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인생의 3가지 지혜/땀이 혈통을 만든다/고귀한 것은 자유의지다/ 명예는 고귀하다/ 인생 처세법/인간관계/ 지혜 명언/ 오디오북/ 행복/ wisedom life

돈키호테에서
인생의 지혜에 대해
제가 인사이트를 받은
내용을 정리한
2차 창작물로
무단 도용을 금지 합니다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1547년 스페인의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1571년 디에고 데 우리비나 부대에 자원입대한 뒤
레판토 해전에서 부상을 당하게 된다.
1605년 돈키호테 1권인
"기발한 이달고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발표하고,
이 작품이 출간된 지 10년이 지나
1615년 그 속편인 "기발한 기사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발표한다.
이듬해 4월 세르반테스는 병석에 누운지 20여 일만에 세상을 떠난다.
"돈키호테"는 기사 소설에 탐닉하다가
정신을 잃어 기사가 되겠다고 나선
한 엄숙한 미치광이 돈키호테와 순박하고
단순한 그의 종자 산초 판사가 만들어 낸
최대의 희극이자 비극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돈키호테"는 400년 전에 쓰여진 스페인 소설로
어떤 소설보다 더 진취적 통찰을 전해준다.
이 책의 저자인 세르반테스는 끊임없이 달리는
돈키호테를 통해서 3가지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첫째,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것은 자유의지 이다.
종교의 자유, 출판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는 물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자유도 없었던
17세기 유럽사회에서
세르반테스가 주창한 자유의지는
혁명적이었다.
둘째, 명예는 인간 누구에게나 고귀하다
흔히 서구사상에서 명예는 목숨보다 고귀하다고 했다.
저자는 평민이나 집시의 명예도
왕족이나 귀족의 명예와 조금도 다를 바 없이
동등하게 고귀하다고 했다
셋째, 땀이 혈통을 만든다.
17세기 절대왕조사회에서 귀족과 평민을 가르는
신분 차별을 비판하고,
모든 인간은 조상의 공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혈통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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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돈키호테1,2 /미겔 데 세르반테스/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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