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EP.18-2] ＂저 사표 낼 겁니다＂ 50년간 엄마의 강요대로 살아온 아들 정준호의 복수극🔥| SKY 캐슬

[SKY캐슬 EP.18-2] ＂저 사표 낼 겁니다＂ 50년간 엄마의 강요대로 살아온 아들 정준호의 복수극🔥| SKY 캐슬 | JTBC 1901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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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Voyag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6

@skwds79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엄마 아들이면 안돼요? 이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는다

@쿼카-t1u 2 ай бұрын

아 이말듣고 울컥햇는데 바로이댓잇네

@푸융 Жыл бұрын

정준호는 진짜 드라마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 외모도 너무 좋고 연기도 너무 잘하네 너무 코믹만 안하고 이런 드라마 자주 찍었으면

@바바바바밤-f7m 11 ай бұрын

예서야.....ㅠㅠ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예서 꼭 서울대 의대 갔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저렇게 자기 꿈을 위해서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애한테는 공부하는거 자체는 싫지 않았을거고.... 예서 행복해졌길

@문상준-g8d 9 ай бұрын

강준상이 없잖아 강준상이.. 이말 정말 삶에서 아주 여러의미를 가진말이다. 내속을 찌른다……

@ragragoh3981 9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정준호가 연기 잘한다고 느낀 부분....보면서 늘 수염은 어색하고 발성은 얇아서 별로다 했는데 50대인데도 엄마 그늘에서 못 벗어났던 속은 아직 사춘기 그대로인 모습을 표현하는데서 시너지 폭발해버림;;

@user-st2tz9dx6fkq 10 ай бұрын

난 ㄹㅇ 예서가 제일 불쌍한데..ㅋㅋㅋ 공부 좋아해서 열심히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애는 제일 싫어하는애 좋아하고 그 싫어하는 애는 옆에서 계속 거슬리고 알고보니 엄마는 거짓말해온 다른사람이고 아빠는 제일 싫어하는 애의 아빠고 공부만 열심히 했는데 그건 다 유출문제였고ㅋㅋ 세상이 억까중ㅠㅠ

@shhhhhh3945 3 ай бұрын

그 정도 싸가지도 예의도 없는 애는 좀 불쌍할 필요가 있음

@lulushixd 3 ай бұрын

@@shhhhhh3945그냥 예서가 파국이네에서 태어났어야 했음. 그럼 다 해피엔딩..

@violet-ie7lf 3 ай бұрын

@@lulushix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국이네

@sl7268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빵빵한 집안 돈으로 다쳐바랐는데 죽은 혜나가 젤불쌍하지 말도 안되는소리 고통스럽게 떨어져 머리다깨지고 돈없어 힘들개 살았는데 예서는 햬나에 비하면 1도 불쌍한거없음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낫다

@vs-uc6oq 2 ай бұрын

우주가 제일 불쌍하지.

@니나노-v5s Жыл бұрын

와 못본 장면도 넣어서 편집을,,, 흔한 요약본들이랑 너무 다르네요 넘 감사해용 재밌어요!,,,

@mskang009 11 ай бұрын

와 의사 연기 너무 잘하네... 언제까지 나를 무대 위에 세울 거냐는 말이 너무 절절하다

@sadgjjs4r Жыл бұрын

아 예서가 나 진짜 진짜 진짜 열심히 살았어할때 눈물난다 진짜ㅜㅜ 중학생때 몰랐는데 왜이렇게 울컥하냐

@_jinny9825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에게서 자신의 미래를 본 한서진

@니나노-v5s Жыл бұрын

요약본 중에 최고다

@kmnjn Жыл бұрын

6:53 로라정 제니fㅓ 발음 중독되네 (+풰어풱스)

@안동근-i8g Жыл бұрын

정준호는 10년전 아이리스 때보다 더 잘생겼네

@Fkvkgvc 11 ай бұрын

17:14 저 말 하니까 아무 말 못하넹.... 부모 마음 다 똑같지 ㅋㅋㅋ

@낭낭하게-e5l 3 ай бұрын

그럴리가~ 이건 드라마라 그런거지 현실은 바로 "그럼 연 끊어!!" ㅇㅈㄹ함

@즐거운-q6z 11 ай бұрын

저 시어머니도 자기 남편때문에 시어머니한테 아들 의대보내라고..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듯..

@다사나-x9l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되물림 되는거다.

@3296kop 2 ай бұрын

대물림...@@다사나-x9l

@유진-z9b 2 ай бұрын

@@다사나-x9l

@서-y3f 3 сағат бұрын

되물림은 ㅋㅋㅋㅋㅋㅋㅋ 되팔렘이냐?@@다사나-x9l

@KING_RDY Жыл бұрын

11:14 수요없는 공급

@user-23ufbdi18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요

@Jj-lf5uk Жыл бұрын

아존나웃기다ㅠㅜㅋㅋㅋㅋㅋㅋ

@나경민킬러 11 ай бұрын

왜? 난 보고 클리섰는데?

@symmetry9908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개웃김😂😂😂

@thefatestcat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nabegoooood 5 ай бұрын

뭔가 내내 어색한 수염, 무게잡는것 같은 연기같았는데 이장면을 위한 빌드업이었네

@shibassba Жыл бұрын

11:41 몸 왜이렇게 이쁘세요...?

@deutschland5965 11 ай бұрын

관리 잘하신듯

@S1Ba1nom 2 ай бұрын

영재가 의대 갔으면 정준호처럼 되었겠네

@ddpp9565 11 ай бұрын

저 할머니는 진짜 싸패네

@jjvb5268 2 ай бұрын

스카이캐슬 은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래서 빠져들게 되네요❤❤

@people3671 11 ай бұрын

곽미라이팅은 끊임없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무섭다

@5berry 2 ай бұрын

저렇게 강요하는 엄마밑에서도 나르시스트가 되지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공부잘하면 좋다좋다 예서처럼키워도 나르시스트가 됩니다.

@user-wg9to1ct4s 2 ай бұрын

앵무새 열쇠고리를 예서가 갖고 있었고 알고 있었다고 살인자한테 떠드는 엄마라니 이장면 다시 보니 충격적이네요….

@jjahn9493 2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 위하는 척 자식한테 자기 욕망을 투사하는 거 꽤 역겨움.

@marcell5241 11 ай бұрын

엄마는 자식이 울면 피눈물나요 그저 자식이 자신이 원하는 삶 원하는 기쁨 건강 그거면 됩니다 다들 자기가 원하는 성공 욕망을 자식엑 투사하면서 다 너를 위한거다 가스라이팅 하네 알고보면 빈껍데기 인생들이 자식한테 바라는게 더 많지

@eodingaro 6 ай бұрын

ㅋㅋ 그치. 쓰레기같은 인간들. 약자인 자식에게 모든 불안과 성공을 투사해놓고 자기가 이뤄낸 것 마냥 떠들어대는 인간들. 자식은 부모에 의지할 수 없고, 자식이 부모를 키우게 되는 상황ㅋㅋ. 역겹고 쓰레기같은 심리를 지들만 모르지.

@eodingaro 6 ай бұрын

쓰레기같은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든 말든은 중요치 않고, 성공하기 만을 빌죠 ㅎㅎ 지가 못한 성공을 자식이 이루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고, 그걸 다 자식에게 풀면서 정신병을 만들죠 ㅎㅎ 그런 성공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ㅎㅎ 자식은 이미 팔다리 다 잘린 정신병 외상자가 되었는데...

@커피믹스-q5t 9 ай бұрын

강준상이없잖아 강준상이... 허....... 아버지 포지션을 관통하는 말이다 자신을 버려야되는 에휴

@lovely_s2 2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전부 다 정상이없네… 영재 미칠만했다 ㅠㅠ

@공뇽-e6i Ай бұрын

한서진 시점으로 보여준 장면 16:54 진짜 너무 소름 돋았음... 시어머니에게서 본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했을까 예서가 정말 멀쩡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DooGyuee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자기 딸이라지만 20년이나 지난 애인의 딸이고 일면식도 없고 집에 들어와서 정도 별로 안붙었는데 저렇게 까지 행동할 정도로 이성을 잃진 않을 듯

@idk88man Жыл бұрын

20년은 안지났죠 애들이 10대인데....

@DooGyuee Жыл бұрын

@@idk88man 고3이면 19살이고 임신 10개월+@헤어진기간하면 거진 20년 혹은 그 이상이죠

@idk88man Жыл бұрын

@ruinyourcontrol 근데 눈에는 못 넣어요

@idk88man Жыл бұрын

@ruinyourcontrol 에구 뭐 인생까지 걱정 하시는거 보니, 님 인생이 더 걱정되네요 ㅎㅎ

@DooGyuee Жыл бұрын

@ruinyourcontrol 강준상이 혜나를 낳았다라고 할 수 있나요? 본인이 낳고 기른 딸이랑 드라마 속 강준상&혜나 관계랑 같나요..^^

@ryu7786 Жыл бұрын

4050대가 되서까지도 엄마한테 저리 휘둘리는 정준호의 인생도 참 불쌍하다 영상속에서도 엄마한테 비굴하게 빌듯이 읍소하고 있네 ㅠ

@user-23ufbdi18e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도 정도의 차이 뿐이지 굉장히 많을듯.....

@wind_412 11 ай бұрын

@ruinyourcontrol 의사면 뭐해 .... 자기가 행복하지않는데,,,

@Uouldds 7 ай бұрын

@user-abcd2fg드라마 제대로 보고 와라 중점 파악 못하누ㅋㅋㅋ

@짭삐라 6 ай бұрын

엄마가 시킨대로만 살아왔기 때문.

@yjj6745 5 ай бұрын

사촌형이 어릴때 미국 이민가서 미국인인데 대학 시절에 한국 유학생들하고 많이 놀았었는데 대부분이 집이 잘 사는 케이스들이고 이런 집안 애들이 보통 부모 서포트로 다 크는 애들이 많아서 부모들한테 많이 휘둘리면서 산다고함 결혼 하고 애까지 있는데도 엄마 아빠 말 잘듣는 마마보이로 사는 인간들 많다고 그 얘기 하면서 너는 무조건 취직하면 경제적으로 부모한테 독립해서 살라고 엄청 잔소리 하던 형... 결혼 해서 가정 꾸리면 뭐하냐고 부모 눈치나 보고 그건 어른의 삶이 아니다 어쩌고 ㅋㅋㅋㅋ

@skpsun1828 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정준호 스카이캐슬에서 수염 기른 모습이 안기른것보다 훨씬 멋있지 않음?

@윳-n9c 2 ай бұрын

강준상도 한 명의 가해자면서 피해자였다는 거...

@youaretube-dh7un 3 ай бұрын

이번화에서 안경이 바뀌었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뜻인지 맞아서 안경테가 구부러진건지…

@rang.1019 2 ай бұрын

사실 보는 내내 예서아버지랑 우주 아버지랑 헷갈림😅😂

@ywj-b5r Жыл бұрын

13:40

@misomam25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집착으로 서울대가서 서울대 교수들이 너는 우월하다 추켜 세워 주기까지 하면,,,, 아직 경험이 적어 미성숙한 아이들이 세상에 자기뿐인 우월감에서 비롯 된 이기심으로 남들 무시하고 살다가 인생에서 언제든 오는 굴곡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면 이겨낼 수 있겠나.... 사람은 성인이 되고 사회를 경험하며 인생에서 언제든 여러번 내려 앉을 수 있음. 중요한건 그 시기를 내 자식이 극복할것인가.... 세상에는 서울대 출신도 많고~ 의사도 많아~ 절대로 서울대 의대 나왔다고 인생의 바닥이 오지 않는게 아님. 자식에겐 당연히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부모에게 홀로서서 반드시 오는 인생의 그 바닥을 이겨 내어야 할 때 자신을 탓하지 않고, 잘 이겨내도록,,,,, 그게 부모가 자식을 키우며 절대 잊어선 안될 문제임. 내 자식은 내가 평생 데리고 살 수 없으니까.

@great5429 2 ай бұрын

이러니 의새들이 괴물이되지ㅋㅋㅋㅋㅋㅋㅋ

@xet7536 2 ай бұрын

부부해도 될듯한데 엄마아들이래서 댕횅시러웟음

@Porthos240 11 ай бұрын

드리마라서 스케일을 극대화 시킨 거지. 더 작은 스케엘에서도 이걸 대체 얼마나 겪고, 겪은 걸 본 건지.

@이서준-e1y8t Жыл бұрын

19화 ㅃㄹ

@oopoo122 3 ай бұрын

하 우주인지 저넘 씬좀 줄여라 볼때마다 감정 다끊기네..

@Missyy0679 24 күн бұрын

곽미향도 진짜 불쌍함.. 예서는 풍족함을 누리기라도 했지 자식이 어긋나는 건 부모 탓이라는 전제에서 곽미향도 예외가 아니었음. 어릴 땐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를 못 받쳐주는 가정에, 인생은 통으로 가짜고, 보살펴야 하는 애들은 둘인데 남편은 신혼 초부터 살갑지도 않고.. 곽미향이 잘못한 거 많은 건 팩트인데 그냥 인생이 너무 말라 시드는 기분이었을 것 같음. 아버지도 시어머니도 남편도 자식도 미향이를 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 그런 인생에 한 줄기 빛이 예서라서, 자기 같은 삶 안 살게 하려고 그렇게 집착하고.. 그래서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어떤 의미에서는 예서가 본인과 똑같은 삶을 살게 만들어 버렸음. 그 노력들을 받쳐줄 수 없는 집이 되어버렸고 시험지 사건, 사생아 일 때문에 인생이 가짜가 되어버림. 또 예서 딴에는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 느꼈을 거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곽미향은 단순히 서울 의대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 전부를 부정 당하는 느낌이었을 거임. 그걸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거지만 결국 예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극복해낸 거지. 곽미향은 늘 강해야만 했고 또 사랑 받고 싶은 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