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로 읽는 림버스 컴퍼니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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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되고싶습니다

작가되고싶습니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3
@정리요원씨
@정리요원씨 2 ай бұрын
돈키호테 산초설은 예전부터 제기되어 왔는데 그게 이번 중편에서 드러나고 진짜 돈키호테도 보여줘서 만족했습니다 아니 근데 뀽뀽이는 대체 뭐하는 애길래 200년 전에도 있고 라오루 미래 시점에도 있지?
@chering_09
@chering_09 Ай бұрын
후편까지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보라눈물과 비슷한 능력 아닐까요....? 사라지네 끝나고 p사 직원의 말을 듣고 그렇게 생각중입니다
@정리요원씨
@정리요원씨 Ай бұрын
@chering_09 보라눈물처럼 평행세계까지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JIMONO
@JIMONO 2 ай бұрын
스토리 나오면 작가님이 영상 올리는것도 기대되기 시작함.. 정리랑 해석이 깔끔해서 보기좋다..
@xord1208.sohongdangamja
@xord1208.sohongdangamja 2 ай бұрын
ㄹㅇ요 그냥 주제랑 내용이 흥미로워요
@서파-n1c
@서파-n1c 2 ай бұрын
다른 송곳니 사무소랑 다르게 대장인 로메로는 피주머니인지 일반 혈귀가 된 건지 헷갈림..단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것같기도 한데 상태가 너무 멀끔한 게 걍 퍼레이드 참여한 혈귀들과 더 가까운 느낌이라 다만 저 산손을 죽이려다가 살해당한 장면은 꼭 좀비영화에서 감염이 진행되는 중에도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클리셰가 생각나는 것 같네요 이름도 좀비영화 거장 조지 로메로인 게 여기서 나온건가
@z1zonchamchi
@z1zonchamchi 2 ай бұрын
저는 뭔가 산손이 일부로 풀어준느낌을 받았어요
@서파-n1c
@서파-n1c 2 ай бұрын
@@z1zonchamchi 저 이해를 못했는데 풀어줬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z1zonchamchi
@z1zonchamchi 2 ай бұрын
@@서파-n1c 산손이 이렇게...라고 말하자마자 대본으로 짠듯이 달려들었죠 그래서 로메로도 산손의 연극의 일부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었어요
@서파-n1c
@서파-n1c 2 ай бұрын
@@z1zonchamchi꼭 제가 말한 클리셰를 의도한 것 같네요..
@배신자협회
@배신자협회 2 ай бұрын
이번 7장은 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원작을 거의 모르고 등장인물들 이름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도"혈귀"와"유원지"라는 장치덕에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진 않더라구요.4장은 연출은 좋았으나 범위가 너무 넓었고,5장은 에이허브가 왜 고래를 증오하게 됐는지 인게임에서 별다른 설명이 없었으며,6장은 이자벨라가 어째서 히스클리프 인격을 뒤집어 쓰게 되었는지 설명없이 넘어갔던걸 생각하면... 로메로는 결국 삼손한테 덤비다가 삼손 지팡이 딸깍에 그냥 죽어버린거 같기는 하는데,막상 생각해보니 삼손은 버스팀 길만 뚫어주고 딱히 버스팀을 적대하거나 하지도 않았던거 같아서 악역인것 같지는 않더군요. 이번 7장은 중편 돌시네아때 작중 특유의 미쳐 돌아가는 상황과 BGM때문에 잠시 인지부조화가 와서 속이 좀 안좋긴 했는데,한편으로"혈귀라고 다 나쁘다고 정의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도 들기 시작하더군요.뭔가 예전에 어느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슷한 주제들을 본것도 같은데...이제 하편만 남았고,돈키호테는 결국 기둥에 황금가지와 같이 박힌채로 등장했던데,어떻게 마무리 지을지도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
@라스칸로스
@라스칸로스 2 ай бұрын
돈키스토리 재탕할때마다느끼는건대 본능이라곤하지만 K사같은것도있고하니 혈액바가 맛이 있었거나 혈액 복재 같은 기술만 있었어도 저지경까진되진 않았을듯
@kmj5239
@kmj5239 2 ай бұрын
400년 전에는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zonejae3365
@zonejae3365 2 ай бұрын
오이오이 작가쿤 기다리고있었다구~
@jhhan2768
@jhhan2768 2 ай бұрын
지금보니 라 샹그레 데 산쵸 일러스트에서 돈키호테가 양손에 들고있는게 하얀달의 기사와 혈귀인것 같기도 하네요
@하마-i7y
@하마-i7y 2 ай бұрын
스토리 다보고 영상 기다렸습니다
@호라움Horaum
@호라움Horaum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레테강이 오티스와 관련이 있다면 베르길리우스나 단테와도 연관이 있을 수 있겠네요.
@hongmister
@hongmister 2 ай бұрын
3장의 이단심문관이랑 혈귀를 통해 색욕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친고양이-z8q
@미친고양이-z8q 2 ай бұрын
이 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죠?
@jay4496
@jay4496 2 ай бұрын
재밌는게, 책에서는 삼손을 하얀 달의 기사로 표현하고, 뮤지컬에서는 거울의 기사로 표현합니다. 그럼 삼손이 하얀 달의 기사이며, 하얀 달의 기사는 뀽뀽이란 설이 있으니 사실 삼손이 뀽뀽이인게 아닐까요?! 아니면 제 기억이 후달리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안 미쳤어요.
@apple0924
@apple0924 2 ай бұрын
가볍게 준비했습니다 (11분)
@srs3875
@srs3875 2 ай бұрын
굳이 보라색을 뜻하는 히스클리프가 르상티망이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고 돌시네아의 옷도 보라색인걸 보면...
@z1zonchamchi
@z1zonchamchi 2 ай бұрын
외람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수감자들의 기본에고가 왜 하얀색 붉은색 줄무늬옷을 입고있는지에 대해서도 추측하는바가 았으신가요
@artistkairos
@artistkairos 2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는 그냥 죄수복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서 그 이상 생각해본 적이 없네용..ㅎㅎ
@z1zonchamchi
@z1zonchamchi 2 ай бұрын
@@artistkairos 그렇군용
@김우영-f6v
@김우영-f6v 2 ай бұрын
0:52 뭔가 실루엣이 헬싱에 아카자가 보이는거 같은데
@정리요원씨
@정리요원씨 2 ай бұрын
흡혈귀도 겹치네 ㅋㅋ
@iajadan
@iajadan 2 ай бұрын
4:07 이건좀....... 기대되는데?
@우의
@우의 2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1권속이 뒤틀려 지금의 라만차랜드를 만들었을것같고 7장하편에서는 봉이아빠처럼 뒤틀림을 해결해 체사라의 의뢰를 해결하지않을까싶네요
@이상해이상해씨
@이상해이상해씨 2 ай бұрын
수감자들의 인격중에는 동백 이상, 선장 이스마엘처럼 스토리에서 등장했던 캐릭터의 역할을 수감자가 대신한 인격이 존재하는데. 돈키호테만 그런 인격이 없는것도 떡밥일까요?
@pyunjack
@pyunjack 2 ай бұрын
아직 스토리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이라이트 인격(동백 이상 등)이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 몇 개월 기다리면 나오지 않을까요?
@하루타2
@하루타2 2 ай бұрын
문여시오 작가양반!!!
@Yoong_and_Dust
@Yoong_and_Dust 2 ай бұрын
오늘도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혈귀인 산초와 우리가 알고있는 노랑꼬맹이 돈키가 어떻게 구분지여질지가 궁금해지네요 누가 누구의 꿈이고 누가 누구의 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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