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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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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1777년 리옹 교외에서 기묘한 구름이 목격되었다.
주위의 구름이 바람 때문에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그 구름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으며
형태를 바꾸는 일 없이 일주일간 하늘에 떠올라 있었다고 한다.
그 형태는 사람의 얼굴 같았다고도, 곤충 같았다고도 전해진다.
무언가의 징조라며 목격자들은 소란을 피웠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도 그 구름이 무엇을 암시하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572. 2000년대 초, 존 드웨이시 라는 사람의 이름으로 짧은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무런 소리 없이 그저 검은 화면에
필름 특유의 하얀 선이 이리저리 나있는 조잡한 영상이었지만
아주 느리게 재생하자 이리저리 매달린 채 흔들리는 여성이 비추어 졌다고 한다.
573. 1991년, 미국에서 여성의 비명만을 수록한 음반이 발매되었다.
음반 발매시 부터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비명 속에
죽기 직전인 여성의 비명이 섞여 있다고 하는 소문이 퍼져있고
'Special Thanks' 리스트에는 한 여성의 이름이 쓰여져 있다.
이름이 똑같은 여성스탭이 행방불명 되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CD를 발매했던 사람들은 모두의 소문을 부정하고 있다.
574. 곤충 중에는 자외선이나 전자파 또는 초음파 등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무엇인가'를 파악할 수 있는 종류가 많다.
1996년, 사이타마현 사카도시에 사는 S씨는
산책을 하던 중 골목에서 날아오는 말벌 떼를 보았다.
그러나 말벌들은 S씨를 지나쳐 아무 것도 없는 공중을 중심으로
마치 '무엇인가'가 있다는 듯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말벌들은 4M 높이의 허공에서 날아다니다 대부분이 죽어 땅에 떨어졌다.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무언가’ 에게 공격을 당한건 아니었을까?
575. 멕시코의 한 마을에 다음 날의 일을 예언하는 소년이 있었다.
부모님은 아들을 대단히 귀중한 보물처럼 여겨 소중하게 길렀지만
소년은 자신의 10살 생일에 자결해 버렸다.
자결하기 하루전날. 소년은 '내일 나의 능력이 없어질거야' 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576. 아프리카대륙의 한 국가에서 하늘이 며칠간 '어떤 것'에 덮이는 일이 있었다.
그 '어떤 것'은 하늘을 다 메울 정도로 컸다고 하는데
그 지역 이외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이상한 것은 '어떤 것'의 정체를 말한 주민들은 머지않아 실종되어버렸다.
'놈들은 악마였다' 라고 하는 메세지만을 남겨두고는 말이다.
577. 어느 정신 병원에서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던 소년이 자결했다.
그가 남긴 노트에는 기묘한 문장이 있었다.
'내가 거울안의 나에게 아무리 고함을 쳐 보아도,
거울속의 나는 무표정인채로 표정을 바꾸지 않아'
사실, 그가 한 밤중에 거울에게 고함치는 것을 많은 의사나 간호사가 목격하고 있었고
이것은 정신 질환에 의한 전형적인 사례로서 상세하게 관찰·기록되었다.
고함치는 소년과 거울속의 무표정한 소년을 보았다고 하는 수많은 증언을 제외하고 말이다.
578. 어느 고등학교 축구부의 신인 골키퍼는
선배들의 슛을 모두 막아 내어 스타팅 멤버에 기용되었다.
그는 1초 후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을 하고 다녔다.
그러나 현 대회에서 대패해 버렸다.
소문에 의하면 상대 팀의 공격수는 2초 후의 미래를 볼수있다고 하는것 같다.
579. 1970년대, 미국의 자칭 예언자 더글라스 마진은
'나는 비행기에 살해당한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비행기에 타지 않고, 가까이 하지도 않는다'. 라고 말하고 다녔다.
2001년 911테러가 있던 날, 더글라스는 테러 현장 근처에 갈 예정을 취소 했기 때문에
'미래를 맞춘 것인가!' 라고 웃음지었다고 한다.
그가 비행기 연료 회사의 차에 치어 즉사한 것은 그 날로부터 2일 후였다.
580. 세계 2차 대전 시기,
미국 국방부에서는 합성짐승의 연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
대도시에 살고 있는 젊고 건강한 노숙자를 납치 감금하고
배양액으로 채운 풀에 전신을 담근 후 대형 새의 날개를 이식한 뒤 스테로이드 주사로 근력 증강을 촉진했다.
실전에 배치되었다는 기록은 없지만
군 시설 주변에서 천사를 봤다는 목격담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
#로어 #괴담 #무서운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