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느정도의 시기가 되면 자식이 있던 없던 아마도 누구나 다 고민할 만한 이 내용들이 공감도 되고 슬퍼요.ㅠ 대학 졸업후 사업 시작한 큰아들이 밤세 내린 눈을 끌어 모아와 직원들과 매장앞에 눈코입 달린 이글루를 만들고 Tv에 여러번 나왔던 반려 군견 "한강이"와 이글루속에 들어가 찍은 사진을 카톡방에 올렸더라구요.ㅎ 추워도 견뎌내는 청춘에 지금은 박수를 보내고 싶을뿐이예요.😊 잘들었습니다~💗
@diary-audiobook13 сағат бұрын
홀로 자식을 키우느라 너무 힘들었던 어머니는ㆍ 자식에게 먹는 즐거움도 즐거운 삶의 방식도ㆍ 다 빼앗아 가버렸네요ㆍ 직장을 다니든ㆍ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든ㆍ 자기사업을 하든ㆍ 막노동을 하든 ㆍ 어떤일을 하든지ㆍ 일을 하고있는 젊은이들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큰아드님의 사업이 날로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니까요~ 은퇴후 재정적인 어려움은 없다해도 ㆍ 이 남자의 삶이 너무 쓸쓸하네요 즐거운주말 보내셔요. 미해님💖
@quietly_reciting4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diary-audiobook3 сағат бұрын
반갑습니다~~💖
@김명수-c1k4i15 сағат бұрын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주려는 메세지가 무엇이었을까요? 많이 궁금합니다ㅠㅠ
@diary-audiobook13 сағат бұрын
모든소설들이 꼭 어떤 메시지를 담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ㆍ 설사 작가의 메시지가 있다해도 읽는 모든 독자들이 그걸 다 캐치해낸다고도 볼수없다고 생각합니다 ㆍ 다만 읽으시는분들 개개인이 어떤걸 느끼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홀로 아들을 키우느라 어렵게 살아온 어머니는ㆍ 아들의 삶에서 먹는즐거움도 재미지게 살아가는 즐거움도 다 빼앗아버린것 같아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