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오는날 대청마루 위에 담요로 몸 두르고 따뜻한 차 마시며 전경보며 듣는 거문고 소리. 새벽 아침해 오르기전 산중에 둘러싼 안개속에 시원한 공기 들이키며 명상하며 듣는 거문고 소리.
@jo-bj1b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이은호-t9rАй бұрын
거문고 가락이 천상의 소리가 되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승무 춤으로 승화 되었네라~
@ИванКриницын-ж7у Жыл бұрын
Я счастлив это услышать!!!!
@ekobroo46 ай бұрын
문고홀릭님 연주 전부터 너무나 잘 듣고 있습니다!!❤
@ryu_s_8 ай бұрын
움직이는 소리까지 마치 옆에서 듣는 듯 너무 좋아요
@HealingSoundsMusicbgm8 ай бұрын
거문고소리 너무 좋아요❤
@rebornbyme73876 ай бұрын
구독할께요❤
@김영주-c6m2 ай бұрын
거문고는 서양악기중에선 첼로와 닮은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이 굵고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안정됩니다.
@산호반지-v9o5 ай бұрын
좋구려
@백두산호랑이-n9c5 ай бұрын
한여름 찬가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가 참 힘들다, 몇 발짝만 걸어도 땀발울이 옷을 적시고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하지 감자 한봉지 사다 찌고, 부추전 붙치고 나물 한 접시에 풋고추 된장 찍어 막걸리 한 잔 마시니 거문고 산조 곡조가 귓가에 맴돌며 온 세상 녹음이 눈에 가득 차고 천지연 폭포수가 가슴속을 파고 든다. 녹음방초 만화방창 (綠蔭放草 萬花放暢) 아름다운 이 강산에 하늘님이 함께 하시는 데, 무엇어 더 부족 하겠는 가? 어찌 행복하지 아니 하겠는 가? 6월 18일 太井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