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보고 유입된 구독자 입니다 :) 평소에 후원안하는데 영상 몇개보고 바로 후원합니다 😊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었으면 합니다. 번창하세요!
@tenshihead10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콰10 ай бұрын
@@tenshihead 고정 너무나 감사합니다!
@Kimju-kimha8ju4it3f4 ай бұрын
@아콰 몇일이 아니라 며칠 입니다.
@아콰4 ай бұрын
@@Kimju-kimha8ju4it3f 아이구 제대로 쓴다는게 자꾸 저렇게 쓰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딜리베10 ай бұрын
음 저곳에는 인간을 풀어달라는 동물 시위대는 없겠군.
@roblle10 ай бұрын
@user-wk6rq1xd6p??: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인간을 풀어달라는 시위대를 가두겠습니다
@임태경-c1x10 ай бұрын
@@roblle같은 동물이니까 이것도 동물원이죠 이제 사람손님 을 받겠습니다 (잠시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물원에 동물시위대와 사람시위대가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뭐 어쩔수없죠 둘다 가두겠습니다
@에버프리9 ай бұрын
인간은똑똑해서 탈출 히지
@캐즈8 ай бұрын
@@에버프리 오타 주의 그리고 인간은 탈출못함 상상력이 뛰어나시네
@꼬부기-d6u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ukaji10 ай бұрын
말하는 영장류들을 볼수 있는 곳이라니, 도시의 교육 수준이 앞으로 크게 성장하겠군요
@lamune0110 ай бұрын
인간이 구경거리가 되고 동물이 관람객이 되다니...정말 철학적이네요!
@Self_published_Hantang10 ай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생각난 유명한 2ch 괴담이 있습니다. 초2때, A씨는 근처의 동물원에 언니와 놀러갔다. 그 동물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곳이었는데 문도 꽤 낡아 색이 바래 있고, 있는 동물도 토끼와 닭 뿐이었다. 두 사람은 1시간 정도 동물원 안을 돌아다녔지만 가장 큰 동물이라고 해봐야 말 정도였다. 돌아가려고 하는데, 문득 언니가 토끼 우리 뒤편을 들여다 봤다. 그 쪽을 바라보니, 확실히 길이 계속 이어져 있었다. 다만 산길을 조금 넓힌 정도의 포장도 되지 않은 좁은 길이었다. A씨는 낮인데도 어둑어둑한 그 길이 조금 무서웠지만, 언니가 두근두근거리며 손을 잡아 당겨서 돌아가자고 말할 수도 없었다. 자매가 함께 손을 잡고 거친 길을 3분 정도 걸으니 빛이 보였고 그곳에는 우리가 있었다. 우리는 모두 5개였고 각각 알몸의 20대 정도의 남녀와 초등학생 정도의 사내아이, 아주머니, 할머니가 들어 있었다. 모두 알몸인데다 모두 입에 재갈이 물려 있었다. A씨가 겁에 질려 "꺅!" 하고 비명을 지르자 5명이 일제히 두 사람을 봤다. 5명의 눈은 검었다. 양 눈이 도려내져 있었던 것이다. "케케케케케케케... 하하하하하하하... 히히히히히히히..." 5명이 일제히 웃기 시작한 동시에 두 사람은 온 길을 미친듯이 달려 도망쳤다. 다행히도 도망치는 동안 누구도 마주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겪은 일을 모두 부모님께 이야기했고,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우리에 갇혀있던 5명은 찾지 못했다. 게다가 다른 동물들과 관리인까지 누구 하나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A씨는 아마 그것은 '이상한 취미'를 가진 이를 위한 동물원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감자맛있어3 ай бұрын
※인간동물원의 요청으로 삭제된 글입니다.※
@각사10 ай бұрын
인간 동물원에서 인간이 인간을 보는거까지 예상했는데 동물이 돌아다니게까지 하는건 ㄹㅇ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tenshihead10 ай бұрын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고 했으니 그대로 실천했을 뿐입니다.
@rinestar10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동물만 찾는 시위꾼들에게 역지사지의 심정을 보여주시는 현명한 시장님 ㅎㅎ
@roblle10 ай бұрын
7:37 기대할게요 ㅋㅋ
@hyojungkim6271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고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리버스 동물원이죠. 이 동물원에는 여러 종류에 인간도 아님 놈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죠. 각각 인간말종관, 쓰레기관, 시위관, 그리고 공생관으로 쓰레기관엔 쓰레기 무단 투기자들이, 인간말종관에는 동물원에 대해 심하게 악평하고 비판하는 놈들이, 시위관에는 말 안해도 아는 놈들이, 그리고 공생관에는 그 외에 쓰레기 짓을 한 인간들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한편, 이 인간 동물원의 관객들은 바로 동물 분들입니다. 육식, 초식, 잡식, 똥식(?), 포유루, 파충류, 조류, 모두 차별 없이 인간들을 구경하는 매우 신사적이고 정중한 관객분들이시죠. 저 쓰레기들이 자신들이 하대하고 막 대하던 동물들한테 역으로 관찰 당하고 놀림거리로 당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매우 즐겁네요.
@ktvx346210 ай бұрын
동물과 인간의 의견 모두 들어주는 너무나도 착한 시장 센세
@BUILT_K10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걸 인간원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Job_dongsany10 ай бұрын
역시 시장님이십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셨어요.
@김경미-h6c10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동물원 직원처럼 달려왔다
@오징어_사와10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이끌려 볼 채널이 더 늘었네요 영상 매일 챙겨보겠습니다! +나레이션은 영상마다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를 한층더 쌓아주는 느낌
@tenshihead10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roblle10 ай бұрын
오늘도 평범하고 평화로운 동물원
@ssunyim10 ай бұрын
진짜 색다른 관람객들을 위한 사장님의 대책 마련 대단하십니다..!
@music_519_10 ай бұрын
시장님! 볼게 없어질때 딱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아! >< 혹시 직원들만 볼수있는 최고의 복지 동물원 가능 하신가요?
@Hertz..9 ай бұрын
텐시장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데 가끔 인테리어 하실 때, 생각보다... 넘 잘하셔서 좋네요😍 구독 박고 전부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