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만 6미터. 마을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500살 나무 이야기｜합천 느티나무｜한국기행｜

[@windytree17]

76년전 병자년 홍수가 났을때 주막집 네식구가 올라가서 목숨을 구했다는...진짜 사람을 살린 나무. 그집 큰아들이 매해 제사를 지냈다네요. 이런 오래된 이야기 전해주실 어른들이 한분 두분 가시니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느티나무만 그 자리에...

[@goh-bom]

500년 고목있는 곳은 진짜 살기 좋은곳이다. 인정

[@두목-u6l]

나의 고향..야로면. 많은 것이 세월따라 바뀌었는데 느티나무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네~^^

[@초코콘-o8r]

명물

[@원스-j1y]

7:51 지금은 저동네 학생들이 있을려나...?

[@user-dongdongle]

그러게요. 요샌 지방 어딜가도 교복입고 다니는 학생들 보기가 힘들어요. 갓난아이들은 물론이고 ㅠ

[@happinessisfrequency]

합천에 참 좋은 곳이 있네요^-^

[@サワコ-i8e]

6:45 성산이 아니라 '숭산'

[@skc5637]

그림같습니다