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빌려줘" 친구가 마지막으로 남긴 것에 '울컥' |박찬일 셰프 |밥 먹다가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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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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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박찬일 신작 [밥 먹다가, 울컥]
❝말로는 할 수 없는 밥과 사람들이 있었다.
기억해야 할 사람들 이야기를 쓰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이가 여럿이다.
그 기록이다.
잊지 않으려 쓴다.❞
★ 만화가 강풀 ․ 영화감독 변영주 추천 ★
★《시사IN》 독자들이 오열한 화제의 연재 ★
📚 더 알아보기 : url.kr/8pjuiv

Пікірлер: 2
@밤북극성-i4f
@밤북극성-i4f 7 ай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샀다. 제목이 좋아서. 그런데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요리사가 쓴 책이라, 요리에 대한 애환 정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추억, 그리고 나도 겪어야 했던 슬픈 시대가 묻어 있었다. 책 제목처럼 덜컥 눈물이 났다. 나에게도 먼저 간 친구가 있었고, 차마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못하고 헤어진 은인도 있었다. 그 얼굴들이 하나하나 생각났다. 갑자기 이 분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요리에는 추억의 맛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
@adastra1871
@adastra1871 7 ай бұрын
거의 다 읽어가는데요 다 읽기가 아쉬워서 조금 남겨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한입을 너무나 인상적으로 읽고 몽로를 특별한 날 방문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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