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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앵과 뉴스터디] “당신 나 기억하지?" 김만배 돈 뜯은 간큰남은 누구?
돈 많이 들어올 때는
모두가 행복했던
‘김만배 일당’.
하지만 검찰이
숨통을 조여 오면서
‘의리’와 ‘배신’으로
갈리기 시작합니다.
10년 전 일을 무기 삼아
김만배를 쩔쩔매게 만든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당장 돈 내놔라!”
김만배를 압박하고
돈 받아낸 두 사람,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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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편집: 황진선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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