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마당님 안녕하세요. 진아의 풀떼기 채널에 왓다거 넘어 왔어요. 고창의 역사를 잘 설명해 주셨네요. 다시 고창에 대하여 알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가락 걸고 갈게요.
@user-ob9dg3jy1g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진아님덕분에 이웃 한분이 생겼네요 ㅎ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
@user-ln5fu8yy6m Жыл бұрын
공덕비가 참 인상적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user-ob9dg3jy1g Жыл бұрын
염공호님 방문과 선물 감샇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원할게요^^
@tv-linguisticpsychology3306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유친님 채널 방문하여 귀한 영상을 보고 갑니다. 늘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함께하며 응원하고 갑니다❤14 손은 잘 잡고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user-ob9dg3jy1g2 жыл бұрын
네 오랜만에 뵙네요 일상이 바쁘다보니 영상을 제때에 못올리고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kyounghohan52112 жыл бұрын
월요일 아침 좋은 동영상을 잘 보고 갑니다!
@user-ob9dg3jy1g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답글이 넘 늦었네요 ㅎ 언제나 응원해주심에 기력 회복하고 있어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
@DeynnaTerrad2 жыл бұрын
☾🤍👍🏻🔔 The way you do the work gracefully - I am very proud of you. Thanks for going through the trouble and it's worth it. You have the absolute power to rise above any situation or struggle and transform yourself into the strongest and most beautiful version of yourself ever. Congratulations and best of luck for your promising future. Great job, you are amazing, you are important, you are special, you are unique, and you are valuable! Never give up, go ahead, fight for your dreams, everything will get better for you, I wish you good luck. You have my full support 🎁
무장이 고향이고 1960년대 무장국민학교를 다녔었는데 지금 무장읍성의 왼쪽 연못 만들어진곳이 낮은 밭이 있었고 바로 그 위가 운동장이고 동원 객사 가는 돌계단 위 출입문자리가 국민하교 길다란 본 교실 건물이 있었고 그 뒤로 화장실, 그리고 맨 윗쪽 동헌건물이 우리가 부르기를 동헌교실, 그곳에서 1학년때 우리의 교실이였어요, 마루는 넓은 송판으로 되어 있는데 앞쪽 마루바닥에 계란 크기의 검게탄 홈이 패인곳이 여러개 있었는데 그곳이 왜 그렇게 파여있었는지 모르겠어요.지금 갑자기 생각났는데 겨울에 교실에 조개탄 연료를 난로로 사용했는데 아마도 우리 선배들이 벌것게 피어오를 조개탄을 꺼내다가 마루에 떨어뜨려 그렇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맨 처음 들어오는 진무루를 우리는 남문이라했고 남문을 오르기 위해서는 가파른 돌계단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남문을 통과하면 객사건물이 크게 보이는데 그곳이 무장면사무소였어요 그 앞에는 감나무가 바글바글 심어져 있어 가을에 학교마치고 면사무소 후문으로 가면서 감도 한개씩 따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면사무소 후문은 동쪽에 있었는데 지금 무슨 큰 건물이 세워졌네요. 후문을지나 조금 걸어가면 큰하천이 있었는데 넓이가 엄청넓고 깊이도 우리 키보다 더 깊어서 무서웠어요, 지금 그자리를 해자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 하천 물길이 남문아래 큰 신작로길 왼쪽건물 옆으로 큰 하천이 있어 무장 시장쪽으로 흘러갔어요 역시 이곳 하천 넓이도 상당히 넓었어요 흐르는물은 사람 무릅정도찰정도의 깊이로 항상 흘렀구요 그리고 무장읍성이 1960년대에는 남쪽엔 집들만 있었고,동쪽에도 성안에 집들이 옹기종기 있고 교회도 있었어요, 성벽은 낮은 언덕이었고 운동장 서쪽편 가파른 언덕위에 6학년 교실건물이 있었고 그곳 교실을 가기위해서는 가파를 언덕 계단을 올라야 했었지요. 저녁에는 그곳이 무서웠어요 귀신나온다고들 했었거든요 1960년대 무장읍성은 서쪽과 북쪽만 언덕으로 보였어요, 그당시엔 성이라고 생각도 못했고 그냥 우리학교라고만 하고 다녔거든요 6학년교실 바로뒤 서쪽 읍성이 제일 높았는데 그곳에 올라가니 사방이 훤하게 보였고 숲이 우거져 역시 무서웠어요 그리고 동헌앞 국민학교 본건물 맨 동쪽방향 끝 교실 뒤에 큰 호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가을에 다른 형들이 돌맹이로 던져 호두를 따먹곤 했어요 호두열매를 맞추기위해 던진 돌이 학교 교실 유리창을 깨 부셔서 깨진 창문을 자주봤던기억납니다 동헌교실 동쪽으로 학교 후문이 있어 자주 그곳으로 하교를 했어요 그리고 소풍때는 항상 여시메봉(왕제산)으로 갔었는데 나중에 그곳이 동학군이 주둔해던곳이라는것을 알았어요 올려주신 영상 아주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b9dg3jy1g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무장읍성에 사신분을 만나뵙다니 정말 행운이네요 ㅎ 선생님의 추억담을 보며 더 옛스럽고 아름다윤 무장읍성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른곳인데 넘 아름다게 느껴져 미흡한 영상이나마 올렸는데 이렇게 지난세월의 흔적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는분을 만나뵙다니 정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조금씩 올려진영상 시력저하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영상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셨네요 방문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tvscarfman.838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튜브 시대에 좋은인연 좋은친구되어 바나나 하나 주세요 그리고 같이걸어가실래요 기다릴게요
@user-ob9dg3jy1g Жыл бұрын
스카프맨님 방문과 인연맺어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넘 긴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곧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