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42
이맘 때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방어나 부시리 혹은 삼치를 낚을 수
있습니다. 짧아서 가을이랄 것도 없는 이번 가을은 날씨마저 궂어서 가뭄에
콩 나듯이 출조합니다. 그래도 어제가 주말 예보중 그래도 괜팒다 싶어서
출조했지만 대개 그렇듯이 예보와는 달리 파도도 높고 동풍이 무지
하게 불어서 재미는 못 봤습니다. 그래도 어쩌다 방어 한 마리를 얻어
걸었습니다. 친구가 좀 씨룬다고 생각했는지 동영상으로 남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