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언제 추방될지 몰라 자본을 투자해서 생산을 하는 기업을 경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당장 내일이라도 도피하기 용이한 직업들에 주로 종사하였다. 주로 교수, 학자, 변호사, 화가, 정신분석가 등이었고, 항상 도피하기 위해 뉴욕이나 하노버 등 항구 주변에 모여 살았다. 그리고 물건을 할부로 구입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왜냐하면 돈을 다 지불하고 샀다가는 결국 이것을 버리고 떠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만큼만 돈을 내고 반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를 해야만 할 경우에는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 투자를 하는 주식회사 제도도 만들었고, 현금을 쓰지 않기 위해 수표 제도를 만들어서 통용시켰다. 그리고 추방 당할 것을 대비해서 이주할 국가의 언어를 두 세가지 공부를 하였다. 주식회사는 한 국가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국가에 있는 기업에 분산 투자하였다. 글로벌 기업은 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의 삶은 처절한 삶 그 자체이었다.
@박진이-t1v Жыл бұрын
ㅐㅊ😊😊
@박진이-t1v Жыл бұрын
😊ㅇㅅㅅㅇ😊ㅌㅅ
@박진이-t1v Жыл бұрын
ㄷㄴㄱㄴ❤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처절한 삶 = 처절한 투쟁
@채한규-d7n Жыл бұрын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
@dreamcatcher4446 Жыл бұрын
늘상 최고의 지식을 알려주셔서 여러번 곱씹으며 보고있습니다. 최고이십니다.
@user-historyexpress3 жыл бұрын
생존을 위해 발버둥 쳤을 뿐 인데 더 미움받고 더 부자로 거듭났군요. 인간사도, 역사도 새옹지마... 오늘도 알찬 브런치세트 감사합니다.
@suwonlee5175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하지만 분명한건 역시 나라가 강하지 못하면 여기저기서 공격당하고 피곤해 진다는 거에요.
@Anti-FreedomD.P.R.ofSouthKorea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20세기 후반기 그리고 지금 21세기가 되어서야 부흥한거지, 그 전까지는 계속계속 한 대륙 내에선 수세기동안 굴려졌잖노 ㅎㅠ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고대 이스라엘 왕국이 망한이후로 수천년동안 바빌로니아, 로마, 유럽 등지로 살아왔지요 정계에 진출까지 금지되었구요
@educational_revolution2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 전세계적으로 미움 받은 이유는, 한 국가에 살면서 그 국가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유대인들만을 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밈미밈-p8n Жыл бұрын
@@educational_revolution 그렇게 따지면 유대인들이 유대인만을 위한 삶을 산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미움받았기 때문이기도 함 국가가 자신들을 위해주지 않는데 국민도 아닌 유대인들이 나라를 위하라는 것 부터가 말이 안 됨
@자녀교육최경선-m3p3 жыл бұрын
핍박과 박해에서 시작한 고리대금업이 현대에 와서는 경제적인 실권을 쥐게 되는 시작이었네요. 서유럽에서의 추방으로 동유럽으로 가게 된 유대인들과 히틀러에 의한 홀로코스트까지 역사적 식견으로 설명해주셔서 짧은 영상이지만 정말 내실있어요. 감사합니다.
@DRUMIST3273 жыл бұрын
7:49 여기서 또 영국이 나오네요 세계사에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민폐를 끼치고 다닌건지... '다윗의 별'을 독일보다 먼저 사용하다니 놀랍습니다.
@salut37199 күн бұрын
영국이 오래전부터 국력이 강했으니 그런거지. (영상의 다윗의 별도 영국이 아니라 그 전부터 유래가 있던 것임.) 지금 하고 있는 옷,제도,스포츠, 문화,과학기술 ..영국 아닌게 있던가? 민폐냐 아니냐로 따지자면 영국은 민폐보다는 좋은 쪽 영향이 훨 많단다. 반대로 뉴기니가 좋든 싫든 세계사에 영향을 끼쳤다는 말은 못 들어봄.
@totumas3 жыл бұрын
7:50 세계사 중 모든 혼란의 시초에는 영국이 관여되어있을 확률 99%설이 또 증명되었다
@user-mc9qp8de8u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한심하게보는정사장3 жыл бұрын
영국이또
@dkfle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지구의 저지레꾼
@gangsuck48803 жыл бұрын
만악의 근원은 영국 ㅋㅋ
@도망가자-u4w3 жыл бұрын
1%는 현재 중공이죠
@무지암무도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대학에서도 못배우는 교양과 지식들을 이 채널을 통해 넘치도록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didut13168 Жыл бұрын
경제학과 전공 내용이니까요...
@ebichu8126 Жыл бұрын
체대 나오셨나요
@서장원-t4s Жыл бұрын
@@didut13168인문 사회같은것도 나오자너
@user-po8cq1ki7u Жыл бұрын
지식브런치 이분 교수에요?
@백영호-n1p3 ай бұрын
@@user-po8cq1ki7u교수가 뭐 별거관디? 넘들 가르치고 깨우쳐주면 교수제.😂😂😂😂
@3ha5choe443 жыл бұрын
책과 수업시간을 통해 단편 적으로만 외웠던 사실들이 하나의 역사스토리로 수백년을 관통하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crybigfan3 жыл бұрын
귀천이 돌고돌아 역전된 게 아이러니일 따름..
@백제금동대향로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과거 천대받던 상인, 공업자들이 지배하는게 현대세상인걸요 ㅎㅎ
@jnj21123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광대취급받던 예능인이 현대에서는 최고의 부와권력을 누리는 스타가된게 가장 아이러니일듯하네요ㅋㅋ
@jjhj2234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특성상 부를 쌓으면 쌓을수록 부를 얻기 쉽기에 더욱 두드러지게 이러한 특성이 두드러진듯
@crybigfan3 жыл бұрын
@@jjhj2234 동감이 되네요. 또 돈도 굴려본 사람이 잘 굴리죠..ㅋㅋ
@damonkim29212 жыл бұрын
@@jnj2112 아이러니라니 ㅋㅋ 현대 흐름에 못따라가고 도태된 님 인생이 아이러니지. 현재 스타 아이돌들을 과거 기생이라고 표현할사람이네 ㅋㅋ ㄹㅇ 후진적인 인간.
@andrewkim98733 жыл бұрын
대다나다 저렇게 탄압당하고 희생당하고도 1000년 전에 살던 땅 되찾아서 여기저기 전쟁벌이고 전세계 자본도 다 잡고 있고, 더 놀라운 건 온갖 인종, 민족이랑 섞이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유대인이라고 여기는게 놀랍네요
@k.h.n.15463 жыл бұрын
유대교와 히브리어, 이 두가지를 버리지 않았으니까요.
@우와-x3v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무섭지...
@사진의여유3 жыл бұрын
@@k.h.n.1546 히브리어는 하레디들이 복원시켜 다시 공용어가 되었고,이 덕에 하레디가 한동안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온새미3 жыл бұрын
한족보다 민족성이 더 강할 거 같음
@탕구리-r6l3 жыл бұрын
pc주의를 퍼뜨리는 유대인.. 히틀러의 패배는 전 지구의 패배
@roralee_3 жыл бұрын
Q&A 영상 찍으실 생각 없으신가요!? 채널 운영하시는 분이 먼가 진짜 교수님일것같기도하고 ... 요즘 이채널에 빠져서 아껴서 영상 보구 있어요!! 잠 안올때는 봤던거 틀어놓고 자면 특유의 편안한 교수님st 목소리덕분에 잠도 잘와요 항상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illgardner96763 жыл бұрын
영상퀄은 좋은곳 많은데, 여긴 진짜 대본하나로 조지는 곳이라 계속 찾아보게 됨
@POEseungju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기승전결과 스토리텔링, 세세함이 압도적임
@GmWn-d3r3 жыл бұрын
q&a 안하면 칼로
@yoonihg3 жыл бұрын
올립시닷!
@OOS_01323 жыл бұрын
굳이..
@카를로스요네3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돈보다 세습 지위가 더 우위에 있어서 고관대작, 왕들에게 돈을 빌려주고도 못받는 상황들이 허다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대인들은 채무를 받아내는 일도 했었죠. 매만 맞고 쫒겨나면 다행이지만 목숨을 걸어야할 상황들도 부지기수였고 소지한 자본이 많기에 강도와 협박의 대상이 되기 쉬웠습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때문에 유대인들이 굴리는 돈은 많았지만 대부분은 귀족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형태였고 귀족들에게 보호비를 상납해야 업체를 유지할수있었죠. 실상 본인에 떨어지는 수익은 그다지 높지않았습니다.
@dreamcatcher444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돈 달라하면, 채무자들이 채권자 죽이기도 하는데. 그때 당시는 오죽했을까... 누가 유대인을 보호해줬을까...
@parkcurry88872 жыл бұрын
역사의 아이러니로군요. 이렇게 재미있는 교양 정보가 있다니 참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sunshine-q6m3 жыл бұрын
역사 인문학 다루는 유튜부. 정독하는데 가장 깊이있고 치우치지않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스터마구니-e7n3 жыл бұрын
미국 공부하면서 놀라운점은 유대인들도 서유럽 이민자 출신 유대인만 잘살고 동유럽 이민자 출신은 가난하다는 점, 앵글로 아메리칸은 부유한게 원체 당연시되서 중산층의 대부분, 상류층의 절대다수를 차지해도 이상할게 없어서 이슈가 안되는거고 유대인은 마이너리티라서 성공한 사례가 눈에 훨씬 잘 띄는거 뿐이라는것, 그리고 유대인들도 극단주의자들은 무슬림 지하디스트 수준으로 꼴통이라는 것이었죠. 우리가 유대인들이 부유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어찌보면 편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uhwi16753 жыл бұрын
레알 ㅋㅋ 몇명있다고 무슨 세계 경제 움직이고 부자가 가장 많다고 음모론에 좃빠는 종자들이 한둘이 아님 까고보면 모든 돈은 게르만족 일파가 다 가지고 있는데 ㅋㅋ
@조성진-r7o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스라엘에도 골때리는 (명칭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집단의 인원수가 불어나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됬던 적이 있습니다.
@Only_Strength3 жыл бұрын
@@uhwi1675 게르만족 일파 누구요?
@장미빛인생-e1l3 жыл бұрын
@@조성진-r7o 네 하레디라고 들었습니다 유대교근본주의자인데 출산율은 엄청 높은데 군대도 안가고 학교도 안가서 이스라엘 정부에서 골치썩는 집단이요
@장미빛인생-e1l3 жыл бұрын
@@Only_Strength 개신교 믿는 유럽계 게르만족이요
@달빛파이책빵3 жыл бұрын
올려주시는 컨텐츠가 세계사와 영문학 그리고 아동문학까지 아우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ㆍ 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ㆍ
@@엄정화-g6p 성경에는 유색인종을 빼고 사랑하라고 돼 있나요? 하나님의 자식이라면서 기독교인들은 어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나요?
@사람-v7e4r3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보면 유럽이나 미국에서 그렇게 유난히 좋아하는 인권개념이 역설적으로 전근대까지 저쪽 동네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잘 안지켜졌기 때문에 더 유난떠는건 아닌가 싶다.
@999metel78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supercjh3 жыл бұрын
Wow, 로마시대때부터 초등교육을 의무화했다는것이 놀랍네여
@Kirj8093 жыл бұрын
작년즘에 개봉했던 언컷젬스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주연인 아담샌들러가 비열한 유대인 보석상으로 나오죠. 작중 출연하는 보석상들이 대부분 유대인들로 묘사되어 의아했었는데 저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네요.
@121-n7t2 жыл бұрын
제목에서 뒤에 답 없애고 질문만 넣어어서 어그로 끌리게할수도있는데 이렇게 적은데에서... 정말 다른 유튜버들과는 차원이 다르시네요 최곱니다
@user-bo2yq7pb6b3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으면 지식이 소복소복 쌓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danielp23993 жыл бұрын
돈이 있는곳에 유대인이 가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이 가는곳에 경제가 생긴다고 유대인 역사 연구한 사람들은 말하더군요.
@user-ri73bdis88h73 жыл бұрын
아전인수격인 해석이네요 그래서 교차검증이 중요한가봅니다.
@chonulgwiin50513 жыл бұрын
역대 미 연준 FRB 의장은 언제나 유대인임. 유대인 미워하는 왕국이나 나라는 절대로 흥하지 못함. 쫄망했음 (전통)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chonulgwiin5051 아예 유대인을 박해하고 학살한 러시아 제국과 나치 독일이 그랬죠 러시아의 반유대주의 정책에 반감을 가진 해외 유대인들이 러일전쟁때 일본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죠
@meouzp Жыл бұрын
@@karmaoo3865 제정 러시아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원한을 가졌던 유대인 금융가들이 러일전쟁으로 끝난 게 아니라 러시아 혁명단체를 지원해서 니콜라이 2세 로마노프 왕가를 완전히 갈아버렸죠. 그 전에 반유대주의 국가 러시아 편에 섰던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된 거구요. 일본이 유대인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기가 어려웠을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죠. 반대로 청일전쟁에서는 일본이 경제적으로 이득은 봤죠. 원래 러시아는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나라였고, 러시아의 은행제도도 유대인들이 만들었죠. 러시아의 근대적 경제시스템 발전에 도움에 주었는데, 이들을 탄압하고 학살했으니 해외 유대인들의 분노를 살 만도 하죠. 구한말 한반도의 그레이트 게임시절에도 미국과 영국의 자본은 다 유대인들이 컨트롤 하고 있었던 시절이었고, 만약 제정 러시아가 친유대주의 노선을 잘 유지했더라면 역사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르지요. 우리가 세계패권을 지배하는 나라는 미국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유대인이라고 봐야죠. 지금 강대국들 틈에 끼어있는 한국은 이스라엘과 절대로 척을 지지 않는 것이 좋지요.
@소잃고뇌약간고친-h8v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내용 보면서 그 깊이에 감탄합니다~ 정말 유익해요
@send2kr3 жыл бұрын
유럽과 기독교로서 쓰인 역사를 보고 배운 세대는 '유대인은 악덕 고리대금업자' 라고 혼동했을 겁니다. 편중된 정보를 습득한 사람은 오해할 수 있는 구조이죠. 이 영상은 좀 더 진실에 가까운 유대인으로서 그들의 입장을 보는 느낌이라 신선합니다.
@jaehoonha63 жыл бұрын
대금업을 하랬지 악덕고리대금업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dorianfa42093 жыл бұрын
@@jaehoonha6 일본인 :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살라고 했지. 반항하라고는 안했다. 그래서 죽였어. 잘했지? ㅋㅋㅋㅋ
@김기표-f3l2 жыл бұрын
@@jaehoonha6 이자 7~20% 아주 높으면 30%라는게 악덕고리업인가요? 2002년 우리나라 법정 최고이자가 66%인데 위험성이 훨씬 큰 중세에 십몇%면 합리적인 이자죠 꼬우면 빌리지 말던가 합의하고 빌려놓고 채무 상환은 싫다고 상대방을 악마 취급하네
@안정호-v6i3 жыл бұрын
지식의 깊이와 그 혜안이 진짜 선생(先生)님 이십니다!! 매 영상마다 잘 보고 있어요!
@user-fy5ln5ci4t3 жыл бұрын
이야 동명이인 첨보네
@jinhogwon94733 жыл бұрын
재일동포 중에 빠징꾜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재일동포 부자하면 주로 빠징꼬로 돈을 번 사람인 것도 유대인과 같은 이유죠.
@mhj21tv3 жыл бұрын
@스틸로 계속보기 법적 차별은 없었을지 몰라도 멀쩡한 직장 구하기 힘들 정도로 사회적 차별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쿠자 같은 범죄 조직에는 재일조선인이 무척 많았습니다. 차라리 빠칭코는 합법적인 사업이니 그나마 양반이죠. 돈을 벌고 싶었기에 수단을 찾았다고 말하셨는데 단순히 돈을 벌고 싶었던 게 아니라 생존하기 위함이였습니다.
@jeffrey56843 жыл бұрын
@스틸로 계속보기 와 이건 좀 역한데? 돈을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나? 니 말은 결국 재일동포가 일반 일본인들보다 윤리의식이 낮아서 빠칭코 운영했다는 소리나 다름 없는데?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 차별 받은건 똑같구먼 당사자도 아니면서 그걸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네ㅋㅋ
@쿠앤크-d2m3 жыл бұрын
@스틸로 계속보기 왜 조총련이 일본에서 민단과는 비교가안되게 세력이 크게된지아냐? 조선인들은 은행거래가 안됬어 일본에서 통장만드는게 한국처럼 그냥되는게 아냐 일본인도 까다로운데 외국인은 정말정말 힘들다고 조선인이라 취업도안되고 장사해야하는데 돈빌릴데도 없고 그런상황에서 조총련에서 조합?이라고하야하나 한국에 새마을금고처럼 돈거래를 하게해줌으로써 재일조선인이 겨우사업을 할수있게된고 일반적인 장사는 역시 일본인들 틈에서 차별받아 하기힘들어 빠찡꼬같은 사행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거라고
@intelamd3076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재일교포(자이니치)들은 공무원 임용이 안되었어요. 그래서 대부분 연예계나 체육계에서 활동하거나 아니면 빠칭코가게를 운영했죠.. 이제는 자이니치들에게도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라고 문호를 개방해서 많은 자이니치들이 귀화했어요.. 현재 일본에서 민단이나 조총련 산하에 있는 자이니치들 숫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intelamd30763 жыл бұрын
@근구마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님의 단편적 경험으로 모두가 그렇다고 결정짓는것은 대단히 위험한 방식입니다. 한국에서 사기비율이 높다고 한국인은 대개 다 사기꾼이다 라고 결정짓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RocTar10243 жыл бұрын
2:30 이 논리로 이슬람은 아직도 금융업을 금지하죠. 그래서 수쿠크라는 편법을 쓰고요. 여담으로 국내에 수쿠크 채권이 들어올 수 있었는데 한기총에서 기를 쓰고 반대해서 법안 통과가 안 됐죠 ㅠ
@LobotomyCerebro3 жыл бұрын
보험/재보험마저도 Takaful이라는 특유의 제도를 도입해서 우리나라로 치면 상호보증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하죠. 다른 나라도 상호회사 형태 (ex. Liberty mutual)의 보험회사는 존재하지만 주류는 아니라는 점과 비교하면 특이합니다.
@RocTar10243 жыл бұрын
@@macsungminson3583 채권을 구매한 이들에게 바로 배당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한 후 해당 회사의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어 배당합니다. 단 이렇게 되면 해당 특수목적회사의 활동에 따른 비용이 발생할 텐데 수쿠크는 해당 비용에 대한 정부 세금을 면제하여 이를 해결합니다. 쿠란에서 금지하는 사항을 회피하면서도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려는 이슬람인들 나름의 노력이죠.
@777soon63 жыл бұрын
이슬람 금융은 제재가 너무 많아서 ...
@야광여우3 жыл бұрын
기를 쓰고 반대한건 잘한거같은데?
@stephenpark1342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희귀한 영상자료에 경의를 포합니다, 진정으로.
@더빛남3 жыл бұрын
오늘 날에도 금융 전문가들은 금을 사두라는 말을 많이 하죠. 애초에 국가가 보유한 금에 비례해서 돈을 뽑아야 하는데. 미국이 그냥 돈을 찍어내면서 그런 현상이 세계로 퍼졌으니 말이에요. 돈의 가치는 날 마다 떨어지고 있으니 여유가 있으면 미리 금을 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유대인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다이아몬드나 금은 신이 주신 화폐란 걸 진작 알고 있었으니
@ujjujjukkakkung3 жыл бұрын
1:32 우수리; 1.물건 값을 셈하고 거슬러 받는 잔돈. 거스름돈. 2.일정한 수나 수량에 꽉 차고 남는 수나 수량 Usury ; 빌려준것보다 더 받는 행위. in modern law, the practice of charging an illegal rate of interest for the loan of money. In Old English law, the taking of any compensation whatsoever was termed usury. ... Usury then was applied to exorbitant or unconscionable interest rates. 7:49 유대인의 노란 별은 영국에서 시작했다.
@joohaejung71772 жыл бұрын
항상 내용이 재밋어요.
@jdkim33133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은 돈 뿐만아니라 기술 과학 기업 분야에서도 탁월합니다
@강건-l7r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품질 동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목요일이 일주일중에 가장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앞으로 오랬동안 양질의 강의 부탁드립니다
@박경희-h2k3 жыл бұрын
이제껏 왜 유대인들이 그렇게 탄압받아왔는 지 정말 궁금했는데 오늘에사 그 궁금증이 완전 풀렸네요~ 인간들의 이중성이 녀실히 드러나는 역사작 사실입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람-q5j2d3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은 유럽에 중국인입니다^^
@hololo14523 жыл бұрын
흠.. 인류의 해악만 끼친 사막잡신을 창조해낸것, 지들만 선택받은 민족이랍시고 선민의식에 쩌들어있는것만 해도 개빡칠것같은뎅
@drdog44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도 이스라엘의 비밀조직인 모사드는 안보를 위한다는 이유로 북한의 핵 물리학자를 10명이나 살해했죠.
@hanjungee013 жыл бұрын
좀 더 근본적으로는 유대인(=유대교 신자)들의 일신교에 기반한 꽉막힌 세계관 덕분입니다. 사실 이 때문에 유대 왕국이 무너진 이후로 이교도 지배자들과 사사건건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로마 제국이 지배자가 되자 기어이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면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추방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dorianfa42093 жыл бұрын
@@drdog44 모사드가 북한 핵 물리학자 10명 죽인것에 부들부들하는 너의 본성은 역시 김정은을 숭배하는 넘이구나. 이런 넘들이 진짜로 있었네. 북한 핵 물리학자 10명 죽인것에 너가 왜 부들거려? 졸라 웃기네. 보통의 한국인들은 그런거에 별로 신경 안쓰는데. ㅋㅋㅋㅋ
@리순대-o8t3 жыл бұрын
결국 돈 때문에 모든 사건이 벌어지는 구나... 말도 안되는 대의명분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던 진짜 그들의 모습..
@dlsehgktlaEkfk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techwe12613 жыл бұрын
2:57 과거 혹은 현재의 서구권에서 바라보는 천국에 대한 시각이 문득 궁금해지네요!
@줌안알랴3 жыл бұрын
엄청 재미있어요 언제나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넘 퀄리티도 좋고 재밌어서 하루만에 전 채널 다 봤답니다 ㅎㅎ
@mraufistkhh31093 жыл бұрын
우호적이라고는 하나 동유럽에서의 우대인 핍박도 굉장히 혹독했습니다. 특히나 러시아에서 우대인 핍박이 심해 이스라엘 건국 당시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러시아출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유럽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가 유대인에게 매우 적대적이었습니다.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문제이긴 하죠. 이민족이라 받는 박해가 만저냐, 아니면 현지의 종교와 문화에 융화됨을 거부하고 각박한 고리대금 돈놀이로 서민들 피를 빨던 이민족 이냐… 영국에서 흑인 노예 무역을 시작한 이들도 유대인이고 2차대전 전범 재판에서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철저한 처벌에 대한 필요성엔 연합국들이 유야무야 넘어갔다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건물 옥상에서 놀고 있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 헤드샷을 날리며 낄낄때는 이스라엘 저격수들에 대해서도요. 역사엔 항상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user-yamaejisik Жыл бұрын
조금 잘못 아신거 같은데 기독교국가에서 유대인은 어디가나 미움받았으니 러시아도 예왼 아니었겠으나, 당시 히틀러때문에 유럽에 유대인이 남아 있지 않았고 미국이나 남미 유대인들은 이미 경제적으로 자립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러시아 유대인들이 많이 건국에 참여 했겠죠. 그리고 이들이 중동에 남아있던 유대인들보다 더 무시무시한 유대근본주의자들이 됐겠죠.
@Joyroadcamp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꿀 강의 감사합니다. 도데체 왜 나치가 유대인을 그렇게 싫어했는지 궁금증이 풀리네요
@ddangdang42413 жыл бұрын
탈무드에도 나오죠 인간의 고통의 팔십프로는 돈의 부족함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돈은 꼭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yongjinnkim92073 жыл бұрын
이스라엘 애들하고 프로젝트할 기회가 있었는데, 일 끝나고 기분 더러웠던 경험이 있네요. 진짜 벤더들을 쪽쪽 빨아먹습니다. 그전까지는 별 생각 없었는데...일 끝나고 느꼈죠. 이래서 사람들이 유대인 싫어하는구나...
@namesurname7009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최악의 매너를 가진 민족이란 이미지가 있더라구요...거만하면서 깐깐하기 그지없는 사람들. 잘 안베푸는데 자기들이 받을건 많길바라면서 동시에 상대방을 하대하는듯한(?)느낌을 준다네요 선민의식때문에 그런가?ㅎㅎ.. 몇몇 이런 비매너 최고봉 유대인들을 만나면 없던 선입견도 생기게해주는 민족ㅎㅎ
@sh2kj23 жыл бұрын
8:30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gyog24853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시는 목소리 톤이 너무 좋아요 ㅎ
@samuellee27703 жыл бұрын
AI 목소리더빙입니다
@jmgim56442 жыл бұрын
대금업과 고리대금업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대금업은 사람을 살리고 고리대금업은 사람을 죽입니다. 유대인이 미움을 받았던 것은 그런 이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금업을 해서 빌리는 사람을 살게 하고 유대인들도 어느 정도의 삶을 사는 수준이었다면 미움을 받지 않았겠지만 지금 유대인들이 하는 행동으로 미루어 보면 그들은 대대로 빌리는 사람이 죽던 살던 고액의 이자를 받아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리를 받는 이유는 나중에 못받을 위험성에 대한 담보인데 이것도 여건을 보아가며 했다면 그렇게 미움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강제로 하게 되었던 스스로 한 것이던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배경의 의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을 빌려주어서 그들을 살리고 나도 사느냐 돈을 빌려주되 고리를 받아 그들이 죽던 말던 나는 부자가 되어 살겠다. 이런 것이 쌓이고 쌓여 역사적으로 핍박과 차별을 유대민족 스스로 주기적으로 불러온 것이라 봅니다. 유대인들의 집단적인 양심속에서는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부채가 쌓였던 것입니다. 유대 민족은 또 다시 그런 악순환의 주기가 돌아오지 않도록 자신들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금융을 통해 버는 것이 자신들만의 것이 아님을 자각하고 지구의 어두운 곳에 일정부분 베푸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잘 보고있습니다.^^
@안혜성-u1b3 жыл бұрын
이로써 왜 유대인들은 갖은 핍박과 학살을 당했어도 세계 금융의 중심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왜 유대인들은 핍박과 학살을 당해도 자신들의 교리를 왜 포기하지 않은것인가요? 아니면 못한 건가요?
@Ykpip17730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교리를 포기하고 살아도 평생을 유대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살아가기 때문이고 그렇게 되면 유대인으로써도 혹은 타민족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의 민족적 단결력은 생각보다 강하기도 하구요. 유대인임에도 유대교리를 포기하고 살던 독일 출신 유대인들도 홀로코스트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나치에겐 다 같은 유대인이었기 때문이죠. 현대에는 유대인의 피가 섞인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본인의 선조가 유대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리를 따르지 않고 일반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uhwi16753 жыл бұрын
세계 금융의 중심은 앵글로 섹슨과 게르만족임 ㅋㅋㅋ 유태인들은 소수 일파라 눈에 띄어서 그렇지 유태인 가문중에서 가장 부자인 로스 차일드 가문도 많이 좆망했구만 ㅋㅋㅋ 금융의 중심은 레알 개좃빠는 소리임 마치 한국인의 아이큐가 높다는 개헛소리
@얼라이드-b1p3 жыл бұрын
돈을 중요시하다보니 하다못해 이름에까지 귀금속이름을 붙힌다고 하네요 이름에 골드,실버같은 귀금속이름이 붙어있으면 유대계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르누아르디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그렇게 핍박받고 무시받는 유대인이니만큼 돈을 빌린 사람이 이자나 원금을 안갚는 식으로 우겨도 유대인은 별 행동을 못하는 정도일까요?
@crybigfan3 жыл бұрын
귀족들이든 하층민이든 간에 보면 밀린 이자 못낼 것 같아 죽여버리려고 한 기록들이 몇 있었다죠.. 그래서 먹튀 당하는 유대인 쪽도 용역 고용해다가 받아내고 다니니 이미지는 더 악화일로로..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윹뒈인들은 돈놀이를 하면서 유럽의 귀족들의 보호를 받죠. 그러다 유럽의 귀족들이 돈 안갚고 배째라 하면, 거기서 난 손해를 서민층에 빌려준 돈에 이자율 높여서 만회 하는거죠. 그걸 귀족들이 보호해 주고. 그러니 서민층은 더욱더 그들을 미워하게 되는거죠.
@wuf8i2bndoqkqnd3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은 돈보다 먼저하는 일이 공부입니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의 최대강점이자 단점인 교리로 그들의 약점으로 잘 활용하죠.샤일록의 안토니오 살1파운드 댓가처럼 실수하면 고리대금업 쉽지않죠. 돈보다 공부에 더 지독한 유대인입니다.동시에 본받을점이지만요.
@야옹스님-f2x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유익해요 다양한 그림자료들도 너무 좋습니다
@doroshi993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jamessimons553 жыл бұрын
또한 그들은 봉건제라는 사회체제에 편입되지 못하고 천주교신자들이 아니기에 십일조도 내지 않아서 더더욱 미움을 받았죠.
@동글이저장소3 жыл бұрын
더 재미있는건, 유대인 마르크스가 사회주의의 뼈대를 세웠다는 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아우르는 인재풀.
@blackdragonangrycat3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반해서 사상적 라이벌이자 초기 아나키즘의 창시자 격인 "조제프피에르 프루동"은 극렬 반유대주의자... (뭔가 모순적으로 보이지만 아나키즘이 인류애적 평등주의를 가질 때가 "미하일 바쿠닌" 이후였기에 문제는 되지 않는편)
@culown3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와우...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무신론자로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로는 사탄숭배자였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집필하고 엥겔스하고 이야기하는데..자기가 저주받은 사상을 만들어냈다고 하기도 했음... 공산주의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나치나 일제보다 많을 지경...
@yeonjinkim15313 жыл бұрын
큐큐 🤦♂️
@user-ri73bdis88h73 жыл бұрын
@@karmaoo3865 옳다고 생각한다면 사람이 얼마나 죽어도 떳떳할수 있죠 미국에서 노예해방 때문에 남북전쟁 나고 사람이 죽었지만 노예해방이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듯이 말이죠.
@딤딤-f5l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좋으심 정주행중 ㅠㅠㅠㅠ
@레이미안2 жыл бұрын
정말...유익한 영상
@지식전당포3 жыл бұрын
크~깊이는 최고입니다!
@oneadayman872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nichtneues66052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 겪은 홀로코스트가 엄청난 비극이었지. 한데 그에 못지 않게 가혹하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 게 유대인이야.
@빌에반스-s3n3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가전수리맨10 ай бұрын
유대인의 피박은 현세대가 아닌것이놀랐습니다또하나의 지식을 얻어갑니다
@bbackdoor20133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었네요 감사
@조대현-h1o3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이유였는데 감사합니다
@안단테-t6c3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유익하고 알차고 음....깊이도있고 .잘 듣고보면 유식해질거같아요 ㅎㅎㅎ
@davidchang4559 Жыл бұрын
So interesting!!
@박미령-z7n2 жыл бұрын
고리대금업을 시작하게 된 차별의 이유가 다른 이론과 좀 다른 부분이 있군요 다른이론에서는 유대교의 선민의식때문에 유럽으로 이주해 와서도 자기민족과만 결혼하고 다른 민족을 무시하는등 미움을 샀기때문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유대인을 차별하지 않았었는데 유대인의 선민의식이 다른민족의 미움을 사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여 차별을 받기 시작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mmplm8386 Жыл бұрын
그건 이론이 아니죠 가정이죠
@jhlee458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Truckdealer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c2g Жыл бұрын
처음 알게된. 내용이네요 유대인에 대해서 조금 편견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tearsofryze2 жыл бұрын
캬~~ 너무나도 명쾌한 역사해설!
@홍시대마왕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알차요 감사합니다
@TheLastOrc3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이라 하겠다.
@jungyujae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었어요
@요크바지3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영국은 빠지질 않는구나 ㄷㄷ
@1004user3 жыл бұрын
드비어스가 가진 다이아몬드를 풀면 루비나 사파이어 가격으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유대인은 이런 역사로 돈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군요. 오늘도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paranjungwon3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루머 in 유럽 한국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루머 in 일본 대금업 -> 은행 유대인에 의해 발전한 자본주의 지금 유대인은?
@MASTER_332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궁금 했는데 잘 봤습니다
@이지훈-f7b3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 유익하다 ㅋㅋㅋㅋ
@neor1568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아이러니는 유대인들을 학살하던 독일이 중세에는 유대인들을 되려 탄압하지 않은것... 아예 탄압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타국에 비해 덜 탄압했다는 소리
@kikihaha58793 жыл бұрын
이때 독일은 통일도 안된 작은나라의 군집이라 그런건 비교적 힘들었다고 하네요
@neor15683 жыл бұрын
@@intelamd3076 신롬 말하는겁니다;;
@tlerset62442 жыл бұрын
@@kikihaha5879 탄압을 안했으니 직접적으로 유대인 혐성을 느꼈겠지
@hyunsookim60962 жыл бұрын
의미있는 상황은 아닌듯
@이승민-v3z3 жыл бұрын
usury가 우수리와 관계가 있을까요? 우수리의 나머지 잔돈이라는 점이랑 usury의 더 받는다는 말이 묘하게 연결이되네요
@현옥윤-i8c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유대인은 물질적 부유함도 하느님의 축복이라 믿어서 돈에 집착하고 그래서 고리대금업을 많이 하는 거라고 세계사 시간에 배웠는데... 아니었군요. 수십년 지난 이제야 편견을 벗습니다. 감사합니다.
@KIM-t5m3l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주행 다해버렸습니다.. 빨리 다음 영상 부탁드립니다 ㅠㅠ 건강보다 영상...
@wontaekim70543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영상 감상이 진리
@윤현황-x5o3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이유까지 함께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parkjames27184 ай бұрын
유대인들이 똑똑하고 영리하니 주변 민족들이 시기하고 핍박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없이 핍박받은 긴 세월동안 그들은 누구보다 강인해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