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이 어떻게 프로대회에 참가했을까?? 브런스윅컵 시합당일 생생한 현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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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키 한 - Cranky Ha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김용주-p1f Ай бұрын

결과는 아쉽지만 좋은 기회 즐기셨다니 다행이에요~^^덕분에 현장 봐서 감사해요~올한해 유익하고 재밌게 영상 잘 봤습니당~고생하셨구 내년에도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히히홓호호 Ай бұрын

끝까지 정주행하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멋집니다 ~~

@PalmbowlingHE Ай бұрын

멋졌어여 형👍👍👍

@웅장해지다 Ай бұрын

아우~화면꽉찬 잘생긴분 어쩔거임 ㅋㅋ깜딱 놀랐네요^^

@pinchinnom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덕분에 프로볼링의 현장 분위기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네요😊

@노현수-f6f Ай бұрын

프로 볼러들의 시합 준비과정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시합에도 나가고 정말 부럽네요. 좋은 경험을 할수 있어 좋았겠어요. 오산에서 RPD 뵈었는데 카메라 촬영중 제가 뒤 돌다 저랑 부딛혀 코를 카메라에 찧었는데 괞찮은지 모르겠네요. 괞히 너무 빨리 돌아 부딛혀 미안한 마음이네요. 덕분에 RPD 썹PD도 유튜브로 보고 누구인지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크랭키 한님 프로 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어요.

@bowler_eungyu Ай бұрын

프로님들 대회 준비를 현장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해결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년도 마지막 한달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sosomonstersoso 29 күн бұрын

굿.

@davidoffzino2437 Ай бұрын

멋지다잉❤

@점점강하게BowlingYoutube Ай бұрын

0:09 멋진 장면

@아니-e6m Ай бұрын

9:45 커티시를 한 레인을 보다? 한 테이블을 보다? 무슨 뜻인가요??

@PalmbowlingHE Ай бұрын

옆에 누가 올라가있을 때 같이 올라가지 않는 걸 말하는데요, 평소에는 바로 옆레인에 누군가 올라가있으면 안올라가는 것이 에티켓이고 프로시합의 경우 양옆 테이블에 한명이라도 어프로치에 올라가있다면 안올라가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e6m Ай бұрын

@@PalmbowlingHE 아 그럼 시합때는 양옆테이블(2개 레인)까지 양보하는 것이 커티시인거군요!

@PalmbowlingHE Ай бұрын

테이블로 보기때문에 3개 레인이 될 수도 있어요! 좌측에서 치고있다면 우측 3레인, 우측에서 치고있다면 좌측 3레인 입니다!

@Crankyhan Ай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ㅋ 홀수레인, 짝수레인 두 레인을 묶어서 한 테이블이라고 부릅니다 ㅎ 1,2 번 레인이 한테이블이고 3,4 번레인이 한테이블인거죠! 예를들어 제가 4번레인에서 치려고하면 1,2번 레인들과 5,6 번 레인에 아무도 어프로치에 올라와있지 않은 상황에서 쳐야합니다. 그래서 몇레인 옆을 본다는 생각보다는 옆 테이블에 누가 올라와있는지를 보면 생각하면 쉽습니다! 보통은 1,2번 테이블과 5,6번 테이블 중 각 테이블에서 한명씩 올라가서 치고 3,4번 테이블과 7,8번 테이블에서 그다음에 치고 다시 1,2,5,6이 올라가고 이런식입니다. 이게 잘 지켜지면 경기진행이 굉장히 빨라요 ㅎㅎ 한순간 방심하면 제 차례에 올라가야하는데 못올라갔다가 양옆 테이블에서 4명이 절 기다리며 따가운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ㅎ 동호인 대회들에선 보통 다들 이런경우 그냥 자기 마음대로 올라가긴 하는데 선수들 시합에선 자기차례가 아니면 올라가야할 사람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제 차례인데 당장 투구가 불가능 할땐 우리테이블의 다음 차례 칠사람에게 먼저 양보하거나 양옆테이블 투구자들에게 먼저치라는 제스쳐를 줘서 양보하기도 하는데 너무 자주 그러면 커티쉬들이 막 꼬일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제 차례에 투구를 하는게 좋습니다! 어떻게보면 굉장히 단순한데 글로 적다보니까 엄청 복잡해 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