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씨 시집살이심하게하셨다고해서 쿨하신줄알았는데 아니~!!시집왔으면 이집사람이지 친정어머니랑 비교하냐구요~!!! 와~~어쩜 그렇게 말하시죠? 완전 깜짝놀랐네요. 며느리나 사위나 똑같죠! 남자는 장인장모한테 전화안하면서 며느리한테만 바라는 말도안되는 옛날고정관념!! 완전 욱하네요
@초록숲속-m8g Жыл бұрын
그집아들 별 인기도 없을때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만나서 결혼하고 별로 나오는걸 못봤네요 전에보니 그아들도 좀 이기적이더군요
@풀잎-u6l Жыл бұрын
그 어머니 그 아들..
@user-rc5md3zi8o9 ай бұрын
김용림 본인이 비꼬기도 하고 대놓고 동시에 하는거 본인만 모름 예능이 아니라 타고난 성격인듯 싶더라 그 아들도 똑같음
@초록숲속-m8g Жыл бұрын
결혼시키고나면 내 아들집이 아닙니다 부부의 공간이지요 뭐가 그렇게 궁금하고 알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며느리가 부탁해서 며느리없을때 들른적이 있었는데 냄비에 찌개가 상한채 있더군요 바쁘게 살다보니 못 버렸구나 싶어 모른척했지요 그후에 가더라도 이곳저곳 관심끄고 아기하고 놀다옵니다 11년동안 서로 낯붉힌일없고 그아이들도 서로 귀히여기며 잘살고 있지요 둘이 잘살게 그냥 믿고 내삶이나 행복하게 지냅시다
솔직한 거 좋죠. 그런데 솔직한 사람들이 대부분 할 말 안할 말 구분없이 합니다. 그래서 솔직한 것도 나름 힘들어요.
@Sky-rh2bh10 ай бұрын
공감❤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도 없이 내뱉는 솔직한 말?은 인신공격(폭력)이 될수도 있어요. (시집에서 경험한 일) 명절에 사촌들이 시부모께 인사하러 옴. 그 중에 지병으로 다리가 불편한 엄마가 계신 사촌동서에게 시엄마가 한 말. 시엄마ㅡ얼마전에 자네 천정엄마 저기서 봤는데 다리를(흉내냄) 절면서 가더라~~ 순간 모두 침묵함. 그 후 사촌동서는 시부모 집에 명절날 인사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김영숙-l7b Жыл бұрын
송도순씬 해준만큼 받음 솔직하시고 며느님도 똑 같음 서로 잘 어울림 저렇게 사는거 좋음
@hyeyoungkim1484 Жыл бұрын
김용림씨 딱. 내로남불이네요 어른답게 좀 마음의 여유를 갖고 후덕하게 베풀겠다는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김지영 힘들 거 같아요
@sunnylee80008 ай бұрын
김지영씨가 넘 아까워요 ㅜㅜㅜ
@이쁜님-v2s11 ай бұрын
송도순씨랑 채자연씨랑 그만큼 허물없이 고부사이라기보다 딸같은 며느리ᆢ 참 고부사이 좋아보이십니다
@해피해피-r7l Жыл бұрын
김용림씨 시어머니 욕할게 아니네요, 전화얘기에 여자가 결혼했으면 남편네 가족이라는 절 말은 어느시대에 살면 할수있는 사고방식인지,,저도 50넘게 살아왔지만 이해안되네
@이순조-o9p Жыл бұрын
😅
@misun0021 Жыл бұрын
김용림씨 나올때마다 느끼지만 본인은 굉장히 쿨~하고 좋은 시엄니처럼 말씀하시는데ㅠ 전혀 쿨하지도 못 한 피곤한 시엄니같아요
@abcdefghlove117 ай бұрын
하나도안쿨함 ㅋㅋㅋ 불독 스타일인데 본인만 모르심
@coocoo1299 Жыл бұрын
22:00 내가 내 아들집도 못가? 저 중딩고딩 아들만 둘입니다. 지금 많이 예뻐해주고 키웁니다. 장가간 아들은 내 아들 아닙니다. 소유주가 바뀌잖아요. 장가보내놓고, 내아들집이라뇨? 그런거 세상에 없습니다. 착각도 정도껏 해야지요. 뭐... 보고 싶기야하겠지요. 그러나, 그게 섭리지요.
@나는누구-w7e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어떤 줄 모르나보다‥ 본인 시모같지 않다지만 또 다른 시모가 돼 있는 줄 모르네‥
@김영희-m8s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친정엄마는 친정엄마고 며는리는 며느리 딸은 딸
@tv-iv4tp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새사람o
@정영미-i2x Жыл бұрын
솔직함과 지혜없음은 구분해야함
@Ju-gx6qo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받아드린게 달라서 답은 없는거같아요
@soh.7727 Жыл бұрын
송도순님 저두 큰동서한테그런설움 받아서공감되요진짜 시자들어간분들은 진짜 봐야될때만딱봐야 사는게편함요
@user-answodkd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비슷한 경험 했어요 너무 잘 알것 같아요
@루나-b4s2j9 ай бұрын
맏동서인데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안보고 살면 땡큐죠 , 맏며늘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이해 해 준다면 이런 얌체같은 소리 못할겁니다 한 번 쯤 역할을 바꿔 봤으면 ㅡ합니다 동서들은 제사 때 택배로 제수용품 좀 보내고 당일은 조카들 데리고 남편과 시동생 둘이 같이 들어 와 바로 차려놓은 제사지내고 저녁으로 먹습니다 10시 돼면 Ktx로 올라갑니다 당일 갸는것도 많이 도와주는 겁니다 ktx 없을 땐 다음날 갔어요 다른 맏며늘도 아마 공감할 겁니다 혹시 책 잡힐까봐 1주일 전부터 싱크대 정리, 안덮던 이불도 여름지나면 콤콤한 냄새 생겨 다시 홑이불 풀멕여 바늘로 꿰매고 물ㆍ배추김치 미리 담가 숙성시키고 ᆢ 예라 승질나서 못 적겠다 나도 좀 명절엔 이틀걸려 가더래도 정장입고 살랑살랑 다니고 싶다 이렇게 장길순으로 평생 살고 싶지 않다 내나이 71됐다 이젠 몸이 아파 힘들다 젊었을 땐 운명이려니 하고 지나 왔는데 이젠 아프니 힘들다 그나마 시동생이 동서 몰래 찔러주는 봉투에 위안을 삼는다, 그 봉투에 인정받는 느낌이라 박카스 먹는 기분으로 유쾌,상쾌,통쾌? 닷!😢
@화자김-o2u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시켯으면 아들은며느리의 남편이다 그가정이화목하게 잘 살아야지 시어머니는침묵이에요 ❤❤❤❤❤
@시내-o4d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자녀들도 양쪽부모님에게 도리는하고살아야죠.너무하는 자식들도많지요.
@avice-u3j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며느리 김지영씨 조금만 못해도 뭐라뭐라 잔소리도 엄청하고 뒤에서 엄청 째려보드만...... 저러니 대대로 시어머니 노릇을 하는거지. 자기는 안그럴꺼라 그러면서 자신이 단점이 하나도 없는데 혼난지 알아.
@sun-vr5vp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며느리들이 솔직해요
@SHW-e3k Жыл бұрын
부모의 뒷바라지없으면 의사못되지요 맞는말씀이세요.
@winemanager9 ай бұрын
결혼 5년차에 맞벌이 부부로 살다보니 집안일 바깥일 좀 힘들긴 함. 가끔 퇴근하고 불야불야 밥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멘붕올때가 많음. 결혼3년차때 퇴근하고 시댁 제사 지내러 남편과 갔는데 시댁숙모님께서 나보고 고생많다고 한마디해주셨는데 옆에있던 시애미가 자기 아들이 고생 더 많다 라면서 툭 던진 그 말에 상처 진짜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시댁안갑니다.
@mnbvcx4686 Жыл бұрын
안부전화 참.....스트레스였지
@냐함-u1u Жыл бұрын
자식이 결혼하면 뭘 자꾸 요구할 게 아니라, 부모도 자립해야 함. 둘만 살아도 서로 적응하느라 힘들텐데, 적당히 치근대자. 무슨 전화를 정해놓고 일주일에 3번씩 요구하는가. 아들하고 통화함 됐지, 며느리 길들이기도 아니고..사위한테도 똑같이 할 수 있는 걸 바래라. 제발 남존여비사상을 버리길..
@신선경-n7v Жыл бұрын
김용림 자기 시어머니 욕하는거 골때린닼ㅋㅋ 자긴 되게 좋은 시어머닌줄 아나봐 아웃겨
@별사탕-r7w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하고 그냥재미로 들으세요 여기는 월래 그런프로예요 그니까 우리가 잼나게 보쟈나요
@user-YouTubePremiumBTS Жыл бұрын
언제적 돌아가신 시엄니인가 그만 용서하세요
@suli169 Жыл бұрын
@@user-KZbinPremiumBTS 용서하는것과는 별개로 당한 상처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
@정혜숙-l3j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아까워요
@현희이-k5d Жыл бұрын
상처는 평생갑니다
@김영숙-l7b Жыл бұрын
혁재씨 어머닌 좀이해 안되네요 자신의 남편은 자신이 챙겨야지 아들과 며느리에게 구지 문자까지 보내다니 애들이 넘잘 대처하네요
@eunlee5197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집이 아니라 며느리, 아들 내외가 사는 집이지요 미혼인 아들이 혼자 살아도 불쑥불쑥 안가는데 왜 미리 얘기도 안하고 당신들 오고싶을때 당일에 통보 후 오시나요 그것도 도착30분~1시간 전에 회사에 일하러간 남편한테 꼭 전화하던 울 시모가 생각나네요
@굿보이-v3h Жыл бұрын
예의갖춰 솔직한건 좋은겁니다. 규칙성없고 자꾸 감추고 참고하면 결국 터집니다. 그래서 고부갈등이 많은거에요.
@이호진-w5z11 ай бұрын
여기서 등장한 솔직하나 항상 판단을 왜곡하시고 이기적이신 부모님,, 잘해주실때도 있지만 정말 고달프고 괴롭습니다 ㅜ.ㅜ 20년째 가족들한테 화난 거, 싸운 거,섭섭한 거 하루에도 5-6번 전화해서 며느리한테 솔직하게 다 욕하시고, 안보고 사시고 해서 며느리가 중재해야 하는 입장.. 사실을 항상 왜곡하시니 그게 아니라고~~ 너무 괴로워서 제가 좀 힘들다고 말하면 너는 돈도 안벌고 하는 일도 없는데 이런 일들은 당연히 감당해야한다~ 당신의 생각 가감없이 말하는 파워 솔직. 남편이 상황 다 알고 부모님 막아주고 잘해줘서 진짜 꾹 참고 삽니다. 진짜 어떨때는 남편 알면 뒤집어질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 엄청 해요..내 자식한텐 솔직한 거 좋을 때도 있지만 며느리한테는 인격적으로 대하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southkorea6693 Жыл бұрын
낳아서기른 아들도 안하는 안부전화를 왜 며느리에게 바라지?
@tree1469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안하니까 며느리에게 바라죠 보통은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잘 챙기니까요
@커피드랍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안하면 편한 아들한테 할때까지 아들한테 시키면 될일.
@southkorea6693 Жыл бұрын
@@tree1469 자식은20세 넘으면 완전한 독립된 가계입니다. 남의 자녀로 살아온 며느리에게 내자녀도 하지않는걸 강요하는건 부모의 일방적 생각이지 자식은 원하지 않는걸 강요하면 점점 불편해지는 길입니다.
@정영희-g4p Жыл бұрын
자기 아들 폭력 쓰는걸 편드는 시에미도 있어요 . 남한테 이긴다고 흐뭇해 함.
@southkorea6693 Жыл бұрын
@@tree1469 자식이20세 넘으면 독립된 인간 독립된세대 며느리는 그냥 남이예요.아들한테 바랄걸 며느리한테 바라는건 폭력이고 갑질이고 무개념입니다.참고로 전 27세,15세 아들맘입니다.
@풀잎-u6l Жыл бұрын
김용림 시모가 성격 따라 배역 맡는다는 옳은 말 하신 듯. 자신의 시모보다 더한 듯..
@연호법성화-f1t Жыл бұрын
솔직. 말해주신 김용임 과식없으시고 ㅡㅡ 다들 ᆢ 방송 ㅋ 과연 잘할까요 ㅡㅡ상대방들 상처받습니다
@나엘리-d3c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한테 솔찍하게 표현 하는것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도 시어머니나 시 가족들에게 말해서 기분 나쁜 표현은 안했습니다 ~세상에 좋은말도 다 하지 못하고 가는 세상에 상대방 들어서 기분 나쁘거나 상처주는 말은 뭐하러 합니까~저는 그리 살렵니다~ㅎㅎ
@박옥숙-z4c Жыл бұрын
😅😅😅
@라임-r1g Жыл бұрын
.
@두루두루-n6k Жыл бұрын
현명하세요 ^.^
@금전나무 Жыл бұрын
7ㅂ
@lks74800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자기 감정, 생각을 숨기고 꿍하게 있는거보다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샤프란-q5i Жыл бұрын
사사건건 시비붙고 싸우더라구요
@풀잎-u6l Жыл бұрын
감정 상합니다..
@youngchai6601 Жыл бұрын
혁재 귀엽다...ㅎㅎ 표정이랑 센스있어..깔깔
@misookkim377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송선생님 며느님 넘 귀엽네요.
@김미향-k6n Жыл бұрын
혼자 좀 있으면 안되나요? 우리나라는 너무 시부모님들이 좀 그래..
@이순희-s3j5b10 ай бұрын
재밋어요~😁😁😁👍👍👍🪷🪷🪷🪷🪷🪷🪷🪷🪷🪷
@misookkim3775 Жыл бұрын
사화자님 두분 의상도 잘 어울리시고 멋지시네요❤
@드폰핸-u8k11 ай бұрын
송도순 며느리 같은 며느리 화끈하고 좋다
@金慧淑-x2h Жыл бұрын
한국의며느리들~만 하는 문안인사~제사~시집식구들 선물~
@jmo85279 ай бұрын
한 프랑스 영화를 보는데... 중년 남성이 혼자사는 병든 노모를 자주 찾아뵙는 내용이었어요. 아내는 남편을 통해서만 시어머니 소식을 전해 듣더라구요. 부인에게 말 하는데, 꼭 멀리 사는 친구에게 새소식 전하는 거 같은 느낌~ 한국영화에서는 절대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없는 장면이란 생각이 들었어요.한국영화라면, 고부간에 사이가 너무 안 좋아서 남편 혼자 애쓴다는 내용이 나왔겠죠 .. 이걸 보면서 문화적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