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그런지 모르겠는데 5년전 8월에 갔을 때는 섬 안에 레스토랑겸 카페가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가서 식사하고 차 마시고 카드게임 하거나 책 읽으면서 하루를 보내더군요. 누워서 앉아서 쉬다가 수영하러 바다에 다녀오기도 하고 쉬엄쉬엄 보내는 그런 곳이었는데 비수기라 영업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하루종일 놀다 오기 참 좋습니다.
@정근근Jeongggeun Жыл бұрын
레스토랑이 있긴 했는데 사람도 없었고 우선 바다에 들러가질 못하니 너무 아쉬웠네요.. 정말 나중에 성수기때 꼭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에 다녀오셨다니 너무 부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