영화 ㅎㅎ 올해 새벽의 모든도 두 번 보고.. 잔잔하게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인 듯 해요

[@jebalzzom]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최현미라는 탈북여자 권투선수를 다룬 적이 있는데 상대는 일본의 쓰바사 덴쿠라는 선수였죠. 처음에는 최현미중심으로 일본선수를 때려눕힌다는 뻔한 결말로 가나 싶었는데 쓰바사 덴쿠를 찾아가서 연습하는 모습을 정형돈이랑 정준하가 취재했는데 오히려 최현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모습에 승부결과보다. 두 선수 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선수체육관이 영화에 나오는 곳보다 더 열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Picelcraft]

실화기반이기에 욕심이지만 “백엔의 사랑”과 세계관이 겹치는 기획이 따라온다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복싱팬들에게 특별한 영화가 되지않을까 하는 상상이지만 말입니다.

[@두터운놈]

주인공 어디서 봤다 했더니 카나분의 생떼부리기 뮤비에 나온 유키노 키시이라는 배우네요

[@bird68ing]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복서라는 설정은 영화의 주요 소재일 뿐입니다. 이 영화는 더욱 큰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죠.. 한 번쯤 보시길 추천합니다.

[@유닝탄]

키시이 유키노 '우리들은 미쳤다'에서 처음 보고 '헐..' 했는데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xspdcdux]

그래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어

[@sculy1203]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won-sukim1137]

똑같이 여자 복서 얘기 였던 '백엔의 사랑'에서도 트레이너로 나왔던 배우분이 여기서도 트레이너로 나오네요.ㅎㅎ 전직 복싱선수 일지도 모르겠네요.

[@aronbrown7]

옆 집 사람의 일상을 옆에서 보는 듯한 그런 영화였다. 더하고 뺄 것도 없는 무미한 영상미가 난 좋았다.

[@dannylee9662]

뭔가 픽션치고는 감동적일거 같고 휴먼드라마 느낌이 강하다 싶었는데 실존 인물의 경험담을 영화화한거군요. 청각이든 시각이든 장애가 있는 분들은 나머지 감각의 민감도가 많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 시각이 예리해질 수 있고 시각장애의 경우 촉각의 민감도가 일반인 대비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robberbabby5189]

영화는 이런게 좋은 영화인데..우리나라도 90년대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독립영화가 저렇고 상업영화는 돈때문에 안나오죠. 예전 생각해보세요. 꽃잎이나 서편제나 많았습니다.

[@berryveg]

이런 감성 터치.....넘 좋다.......😊

[@구독홀릭]

이런류의 영화는 일본이 최고야. 좋다좋아.

[@johnkim9642]

수화는 한국어, 일본어 다른 가요?

[@zahap951]

첨엔 누구지? 웃는거 보고 알아봤음 내가 일드 한창 많이 봤던 2010년대에 소녀시절부터 조연으로만 10년 동안 나왔던 배우 이제 주연으로 활동하는 듯

[@10Birrd]

요즘 일본영화 폼 너무 좋네요

[@카오카-w3e]

트윈스가 복싱용은 아닌데 복싱에서도 많이 쓰더라고요

[@joshnmud]

iina kore!!

[@MJYMUSIC]

일본은 마음을 ㄷ 드리는 좋은 영화가 많네요

[@성준8366]

요즘 일본 여배우중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되는 키시이 유키노...ㅋ

[@소동-s4z]

아이유 닮앗나

[@smithpark87]

복싱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소리가 안 들린 다는 것은 진짜 치명적인 건데....

[@jasok81]

나 지금 아라카와구 사는데 😮

[@정채민-z1c]

오랫만에 일본영화 나왔네요...

[@온심]

백엔의 사랑보다 더 재밌음? 백엔의 사랑 내가본 일본영화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인뎅

[@dokpark5547]

일본의 고졸출신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생각납니다 스토리는 다르지만 왜, 복싱이냐

[@littlecloud78]

일본 영화 특유의 소소한 맛

[@armas2-yx3dq]

전 영화뿐 아니라 격투기도 즐겨 보는데 주인공이 복싱을 하는데 연기가 복싱연기는 부자연스러워서 몰입이 거기서 깨더라구요.

[@uzbekarmy1]

너보다 자세 좋을듯

[@TV-tl4xu]

한국에는 여성 복서 한 명 없는 현실하고 다르게 일본은 정말 직업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진취적인 여성들이 많네요

[@welcome1656]

요즘 복싱 영화 드라마 복싱을안해 이상하지 권투영화 드라마라고하면서 시합도안해 체육관연습하는거 보여주고끝

[@hsudo-f5j]

산통깨는말이긴한데 일본이든 한국이든 국내 영화제 상이면(일본은 일본아카데미, 한국은 청룡 등) 거품 좀 낀거같아요

[@uzbekarmy1]

ㅇㅇ 근데 저 영화는 좋았음 내가 영화관가서 보고왔음

[@블루로즈-u9z]

이런 영화를 못 찍는3류 영화판 한국 그저 거품만 잔뜩 끼어서 천만 영화에 미쳐서 쓰레기 영화판 됐음 다찌마와 LEE 이후로 좀 저 제작비 이지만 영화같은 영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