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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방과 초롱이네
같이 있을 공간을 구하는 동안 오서방과 초롱이는 보호소에 가 있었는데 혹시 좋은 입양자님 나타나시면 보낼려고 했습니다.워낙 길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사람 손을 타지 않아 입양은 어려울꺼 같다고 하셔서 처음 결정대로 데리고 오기로 했습니다.초롱이 자식들도 동물자유연대 덕분에 잘 구조가 되었구요.3년넘게 본 녀석들이지만 같이 생활한다는건 첨만남에서 다시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라 걱정입니다. 저 잘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