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자전거길, 2월, 양양, 지경해변-물치해변, 브롬톤, 서퍼, East Coast Bike Path, YangYang, February, Brompton, Surfers

[@irukandji]

Your videos are therapeutic... They litteraly heal my heart 🙏 thank you! I make myself the promise to come and visit Korea with my Brompton in next years 😌

[@hannahclouds]

I've never intented to heal viewers with my videos. But many people feel my videos like you said. I don't know why I make my videos like that.😊

[@배상욱-c5m]

지금까지 본 라이딩 영상 중 저에겐 최고의 유투버 이십니다. 제주도 종주 보고 들어왔는데 꾸미지 않아도 흘륭한 영상과 음악 만으로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점 너무 잘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득무]

최고입니다

[@hannahclouds]

감사합니다 😊

[@유주현-m8w]

해나님 영상이 안올라와서 기존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네요..... 보고있으면 왠지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요.... 제가 사는 진주도 자전거 길이 아주 좋아요.....한번 오셔요^^

[@hannahclouds]

멋진 곳이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nnailuj1007]

Beautiful views! Would love to go on a bicycle tour of South Korea once travel restrictions are lifted. Thanks for your lovely videos!

[@brompton6014]

해나님 바다 진짜좋네요ㅠㅠ 이번휴가는 꼭 바다로 😄😄😄 05:37 깨알 출현 :)

[@hannahclouds]

깨알 출현^^ 햄버거를 초초하게 기다리는 대빵만한 저 얼굴. 민망하네요. 동해로 휴가 가시면 브로미랑 같이 가시나요? 양양구간 괜찮습니다. 서퍼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일단 여름에 더운날은 땡볕이 장난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

[@하나유키아메]

나의 군 생활 강원도 양양. 그립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좋아요 ㅎㅎ

[@hannahclouds]

감사합니다.^^

[@Emma92069]

지난주에 갔었는데... 낙산에서 대포항까지만^^ (너무 더워서) 영상에 나온 코스 알려주시면 한번 찬바람불면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hannahclouds]

제목 그대로 동해안자전거길에서 행정구역이 양양인 부분만 탔습니다. 지경해변이 양양 시작점입니다. 다만 지경해변 근처에는 사람도 편의시설도 거의 없어서(주차장은 있음) 바로 옆 강릉 주문진해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브롬톤을 탔습니다. 대포항이 보이는 물치해변은 양양의 끝지점이고 이미 타셨으니까 아실 것 같네요. 양양만 타실거면 지경해변(주문진해변)에서 낙산까지 타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서퍼비치들이 모여있는 구간이라 서퍼들과 뭔가 이국적인 풍경들을 볼 수 있어요. 겨울에도 많지는 않지만 서핑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는 것 같아요. 저처럼 겨울이나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타는 것도 괜찮아요. 정말 한적하게 탈 수 있고 땀도 잘 안나고 햇빛도 별로 안뜨거워요. ~

[@연님이랑]

봉포해변이나 영금정에서 동호해변 찍고 왕복으로 다녀올까 했는데 파머스키친 햄버거 비주얼을 보고 살짝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 저걸 먹으러 더 내려가야 하나 그럼 돌아오기 무리데쓰인데.. 흠 그러나 신다신 순대국 영상으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역시 햄버거보단 순대국이 짱!!

[@hannahclouds]

낙산 신다신에 저도 한표입니다. 파마스 키친 맛집이긴한데 비싸기도 하고 헝그리한 라이더한테는 아바이 순대국이죠. 사람이 몰릴수 있으니 점심시간 약간 피해서 가세요. 봉포로 복귀하시는 거면 고성 가기전에 있는 속초 영랑호 추천합니다. 속초 자전거길은 복잡해서 좀 그런데, 영랑호는 좀 한적하고 평화로워요. 영상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연님이랑]

@@hannahclouds 늦장 부리다 늦게 출발해서 영랑호는 못 갔어요ㅠ 순대국은 복귀하는 길에 먹겠다는 일념으로 출발했는데 정암해변 데크길이나 설악대교 금강대교 분위기에 취해서 설렁설렁 라이딩한 이유도 있었고 라이딩 중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살펴보니 뒷바퀴 텐셔너 잡아주는 15미리 너트도 풀리고 인디케이터 체인도 풀려서 그거 조정하느라 시간 잡아먹고 결국8시30분쯤에 낙산 신다신 도착했는데 역시나 문이 닫혀있... 결국 옆 편의점 테이블에서 불꺼진 신다신 간판을 보며 초코바를 흡입했습니다 제가 12:04 똑같이 재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슴미다

[@LittleRedCapBWR]

Do you feel lonely?

[@hannahclouds]

No :) My video looks lonely? Maybe It's because of background music. I always feel great during my Brompton ride. If I feel lonely, I wouldn't 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