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tHomaspiloy4 ай бұрын
사실 비행기는 태풍을 뚫고 날아갈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강도, 연성은 물론이고 여기에 오토파일럿이 엄청난 속도로 반응하기 때문에 사실 순항중에 만나는 난기류 상황에서는 추락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추락한다 해도 고도가 높으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마진이 있어서 탑승자가 사망할 일은 더 없죠...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난기류에 의해 비행기가 크게 흔들리면서 어딘가에 부딪혀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는거죠...
@zhfjeidj3 ай бұрын
결론은 안전벨트를 항상헤라
@asdjldfkajsd-h7d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갬이-e6k3 ай бұрын
간결하고 유익하고 정보력도좋고 설명깔끔, 시각적정보도 디자인좋고 이채널 좋네요
@jaeyounglee71314 ай бұрын
오. 너무 이해가 잘되는데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DOGFIGHTER_3 ай бұрын
기자님 조근조근 설명 잘하시네용..^^
@목마탄여왕4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xzy61073 ай бұрын
난기류때문이라기보다는 스튜디어스등의 직원들의 불만사항때문이아닐까? 라는 추측도 많더라구요... 난기류는 핑계고... 실제로 장거리이동중 라면금지한건 한국의비행기뿐이구 한국사람들특성상 한명 라면먹음 냄새때문에 나도 나도 하면서 직원들 일거리가 상당히 증가한다하더라구여 ㅎㅎ
@호호잇-u4q13 күн бұрын
비즈니스 일등석은 여전히 제공하는걸 봐서 그냥 귀찮아서 없애버린듯... 10년 뒤 쯤엔 FSC LCC 구분도 없어질듯
@capt.chickenpilot4 ай бұрын
쉽고 재밌는 설명을 위해 많이 고민하신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smkr3 ай бұрын
후지산 상공에서 청천난류 산악파로 비행기 손상및 추락 사례가 있긴했죠.
@myungbottle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yd010314 ай бұрын
8:24 무조건 벨트착용!! 필수💪🏻💪🏻💪🏻
@Choo-r5q8 күн бұрын
난기류는 얼마나 길고 피할수 없는 비행시 통과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프로미수-p1l4 ай бұрын
난기류 잘알아갑니다 비행기 벨트 필수!!!!!
@cazamihayato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
@eisjshaieonw4 ай бұрын
o 하나에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DonaldBlessing-t7u4 ай бұрын
질문 : 저는 미국 사는 교포인데... 80년대 공산권 수교전 까지만 해도 알래스카 1 stop 급유로 뉴욕까지 갔었는데 90년대 부터 공산권과 수교후 러시아/ 중국/ 인천 공항을 있는 항공 루트가 있었고 요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아시아나는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지나가고 / 대한항공은 캄차카 선을 아슬아슬하게 지나서 동해에서 직접 오는데 항로는 더 길어졌는데 예전 처럼 알래스카 1 fuel stop을 안하면 연료가 아슬아슬해서 위험하지 않나요 가득이나 항공사에서는 여분의 연료를 충분히 주지 않는데
@LDW-f9l4 ай бұрын
연료에 대한건 법적 규제가 잇어서 운항에 필요한양+ 오차 + 기상등 대기하기 위한 순회용연료 n분 + 도착공항 폐쇄시 근처 비상공항 이동까지 다 계산해서 법적규제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회사별로 추가로 더 넣습니다 덜넣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 당시엔 순수하게 연료가 모자라서 기착한겁니다 세월이 지난만큼 엔진 효율이 올라서 기착안해도 엔진2개짜리로도 잘만가집니다
@donga-flyingbbh4 ай бұрын
답변감사합니다~
@ozphantom59814 ай бұрын
걱정하시는부분은 요즘과학기술로는 다 해결된 문제에요. 예전 앵커리지 찍고가던건 정말 연료부족이었거든요. 러우 전쟁전엔 그래서 넌스탑으로 잘 다녔는데 전쟁이후 항로가 막히면서 비행ㅅ기간이 더 늘었죠. 연료가 문제가 아니라 조종사들 법적 근무시간이 16시간 초과 문제가 발생해서 겨울철 인천.들어오는게 나리따 한번 찍고 오곤했습니다. 그것도 이젠 조종사 5명을 태워서 줄이긴했지만요.
@zhfjeidj3 ай бұрын
엔진 효율의 문제죠 90년대 고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 장착하면서 연비가 아주좋아지면서 운항거리가 늘어났습니다
@hwan29094 ай бұрын
비행중 정해진 항로가 있을텐데, 난기류를 피하기 위해 조종사 재량 또는 조종사의 통보 및 관제사의 ack만으로 deviation할 수 있는 거리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또 실제로 PIREP등으로 mod, sev 난기류가 있다고 보고 받았을 때 기존 계획된 항로에서 이를 피하기위해 deviation하는 비율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YDOH-z7l4 ай бұрын
@@hwan2909 기상으로인한 항로 우회는 꽤 자주 있는 일입니다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거의 매비행마다 한번 이상씩은 이루어지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거리는 항로가 있는 공역이나 기타 상황애 따라서 다르겠지만 100NM 우화가 이루어 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djshdhdbhe4 ай бұрын
선견지명 ㄷㄷㄷㄷ
@anfflqjqclrdmldlgo4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었다면 벨트 안매고 있는 사람 탓
@jakekwon863 ай бұрын
땡! 난기류를 만나면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싯벨트 사인부터 켭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승객이나 승무원 부상그로부터 책임을 피하기 위함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