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같이먹다가 대뜸 이거 너가 사 이러길래 부담되는 가격이고 앞뒤없이 그러니까 같이내자 했다가 난생처음 경멸하는 표정을 받아봤어요 뭐 어떤 기분이들지도않고 정말 그 표정이 희안했고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세명이서 밥먹었을땐 자기는 받아야마땅한 여왕이라도 되는듯한 표정으로 저만치 물러서있고
@지녕이-l5g2 күн бұрын
제가 알던 사람은 저의 생일 날 돼면 케익도 사주고 어느날 갑자기엔 내가 뭘 좀 보냈어라고 말하며 배달도 시켜주었어요. 맨날 주제에 벗어나는 지엽적인 이야기로 논점을 흐렸고 말바꾸고 거짓말을 하고 욕먹은게 너무 분하고 마음아파서 똑같이 욕하고 관계를 끝내버렸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길 나르들이 선물을 주는 건 미끼이거나 내가 주는 빵부스러기나 먹고 떨어지라는 뜻이라던데 나르 였을까요..
@속으로자연10 сағат бұрын
유익한 정보로 많은 도움 받고 있고 덜 당하고 있어요^^
@rue919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영-k3uКүн бұрын
지 것도 지 것. 남의 것도 지 것. 이상한 주인 의식이 있는 거지이지요. 자기한테 돈이 있으면 남의 돈을 탐내는 일이 적죠. 대체로 이기적인 인간들은 남의 것을 탐내고, 남한테 당연한 듯 요구하고, 남의 것으로 생색내고, 남의 것으로 제 좋은 궁리를 한다는 게 공통 분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