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산영에게 붉은 댕기를 유품으로 전해달라고 한 게 구강모 교수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악귀가 조종한거였네... 근데 염해상한테 구산영을 도와달라고 한것도 악귀였을 줄이야... 마지막에 푸른 옹기조각 염해상이 찾았을 때 금줄 풀리면서 악귀가 찾았다 하면서 미소짓는데 소름... 자신을 봉인 할 수 있는 물건을 염해상이 찾았는데... 좋아할리는 없고.. 그럼 구산영이랑 염해상을 끌어들인 건 자기를 봉인할 때 필요한 물건들을 대신 찾게하고 다 찾았을 때 자기가 잠식한 구산영의 몸을 이용해서 없애버리려는 계획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힘이 깃든 물건들을 나눠서 봉인했는데 그걸 찾아서 자신의 온전한 힘을 찾으려는 걸까?
@june294 Жыл бұрын
구강모가 연구하고 다닌 내용 보면 악귀에 씌인 것 자체가 개연성은 있는데 그래도 차마 생각하기 싫었던 설정이라 충격이네요ㅜㅜ 언제 어떻게 씌었는지가 진짜 궁금... 결혼 후에 씌었을 듯한데
@홍뿌앵 Жыл бұрын
결혼 후인지 전인지는 모르겠는데 2화인가 3화 보면 구강모가 악귀에 쫓셔서 집에서 숨었다가 악귀가 구강모 엄마 목소리로 문 열어 달라고함 그때 씌인듯
@wonderer262 Жыл бұрын
결혼후이긴 한데 두사람이 처음 만난건 구강모가 연구논문 때문에 백차골에 갔다가 산영엄마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죠. 그때 해상 엄마가 묻었던 옹기조각이나 댕기를 발견했고 그걸 파냈다가 악귀에 들린겁니다
@wbn2162 Жыл бұрын
@user-kk5fs7hz2b 그건 구강모가 아니라 염해상(오정세) 어린 시절임
@홍뿌앵 Жыл бұрын
@@wbn2162 다시 보세요 ㅎㅎ 염해상 씬 상관x
@정민희-n6r Жыл бұрын
@@wonderer262ㄷ.ㄷ?
@geonhyeongkim4201 Жыл бұрын
어우 저러면 누구라도 말 못하지 진짜 잊고 살고 싶었겠다;;; 진짜 저정도면 무조건 이혼이다...
@최망고-d4t Жыл бұрын
근데 엄마가 딸데리고 장례식간게 함정ㅋ
@지안-c3j Жыл бұрын
지 자식 살리겠다고 남의 새끼 죽이는 여우 누이뎐도 끔찍 하던데...저건 더 끔찍 하네...악귀 라고 하기엔 아이 표정이 너무 선해 보여서 곡성에서 처럼 악귀가 아니라 오히려 도와 주는 존재 일수도...
@성이름-o8z7x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ㅠㅠ 존재자체가 감사하네 첫째라도 살려야지 하는 생각에 정신 잡고 사셨나봄
@op-pp4le Жыл бұрын
한편의로 보면 아빠가 제일 불쌍하다 엄마도 큰충격받고 자식위해 멘탈부여 잡고 산것도 대단하고 이런거 보면 드라마 처럼 부모가 자식 죽이는 인간들 악귀가 쒸었다고 생각하고싶다
@qpskxn4319 Жыл бұрын
나 같아도 이혼하겠다 무서워
@정윤한-o3t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어른들 나오는거 소름이다….
@user-vl3cu3po8x Жыл бұрын
김태리연기 넘 잘함
@서고니-f9i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무셔움 ㅠㅠ 근데 자꾸 보게 돼...ㅜㅜㅜ
@전혜정-b2j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저 산발 악궈는 최만월이고 악귀가 되어서도 태자귀를 만들어서 자기가 힘을 키우고 있는거구만
@창렬스러운혜자누님 Жыл бұрын
19년도 열혈사제를 시작으로 스브스 금토드라마 중심 히트작 많이 나오네 네임드 + 필모 커하 찍은 배우 분들 나오면 두자릿수는 기본으로 찍는 듯... 올해가 진짜 어떤 한 해보다 쟁쟁할 것으로 예상
@레이첼의일기장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운데 자꾸 보는 중...
@jamjamreview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선규님 악귀 들린 연기 왜 이렇게 무서움??? 김태리님은 악귀 들리면 왜 이렇게 더 예쁨???
@Lee-oe2lg Жыл бұрын
산영이 외갓집.. 어떤 기업에서 부지를 사놓고 그대로 두고 있다는데.. 염해상네 일가 회사가 아닐지..김해숙이 1회 나오고 이제서야 등장.. 거기서 푸른 옹기 묻은 거 나오는 거 보니 염해상과 산영이 뭔가를 풀어나갈 때마다 악귀도 뭔가를 찾는 듯.. 1회때 메모되어 있던 거.. 옥비녀랑 있던 거.. 그게 갖춰지면.. 어떤 의식을 할 수 있는 거면.. ㅇ ㅏ.. 기다리기 힘들다.. ㅠㅠ
@Queenbao Жыл бұрын
악귀가 둘 섞여있는 거 아닐까? 둘째 죽여야된다고 하는 악귀는 무당같고 나머지 하나는 목단이 같은데...
우물에 빠진 어머님 영혼을 가두어 놓으려고 새끼줄을 쳐 놓은건가? 우물에 빠졌으니, 땅속에 가두어진건데, 새끼줄이 흙밖에 나왔으니 어떤 복선이 만들어지려나?
@qrop9775 Жыл бұрын
작가 감독이 분명 역에 맞는 배우를 섭외했을텐데 주인공 엄마가 귀신들린역 또는 끝판왕 귀신 악귀 이미지랑 너무 잘맞음
@케이에이치-c5e Жыл бұрын
오정세가 저렇게 잘생겼었나 ㅋㅋ
@surrounded_by_light Жыл бұрын
으...소름😢
@yhu2567 Жыл бұрын
존잼
@드레젠 Жыл бұрын
에효. 하나도 안무서워... 춥다. ㄷㄷ에어컨이 너무 센건가.. ㄷㄷ솜이불 다시 꺼내서 머리끝까지덮어야겠..ㄷㄷㄷ
@japan_official Жыл бұрын
바닥에 그 축축한 건 설마 지렸😂😂
@이유빈-b7n Жыл бұрын
구서방 악귀 씌인거네 저건구서방이 아니라 악귀네
@olivia-sn7uq Жыл бұрын
산영이 아빠한테 왜 악귀가 붙어 집안 사람이 죄다 죽어야 할까 악귀의 죽음과 뭔 연관이 있는것일지도
@프루드-o5l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액땜을 이유로 인간을 죽이니 악귀가 되었다. 근데 악귀는 원한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원한을 풀지? 이미 원한있는 자들은 다 죽었을텐데..
@XXO_WON Жыл бұрын
악귀 그림자 넘 무서워
@mooonjk Жыл бұрын
헐. 미국인데 난 왜 혼자 있을때 보는거지?
@찬란하게-i3f Жыл бұрын
집 조명 led쓰면 환하니 예쁘게겠고만 어두컴컴하니 귀신을 부른다
@d7pinyoulove Жыл бұрын
어린애는 죽어도 아이라 성인들의 욕망에 비하면 그렇게 강한 원념을 품진 않았을거같음 그냥 날 왜 죽였는지 아프고 당시의 무서웠다 하는 단순함… 아마 떠도는 아이귀신의 허상을 본 부모나 그 살해한 사람들이 천기를 거스른 대가로 마을전체가 벌을 받은뒤 구천도 못떠돌게 발이 묶여 악귀로 뭉친거같은데 몇십년이 지나도 계속해 둘째 아이를 노리는거 보면 다른 뭔가가 있는거같음
만월이 악귀고,추가적으로 우진등 여러명을 계속 귀신으로 만들고 있는듯. 거기에 우진의 아빠나 나병희가 협조해서 지금의 부를 이룬 걸로 보임. 최종적으로 노리는건 산영의 몸일테고, 봉인이 안되는건 아마 물건 다섯개중 하나가 잘못된 거 같음. 나병희가 물건을 주거나, 누군가 죽으면서 물건 하나가 채워지는 전개로 갈듯
@yu3902 Жыл бұрын
무서워
@AlexandreRDP Жыл бұрын
😊😊Cool
@엄정옥-s4j Жыл бұрын
안무서움 악귀태리 이쁨
@놀람이 Жыл бұрын
장모가 자기욕해서 죽인거였구나~ ㅠㅠ
@라유니-z5v Жыл бұрын
설마 이목단이 죽은줄 알았는데 마을 사람 한명이 겨우 구해줘서 몰래 나병희로 살고 있는거 아님?? 그래서 최만월 악귀가 계속 목단이 찾아내려고 염해상을 끌어들이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