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108주년 기념관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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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жыл бұрын

원흥사에서 내딛었던 명진학교의 첫 걸음,
혜화동 배움터의 시대를 거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한눈에 굽어보는
필동 캠퍼스에 이르러
동국은 건학 108년의 역사를 맞이했습니다.
선비들의 기상이 깃든 목멱산 언덕 아래에서
지성의 숲을 일구어, 시대에 한걸음 앞서 나아갔습니다.
실천하는 지성과 양심의 상징으로
민주주의의 빛이 되었던 우리 동악.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2건학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비좁은 공간을 늘려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동국의 숙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육과 연구공간을 넓히기 위해
우리는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행정시스템을 혁신하고 성과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젊은 동국의 정신을 심었습니다.
제2건학운동이 시작된 이후 동국에는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들었고, 우리의 인재들은 세계로 나아갔습니다.
인문학으로 교육의 근본을 일깨우기 위해 다르마칼리지를 세웠습니다. 동국인을 세상의 일꾼으로 키우기 위해 드림패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안에서 시작된 변화의 씨앗이 자라나 혁신의 열매를 맺자
우리를 보는 세상의 눈빛과 평가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동국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이루어 내야 할 것도 많습니다. 대학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의 캠퍼스는 아직도 비좁기만 합니다.
국내 대학 TOP 3! 세계 100대 대학 !
그래서 우리 동국이 가야할 길은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학문과 연구를 더욱 깊이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교육과 연구를 위한 캠퍼스가 더욱 넓어져야 합니다. 언덕을 낮추고 공간을 확장해 동국의 모습을 당당하게
세상에 드러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108주년 기념관 건립은 동국의 저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입니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왕복 8차선 동호로에 위치한 혜화문.
바로 그곳에 건립될 108주년 기념관은 동국의 역동적인 모습을
세상에 각인시킬 상징입니다.
25만 동문들이 모일 수 있는 동국공동체의 공간이자
불교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져 한류의 바람을 세계에서 불러 일으킬 중심이 될 것입니다.
불교종합센터와 국제선센터, 궁중채화박물관 등을 한 곳에 모아
누구나 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108주년 기념관은 불교와 문화! 지성과 양심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대학의 빛나는 이정표를 만들 것입니다.
동국의 자랑, 한류스타들을 기념하는 한류스타 광장은
문화 예술과 인문정신 그리고 전통과 첨단이 결합되며
학문과 문화가 소통하는 통섭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동악에서 젊은 날을 보냈던 열정을 모아
모교의 발전을 함께할 수 있는
동문을 위한 공간도 새롭게 조성됩니다.
동문회와 학교의 신뢰와 협력은 더욱 깊어지고
동문들은 모교에서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08주년 기념관은 학생과 동문, 불교계 모두가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경험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동국이 다시 한 번 세상과 대학사회를 선도하는
자랑스런 동국중흥의 기회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동국대학교 건학 108주년기념관 건립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자랑스러운 동국의 새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동국의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동문 연예인 홍보대사 합동 멘트)
“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 모여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이 모여 역사를 만듭니다.
동국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
동국대학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